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벨파스트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로열 네이비 소속 경순양함이다.
등장 예고는 2018년 4월 10일 일본서버 공식 트위터에서 새로운 벨파스트의 스킨으로 추정되는 예고가 올라온 것.
별도의 캐릭터인 SR 경순양함 벨짱으로 밝혀졌다.[3][4][예고?]
[이, 이게... 벨!? 거짓말이라고 해줘 셰필드!]
[확실히 에딘버러의 여동생입니다만... 확실히 이건 놀랍군요]
[어라? 이건...! ]
[Kawaii! 이게 메이드장!?]
[으응... 이건 『다른 버젼』...아니 켄트짱 그거 영어가 아니지않아!?]
이후 중/일 서버에서 4월 26일 ~ 5월10일 동안 진행하는 이벤트 「만쥬 대작전」에서 만두 1만개이상 모으면 획득가능하다.스토리 번역
중국/일본서버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 「만쥬 대작전」을 획득 보상라인업 재조정하여 복각 한다고 한다.# 한섭도 같은 기간 이벤트가 진행.
글로벌 서버에서는 19년 4월 26일 이벤트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중/일 서버에서는 이벤트 대신에 소형함 상시건조에 꼬마 벨을 추가했다.
벽람항로 꼬마 시리즈의 시작.
2. 설정
딱 봐도 벨파스트의 축소판이다. 성우도 벨파스트와 동일한 호리에 유이고, 스스로도 자기가 벨파스트라고 주장하는 등 벨파스트와 동일한 존재지만 일단 별개의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 일례로 오리지널 벨파스트가 알고 있는 주변인물들(예: 퀸 엘리자베스, 지휘관 등)을 완전 처음 보는 사람으로 대하는게 그 예.모항에 갑자기 나타난 작은 메이드씨. 그 타이타닉에 관한 기억을 갖고 있으며, 본인도「벨파스트」라고 자칭하고 있는데?#
이렇게 된 원인은 아카시와 유바리가 멘탈 큐브를 해석하기 위한 물리적 분해를 하려고, 세이렌[5] 으로부터 루티드해온 장비를 멘탈큐브에 반응시키려 할 때 연구실에 들어온 벨파스트가 말려들어버리면서, 실험에 사용한 멘탈 큐브가 꼬마 벨이 된 것.
완벽초인인 벨파스트와는 달리 다소 미숙한 편이지만 벨파스트의 지도 하에 최고의 메이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벨파스트와 똑같지만 더 어리고 그만큼 귀여운 탓에 언니인 에든버러가 특히나 이뻐하는 모양. 정작 본인이나 오리지널 벨파스트 둘 다 벨짱을 향한 에든버러의 과잉 애정행각(...)은 부담스러워하는 눈치이다.
한국 서버에서는 이름이 「꼬마 벨파스트」로 변경되었다.[6][7] 공식카페글 링크 하지만 돈까스의 공식 국어 명칭인 <돼지고기 너비튀김>이 지나치게 길고 입에 감기지도 않아서 그런게 있는줄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듯, 이 꼬마 벨파스트라는 공식 번역명 또한 지나치게 길고 입에 붙지 않는 호칭이다보니[8] 유저들은 그냥 벨짱이라고 하거나 꼬벨이라고 줄여 부른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2화의 주역으로 벨파스트와 함께 나왔는데 원작에서 벨파스트에게 지도를 받는다는 부분을 반영하여 벨파스트에게 메이드 지도를 받는 것으로 나온다.[9] 다소 긴장하거나 미숙해서 잔실수가 보이지만 벨파스트가 상냥하게 지도해주어서 큰 실수 없이 해내지만[10] , 체구가 어린 탓인지 금새 지쳐서 벨파스트의 무릎베개를 받고 잠든다.
3. 성능
원조인 벨파스트가 강력한 딜링과 연막탄의 유틸성을 내세운 것과 달리, 벨짱은 조건부 힐링과 회피탱으로서의 잠재력을 내세웠다. 스텟은 전체적으로 원조 벨파스트의 SR급 다운 스텟이고, 유키카제에 이어 후열을 회복할 수 있는 전열함이지만 회피특화에 회복 스킬의 존재 때문인지 내구가 눈에 띄게 낮고(그래도 오로라 보단 높다) 회복 %는 아카시와 동일하기 때문에 큰 기대는 힘들다. 베스탈(벽람항로) 등과 섞어서 저레벨 함선 육성때 쓰기엔 좋다.
스킬이 둘다 방어형이기 때문에 스킬작 자체는 쉬운 편.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5. 대사
6. 기타
중/일 서버에선 4월 26일 ~ 5월10일 동안 진행한 이벤트 「만쥬 대작전」에서 만두[12] 1만개 이상을 모으면 획득 가능하다.(스토리 번역)
2018년 9월 1일 부터 한/중/일 서버에서 진행하는 복각버전에서는 쥬쥬(만두) 획득량에 따른 보상이 대폭 하락했는데, 기존의 보상에 있던 PR함선 도면등이 사라진걸로 봐서는, 한섭에 맞춰서 각국 서버 이벤트 보상을 통일시킨거 아니냐는 의혹이 지배적이다. 덤으로 최초 이벤트시에는 별도의 이벤트 일일미션을 통해 얻는 쥬쥬가 있었는데 복각 버전에선 그것이 사라졌다. 이번에도 모아야 하는 쥬쥬의 획득량은 1만개로 고해역일수록 보스에게서 얻는 쥬쥬의 양이 증가한다. 보상이 하락해서인지 복각버전은 이벤트 기간이 약 한달로 늘어났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보름정도만에 획득 가능하며, 한섭에서는 업데이트 후 약 12시간만에 획득한 사람이 나왔다.
이벤트 스토리중 '집속 괴광선 발사 장치 (가칭)'을 이용해 큐브를 실험하는 도중에 우연히 벨짱이 생겨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병기는 「싸늘한 겨울의 왕관」에서 처음 등장한 '퓨리파이어'의 무기로 겨울왕관 이벤트를 먼저한 중/일 서버와 달리 한국서버는 겨울왕관 이벤트보다 꼬마 벨파스트가 먼저 들어와서 전개가 어색해졌다. 상기했듯이 한국 서버에 맞추려다가 설정을 놓친 케이스.
특수(가슴) 터치 대사로 수감 되더라도 밥은 갖다 줄테니 안심하라는 말을 해준다. 지휘관을 챙겨주는 건 그만두지 않을 생각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성추행으로 인해 지휘관이 받을 보복은 그대로 받도록 내버려두겠다는 발언.
19년 4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함대기술에서는 페이퍼플랜이었던 PR/DR과 달리 개발사에서 만든 if 캐릭터라서인지 전혀 반영이 안된다.
TVCM에서 공개된 바로는 본인의 원본 격이 되는 벨파스트에겐 '姉様'라는 극존칭을 붙여서 부른다.
7. 둘러보기
[1] 글로벌 서버 공식명칭[2] 샤오베이파. 발음상의 벨파스트(贝尔法斯特 / 베이파스트)를 줄이고 앞에 小자를 붙인 것.[3] 그래도 나름 여러모로 신경을 써줬는지 함선이 최초로 수록됨에도 불구하고 성우가 배정돼있어 벨짱에도 벨파스트의 담당 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그대로 배정되었다. 벨파스트는 후에 웨딩 스킨이 추가.[4] 옆동네에서도 로리 함선들은 별개의 캐릭터로 나왔다.[5] 정확히는 겨울왕관 이벤트의 최종보스인 퓨리 파이어.[6] '짱' 이라는 호칭을 이름 뒤에 붙이는건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형식인만큼, 한국 정서에 알맞게 바꾼 듯 하다. [7] 업데이트전 캐릭터의 로컬라이징명에 대해 벽람항로 갤러리에 한 유동이 질문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게 김범석PM으로 추정된다.[8] 일본판 호칭 벨짱은 벨파스트를 축약한 애칭이고, 중국어판 호칭 샤오베이파 또한 벨파스트를 축약 + 작다는 구분을 더한 애칭인데 한국어판만 축약이 아니라 그냥 주욱 풀어 쓴 이름이라 오히려 원본보다도 더 길어지는데다가 애칭도 아니다보니 귀여운 캐릭터를 부르는 호칭으로는 거리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9] 작중에서 홍차 연습을 하는 걸로 나오는데, 우연히 산책 중이던 자벨린이 자신도 잘 탄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라는 게 '''티 백에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금방이란다.(...)''' 옆에서 듣던 벨파스트는 이상한 걸 가르치지 말라고 말했다.[10] 자벨린이 '''벌써 완벽하게 한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오리지널 벨파스트에 비해 다소 긴장하고 미숙해서 잔실수를 할 뿐, 메이드로써의 능력(혹은 익히는 능력)은 원본인 벨파스트에 못지 않는 듯 하다.[11] 장비보정 포함[12] 추후에 시행된 한국판은 '쥬쥬'라고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