김현민(축구)

 


'''상하이 선화 코치'''
'''김현민
(金鉉敏 / Kim Hyun-Min)
'''
<colbgcolor=#165db9> '''생년월일'''
1970년 4월 9일 (5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하남시
'''학력'''
한성대학교
'''신체조건'''
182cm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할렐루야 축구단 (1993~1996)
대전 시티즌 (1997~2000)
'''지도자'''
전북 현대 모터스 스카우트 (2018)
다롄 이팡 코치 (2019)
상하이 선화 코치 (2019~)
1. 개요
2. 선수 시절
2.1. 클럽 경력
2.1.1. 할렐루야 축구단
2.1.2. 대전 시티즌
3. 지도자 생활


1. 개요


김현민은 현재 상하이 선화의 코치이며, 대전 시티즌의 창단 멤버이다.

2. 선수 시절



2.1. 클럽 경력



2.1.1. 할렐루야 축구단


한성대학교 시절 혜성같이 등장했던 스트라이커 김현민은 1985년 축구부 창단이래 1라운드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던 최약체 팀 한성대 축구부를 1991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으로 이끈 장본인으로서 1991년 추계연맹 우승 후 각 프로팀의 스카우트 대상에 올랐지만, 1992년 대학 졸업 후 프로팀 대신 실업축구팀이었던 할렐루야 축구단 입단을 택했으며, 할렐루야에서 4년동안 활동하였고, 1994년에는 실업선발대표팀에 승선해 킹스컵에 출전하였다.

2.1.2. 대전 시티즌


[image]
1997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창단팀 우선지명을 받아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대전 입단 후, 팀 내 몇 안되는 골게터로 활약하였으며, 1997년 5월 이후 프로 무대에 적응하기 시작한 신진원과 짝을 맞추어 대전의 공격진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1997년 K리그 시상식에서 K리그 신인왕은 신진원와의 경쟁 구도로 압축되었는데, 결과는 신진원 16표, 김현민 15표로 신진원에게 신인왕 타이틀을 내주었다.
이처럼 K리그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지만, 이듬해인 1998년 5월,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결국 2000년 시즌 종료 후 30살의 이른 나이로 은퇴했다.

3. 지도자 생활


선수 생활 정리 후에는 축구교실을 열어 유소년 지도를 시작했으며, 서울시 복지관과 학교 방과후 강사 등 생활체육 쪽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최강희 사랑나눔 축구교실에서 지도자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2017년 차종복 스카우트의 자살로 공석이였던 전북 현대 모터스의 스카우트로 취임하며 오랜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다.
2019년 최강희 감독을 따라 다롄 이팡의 코치로 부임하였으며, 시즌 중반 최강희를 따라 상하이 선화의 코치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