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간 코난

 

1. 개요
2. 등장인물
3. 보석 강도 발생
4. 범인 발견
5. 납치당한 코난
6. 어떤 폐공장
7. 이후의 진행
8. 어떤 맨션
9. 타카토리 추적
10. 진실
11. 사건 종결
12. 범인
13. 기타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원작 913화 ~ 914화 / 더빙판 18기 6화 ~ 7화

2. 등장인물


  • 모리 란(유미란)[1]

3. 보석 강도 발생


작중 시점으로부터 하루 전 오후 8시 베이카에 있는 어느 보석점에 2인조 강도가 쳐들어와 3억엔[2] 상당의 보석을 훔치고 달아난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고 이내 범인이 숨어있는 어느 부둣가에 있는 창고에 쳐들어온다.

4. 범인 발견


메구레 쥬조를 포함한 경찰들이 나타나 창고안에서 태평하게 커피를 마시려던 보석점 강도중 한명인 타카토리 이와오를 발견해 그를 체포하려든다. 다카토리는 눈치는 밥말아드셨나? 조용히 커피 좀 마시려했더니...이라며 혀를 끌끌찬다. 경찰들은 공범의 행방과 훔친 보석은 어딨냐며 추긍하지만 다카토리는 모르쇠일관하자 경찰들은 시치미떼지 말라며 추궁하며 공범인 우쓰미 도쿠로는 네 파트너아니냐며 말하자 타카토리는 그 머저리는 파트너도 뭣도 아니라며 분노하는 동시에 자신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있냐며 어이없어한다. 그러자 경찰들이 그건...이라며 침묵하려던 중 코난이 코고로를 잠들게한뒤 사건에 대해서 말한다. 다카토라는 잠자는 코고로?!라며 당황해했고 이내 당신이 보석점 강도라는 진실을 알려주는 결정적인 단서는 CCTV에 찍혀있다며 말하려는 찰나 궁지에 몰린 타카토라는 서둘러 도망가기위해 천장에 총을 쏴서 상자를 떨어뜨린뒤 자리를 뜨려하고 코난도 이 모습에 자리를 피하려다가 결국 타카토라와 부딪히고 만다. 이에 타카토라는 코난을 붙잡은뒤 숨겨놨던 차를 몰고 그대로 도망간다.
경찰들도 이 모습에 당황해하고 뒤늦게 일어나서 상황을 지켜보던 코고로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5. 납치당한 코난


그렇게 끌려간 코난은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다카토라를 방심한뒤 이내 차가 뒤로 돌아가는틈을 타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잡혀버린뒤 꽁꽁묶여버린다. 결국 코난은 온갖 말을 하자 타카토라는 조용히 하라는 의미로 총을 겨눠 위협사격을 가한뒤 조용히하라며 협박한뒤 뭣하면 트렁크에 넣고 거기까지 가겠다며 말하자 코난은 "거기?"라는 동시에 나를 데려가는 목적이 뭐냐며 의아해한다. 그리고 한 쇼핑몰의 지하주차장에 도착해 차를 바꿔탄뒤 목적지를 향해 달린다. 코난은 훔친보석을 소유하고 있진 않아 그렇다면 목적지는 분명 남은 보석과 동료가 있는곳이야 그런데 녀석은 공범을 그런녀석이라고 칭한것을 떠올리고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며 생각에 잠긴다.
그때 코고로와 메구레는 하나씩 제대로 살펴보고자 강도들에게 당한 보석점으로 와서 사장인 시마즈 테루아키와 부사장인 야마가 쎄스오를 만난다. 코고로는 당연히 매입 스케줄은 기밀인거 확실하냐며 묻자 테루아키는 당연하다며 대꾸한다. 야마다도 어디서 누설되었는지 모르겠다며 답하자 코고로는 매입처나 배송회사는 관여하는게 불가능하지 않냐며 묻자 사장은 그렇다며 대답한다. 코고로는 메구레에게 치바에게 연락은 안왔냐며 묻지만 메구레는 아직도 보고가 없다며 답한다. 코고로는 지금은 다카토리를 추적하는수밖에 없냐며 한숨을 쉰다.

6. 어떤 폐공장


타카토리와 코난이 도착한 장소는 바로 굴뚝이 있는 폐공장이였다. 타카토리는 코난의 줄을 풀어준뒤 만약 도망치면 쏴서 들개의 먹이로 주겠다며 협박한뒤 그대로 들어간다. 이때 굴뚝입구에 도착하자 코난은 줄사다리는 이를 위해서 준비한거냐며 묻자 원래대로라면 그걸 사용해서 굴뚝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네 덕분에 그럴필요가 없어졌다며 말하자 코난은 그럼 나더러 이곳에 들어가라는 소리냐며 당황해한다. 선택이 없는 코난은 하는수없이 굴뚝으로 들어간뒤 시계를 확인해보지만 망가지는 바람에 작동을 못하는 상황 다카토리는 3분이내로 오지않으면 연기로 질식시킬거라며 협박하자 하는수없이 굴뚝내부로 들어간다. 그러자 발견한건 보석강도였던 우쓰미 도쿠로 이를 확인한 코난은 아저씨가 이 사람죽인거냐며 묻자 다카토리는 그 반대다 내가 죽을뻔했다며 반박한다.
잠시 회상한 다카토리는 3분지났으니 당장 오라며 불을 붙이자 코난은 바로 갈꺼니까 그만하라며 말한뒤 단서도 없고 위로 도망치기엔 너무 높아서 하는수없이 주변에 떨어진 보석을 몽땅 챙긴뒤 서둘러 돌아간다. 보석을 확인한 다카토리는 뭐야 겨우 이것뿐이야? 숨기면 네 신상에 안좋다며 코난에게 확인하지만 코난은 안숨겼다며 반박한뒤 아무리봐도 3억은 안된다며 반박한다. 다카토리는 "그 녀석"짓이라며 확신하는 동시에 그 녀석의 감언이설에 넘어간거야 계약의 절반이하의 몫으로 날 죽이려들다니 이 머저리 녀석!이라며 우쓰미에게 화를 낸뒤 코난을 묶은뒤 네 역할은 끝났다며 차에 태운뒤 한번도 내려볼래 꼬맹아 운이 좋으면 살수있다며 코난을 길에 버리고 간다.
이때 경찰측은 세쓰오가 행방불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보석상으로 간다. 그리고 테루아키가 가지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세쓰오의 라커룸을 연뒤 가방안을 살펴보니 보석이 들어있는것을 확인하자 세쓰오가 납품일자를 흘린 장본인으로 추측한다.

7. 이후의 진행


코난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서둘러 코난이 있는 병원으로 가는 형사들과 코고로 코난은 이들에게 우쓰미가 죽었다고 알려주자 코고로는 다카토리가 한짓이냐며 말하자 코난은 다카토리가 그 녀석이 부추겨서 계약의 절반이하의 몫으로 날 죽이려들었다며 말하자 코고로는 이 말이 맞다면 공범이 한명더 아니 흑막이 있다는건가? 그게 진실이면 단순한 보석강도 사건이 아니라며 말하자 메구레는 타카기에게는 코난이 봤다는 폐공장을 수색해 우쓰미의 사망을 확인후 다카토리의 행방을 찾아내라며 지시하고 치바에게는 두사람의 관계에서 그 녀석이라는 사람을 알아내라며 지시한다.
이후 조사를 위해 형사들과 코고로가 전부 나간뒤 란이 들어와 얼마나 걱정한줄 알긴아냐며 물은뒤 간식거리 사오겠다고 잠시 자리를 비운다.

8. 어떤 맨션



9. 타카토리 추적



10. 진실


다카토리가 말한 "그 녀석"은 바로 도둑맞은 보석점의 사장인 "시마즈 테루아키"였다. 시마즈는 자신의 보석점의 경영사태가 나빠지는것에 위기감을 느낀나머지 값비싼 보석에 걸린 보험금을 노리고자 함께 일했었던 이와오와 도쿠로에게 납품일자를 넘겼다. 부사장이였던 쎄쓰오에게는 일이 끝나면 같이 홍콩에 가자는 거짓말로 그를 꼬드긴다. 이후 보석점이 털린뒤 도쿠로에게 이와오를 죽이면 돈을 더 주겠다는 식으로 꼬드겨 이와오를 간접적으로 죽이려했으며 다음날에는 도쿠로의 집에서 쎄쓰오를 칼로 찔러 죽이고 비행기 티켓을 찢지만 그 과정에서 컵라면이 떨어지는 바람에 양말이 젖는다. 이후 보석이 들은 가방을 쎄쓰오의 라커룸에 넣어 그가 보석강도들에게 납품일자를 흘린 누명을 씌운것이다.

11. 사건 종결


이로 인해 시마즈 테루아키는 살인, 살인청탁, 살인미수, 보석강도 사건 공범으로 체포당했으며 또한 이와오도 강도 및 아동 납치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당했다. 이후 메구레는 잘도 알아챘다며 코난을 칭찬하자 코난은 컵라면과 크레이프가 어느 사람하고 똑같다며 말하자 사람들이 의아해하던중 코고로 아저씨한테 들었어요 종료된 첫추리말이에요라고 답한다. 이내 첫추리에서 복면을 써도 결정적인 증거가 CCTV에 찍혔다고 말했었는데 그 결정적인 증거란 바로 다카토리와 우쓰미가 총을 쏘며 위협하던중 한 모녀가 도망치려는 걸 다카토리가 발견해 왼손으론 엄마를 오른손으론 딸의 손을 잡던중 오른쪽 소매가 노출되었는데 지금의 오른쪽 소매와 CCTV에 찍힌 오른쪽 소매가 정확하게 일치한것이다.
이 말을 들은 다카토리는 자신의 소매를 확인후 그런건가...라며 한숨을 쉬지만 이내 호탕하게 웃은뒤 꼬맹이는 명탐정의 제자였냐며 말한뒤 그대로 끌려간다. 그러자 코난은 그 반대라며 속으로 말한뒤 집으로 돌아가지만 코고로에게서 란이 걱정했으니 달래주라며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이내 전화를 걸지만 란은 곧바로 "너 대체 지금까지 뭘한거야?! 이번에는 제대로 돌아와!! 할 이야기가 있어!!"라며 분노하면서 전화를 받은뒤 분을 삭히자 코난은 속으로 정말로 미안하다며 사과한다.

12. 범인


선글라스를 쓴 남자 보석점에 침입한 보석강도 2인조중 한명이다.
왼쪽 눈썹에 흉터가 있는 남성으로 타카토리와 같이 보석점에 침입한 보석강도 2인조중 한명이다.
보라색 정장을 입은 2인조 보석강도범에게 도둑맞은 보석점의 사장
  • 야마가 세쓰오/부세진 43세 성우는 /강성우
녹색 정장을 입고 안경을 쓴 보석강도범에게 도둑맞은 보석점의 부사장

13. 기타



[1] 이 에피소드에서는 엑스트라로 비중이 하락했다.[2] 더빙판은 30억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