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극장판 인연
나루토 질풍전의 2번째 극장판. 2008년 8월 2일 개봉. 소년 점프 40주년 기념 작품이다. 나루토와 사스케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한 작품이다.
전작이 작화에 있어 부족하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작화를 강화했다. 니시오 테츠야, 스즈키 히로후미, 아라이 코이치, 코니시 켄이치, 호소이 미에코, 사사키 마모루, 마스다 히로후미, 엔도 마사아키 등 TV판의 유명 스태프가 대거 복귀해서 전작보단 괜찮은 작화를 보여준다. 디알무비가 하청사로 크게 참여했다. 대신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사키 마모루가 작화감독이라 그림체는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1]
스토리에 있어선 사스케 팬들에겐 호평을 받으나 천공의 성 라퓨타를 지나치게 따라했다는 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