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마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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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V6의 '''리더.'''
2. 이야깃거리
- 별명은 사카리다. 그냥 '리다'라고도 칭한다. V6중 최연장자. V6의 파파. V6내 에서는 아저씨 캐릭터.
- 그룹 내에서는 맏형이자 리더이지만 실제 형제 관계로는 3형제 중 막내 아들.
- 토니센 라디오 Next Generation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릴적에 4살 위 큰 형님과 싸우다가 맞고 울면서 어머니께 가면 시끄럽다고 혼나서 더 울고, 마지막으로 할머니께 가면 달래주시는 분위기여서 할머니를 잘 따르는 아이였다고 한다.
- 라디오에서 본인 이름과 관련해서 출생의 비밀을 의심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아버지 성함은 토모지, 형들은 토모카즈, 토모나리인데 본인만 마사유키라서 자기만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싶었다고. 이야기를 들은 이노하라가 그럼 지금이라도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는지 부모님한테 물어보지 그래? 라고 하자 여전히 물어보기 무섭다고 찡찡거렸다.[1]
- 본가는 채소가게이다. 도쿄 카메이도에서 사카모토 상점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중. 비공식 사카모토 마사유키 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내부가 빼곡하게 V6 굿즈, 브로마이드, 사카리다 사진으로 꾸며져 있다고.
- 살이 잘 안찌고 운동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몸무게가 줄어버리는 체질이다.[2][3] 살이 안 찌는만큼 근육 붙이기도 힘들다고 본인이 밝혔는데, 꾸준히 단련해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 주니어 시절의 일화들이 마사 전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6]
- 데뷔 당시 나이가 24살. 본인이나 가족보다 사무소의 사람들이 그의 데뷔에 기뻐했다고 한다.[7] 주니어 시절 SMAP에 잠시 소속되기도 했으나[8] 데뷔에 가망이 없다고 느껴 20살에 주니어 퇴소 후 여행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일하던 중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 안에서 KinKi Kids 두 명을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과 헤어진 후 현실의 대한 회의감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오디션 동기였던 TOKIO의 고쿠분 타이치에게 전화해서 사정을 얘기했고, 고쿠분이 그대로 쟈니상에게 얘기하여 다시 주니어가 될 수 있었다.[9]
- 2011년 생일은 일본의 TV가 디지털로 바뀌는 날이기 때문에 지데지 네타가 자주 나왔다.
- 깜짝 놀랐을 때 양팔을 가슴 앞에서 X자로 겹치는 습관이 있다. 놀라면 가슴이 아파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고.
- 눈물이 많다. 영화나 연극을 볼 때도 잘 울고 평소에도 감동하면 쉽게 눈물이 난다고 한다.[10]
- V6 활동 이외에는 노래가 능숙해 주로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약한다.
-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 일본판 OST에 참여한 적이 있다. 오리지널판 OST를 부른 필 콜린스에게 자기 다음으로 잘 불렀다는 칭찬을 들었다.
- 방송에서 멤버들과 같이 이동할 때는 거의 다 사카모토가 운전한다.
- 2012년 4월 6일부터는 후지 테레비의 시사 정보 프로그램인 「NONSTOP!」 의 코너 중 하나인 NONSTOP! ESSE에서 매주 금요일 시장 로케[11] 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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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형 동안이다. 젊은 시절과 지금 사진을 보면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
3.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3.3. 공연
- 프랑켄슈타인 (2013) [12]
- ONE MAN STANDING (2016) [13]
- MURDER for TWO (2016)
- TOP HAT (2018)
- ONE MAN STANDING 2019 The Greatest Symphony (2019)
- Oslo (2021)
[1] 이놋치 피셜 리다한테서 특유의 아우라를 빼면 바로 큰 형님이 될 것 같다고. 그리고 실제로 사카리다가 아기였을 때 사진에 같이 찍힌 어머님을 보면 정말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2] 체질적인 것도 있고 애초에 살이 찌기 어려운 식성과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 단 음식을 싫어하고 휴일에 집에 있을 때도 늘어져있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인다고.[3] 잘 찌지는 않고 빠질 때는 점점 말라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살이 쭉쭉 빠진다. 개인활동으로 부타이할 때 특히 그래서 지켜보는 팬들은 안타까울 따름.[4] 쟈니상이 사카모토를 무서워한다는 농담의 소재로 자주 쓰이는 에피소드지만 토니센 3인의 말에 따르면 쟈니상도 "사카모토는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말이야~"하면서 성가시니까 그냥 넘어갔을 거라고.[5]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고 오카다가 VS아라시에 제보하여 그걸 사쿠라이가 밝혔고, 16세때 했다고 밝혔다! 본인이 직접 해명한 바에 따르면 불량했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 세대에 그게 유행이어서 하고 다닌거라고. 그리고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도 이렇게 하고 다녀서, 이야기가 잘 통한다고.[6] 네타로 쓰이면서 일부 과장된 부분들이 있어 본인이나 당시 함께 주니어였던 동료들이 방송에서 직접 밝힌 내용을 정리.[7] 쟈니스 최고령 데뷔 기록이었으나 2011년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25살에 데뷔하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8] 정확히는 SMAP 멤버 중 누군가 사정이 있어 촬영에 불참할 때 대타 역이었다. 학생인 멤버가 수학여행을 가거나 할때 SMAP의 잡지 사진 단체컷 촬영에 대신 투입된 경우가 몇 번 있었다고.[9] 쟈니상은 사카모토한테 전화해서 야구 대회를 하니까 오라고 말했다고 한다.[10] 형이 결혼할 때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시간에 옆에서 너무 울어서 형수님 어머니께 당신이 그렇게 울면 어떡하냐는 얘기를 들었다고.[11] 로케에서 먹방, 가게에서 만난 아이들, 동물들과 노는 모습 등을 자주 보여주며 의상도 대체로 예쁘게 입고 나온다.편집 영상 팬들에게 여러모로 소중한 프로그램.[12] 직속선배인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와 더블 캐스팅으로 공연했다. 변칙 더블 캐스팅이라하여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괴물 역할을 날마다 바꾸어가며 연기.[13] 첫 솔로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