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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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악귀 - 카페 작업 블루스 M/V from Cooper Yoo on Vimeo.


1. 개요
2. 디스코그래피
2.1. 《The Best Toilet 1/3》
3. 외부 링크


1. 개요


본명은 김남훈. 1978년 출생자이며 눈뜨고코베인의 보컬. 실질적인 리더. 비트볼 레코드 소속. 소속사는 달라도 깜악귀는 붕가붕가 레코드의 전신인 붕가붕가 중창단 및 뺀드뺀드 짠짠 프로젝트 같은 것을 기획한 인물이라 붕가붕가 레코드에 깊이 관여하고 있었다. 눈뜨고코베인에서는 얼터널티브한 하드록을 보여주고 기타트윈스에서는 포크의 모습을 보여주며 솔로프로젝트 깜악귀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흥겨우면서도 서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눈뜨고코베인에서 밝혔던 구어체의 가사를 표현하고 싶다는 희망은 깜악귀의 음악을 전체적으로 꿰뚫고 있는 듯하다. 어딘지 환상적인 거 같으면서도 현실에 발붙이고 있는 거 같고, 현실적이면서도 완전히 딴 세상 얘기처럼 느껴지는 가사.
비교적 깜악귀의 음악은 그렇게 빡세지 않으므로, 홍대 프리마켓 공연이나 클럽 빵, 클럽 FF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잡지 판타스틱에서 일하기도 하는 등 글쓰는 이로서의 경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에선 Fate/stay night의 팬픽션을 연재하기도.(지금은 블로그가 초기화되었다.) 최근엔 취미로 요리를 하시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중식을 하시는 듯. 고수깐풍기라는 이름으로 서교동에서 일일주점도 열었었다.
2015년, 돌연 만화방을 개업. 가게는 나름 선전중이었으나, 19년 중에 결국 문을 닫아 현재는 방문할 수가 없다. 만화방 자체가 점점 쇠퇴하는 업종이었으니... 17년 중에 결혼하며 찍은 웨딩사진도 이곳에서 찍었다.
2013년부터 15년까지 16회에 걸쳐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의 김간지와 같이 인디 돋는 밤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했었다.[1] 이후엔 2017년 7월 7일부터 랏도의 밴드뮤직에서 '깜악귀의 야간비행'을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같은 플랫폼에서 일요일 오후 아홉시마다 '깜악귀의 아홉시 탁아소'를 쭉 이어서 진행중이다.

2. 디스코그래피



2.1. 《The Best Toilet 1/3》


2006년 3월 발매. [2] (본인의 표현으로는) 경악할 만한 로우퀄리티에 판매를 금지시켰다고 한다. 지금도 노래를 찾아 들려주면 귀를 막고 도망간다고..
  • Track 01. 멀리 보이는 강
  • Track 02. 모텔블루스
  • Track 03. 빈 집
  • Track 04. 웃고 있니
  • Track 05. 세상이 끝나는 날

3. 외부 링크



3.1. 트위터


깜악귀 @KKamAkgui : 17년 10월 이후로 쓰지 않는 계정이다.

3.2. 인스타그램


깜악귀 @kkamakgi : 현재 사용하는 계정.


3.3. 유튜브


'''김중식의 중식일지'''#라며 중식요리를 만드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1] 게스트가 대부분 붕가붕가레코드 소속이었다.[2] 어째선지 2005년에 나온 청년실업 싱글과 1집이 2006년에 나온 이 앨범보다 구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