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비아 공국
1. 개요
베르위크 사가에 등장하는 나라.
2. 설정
베르위크 동맹의 1국으로, 베리아 왕국과는 사실상 종신관계. 17년전 내란에서 현 공작인 로즈오크 공작이 선왕 몰디어스4세를 도와 내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본작 시작시에 이미 베리아 왕국이 점령된 이후라, 실질적인 본거지는 나르비아이다. 게임상에서도 본진.[1]
남쪽의 보르니아 공국과는 우호적인 관계이고, 북쪽의 로랜드 공국은 혈연관계라 대외관계도 좋다. 해상 무역하기 좋은 위치로, 장사도 성황이고 경제도 좋다.
다만 작중 전시 상황으로인해 도적 등이 창궐하여 치안상태가 썩 좋지는 않다.
2.1. 게임 내 특징
현상수배범을 모두 사로잡으면 직인 길드에서 리스의 검인 '로드그람'과 방패 '베르지터'를 수리해 준다.
콜렉터인 엘스하이머가 살고 있는데, 콜렉팅 아이템을 모두 가져다주면 최강S방패인 '폴엔덴'과 메이드 클라라(....)[2] 를 준다.
식당 '천선정'에서는 각 장마다 다른 음식을 파는데, 한 번 먹은 음식은 다시 등장하지 않으며, 음식을 먹여서 한 장동안 캐릭터의 능력치를 버프시킬수 있다. 호오에 따라 다운되기도 하니 주의.
현 공작인 로즈오크 공작은 너그럽고 지혜로운 인물이지만 딱히 군재에는 재능이 없는 듯 하다.(작중 유일하게 출진하는 장에서 패퇴한다.)
아들인 반밀리온 공자는 왕국 성기사의 하나이면서 유능한 인물이긴 하지만, 작중 자꾸 주인공인 리스와 비교대상이 되어 왠지 바보취급을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