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몽
羅蒙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나헌의 아버지.
양양군 사람으로 난을 피해서 익주로 왔다고 하며, 형주 남부에서 장선이 유표에게 항거한 적이 있지만 양양군 출신이기에 이 때일 가능성은 없다. 형주 출신이었다는 점으로 볼 때 조조가 하북의 원씨 세력을 멸망시키면서 화북을 평정하고 남하한 후에 조조가 형주를 공격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하면서 유종이 유표의 뒤를 계승한 뒤에 채씨 일족의 강력한 주장으로 조조에게 귀부할 때 난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익주에서 광한태수를 지냈다고 하며, 유비가 유장을 물리치고 세력을 장악하기 전에는 유장의 부하인 장숙이 광한태수였다는 점, 나헌이 어린 나이에 초주에서 학문을 배운 점, 나헌이 촉나라에 사관한 점을 통해 유비의 입촉 후에 광한태수를 지낸 것으로 보인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태수로 임명된 지 1년 째가 되자 비관에게 초대장을 보내 인사했으며, 비관에게 초주, 여예를 소개시켜주고 성도에서 한중까지의 보급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촉나라의 인물. 나헌의 아버지.
양양군 사람으로 난을 피해서 익주로 왔다고 하며, 형주 남부에서 장선이 유표에게 항거한 적이 있지만 양양군 출신이기에 이 때일 가능성은 없다. 형주 출신이었다는 점으로 볼 때 조조가 하북의 원씨 세력을 멸망시키면서 화북을 평정하고 남하한 후에 조조가 형주를 공격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사망하면서 유종이 유표의 뒤를 계승한 뒤에 채씨 일족의 강력한 주장으로 조조에게 귀부할 때 난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익주에서 광한태수를 지냈다고 하며, 유비가 유장을 물리치고 세력을 장악하기 전에는 유장의 부하인 장숙이 광한태수였다는 점, 나헌이 어린 나이에 초주에서 학문을 배운 점, 나헌이 촉나라에 사관한 점을 통해 유비의 입촉 후에 광한태수를 지낸 것으로 보인다.
1. 미디어믹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태수로 임명된 지 1년 째가 되자 비관에게 초대장을 보내 인사했으며, 비관에게 초주, 여예를 소개시켜주고 성도에서 한중까지의 보급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