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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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출간작
3.1. 국내 작품
3.2. 해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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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학동네 산하의 만화 출판사. 세미콜론과 더불어 2000년대 중후반 등장한 거대 출판사 계열 만화 출판사다.
2016년 8월 이후로 영풍문고에서 애니북스 책이 모두 사라졌다[1] 2020년 6월 2일 자체 내부사정으로 인해 계열사인 문학동네와 통합되었다. 출판예정인 만화책들은 향후 문학동네에서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2. 특징

기본적으로 단행본은 고급 퀄리티로 만드는 편이며 가격도 비싼 편이다.
다른 출판사보다 '''웹툰 단행본을 많이 발매한다.'''
라이센스 단행본의 경우에는 토끼 드롭스, 서유요원전, 시도니아의 기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다소 마이너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만화 정발도 활발하다. 그래픽 노블에 특화된 세미콜론보다는 일본 만화 쪽에 특화된 편.
그리고 초판에 '''경품 끼워주기'''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이다. 제공하는 경품이 상당히 다양한 편인지, 온라인 서점마다 경품이 다른 케이스도 있을 정도다.
문학동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애니북스 담당자의 SNS 활용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오죽하면 SNS를 통해서 문의를 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답변을 받을 수 있을 정도.
토끼드롭스, 언덕길의 아폴론 같은 좋은 작품의 판권을 따내는 선구안은 있으나 회사 규모의 한계인지 정발 중단급으로 손놓고 있다가 [2] 애니화버프가 걸리면 그때서야 몰아찍는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죠죠시리즈를 발행하면서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또한 보였다.[3]

3. 출간작


3.1. 국내 작품


3.2. 해외 작품


[1] 애니북스가 문학동네의 계열사이니만큼, 공급가 인상 건으로 인한 불화일 가능성이 있다.[2] 대표적인 피해자가 아사노 이니오의 잘자 뿡뿡. 원작이 완결난지 한창 되었지만 판매량 저조로 5권에서 끊겨버렸다.[3] 그래도 학산문화사를 비롯해서 서울문화사나 대원씨아이의 미우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인다.[4] 16년 4월 1권 발행 이후, 18년 3월 현재까지 후속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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