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은 정사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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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다면체 중 하나인 깎은 정사면체의 모습.
1. 개요
깎은 正四面體, Truncated tetrahedron(복수는 ~hedra)
한 꼭짓점에 삼각형 한 개와 육각형 두 개를 배치해 만든 반정다면체. 정사면체의 각 꼭지점들을 정확히 한 모서리의 1/3 지점까지 깎아서 만들 수도 있다고 하여 '''깎은 정사면체'''라고 불린다.
2. 정보
한 변의 길이가 $$a$$인 깎은 정사면체가 있을 때
외접구의 반지름 = $$\dfrac{\sqrt{22}}{4}a$$
겉넓이(surface area) = $$7\sqrt{3}a^2$$
부피(volume) = $$\dfrac{23\sqrt{2}}{12}a^3$$
[1] t0는 원본을 의미하고, t1은 절반까지 깎은 상태를 의미한다. t0,1은 그 사이에서 면들이 정다각형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2] 참고로 t1{3,3}은 사사면체, 즉 정팔면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정보 항목 참고)[3] t2는 쌍대 다면체를 의미하는데, t1,2는 그 사이에서 면들이 정다각형이 되는 상태이며, 이를 bitruncation이라고 칭한다.[4] 정사면체는 스스로 쌍대이므로 bitruncation이 곧 truncation이다.[5] 한 꼭짓점에 삼각형-육각형-육각형 순서대로 모인다는 뜻.[6] p-q는 p각형 면과 q각형 면이 이루는 각의 크기를 뜻한다.[7] 반드시 이 다면체를 지칭하지는 않으며, 해당 이름이 비슷하게 생긴 고르지 않은 다면체도 포함하는 경우[8] 반드시 이 도형과 닮거나 합동인 도형을 지칭하는 이름[9] 자기 자신이 쌍대도형이므로 이중으로 깎아도 같은 깎은 정사면체가 얻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