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마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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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의 중흥기인 「SOME BOYS!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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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입 싱글 LOVEマシーン PV>
<졸업 싱글 Do it! Now PV>
일본의 가수. '''前''' 모닝구 무스메 에이스 멤버.
'''"일본의 브리트니 스피어스[1]"'''
'''모닝구 무스메의 전성기와 졸업 시스템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인물.''' 그녀가 가입하면서 모닝구 무스메는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또한 그녀가 졸업하면서 모닝구 무스메는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 자기가 들어오니 팀이 전성기를 맞았고, 자기가 팀을 떠나면서 점점 팀이 쇠락해간 사례.
'''지금까지도 고토 마키는 모닝구 무스메 역사상 최고의 에이스 멤버로 평가받는다'''.
2. 활동 이력
2.1. 엄청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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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13세의 금발 아가씨」'''.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선술집을 해서 4남매를 키우는 가난한 집에서 자랐다. 가수를 목적으로 1999년 8월 22일. 당시 TV 도쿄로 방영되던 'ASAYAN' 오디션을 보고 합격, 모닝구 무스메에 단독 3기 멤버로서 합류한다. 원래 3기에는 두 명이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고토 마키 한 명만 레벨이 너무 뛰어나서 고토 마키 혼자서 추가합격되었다.[2] 오디션 당시 층쿠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수재, 레벨이 다르다'''는 코멘트를 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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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에서 합격까지 방송으로 다뤄졌는데, 조금 충격적이다. 다른 참가자들과 최종 5인중 고토를 제외한 4명은 "모닝구 무스메를 동경해왔다, 모닝구 무스메를 너무 좋아한다." 라고 밝힌 반면, 고토는 '''"모닝구를 잘 모른다, 야스다 케이는 안다."'''라고 답해 모닝구 팬들은 충공깽. 거기에다 중학생 신분임에도 금발머리로 성숙함을 뽐내 그 당시 일본의 연예계에서 이슈 중의 이슈였다.
이 당시의 '''금발의 고토 마키'''의 파급력은 아직도 전문가나 방송에서 회자가 되고 있다.
금발이 고토의 인생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당시 오디션 회장에서 고토밖에 금발이 없었고, 오디션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색을 점점 더 밝게 염색해서 오디션 심사위원이 "제발 음치만 아니여라!"라고 빌었을 정도로 튀었다고 한다.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회장이 이때부터 고토를 맘에 들어해 "고토라는 아이가 만약 떨어지면 나에게 연락을 줘"라고 전화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
이러한 이유로 고토 마키의 상징색은 " 금색 ", 앨범이나 콘서트의 제목에도 볼 수 있다.
모닝구 안에서의 상징색은 블루 - 금색 - 오렌지(졸업 시 콘노에게 색이 갔다.) 순으로 바뀌었다.
모닝구에 들어와서 교육담당은 이치이 사야카였는데, 가입 초기 다른 멤버처럼 동기가 없던 고토는 이치이를 잘 따랐다. 이치이 졸업 콘서트에서는 넋놓고 울기도. 그리고 이치이도 고토의 모닝구 졸업 생중계 방송에서 케이크를 들고 찾아오기도 하였다.
1999년 9월 9일 CD데뷔. 전 싱글인 '후루사토'의 실패로 위기에 처해 있던 모닝구 무스메는 고토 마키 합류 직후부터 'LOVEマシーン(러브 머신)'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적인 아이돌로 급성장하고 전성기를 구가한다. 이로서 고토 마키는 '''모닝구 무스메를 대표하는 에이스이자 구세주'''로 널리 알려진다. 오디션을 통해 극적인 성공을 거둔 스토리와 뛰어난 실력, 도도함, 13살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함과 그리고 가장 포인트가 된 금발로 많은 가수, 아이돌 지망생들의 영원한 우상이 되었다.
'''즉, 고토 마키는 2000년대의 일본 남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짝사랑해본 아이돌이며, 일본 여학생들의 영원한 워너비였다.'''
2.2. 전성기
LOVEマシーン에서 부터 졸업싱글 Do It! Now까지 9개의 싱글 중에 센터, 메인, 부메인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인기 멤버였다. 그냥 절대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리고 3인조 (고토 마키, 야스다 케이, 요시자와 히토미(전멤버: 이치이 사야카))로 구성된 모닝구 무스메의 파생 유닛 풋치모니로도 활동하면서 인기를 끌어모으게 되었다.[3] 거기에다 모닝구 무스메의 인기를 이끌어준 우타방에서 철없는 언행과 벙~한 성격으로 감초 역할을 하며 인기는 더더욱 상승한다. 반면에 춤과 노래실력은 상당히 좋기때문에 그 갭 역시 인기에 한 몫 했다.
모닝구의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 싱글 활동 중간에 고토는 2001년 3월 첫 싱글인 '사랑의 바보(愛のバカやろう)'로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고토는 이 곡 역시 당당히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오리콘 첫등장 1위 최연소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팬들의 회고에 의하면 당시 일본 길거리에 고토 마키 아니면 모닝구 무스메로 도배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인기를 업고 드라마 촬영과 솔로활동, 모닝구 무스메 활동을 병행하며 모닝구 무스메의 졸업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2002년 9월 23일 자신의 17번째 생일날에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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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에서의 고토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벤치마킹 한 것으로 유명하다. 옆집 소녀같은 캐릭터에서 섹시쪽으로 노선을 바꾸게 된 것도 브리트니에게서 참고된 방법일 것이다..
덤으로 전성기 당시 고토는 학교에서 이지메로 곤욕을 치뤘다. 책상에 인신공격 낙서, 학교에서 친한 척하며 찍은 사진을 잡지사에 팔아치우는 등, 상처를 많이 입어 결국은 활동에 집중 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만다.
2.3. 침체기
졸업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이미지를 잘 잡지 못하였다. 한 이미지로 쭉 나아가는게 아니라 브리트니처럼 댄스로 밀고나가다 다음 싱글은 유치원 선생 컨셉으로, 하다하다 나카모리 아키나처럼 변형 기모노를 입는 등 여러가지 컨셉을 잡았다. 이로써 팬들은 멘붕. 곡들은 준수하고 라이브 실력도 빼어났지만, 컨셉을 이리저리 잡지못해 "뭘까?"라고 멘붕을 겪기도 하였다. 고토 본인도 역시 유치원 선생 컨셉이 잡혔을 때는 심히 난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엔 '''ガラスのパンプス'''(유리의 펌프스) 이후 그 중에서도 제일 잘어울리는 섹시로 잡아 중흥기도 겪었다. 당시 코다 쿠미 덕분에 유행하던 ‘에로 각코이’ 컨셉을 벤치마킹해 ‘에로 가와이’라는 나름의 노선을 잡고 조금씩 반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 후로 SOME BOYS! TOUCH로 짙은 섹시를 보여주며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았으나 갑자기 シークレット(Secret)라는 발라드를 내놓아 인기가 가라앉게 된다. 또 그 시기에 유우키의 상해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다. 이렇게 다른 모든 헬로 프로젝트 멤버가 그렇듯이 점점 인기가 하락해 갔다.
('''하지만''' 음반 집계나 차트 순위를 보면 내는 음원마다 '''오리콘 10위권 안의 메인스트림에서 머물렀던 인기 가수'''였기 때문에 엄청난 하락세였던 가수는 아니였다.)
이 후 고토 마키는 아이돌로서 일을 계속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졌다. 때문에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알바로 생계를 유지할 각오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 경제적으로 가장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다른 가족 모두가 은퇴에 반대, 어머니는 농담으로 일을 그만두면 죽어버리겠다는 표현까지 했다고 한다.
2.4. 위기
결국 우선 사무소를 그만둔 후에 이적이나 은퇴를 결심할 작정으로 있다가 동생 문제[4]가 발생한 이후[5]에 업프론트를 그만두고 2008년 에이벡스로 이적한다.
원래 고토 본인은 업프론트를 그만두고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어했지만, 고토의 재능을 아쉬워한 마츠우라 사장의 설득 끝에 에이벡스로 이적한 것이다. 실제로 고토의 가수로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나다. 그동안의 경력이 보여주는 라이브도 팝 가수 못지 않은 춤도 모두 뛰어나지만, 소속사의 낮은 모티베이트라던지 가족 문제같은 주변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본인의 노력에도 빛을 발하지 못한 것.
이적 후 미국에서 몇개월 체류하는데 이때 "미국에서 비욘세와 손을 잡고 MAC☆KY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데뷔한다."라고 찌라시가 퍼졌지만, 결국 이는 루머로 판명되었다.
2.5. 재도약
에이벡스에서의 '''고토 마키'''가 시작됐다. 먼저 SWEET BLACK[6]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곡들의 작업에도 함께 참여하고 작사, 작곡도 하며 재도약의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으로도 고토의 생활이 업로드되며 슬슬 시동을 걸었지만...
2.6. 다시 찾아온 슬픔과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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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어머니가 자택에서 추락하여 사망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아들을 많이 그리워하고, 고토를 걱정하며 미안해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토의 어머니 토키코(後藤時子)씨는 유우키에게 당한 피해자들에게 사과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사과하러 다녔다고 한다. 이로써 엉망진창이 된 속을 술로 다스려 간도 매우 나빠져 건강에도 적신호가 찾아왔다고 한다. 더군다나 자신의 가게마저 경영 악화에다 고토의 언니까지 사업으로 고토의 돈을 말아먹어 골머리를 앓아왔다고 한다.
이런 일 저런일 모두 겪다 결국 딸이 지어준 자택에서 자살로 삶을 끝맺음 한 것. "쿵" 하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간 고토는 어머니가 자살한 상황을 보고 동네가 떠나가도록 울었다고. 고토는 경찰서에 상황보고를 해야하는 탓에 경찰서에 출석하느라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말았다.
또한 아버지는 유우키와 함께한 등반에서 실족사했던 상태였고, 어머니는 자살했는데 고토는 두 분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매우 괴로워했다 한다.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고토 마키는 전 모닝구 무스메 동료들에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2.7. 새로운 재도약
몇달 후 여러 인터뷰나 팬미팅, 각종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정리하고 7월 28일 이적 이후 첫 싱글인 ON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당시 돈키호테의 작은 소공연장에서 팬미팅과 라이브를 했는데, 이 영상이 니코니코 인터넷방송에서 실시간 1위를 달렸다. 이후 미니앨범 2집 "Gloria"와 3집 "LOVE"를 발매하며 활동하고 그토록 원하던 듀엣 활동도 하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던 도중 이다.
2.8. 활동 중지
'''2011년 6월 22일 연예계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데뷔 후 13년 동안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고 앞으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심경을 자필로 적었다. 사실상 은퇴 선언. 다만 2011년까지는 활동하고 2012년 1월부로 활동을 중지한다고. # '''2011년 12월 4일, 자신의 콘서트 G-EMOTION FINAL을 끝으로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
2.9. 활동 중지 이후
연예 활동 중단시기에 판타스틱 수렵 로망 게임 '몬스터 헌터'에 빠져서 [7] 거의 두문불출, 폐인처럼 지냈다고 한다. 실제로 동료 헌터들과의 오프 모임에도 나가고, 같이 게임을 즐기던 일반 회사원과 연애를 했다는 소문도 있다. 2013년 2월 21일에는 캡콤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활동 중단 선언 이후로는 2012년까지는 아주 드물게 모닝구 무스메 관련 행사에 나왔으나 2013년에는 그냥 감감무소식이다. 정말 연예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듯. 고토 유우키의 인터뷰 내용대로 AV 같은 음지쪽 일 관련 언급도 전혀 없고, 복귀나 활동 재개에 대한 소식도 없다. 게임 관련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휴업 중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아직 공식적인 은퇴는 아닌 것 같지만, 연예계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팬들은 그저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이다.
2.10. 홧김에 저지른 활동 재시작
그리고 2014년 4월 28일, 블로그를 시작했다! # 다만 본인 말로는 홧김에 재시작 했긴 했지만, 음악 활동 재개는 아니라고 했다. 음악 활동은 없지만, 아리피스 [8]의 수석 큐레이터로 활동 하며 재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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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4년 6월 26일, 테레비 도쿄 음악제에서 모닝구 무스메 OG들과 함께 러브머신을 열창했다. 그녀가 15년 전 외쳤던 곡 인트로의 Disco! 를 다시 듣게 되어 팬덤은 다시 한 번 열광했다. 그리고 변치않는 미모와 현직 아이돌 이상의 몸매, 그리고 뛰어난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거기다 자서전을 낸, 모닝구 무스메나 AKB48의 결성 당시부터 안무가를 맡아온 나츠 마유미는 당시까지 길러온 아이돌 중에서 가장 재능이 많은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단호히 "'''고토 마키입니다'''."라고 대답했으며, "'''압도적인 재능'''"이라고 절찬했다고 한다. 거기다 책 제목도 '''"에이스라고 불리던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현재 모무스의 리더인 후쿠무라 미즈키도 모닝구무스메 멤버 중에 가장 되어보고싶은 멤버로 고토 마키를 꼽았다. 이유는 "절대적인 센터"라는 존재감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2014년 7월, 7~8년간 교제해 온 3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고향 친구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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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장소는 도쿄 근교의 호텔. 모닝구 무스메 OG 멤버들을 포함한 200명을 하객으로 초청하여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애초에 식을 올릴 예정이 없었는데 고토 마키의 신부 차림을 원했던 어머니의 바람이 맘에 걸린 모양인지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고토 마키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 보고 싶었다는 꿈이 이뤄져서 기뻤습니다. 오늘을 위해서 약 반년 전부터 준비해 왔고 즐거웠습니다."라 말했다고 한다. 고토 마키는 어머니에게 웨딩 드레스를 바친다고 했다. 여러모로 짠하다.
2015년 6월 17일,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블로그에 보고했으며 12월 7일 오후에 득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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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의 산후조리 기간을 거친후 2월에 활동을 재개한다고 한다. 조만간 건강한 고마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을듯하다.
2016년 11월, 블로그에 둘째의 임신 소식을 보고하였고, 2017년 3월 24일 도쿄 한 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했다. # 둘째 아이는 아들이었고, 활동 재개는 약 5월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에는 순조롭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 탤런트로써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고 간간히 몬헌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2018년 3월에는 몬헌 월드 홍보를 하고 있다. CM은 아니고, 메인 이벤터로 몬헌 시연등을 하고 있다.
2019년 3월 13일 전 남친과 호텔에서 불륜관계를 맺은 것이 탄로나 남편이 전 남친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기사가 났다. 전 남친은 남편이 고토 마키에게 가정폭력을 일으켜 가정이 파탄났다고 맞대응했다. 결국 "가정폭력은 아니다. 오해를 살만한 내용이 되어 매우 반성하고 있다. 불륜은 사실이며 현재 남편과 거듭된 대화 끝에 저를 받아들여 줬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약 3개월 간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복귀.
일본 방송에서 불륜남과의 만남 계기가 공개되었는데, 제법 충공깽하다. 고토 마키가 불륜남과 몬헌을 하던 중 불륜남에게 모닝구 무스메 중에서 누구를 좋아했는지 묻자 고토 마키라는 대답을 들었고, 이에 자신이 그 고토 마키라고 밝히면서 연락이 시작되었다고.
2020년 1월부터는 여성 의류 전문 브랜드 Jolie Chambr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고토 자신이 디자인한 의류나 상품 등이 해당 브랜드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본인도 해당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온다고.
2020년 9월에는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 마마무의 Egotistic 댄스커버 영상을 올렸다.
2020년 10월에는 단발성이지만 거의 10년만에 솔로 명의로 가수 본업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2020년 TV도쿄 음악제에 출연한 것으로, 동 방송에는 6년만이다. 2020년 음악제에서는 솔로곡 愛のバカやろう를 불렀다. 또 AKB48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오랜만에 가수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다만 이때 출장했던 모닝구 무스메 '20과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서 팬들 사이에선 아쉬운 목소리도 있었다.
3. 에피소드
- 성격이 외모에 반비례하게 어벙하고 귀엽다. 벙~한 철없는 성격인데 토크쇼같은 걸 보고 있으면 팬이 아니어도 저절로 빠져든다.
- 헬로! 프로젝트 멤버 중에서도 몸매가 뛰어나다. 화보집과 사진집도 인기가 좋다. 2010년에는 아름다운 몸매를 십분활용한 세미누드집을 내 큰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 모닝구 무스메 가입 당시 금발머리로 염색을 했는데 학교가 여름방학이라서 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닝구 무스메 황금기 중심 멤버로 거듭나면서 금색이 고토 마키의 상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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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는 방식이 특이하다. 주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에 평행으로 한 다음 잡는다.
- 헬로! 프로젝트 내에서도 운동신경이 뛰어나 헬로! 모닝에서 실시한 운동신경 테스트에서 거의 완벽한 수치를 기록했다.
- 헬로! 프로젝트 멤버들을 공식 애칭 외에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르는 경향이 있다. 마츠우라 아야를 맛츠, 요시자와 히토미를 요시코, 니이가키 리사을 니이니이, 미치시게 사유미를 밋치라고 불렀다.
- 애칭은 「고마키」다. "고토 마키는 몰라도 고마키는 안다!" 랄 정도로 아베 나츠미의 낫치처럼 이름처럼 불린다. 그러나 본인은 고마키라고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티비에 출연할 때 자주 "안녕하세요 고마키입니다."라고 해 포기한듯이 보인다.
좋아하는 애칭은 곳찡이나 곳짱.
- 15세에 발매한 싱글이 오리콘 첫등장 1위 최연소 기록(15세 5개월 21일)을 보유하고 있다.[9]
- 직접 술집을 경영한 적이 있다.(이후 폐점)
- 몬스터 헌터 트라이를 통해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입문, 누적 플레이 시간 1900시간 이상에 트라이 헌터 랭크 999(카운터 스톱)를 찍었다고 한다. 폐… 폐인! # 한국에 심형탁과 이시언이 있다면 본토인 일본에서는 고토 마키라고 봐도 좋을정도.
11년 11월 앨범 홍보로 니코니코 생방송에 출연해서 실제 몬스터 헌터 트라이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블조를 써는 화려한 플레이를 감상해보자. #
2014년 9월에 몬스터 헌터 4G CM에 참여하였다. 팬들을 위한 메세지도 남겨져 있으니 직접 보도록 하자. #CM#메세지
2014년 9월에 몬스터 헌터 4G CM에 참여하였다. 팬들을 위한 메세지도 남겨져 있으니 직접 보도록 하자. #CM#메세지
- 참고로 2014년 11월 시점에서의 그녀의 몬헌 총 플레이 시간은 7000시간 오버라고 한다. 덕심은 여전히 식지 않아서 2018년 몬스터 헌터 월드도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캡콤 측에서도 홍보 대사로 쏠쏠히 기용하는데. 몬스터 헌터: 월드와 몬스터 헌터 라이즈등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도 곧잘 보여준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이다. 블로그에서 브리트니의 노래를 듣고 산책을 했다거나 라디오에서 브리트니 노래를 선곡한다던지...
- 고토 마키의 조카인 칸슈우지 레오가 있는데 현재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나리타로 출연하고있다.
- 싱글 '안아줘 Pleas go on' 활동 시절 뮤직스테이션 방청객으로 온 팬들이 지나치게 열광적이라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단순히 호응이 좋은걸 떠나서 팬들이 거의 반쯤 미친듯한 모습으로 방송에 나왔고, 심지어 웃통을 벗는 팬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였다. 이후 항의전화 세례를 받은 제작진 측에서 아예 방송규정으로 아예 여자 방청객들만 받는 걸로 바꿨다고 한다.
- 남동생 고토 유우키가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 쓰레기이다. 어려서부터 캬바쿠라에 드나들었고 구리선 도둑질을 하다 잡히고 아주 말썽이 장난이 아니다. 결국 어머니가 남동생이 저지른 짓의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러 다니다가 받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그게 간접적 원인이 되어 사망했다. 이놈의 비교대상이 무려 쿠리야마 류일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자살을 계기로 아예 고토 가문에서 파문당한 것도 모자라 호적도 파였다.
4. 한국 진출
하로프로젝트에서 '''모닝구 무스메보다 먼저''' 공식 내한을 했었다. 2005년 11월 11일 개최된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여해 아시아 최고 가수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베스트앨범 プレミアムベスト①을 한국판 라이센스로 발매하였고, 抱いてよ! PLEASE GO ON과 スッピンと涙。2곡을 '''한국어 버전''' 으로 수록하였다. (抱いてよ! PLEASE GO ON은 '''PLEASE GO ON''', スッピンと涙。는 '''THANK YOU MEMORIES'''라는 제목으로 수록) 이어서 내한 공연을 개최하였고 2007년에는 Mnet 20's Choice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에이백스 이적 후에는 해외 공연 소식이 없었다.
5. 음반
5.1. 싱글
5.2. 앨범
5.2.1. 정규 앨범
5.2.2. 미니 앨범
5.2.3. 베스트 앨범
6. 기타
아이돌 마스터의 등장 아이돌이자 인기 캐릭터 호시이 미키는 고토 마키에게서 따온 캐릭터다.
7. 소속 유닛
- 모닝구 무스메。(1999년 - 2002년)
- 풋치모니 (1999년 - 2002년)
- 셔플 유닛
- 아카구미4 (2000년)
- 7인제 (2001년)
- 섹시8 (2002년)
- H.P.올스타즈 (2004년)
- 비너스무스 (2002년, 글리코 무스 포키 광고 캐릭터)→(모닝구무스메 졸업까지)
- 고맛토 (2002년)
- 노치우라 나츠미 (2004년 - 2005년)
- Gatas Brilhantes H.P. (2003년 - 2005년)
- DEF.DIVA (2005년 - 2006년)
- 모닝구무스메。탄생 10년 기념대 (2007년)
[1] 데뷔당시와 전성기 시절 고토의 별명. 과장이 아니라 일본 내의 고정된 이미지다. 실제로 브리트니를 벤치마킹.[2] 일본의 유명 댄스 가수 코다 쿠미가 이 오디션에서 최종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다.[3] 유닛이기는 하지만 이 쪽도 당시 밀리언 싱글도 내고, 꽤나 큰 인기를 누렸다.[4] 동생인 고토 유우키는 소닌과 듀엣으로 활동했으나 미성년자의 상태에 룸살롱에 간게 들통나 층쿠에게 퇴출당하면서 듀엣은 해체되었다. 그 후 정신 못차리고 속도위반 결혼 등 기행을 보이다가 공사장에서 경비를 패고 구리선을 절도했다가 걸려서 징역 5년 6개월 형을 받고 복역. 이 때문에 소닌팬과 고토 마키팬은 유우키라고 하면 이를 간다.[5] 이 때 고토가 빠칭코를 하면서 흡연하는 모습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헌데 당시 고토의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헐! 어떻게 아이돌이 빠칭코에서 담배까지!?'가 아니라 '어휴... 담배라도 피워야지 어떻게 견디겠어'라는 동정론이 주류였다. [6] "갖은 고민을 겪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용기를 주는 프로젝트"라 한다.[7] 후술하겠지만 몬헌 입문 자체는 연예계 활동을 한창 하던 시절, 트라이로 했다고 한다. 이때 방송 활동의 일환으로 캡콤을 찾아가 츠지모토 료조랑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8] 여성들을 위한 정보 사이트 그룹[9] 이는 우타다 히카루(16세 27일)도 못한 대기록이다![10] '''오리콘 첫 등장 1위 최연소 기록'''[11] SWEET BLACK feat. MAKI GOTO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