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 미츠키
名瀬美月
경계의 저편의 등장인물. 생일은 11월 1일, 신장은 165cm, 혈액형은 AB형.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1] / 북미판은 모니카 리얼
고등학교 2학년. 문예부 부장으로 독설가 기질이 있다. 나세 이즈미와 나세 히로오미의 동생으로 이계사로 이름을 떨치는 나세 가의 막내이자 차녀. 감시 목적으로 아키히토와 함께 있지만 내심 아키히토를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아키히토와는 마음을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 미라이와 엮여 고생하는 아키히토를 걱정하여 충고를 해주거나 아야카가 경영하는 사진관을 못 찾아 길을 헤매는 미라이를 도와주는 등 의외로 친절한 면이 있다. 나세가 특유의 결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라색 털을 지닌 포유류형 요몽을 펫으로 데리고 다니고 이 요몽으로 다른 요몽을 퇴치한다. 이름은 야키이모(군고구마)라고 한다. 이 야키이모는 단 것을 좋아하는지 거의 항상 미츠키가 주는 단것들을 입에 물고 있다. [2]
다만 미츠키의 이계사로서의 능력은 그저 그런 편이다. 그런데 그녀의 언니, 오빠는 지역의 명망 높은 이계사 가문인 나세 가의 일원으로서 거의 네임드급 실력을 가진 실력자들이라는 것. 그런 상태에다가 또 막내이다보니 강자인 언니 오빠에게 항상 보호만 받아왔다. 이즈미는 동생들을 무척 사랑했지만 어린 동생들을 지키려고만 했지 괴로울 때조차 동생들에게 전혀 기대려 하지 않았고 그런 누나를 보고 큰 히로오미 역시 누나를 닮아가려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미츠키에게는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는 동안 미츠키는 가족들이 자신과 괴로움을 나누려 하지 않는 건 자기가 약하기 때문이라며 자괴감을 느껴왔고 자기만 가족들이 얽힌 일에서 소외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겪어온 듯. 이즈미와 히로오미는 미츠키가 이런 심정이었다는 것을 TVA 말미에야 알게 되며 히로오미는 그런 자신이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즈미는 이후 혼자 떠나버렸다. 이 가족들의 문제는 극장판 말미에서야 이즈미가 돌아오며 해소될 것을 암시한다.
겉으론 오빠를 항상 무시하고 있으나 사실 상당히 의지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히로오미는 미츠키에게 오빠이라고 불리기 원하지만 미츠키가 히로오미를 부르는 호칭은 형님(…). 오빠라고 부르는 건 히로오미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때 정도. 하지만 히로오미가 위험에 처하자 "오빠!" 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 어릴때부터 히로오미가 워낙 아꼈었고,미츠키도 중학교1학년까지는 오빠라고 부르며 매우 따랐지만 중학교 2학년때부터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호칭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도 중2때는 딱히 무시하지까지는 않고 히로오미의 시스콤이 도가 지나칠때만 약간 혐오하는 수준이지 오빠라고도 곧잘 부르며 잘 따르는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초반에는 칸바라 아키히토에게도 츤데레적 성향을 보여주기도 해서 처음엔 서브 히로인 정도의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했지만 그런 거 없다. 오히려 미츠키의 인간관계는 오빠인 나세 히로오미와의 관계가 부각된다. 또한 이계사로서 별로 강하지 못한 탓에 요몽과의 토벌 등의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보니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적어지기도 했다.
명대사로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야."가 있다.
1. 개요
1. 개요
경계의 저편의 등장인물. 생일은 11월 1일, 신장은 165cm, 혈액형은 AB형.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1] / 북미판은 모니카 리얼
고등학교 2학년. 문예부 부장으로 독설가 기질이 있다. 나세 이즈미와 나세 히로오미의 동생으로 이계사로 이름을 떨치는 나세 가의 막내이자 차녀. 감시 목적으로 아키히토와 함께 있지만 내심 아키히토를 굉장히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아키히토와는 마음을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 미라이와 엮여 고생하는 아키히토를 걱정하여 충고를 해주거나 아야카가 경영하는 사진관을 못 찾아 길을 헤매는 미라이를 도와주는 등 의외로 친절한 면이 있다. 나세가 특유의 결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라색 털을 지닌 포유류형 요몽을 펫으로 데리고 다니고 이 요몽으로 다른 요몽을 퇴치한다. 이름은 야키이모(군고구마)라고 한다. 이 야키이모는 단 것을 좋아하는지 거의 항상 미츠키가 주는 단것들을 입에 물고 있다. [2]
다만 미츠키의 이계사로서의 능력은 그저 그런 편이다. 그런데 그녀의 언니, 오빠는 지역의 명망 높은 이계사 가문인 나세 가의 일원으로서 거의 네임드급 실력을 가진 실력자들이라는 것. 그런 상태에다가 또 막내이다보니 강자인 언니 오빠에게 항상 보호만 받아왔다. 이즈미는 동생들을 무척 사랑했지만 어린 동생들을 지키려고만 했지 괴로울 때조차 동생들에게 전혀 기대려 하지 않았고 그런 누나를 보고 큰 히로오미 역시 누나를 닮아가려해서 힘든 일이 있을 때 미츠키에게는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는 동안 미츠키는 가족들이 자신과 괴로움을 나누려 하지 않는 건 자기가 약하기 때문이라며 자괴감을 느껴왔고 자기만 가족들이 얽힌 일에서 소외당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겪어온 듯. 이즈미와 히로오미는 미츠키가 이런 심정이었다는 것을 TVA 말미에야 알게 되며 히로오미는 그런 자신이 잘못되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즈미는 이후 혼자 떠나버렸다. 이 가족들의 문제는 극장판 말미에서야 이즈미가 돌아오며 해소될 것을 암시한다.
겉으론 오빠를 항상 무시하고 있으나 사실 상당히 의지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히로오미는 미츠키에게 오빠이라고 불리기 원하지만 미츠키가 히로오미를 부르는 호칭은 형님(…). 오빠라고 부르는 건 히로오미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때 정도. 하지만 히로오미가 위험에 처하자 "오빠!" 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 어릴때부터 히로오미가 워낙 아꼈었고,미츠키도 중학교1학년까지는 오빠라고 부르며 매우 따랐지만 중학교 2학년때부터 혐오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호칭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래도 중2때는 딱히 무시하지까지는 않고 히로오미의 시스콤이 도가 지나칠때만 약간 혐오하는 수준이지 오빠라고도 곧잘 부르며 잘 따르는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에서 초반에는 칸바라 아키히토에게도 츤데레적 성향을 보여주기도 해서 처음엔 서브 히로인 정도의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추측되기도 했지만 그런 거 없다. 오히려 미츠키의 인간관계는 오빠인 나세 히로오미와의 관계가 부각된다. 또한 이계사로서 별로 강하지 못한 탓에 요몽과의 토벌 등의 사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어렵다보니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적어지기도 했다.
명대사로는 "사람은 누구나 혼자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