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타 카비
1. 개요
永田カビ
트위터 픽시브
일본의 여성 만화가. 필명의 '카비(カビ)'는 곰팡이를 뜻한다.
2. 상세
다른 필명으로 데뷔하였으나, 2015년 우울증 경험을 토대로 그려 픽시브에 업로드한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가 화제가 되어 리메이크 서적화되며 현재의 필명으로 활동중이다. 주로 자신의 심리 상태와 그에 따른 경험을 가감없이 내보이는 에세이 만화를 창작한다.
국내에는 2018년 영상출판미디어를 통해 대표작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가 정식 출간되었으며, 이후 2019년 애니북스를 통해 후속작 나 혼자 교환일기가 출간되었다. 나 혼자 교환일기 2권은 애니북스가 레이블의 모회사인 문학동네의 만화편집부로 통합된 관계로 문학동네를 통해 2020년 정식 출간 예정.
3. 작품 일람
- 너무 외로워서 레즈비언 업소에 간 리포트 ([image] 2015 / [image] 2018)
- 나 혼자 교환일기 ([image] 2016 / [image] 2019)
- 나 혼자 교환일기 2 ([image] 2018 / [image] 2020)
- 현실도피하다 보니 만신창이가 되어 버린 이야기 ([image] 2019)
- 미주전사 나가타 카비 ([image] 2020, 연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