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토마토

 


Tamarillo, Tree Tomato
''Solanum betace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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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페루, 칠레, 에콰도르, 콜롬비아, 볼리비아가 원산지이며, 오늘날까지 여전히 재배되고 사람들이 자주 사먹은 과일중에 하나이다. 이외에도 르완다, 남아공, 인도, 홍콩, 중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재배하며 과일의 크기는 큰 달걀정도의 크기이다.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수 없다는 맛을 지녔다고 한다. 맛은 토마토 비슷하지만 시큼한맛이 레몬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며 신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생식하지만, 대부분 파이나 젤리등의 요리에 들어간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최대 5m까지 성장한다. 종자로 번식했다면 4년 후부터 과실을 생산한다. 토마토처럼 식물체에서 기묘한 향기가 나며 이 냄새가 중독성이 상당히 심해 키우고 있다면 식물체를 만져서 계속 냄새를 맡는 자신을 보게 된다. 진딧물이 자주 발생하며, 약제를 수시로 살포해야 잎에 충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어린 묘목의 경우 태양 직사광선에 매우 취약하여 잎이 타는 경우가 있다

[1] 학명을 보면 알겠지만 토마토, 감자, 가지와 같은 가지과 가지속 식물이다. 토마토와 비슷한 맛이 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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