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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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최석필[1]
사악한 정령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다만 자기 자신은 소원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되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디메리트를 붙이거나 멋대로 해석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한다. 단 누군가와 결혼을 해 왕이될 경우 자신의 소원도 이룰 수 있게 된다.[3]
여담으로, 요정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정령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4]
스톤 아미 시대 말기의 대해적으로 당시 드래곤 전함의 선장인 소토 선장에게 지고는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히고 만다.
이후 파멸의 지배자 사후, 운 좋게 탈출에 성공한 클라우즈가 고스트 군단의 습격으로 파괴된 도시에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는 나다칸이 갇힌 램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너진 잔해속에서 램프를 찾아내면서 풀려나게 된다
반세기 넘게 램프에 갇혀있다 풀려나 현재의 장소와 년도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하나 이내 자신을 풀어준 클라우즈가 자신을 요정이라 부르자 오글거리니까 정령으로 부르라고 정정시키고 클라우드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마법서를 돌려달라는 소원은 책을 줬지만 마법의 책은 이미 불에 타서 나타나자마자 사라져버렸고 이대로 유령의 몸으로 마법서도 없이 '''닌자들을 상대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육신을 돌려달라고 두번째 소원을 빌자 육신은 되찾아 줬지만 육체가 돌아올 때는 고통이 있어 비명을 지르며 고통에 몸부리치는 클라우즈에게 의도적으로 고통을 사라지게 만들어달라는 세번째 소원을 빌게 만들어 자신을 꺼내준 클라우즈를 진 블레이드에 가둬 버리면서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라고 까내렸다.
이후 보통 사람들 처럼 위장해[5]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닌자고 세상을 보고 당황한다. 닌자고 사람들을 편의를 위해 보그 박사가 자신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내판의 화면을 보고 "너도 거기 갇힌거냐?"라며 묻는 장면이 백미. 이후 로봇을 통해 현 시대와 자신의 배 그리고 다른 선원들의 신원을 파악하게 되고[6] 다른 차원에 갇혀있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렐름 크리스탈을 훔치기로 계획하고 이 과정에 닌자들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닌자들로 변신해 문제를 일으켜 닌자들을 감옥으로 보낸다.
자신의 선원들을 구출해내고 오래만에 모인 겸 파티를 열지만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할거냐는 플린트록의 말에 선장의 도리로 그들을 구해준 것이고 해적단을 해산하고 그들에게 자유[7] 를 돌려주고 자신은 고향인 진자고로 돌아간다는 의사를 밝히지만[8] 그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선원들이 자신과 함께 가겠다는 말에 감동해 다같이 고향인 진자고로 가게 된다.
하지만 돌아간 고향 진자고는 저주의 땅이 소멸된 영향[9] 으로 붕괴되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년 만에 만난 아버지[10] 에게 모든 것을 듣고 왕의 계승권인 '진 블레이드'를 받으며 진자고가 무너지게된 원인인 닌자들[11] 에게 복수 부탁받고 닌자고로 돌아온다.[12] 닌자고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배를 개조하던 중 클랜시가 놀라지 말라며 가져온 신문에 닌자들이 감옥에서 탈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린 사진에서 자신의 연인인 딜라라와 너무나 닮은 니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의 배를 드래곤 전함마냥 공중함선으로 개조시키고는 닌자들과 맞붙던 중 렐름 크리스탈이 깨진데다 자신의 약점이 되는 타이거위도우의 독[13] 이 있는 장소가 알려지자 자신의 특유의 언변술을 이용해 닌자들을 각개격파해 나가며 세 번의 소원을 빈 이들을 진 블레이드에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고 이렇게 키운 힘으로 닌자고의 지형 일부를 공중에 띄워 새로운 진자고를 만들고 니야를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꾸몄다.
이 과정에서 니야와 가까워서였는지 납치한 제이에게 니야를 노리는 이유를 말해준다. 니야를 노리는 이유는 옛 연인의 모습을 닮아서일 뿐이며 니야가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고,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다칸 일족의 왕자가 결혼하여 왕이 되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즉 '''나다칸 스스로가 자신의 그 어떤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고 이사실을 듣게 된 제이는 딜라라 역시 진심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다칸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나다칸을 일갈한다.
끝내 계획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만 도중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플린트록과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클래시의 말에[14] 수십년간 함께했지만 자신에게 반항한 클랜시와 덤으로 더블룬과 몽키렛치도 지금까지 고마웠다며 없애버리나 플린트록과 독생크는 숨어있다가 도망쳐 놓치고 만다.[15]
닌자들과 배신자들을 쫒아낸 막강한 권응으로 더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되자 자신의 힘으로 의식을 잃은 니야의 몸에 "내 사랑이 돌아오게해라."라고 소원을 빌어 죽은 딜라라의 영혼을 빙의시킨다. 여태까지의 일때문에 의심병이 생겼는지 빙의한 딜라라를 보고"딜라라...이번엔 진짜 당신 맞지..?"라고 묻자 니야가 아닌 진짜 나다칸의 연인인 딜라라가 아니면 할수 없는 대답을 하자 만족해 한다.
하지만 그후 도망쳤던 플린트록이 닌자들과 손을 잡고 사격솜씨를 되찾은 뒤 자신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맞지만 죽지는 않고 독의 고통탓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졌을뿐 다시 검을 잡고 닌자들을 처리하러 다가갔으나 이때 나다칸과 함께 타이거위도우의 독에 맞아 목숨을 잃게된 니야를 보고 눈물을 흘리던 제이가 소원으로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 거야"'''하자...
작중에서 나다칸이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묘사가 다수 보이는데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니야와 결혼하려고 하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해도 되는데 굳이 니야에게만 집착하거나 니야의 몸에 딜라라가 나다칸 본인의 힘으로 빙의되었을때 딜라라는 나다칸의 계획을 알고 있었고 과거 소토 선장과의 싸움에서 패해 생긴 일들을 제차 사과하며 의심병과 자신을 싫어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신을 사랑하는지 딜라라에게 계속 물어 딜라라의 입에서 대 체 몇번이나 묻는 거야라고 할정도며 딜라라가 사랑한다고 하자 나다칸 본인은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하고 제이의 니야와 제이 자신이 함께있고 진이 갇힌 램프를 아무도 못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그대로 들어준 것을 보면 제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딜라라를 사랑했고, 딜라라와 닮은 니야[17] 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 떨어뜨리는 시계에 딜라라의 사진이 들어 있는 연출만 보아도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2화에서 경찰청장이 언급한다.
물론 64화에서 제이의 소원으로 나다칸은 부활하지 않은게 되어 제이와 니야외에는 다들 어리둥절해한다.
애초의 경찰청장도 기억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가장해서 한 말이다.
4화에서 쟌이 들어간 풍뎅이의 뱃속에서 쟌의 뒤에 나다칸의 주전자가 보인다. 후에 쟌이 밖으로 나올 때 주전자도 같이 튀어나온다.
출연은 없지만 1화에서 클러치가 타이란의 주전자를 쓰는게 나왔다.[18]
2. 사막보다 더 시원한곳으로 가는 것(극지방으로 보내줬다.)
3. 해적선에서 영원히 있는 것(그렇게 나다칸 부하가 됐다.)
2. 손놀림 빨라지기
3. 원숭이 없애기(옆에서 귀찮게 굴던 원숭이를 없애 달라 하자 원숭이와 자신을 합체시켜 버리고는 부하로 만들었다.[19] )
2. 없음
3. 없음
2. 없음
3. 없음
2. 니야의 위치를 아는 것
3. 없음
2.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 것(하지만 엄청난 고통이 따라온다.)
3. 고통을 '''사라지게 해줄 것'''(두번째 소원의 리스크인 고통스러움을 못 참고 빌었다.)
2. 소녀팬이 많고 인기있던 현재의 닌자고 시티로 보내줄 것(요구사항이 많아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소녀때만 존재하는 닌자고 시티로 다시 보냈다.)
3. '''전부 사라지게 할 것'''(소녀때에게 덮쳐졌을때 무심코 빌었다.)
2.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쟌을 제외한 인물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3. '''전부 그만둘 것'''(원래는 나다칸에게 불리한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나다칸이 없으면 사라진 픽셀을 되돌릴 수 없었다.)
클라우즈와 카이, 쟌은 공통으로 세번째 소원마다 사라지게 할것, 전부 그만둘것이 들어간다.
2. 진 블레이드를 뺏는 것(근데 플린트 록이 중간에 가로채 도로 나다칸에게 준다...)
3. 전부 비행선 밖으로 내보내는 것(비행선이 90°로 기울어져버렸다.)
2. 콜의 3번 소원을 취소하는 것
3. 구름이 발판이 되는 것
2. 마스터 우처럼 현명해지는 것(대신 그만큼 나이를 먹어 늙어버린다.)
3. 검을 얻는 것(그냥 평범한 해적 칼..)
2. 나다칸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엉겁결에 잘못 빌어버렸다.)
(나다칸이 이 말을 듣지 못했고. 나중에는 제이의 입을 막아버린 탓에 이루지 못했다.)
3. '''처음부터 니야와 제이가 함께 있고, 평화로운 시절로 돌아가는 것(정확하게는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거야.."라고 말했다.).'''[23]
타인에게서 소원을 3개 들어주는 능력이다.[24]
다만 그 소원을 자신이 유리하게 들어준다.
클라우즈가 불에 타버린 책을 다시 돌려달란 소원을 빌자 책을 다시 소환해줬지만 책이 알아서 불에 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이드는 사부님처럼 지혜롭고 싶다는 말에 지혜도 줬지만 나이도 사부님만큼 늙어버리는.. 카이는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고 하니깐 많아지긴 했지만 스토커 여학생들이 몰려온다.
능력을 활용할때 굉장히 잘 사용한다. 과분한 욕심이나 도발을 하여 소원을 빌게하고 바로 가둬버리는 능력센스...
소원에 금지된 몇가지가 있는데 사랑과 관련된 소원은 못한다고 나다칸 진의 소원을 이룰 순 없다.
결혼을 하게 되면 나다칸 진이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어떤 파란 에너지를 날려 소원을 이뤄어지게 한다. 거의 현실조작 능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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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의 최종 보스.'''딜라라...'''
성우는 최석필[1]
사악한 정령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다만 자기 자신은 소원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되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디메리트를 붙이거나 멋대로 해석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한다. 단 누군가와 결혼을 해 왕이될 경우 자신의 소원도 이룰 수 있게 된다.[3]
여담으로, 요정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정령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4]
2. 작중 행적
2.1.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스톤 아미 시대 말기의 대해적으로 당시 드래곤 전함의 선장인 소토 선장에게 지고는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히고 만다.
이후 파멸의 지배자 사후, 운 좋게 탈출에 성공한 클라우즈가 고스트 군단의 습격으로 파괴된 도시에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는 나다칸이 갇힌 램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너진 잔해속에서 램프를 찾아내면서 풀려나게 된다
반세기 넘게 램프에 갇혀있다 풀려나 현재의 장소와 년도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하나 이내 자신을 풀어준 클라우즈가 자신을 요정이라 부르자 오글거리니까 정령으로 부르라고 정정시키고 클라우드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마법서를 돌려달라는 소원은 책을 줬지만 마법의 책은 이미 불에 타서 나타나자마자 사라져버렸고 이대로 유령의 몸으로 마법서도 없이 '''닌자들을 상대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육신을 돌려달라고 두번째 소원을 빌자 육신은 되찾아 줬지만 육체가 돌아올 때는 고통이 있어 비명을 지르며 고통에 몸부리치는 클라우즈에게 의도적으로 고통을 사라지게 만들어달라는 세번째 소원을 빌게 만들어 자신을 꺼내준 클라우즈를 진 블레이드에 가둬 버리면서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라고 까내렸다.
이후 보통 사람들 처럼 위장해[5]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닌자고 세상을 보고 당황한다. 닌자고 사람들을 편의를 위해 보그 박사가 자신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내판의 화면을 보고 "너도 거기 갇힌거냐?"라며 묻는 장면이 백미. 이후 로봇을 통해 현 시대와 자신의 배 그리고 다른 선원들의 신원을 파악하게 되고[6] 다른 차원에 갇혀있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렐름 크리스탈을 훔치기로 계획하고 이 과정에 닌자들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닌자들로 변신해 문제를 일으켜 닌자들을 감옥으로 보낸다.
자신의 선원들을 구출해내고 오래만에 모인 겸 파티를 열지만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할거냐는 플린트록의 말에 선장의 도리로 그들을 구해준 것이고 해적단을 해산하고 그들에게 자유[7] 를 돌려주고 자신은 고향인 진자고로 돌아간다는 의사를 밝히지만[8] 그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선원들이 자신과 함께 가겠다는 말에 감동해 다같이 고향인 진자고로 가게 된다.
하지만 돌아간 고향 진자고는 저주의 땅이 소멸된 영향[9] 으로 붕괴되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년 만에 만난 아버지[10] 에게 모든 것을 듣고 왕의 계승권인 '진 블레이드'를 받으며 진자고가 무너지게된 원인인 닌자들[11] 에게 복수 부탁받고 닌자고로 돌아온다.[12] 닌자고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배를 개조하던 중 클랜시가 놀라지 말라며 가져온 신문에 닌자들이 감옥에서 탈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린 사진에서 자신의 연인인 딜라라와 너무나 닮은 니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의 배를 드래곤 전함마냥 공중함선으로 개조시키고는 닌자들과 맞붙던 중 렐름 크리스탈이 깨진데다 자신의 약점이 되는 타이거위도우의 독[13] 이 있는 장소가 알려지자 자신의 특유의 언변술을 이용해 닌자들을 각개격파해 나가며 세 번의 소원을 빈 이들을 진 블레이드에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고 이렇게 키운 힘으로 닌자고의 지형 일부를 공중에 띄워 새로운 진자고를 만들고 니야를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꾸몄다.
이 과정에서 니야와 가까워서였는지 납치한 제이에게 니야를 노리는 이유를 말해준다. 니야를 노리는 이유는 옛 연인의 모습을 닮아서일 뿐이며 니야가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고,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다칸 일족의 왕자가 결혼하여 왕이 되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즉 '''나다칸 스스로가 자신의 그 어떤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고 이사실을 듣게 된 제이는 딜라라 역시 진심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다칸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나다칸을 일갈한다.
끝내 계획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만 도중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플린트록과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클래시의 말에[14] 수십년간 함께했지만 자신에게 반항한 클랜시와 덤으로 더블룬과 몽키렛치도 지금까지 고마웠다며 없애버리나 플린트록과 독생크는 숨어있다가 도망쳐 놓치고 만다.[15]
닌자들과 배신자들을 쫒아낸 막강한 권응으로 더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되자 자신의 힘으로 의식을 잃은 니야의 몸에 "내 사랑이 돌아오게해라."라고 소원을 빌어 죽은 딜라라의 영혼을 빙의시킨다. 여태까지의 일때문에 의심병이 생겼는지 빙의한 딜라라를 보고"딜라라...이번엔 진짜 당신 맞지..?"라고 묻자 니야가 아닌 진짜 나다칸의 연인인 딜라라가 아니면 할수 없는 대답을 하자 만족해 한다.
하지만 그후 도망쳤던 플린트록이 닌자들과 손을 잡고 사격솜씨를 되찾은 뒤 자신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맞지만 죽지는 않고 독의 고통탓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졌을뿐 다시 검을 잡고 닌자들을 처리하러 다가갔으나 이때 나다칸과 함께 타이거위도우의 독에 맞아 목숨을 잃게된 니야를 보고 눈물을 흘리던 제이가 소원으로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 거야"'''하자...
휘두르려던 검을 떨어트리며 제이의 말에 답하며 시간이 되돌아가 역사가 바뀌는데 이때 나다칸이 갇힌 주전자는 클라우즈가 시민들에게 들켜 쫓겨나게 되며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고 그대로 쓰레기 처리장으로 가게 된다.[16]'''"네 소원이...그것이라면 들어줘야겠지..."'''
작중에서 나다칸이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묘사가 다수 보이는데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니야와 결혼하려고 하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해도 되는데 굳이 니야에게만 집착하거나 니야의 몸에 딜라라가 나다칸 본인의 힘으로 빙의되었을때 딜라라는 나다칸의 계획을 알고 있었고 과거 소토 선장과의 싸움에서 패해 생긴 일들을 제차 사과하며 의심병과 자신을 싫어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신을 사랑하는지 딜라라에게 계속 물어 딜라라의 입에서 대 체 몇번이나 묻는 거야라고 할정도며 딜라라가 사랑한다고 하자 나다칸 본인은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하고 제이의 니야와 제이 자신이 함께있고 진이 갇힌 램프를 아무도 못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그대로 들어준 것을 보면 제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딜라라를 사랑했고, 딜라라와 닮은 니야[17] 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순간에 떨어뜨리는 시계에 딜라라의 사진이 들어 있는 연출만 보아도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닌자고 마스터즈
82화에서 경찰청장이 언급한다.
물론 64화에서 제이의 소원으로 나다칸은 부활하지 않은게 되어 제이와 니야외에는 다들 어리둥절해한다.
애초의 경찰청장도 기억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가장해서 한 말이다.
2.3.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4화에서 쟌이 들어간 풍뎅이의 뱃속에서 쟌의 뒤에 나다칸의 주전자가 보인다. 후에 쟌이 밖으로 나올 때 주전자도 같이 튀어나온다.
2.4. 게임 속으로 레벨업
출연은 없지만 1화에서 클러치가 타이란의 주전자를 쓰는게 나왔다.[18]
3. 등장인물들이 빈 소원
- 플린트록
2. 사막보다 더 시원한곳으로 가는 것(극지방으로 보내줬다.)
3. 해적선에서 영원히 있는 것(그렇게 나다칸 부하가 됐다.)
- 몽키 렛치(원래는 배를 고치는 몽크라는 사람이었다.)
2. 손놀림 빨라지기
3. 원숭이 없애기(옆에서 귀찮게 굴던 원숭이를 없애 달라 하자 원숭이와 자신을 합체시켜 버리고는 부하로 만들었다.[19] )
- 독생크
2. 없음
3. 없음
- 더블룬
2. 없음
3. 없음
- 클랜시(나다칸의 명령으로 반강제적으로 빈 것.)
2. 니야의 위치를 아는 것
3. 없음
- 스퀴피
- 부코
- 클라우즈
2.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 것(하지만 엄청난 고통이 따라온다.)
3. 고통을 '''사라지게 해줄 것'''(두번째 소원의 리스크인 고통스러움을 못 참고 빌었다.)
- 카이
2. 소녀팬이 많고 인기있던 현재의 닌자고 시티로 보내줄 것(요구사항이 많아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소녀때만 존재하는 닌자고 시티로 다시 보냈다.)
3. '''전부 사라지게 할 것'''(소녀때에게 덮쳐졌을때 무심코 빌었다.)
- 쟌
2.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쟌을 제외한 인물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3. '''전부 그만둘 것'''(원래는 나다칸에게 불리한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나다칸이 없으면 사라진 픽셀을 되돌릴 수 없었다.)
클라우즈와 카이, 쟌은 공통으로 세번째 소원마다 사라지게 할것, 전부 그만둘것이 들어간다.
- 콜
2. 진 블레이드를 뺏는 것(근데 플린트 록이 중간에 가로채 도로 나다칸에게 준다...)
3. 전부 비행선 밖으로 내보내는 것(비행선이 90°로 기울어져버렸다.)
- 니야
2. 콜의 3번 소원을 취소하는 것
3. 구름이 발판이 되는 것
- 로이드
2. 마스터 우처럼 현명해지는 것(대신 그만큼 나이를 먹어 늙어버린다.)
3. 검을 얻는 것(그냥 평범한 해적 칼..)
- 제이
2. 나다칸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엉겁결에 잘못 빌어버렸다.)
(나다칸이 이 말을 듣지 못했고. 나중에는 제이의 입을 막아버린 탓에 이루지 못했다.)
3. '''처음부터 니야와 제이가 함께 있고, 평화로운 시절로 돌아가는 것(정확하게는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거야.."라고 말했다.).'''[23]
4. 능력
타인에게서 소원을 3개 들어주는 능력이다.[24]
다만 그 소원을 자신이 유리하게 들어준다.
클라우즈가 불에 타버린 책을 다시 돌려달란 소원을 빌자 책을 다시 소환해줬지만 책이 알아서 불에 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로이드는 사부님처럼 지혜롭고 싶다는 말에 지혜도 줬지만 나이도 사부님만큼 늙어버리는.. 카이는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고 하니깐 많아지긴 했지만 스토커 여학생들이 몰려온다.
능력을 활용할때 굉장히 잘 사용한다. 과분한 욕심이나 도발을 하여 소원을 빌게하고 바로 가둬버리는 능력센스...
소원에 금지된 몇가지가 있는데 사랑과 관련된 소원은 못한다고 나다칸 진의 소원을 이룰 순 없다.
결혼을 하게 되면 나다칸 진이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어떤 파란 에너지를 날려 소원을 이뤄어지게 한다. 거의 현실조작 능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5. 제품
- 70605 미스포춘의 함선
- 70594 등대 포위 작전
6. 관련 문서
[1] 닌자고 국내판성우들 중 이윤선, 안장혁, 홍진욱, 박성태, 김영찬, 김명준, 구자형, 이장원과 더불어 중복으로 돌려먹지 않은 예이며 애인인 딜라라역의 박신희 역시 닌자고내 여자성우들중 유일무이하게 중복으로 돌려먹지 않았다.[2] 한사람당 3개의 소원만 가능하며 누군가를 해치는 것, 누군가의 사랑을 얻는 것, 소원의 수를 늘리는 것은 안된다고 한다. 근데 클랜시는 소원으로 로이드와 콜을 없앴다. 뭐지?[3] 참고로 소원을 빌때는 나다칸이 확실히 들어야한다. 다만 그 소원을 무조건 들어줘야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미스포츈의 함선에서 닌자들과 해적들이 싸울때는 소원을 일부러 들어준 것은 아니고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처럼 표현되었으나 제이가 마지막에 빈 소원을 "그게 네가 원하는거라면 들어줘야겠지..."라고 하며 들어준걸 보면 굳이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4] 클라우즈와의 대화에서 드러났다.[5] 말이 보통이지 패션은 구시대 귀족 옷이라 현대 도시에선 상당히 눈에 띈다.[6] 그중에서도 자신의 연인이였던 딜라라의 신원을 가장 먼저 찾으려 했지만 인공지능 曰:세상을 떴어요. -[7] 외전에서 밝혀지길 선원 절반이 소원에 낚여 노예처럼 들어왔다. 그렇다고 선원들을 부려먹거나 하지는 않고 선장으로서 선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잘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8] 원래는 아버지에게 추방당한거라고 한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곳 보다 미움받더라도 기억해주는 이가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낫다고 말한다.[9] 16개의 세계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있어서 하나가 붕괴되면 세계의 균형이 깨져 다른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10] 참고로 나다칸의 아버지이름은 칸지칸이다. 64화때 결혼식때 잠시 언급된다.[11] ...애초에 고스트 군단의 파멸의 지배자가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 이렇게 된거다.[12] 이때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진 블레이드로 램프를 깨버리고 다른 이들을 흡수 한다.[13] 털이 수북한 초대형 독거미의 독으로 일반 사람은 닿기만 해도 바로 죽는데, 나다칸은 터프한 몸 덕분에 죽지는 않고 고통 탓에 느려질 뿐이이지만 이때 힘의 제어가 안돼 띄운 섬들이 떨어진다(...)[14] 솔직히 결혼과 힘을 얻는 다는 생각에 처음과 달리 나다칸이 막나가긴 했다.[15] 근데 나다칸은 처음엔 타인을 자신을 방해하는게 아닌 방해'''할'''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보내버리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하는 심한 일을 저지르면서까지 부하들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왜 지금은 부하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면서 없애려하는건지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도 있다.[16] 역사가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유령의날 스페셜 편에서 박물관에 진열된 악당들 모형들중에서 유일하게 모형이 진열되어있지 않았다.[17] 정말로 그냥 닮은 수준이 아닌 거의 똑같이 생겼다.그대신 나다칸과 니야의 결혼식을 보면 니야의 드레스에 팔구멍이 4개인걸보면 아마 딜라라도 나다칸과 같이 팔이 4개일 수도 있다. 다만 드레스의 팔이 4개인 건 대대로 진자고의 왕비가 입는 드레스라서 그렇고 딜라라는 정령이 아니라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18] 근데 16화에서 클러치가 제대로 나와있어서 이스터에그로 밝혀졌다.[19] 해치는 것이 안 돼 그런거 같다.[20] 맨날 정정당당하게 싸우라는 이유가 소원을 빌은 것을 후회해서 그런거 같다.[21] 불에 타지않은 마법책을 달라고 2번째소원 빌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22] 나다칸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넘어트리고 독생크를 넘어트리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하자 나다칸이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23] 다른식으로 해석해서 멋대로 바꿔도 되는데 일부러 제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 주고 자신은 원래대로 주전자에 갇혀있는 과거로 되돌려준 걸 보면 어쩌면 제이를 인정하고 니야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것일 수도 있다.[24] 여기서 3개란 것은 3개의 소원을 말하면 진 블레이드라는 곳에 갇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