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루루/기술

 


1. 설명
2. 특수기
3. 필살기
4. 초필살기


1. 설명


나코루루가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기술 관련 내용의 서술이 길어짐에 따라 하위 문서로 분리 서술한다.

2. 특수기


  • 레라 키시마 테크(바람을 붙잡는 손)
나코루루의 공중 잡기. 공중에서 붙잡아서 같이 떨어진다. 첫 등장은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비천응락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작품마다 비천응락투와 레라 키시마 테크를 혼용하여 사용하였다. 하오마루 지옥변에서는 어스퀘이크 전용잡기로 비천응락격이 나간다.
  • 카무이 흠 케스프(신의 뇌명)
나코루루의 대표적인 특수기. 공중에서 가능하며 상대를 발로 찍는다. 잔쿠로 무쌍검 이전까지는 수직점프 강킥이었으나 잔쿠로 무쌍검 이후부터는 특수기화 되었다.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카무이 흠 케스프를 가드시킨 뒤 레라 오 치키리로 잡는 가불 패턴도 있었다. NBC에선 호공렬각이라는 이름으로, KOF XIV에서는 야트로 포크가 모션을 이어받았다.[1]
  • 지전참
CVS시리즈, KOF XIV의 특수기. 칼을 쥔채 굴러서 공격한다. 본가의 앉아 중베기를 특수기화한 것이다. CVS시리즈 한정으로 1히트이며 그외 시리즈는 3히트한다. KOF XIV에서는 3히트 때문에 보정을 심하게 받으므로 기를 4 ~ 5개씩 쏟아붓는 모콤에는 부적합하다.
  • 각습타
NBC에서의 특수기. 본가의 짠발을 특수기화한 것이다.[2]
  • 연아각
NBC에서의 특수기. 본가의 → + 차기를 특수기화한 것으로 3히트하는 발차기를 날린다.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이 시리즈에서도 캔슬이 안되는 잉여특수기. 이후 KOF XIV에서는 지상 CD 모션이 되었다. 이 때는 차면서 뒤로 빠지는데, 막히면 우선권이 없기 때문에 아무베 야트로로 캔슬해주거나 약 안느 무츠베를 써서 하단을 노리는 것으로 후딜을 지워야 한다.

3. 필살기


  • 안느 무츠베(승리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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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낮게 숙여서 슬라이딩하며 상대를 베는 기술. 이름에 걸맞게 빠르고 하단판정이여서 여차하면 맞기 십상이다. 반면 딜레이는 크므로 가드되면 패배의 칼날로 변하기도 한다. 아마쿠사강림~제로에서는 ABCD로 캔슬까지 가능하다. 제로 스페셜 이후부터는 버튼 마다 각각 성능을 달아주었는데, 약은 발동이 엄청 빠르고 딜레이가 적은 대신 거리도 짧고 데미지도 약하다. 중은 이전과 동일. 강은 발동이 엄청나게 느리고 막히면 강베기 확정인 대신 전신무적에 데미지도 엄청나서 다른 기술들과 섞어서 쓰거나 장풍을 쓸 때 써주면 좋다. 슈퍼 캔슬이 지원되는 시리즈(NBC, KOF XIV)는 슈퍼 캔슬 대응기가 된다. KOF XIV에서도 하단판정은 건재하며 추가 입력으로 냅다 튀는 것도 가능. 단, 파생기도 후딜이 있기에 난무형 초필이 리버설로 날아오는 경우를 주의해야 하며, 기 스톡 1개 이상 있는 상대에게 함부로 파생기 입력했다가는 가캔구르기를 목격하고 콤보 한셋 얻어맞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EX는 3히트하며 파생기도 입력할 수 있다.
  • 레라 무츠베(바람의 칼날)
안느 무츠베 모션으로 공중으로 상승하며 상대를 벤다. 후딜레이가 숨막히도록 크기 때문에 예측 대공 아니면 연속기에 넣는 것이 상책. 어차피 나코루루의 대공은 앉아 강베기와 점프 강베기가 해결해주므로... 특히 잔쿠로에서는 앉아 강베기 → 중 레라 무츠베로 간단하게 상대의 라이프를 50% 깎는 것은 물론 스턴까지 만들어 마녀루루 만들기에 한 몫했다. 시리즈가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는 기술이였으나 CVS시리즈와 3D 시리즈(KOF 14도 포함)에서는 대각선으로 상승하게 되었고[3], 잔쿠로과 네배콜, 아수라(분노 버전), SS2019(분노 버전), KOF XIV(EX 버전)에서는 다단히트하게 되었다. 시리즈마다 대공기로서의 성능밋밋한 편이라 보통은 대공기보다는 연속기 연결로 쓰는 편이다.
  • 카무이 림세(신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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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를 휘둘러 공격한다. 하오마루 지옥변때부터 등장했으며 판정도 좋고 장풍반사도 가능해 안느 무츠베가 약화된 제로에서는 밥줄이었다. 물론 다른 시리즈에서도 콤보 사이사이를 연결해주는 용도나 장풍 반사용으로 간간히 쓰였다. 잔쿠로 무쌍검부터는 연타하면 추가타가 나가게 되었다. 제로와 제로 스페셜에서는 이 추가타를 맞고 멀리 날아간 상대가 땅에 떨어지기 전 분노폭발을 입력하면 그대로 낙법처럼 분노폭발을 발동시킬 수 있다. 섣불리 대다운 공격을 넣었다가는 상대에게 반격을 당하기때문에 절대 대다운공격은 넣지 말자.
  • 아무베 야트로(불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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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하하를 이용한 공격. 마마하하가 직접 돌진하기 때문에 허구한 날 장풍반사기를 돌려도 반사 불가능. 대신 공격판정은 상쇄된다. 한동안 시치카프 에투로 인해 삭제되었다가 제로에서 부활하였고, 천검에서는 발동속도가 엄청 느려져서 깔아두기 아니면 쓸 데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신작인 SAMURAI SHODOWN의 트레일러에서도 해당 기술을 탑재되어있는데 발동시 해당 기술의 이름을 대사로 말하면서 발동하게 변경되었다. 단 성능은 KOF XIV때의 강력했던 성능[4]이 아닌 원작의 제로 스페셜 성능 그대로라 나코루루 유저들이 모두 피눈물을 흘렸다.
KOF XIV에서는 1.03 패치 이전까지 KOF XIII 시절 K'의 선글라스마냥 매에 관통 판정이 있어서 실비 폴라 폴라의 클라이맥스 초필까지 씹어먹는 사기성을 자랑했었다. 게다가 마마하하는 당연히 반사 불가능이고 단 하나만 씹어먹지 못 했는데, 그 기술은 야가미 이오리의 리 1018식 팔염. 그런데 팔염은 설치형 장풍기에다가 저게 움직이는 건지도 모를 정도로 느려서 비교는 무의미.[5] 이 때문에 한때는 해로운 새, 버드 미사일 등 드립이 유행했었다. 심지어 어떤 티어표에서 타 케릭들이 마마하하 미만 잡으로 표시되기도. 이 당시에는 니가와를 완벽히 역관광시킬 수 있었으며 발동과 탄속이 빠르기 때문에 어둠쫓기와 최소 크로스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이 마마하하 덕분에 여러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졌고, 그러다가 1.03 패치에서 일반 장풍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다. 물론 장풍 판정 레벨만 너프당했기에 구석 콤보에 넣거나 견제용으로는 여전히 실용성이 있으며, 일반 버전은 발동 속도가 느린 대신 맞추면 상대방에게 경직을 주기 때문에 구석에서라면 후에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6] EX 사용시에는 발동이 빠르고 맞은 상대를 띄워서 추가타가 가능하다. 개캐 시절에 이게 두각을 보이는 것도 장풍 다 상쇄해서 그렇지, 본격적으로 장풍 싸움 들어가기에는 좀 느린 편이라, 주로 장풍 지우기보다는 구석 콤보와 견제용으로 사용한다.
  • 시치카프 에투(매의 부리)
잔쿠로 무쌍검, 아마쿠사 강림, SAMURAI SHODOWN을 제외한 3D 시리즈[7], 캡콤 VS SNK,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등장한 기술로 아무베 야트로와 똑같은 모션으로 마마하하를 날리는 장풍계열의 기술이지만 상대를 경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이 나오는 시리즈에서 나코루루의 성능이 상당히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8]
첫 등장인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시크루의 다양한 파생기에 맞서서 아무베 야트로의 다양한 변형기술로 레라 슈, 시치카프 암과 함께 등장하였으나 사실상 시치카프 에투를 제외한 두 기술이 쓸모없어지면서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두 기술이 삭제되고 시치카프 에투만 살아남았다. 덕분에 A B C로 거리 조절이 되면서 나코루루를 악마로 만드는 데에 일등공신을 세웠다. 덕분에 누구나 이 기술을 이용해 절명을 뽑을 수 있었다.
보통 아무베 야트로가 안 나오는 시리즈에서 등장하지만 CVS에서는 두 기술이 동시에 나와서 아무베 야트로를 아무 쓸모 없게 만들었다. 안 그래도 해당 작에서 상당히 강한 나코루루를 마녀화 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CVS2에서 삭제되었다. NBC에서는 아마쿠사 강림을 베이스로 하였기 때문에 시치카프 에투가 탑재되었지만 상대방을 경직 시키는 기능이 삭제되어 사실상 아무베 야트로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제로에서부터는 다시 아무베 야트로만 탑재되면서 많은 나코루루 유저들을 눈물나게 만들었다.
  • 레라 슈(회오리 바람)
잔쿠로 때만 있었던 기술. 마마하하가 선풍열참을 날리는 기술로 성능은 선풍열참과 동일. 당연히 띄워진 상대에게 추가타를 날릴 수 있다. 다만 시치카프 에투에 밀려 그다지 빛을 못 보던 필살기.
  • 시치카프 암(매의 발톱)
역시 잔쿠로 때만 있었던 기술. 타격잡기로 마마하하가 돌진해서 맞으면 상대를 붙잡은 다음 땅에 떨어뜨린다. 물론 추가타가 가능하긴 한데 역시 마찬가지로 시치카프 에투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로스트사가에서는 이 기술과 공중잡기를 이용한 무한콤보로 많은 유저들의 지탄을 받았다.(...)
  • 마마하하에 매달리기(매를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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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마마하하에 매달려 있는다. 8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매달려 있는 동안은 공중에 있는 것으로 취급되며 전용 기본기도 있다.[9] 시리즈에 따라 캔슬도 가능하다. 다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마마하하에 떨어진다. 물론 하오마루 지옥변부터는 알아서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시리즈가 가면 갈 수록 매달리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지만 덕분에 압박력은 꽤 강화되고 있다. KOF XIV에서는 한때 사기성을 자랑했으나 패치로 매달리는 도중의 무적시간 삭제 + 피격판정이 아래로 길어지는 너프를 당해버려 대공기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 카무이 무츠베(신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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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하하에 매달렸을 때 사용가능. 급강하로 내려오면서 상대를 베는 데 발동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거기다가 중단판정이고 데미지도 강력해 기습으로 써도 좋다. 강베기 - 카무이 무츠베 쓰면 데미지가 초절정. 다만 막히면 딜레이가 안느 무츠베 뺨치므로 마구 지르지는 말자.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대각선아래 방향 외에 대각선위, 정면으로도 사용가능했다.
  • 야트로 포크(매의 아래)
마마하하에 내리면서 구르면서 상대를 벤다. 하오마루 지옥변때는 데미지도 약하고 딜레이도 카무이 무츠베 비슷해 봉인기였지만 제로 스페셜에서 부활했을 땐 가드 데미지도 쏠쏠하고 무엇보다 착지 딜레이가 거의 없어[10] 거리만 맞추면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상대가 야트로 포크를 가드 - 상대 반격 - 동시에 마마하하에 매달리기 - 강베기 - 카무이 무츠베 - 다운공격의 패턴도 상당히 유용. CVS과 네배콜에서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KOF XIV에서는 상대를 차는 것으로 변경.
  • 시치카프 아이(매의 화살)
CVS시절 있었던 기술. 마마하하에 내리면서 마마하하가 시치카프 에투를 쓴다. 발동속도도 카무이 무츠베 급으로 빠르고 러쉬해 오는 상대까지 차단할 수 있어 꽤나 유용하다. 천하제일검객전에서도 신기술로 등장했는데, 주로 원거리에 있는 상대를 견제할 때나 공중에서 공격하려는 상대를 격추시킬 때 많이 쓰인다.
  • 레라 오 치키리(바람을 타는 차기)
잔쿠로 무쌍검, 시혼 시리즈에 있었던 기술. 상대를 잡고, → + 발차기 → 카무이 흠케스프 → 무기없을때 중단공격 밟기로 마무리한다. 데미지는 큰 편은 아닌데 커맨드 잡기라서 나름 쓸만했다. 아수라참마전에서는 수라전용이 되었다.
  • 카무이 인훔케(신의 자장가)
무사도열전의 기술. 마마하하를 부르는 듯한 포즈로 상대를 공격. 이 기술에 당한 상대는 혼란상태가 된다. 하지만 데미지도 별로고 성(聖)속성이여서 이걸 쓰느니 차라리 카무이 림세나 카무이 무츠베를 쓰는 것이 상책. 새턴판과 플스판에서는 짤렸다.
  • 에픈키네 케나시, 에픈키네 멤(수호의 들판, 수호의 샘)
무사도열전의 기술. 체력회복기로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는데 난점을 극복하게 만든다. 에픈키네 멤은 전체 회복기. 다만 챰챰이나 보조 전문 캐릭터인 리무루루에 비해 늦게 배운다.
  • 대지의 은혜[11]
KOF 2000에서 나코루루의 스트라이커 기술. 아사미야 아테나의 스트라이커 기술과 동일한 성능이다. 상대 캐릭터를 밀쳐낸 뒤, 호출한 캐릭터의 체력을 소량 회복시킨다. 아테나와 유리에게도 밀리는 판에 당연히 에게도 밀려서 사장.
  • 에픈키네 니타이(수호의 숲)
무사도열전의 기술. 새턴과 플스버전 기술로 체력회복과 동시에 저주상태를 해제시켜준다.
  • 노시키 카무이 무츠베(중앙 신의 칼날)
무사도열전의 기술. 마마하하에 매달렸다가 카무이 무츠베와 마찬가지로 세로에 있는 상대를 전부 공격한다. 사실상 카무이 무츠베의 강화버전.
  • 레라 오 카무이(바람을 타는 신)
무사도 열전의 기술.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와 비슷하지만 피니시가 점프 강베기이다.

4. 초필살기


  • 이루스카 시치카프 에투(분노하는 매의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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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하하를 이용한 초필살기.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무기파괴기로 등장했다. CVS에서는 시치카프 카무이 이루시카로 등장하였으며 마마하하가 단타로 돌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KOF XIV에서는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라는 이름으로 사용하며, 일반 초필은 CVS 버전인데, MAX버전이 광속에 판정도 사기라서 점프하는 상대를 격추시킬 수 있다. 일명 나코루루식 버드 미사일이 되시겠다. 그러므로 기 스톡 2개 있으면 상대는 점프가 봉인된다고.
  •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불의 신의 윤무)
카무이 림세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비오의로 처음 등장하였다. 시리즈 마다 성능과 모션이 상당히 다르며 지금의 카무이 림세 3연타 + 추가타를 날리는 기술이였는데 기술 시전이 빠르고 데미지가 스턴치가 높아서 쓸려만 했지만 맞는 도중 가드가 가능한 어이 없는 기술이였다.
이후 잔쿠로 무쌍검과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삭제되었다가 제로에서 부활하였다. 특유의 변태 커맨드는 여전한데다 무기를 놓아야만 쓸 수 있다. 카무이 림세 4연타 + 추가타를 날린 후 승리포즈의 빛나는 포즈를 취하는 그저 퍼포용 기술이 되었다.
제로 스페셜에서는 다시 모션이 바뀌었다. 발동조건은 똑같지만 발동이 빨라진 5연속 난무 후 카무이 림세 3방 + 추가타 2방으로 끝나서 나름 쓸만했다.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다시 모션이 바뀌어 카무이림세 4연타 + 추가타 2방으로 모션이 변경되었는데 가드 데미지가 전혀 없었다.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가 아마쿠사 강림 처럼 다시 쓰레기가 되면서 검모드 한정으로는 이걸 대신 해서 쓰는 편. 베기 공격에서도 연결이 되는 지라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 대신 이걸 써야 한다. 성능은 역대 아페후치 중 가장 좋은 성능이지만 미키리 슬라이드를 자주 쓰면서 비오의 게이지를 모아야 되는지라 쓰는 조건이 좀 까다로운 편.
참고로 무사도열전의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는 진 사쇼 때의 모션이며 나코루루 기술중 가장 가성비가 좋고 데미지도 높은 편이라 주력으로 쓴다.
  •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빛나게 하는 신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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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날리기 필살기로 잔쿠로 무쌍검에서부터 등장하여 나코루루 하면 떠올릴정도로 가장 대표적인 필살기가 되었다. 잔쿠로 무쌍검에서는 쉬운 단축 커맨드[12]와 엄청난 광속 중단기로 마마하하에 매달렸다가 공격하여 기본기에서도 연결되고 기습용으로도 좋았으며 무기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단 점때문에 나코루루를 악마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잔쿠로 때의 속도가 너무 말도 안되었다 생각했는지 엄청나게 느려진 속도로 사실상 봉인기가 되었다. 몇몇 고수들은 시치카프 에투 후에 넣어주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당시의 나코루루는 다른게 워낙 좋아서 없어도 상관 없었다.
제로에서도 여전히 나코루루의 필살기로 등장했으며 아마쿠사 강림때보다 살짝 빨라져서 덩치캐 한정으로 기본기에서 연결된다. 약해진 기본기들과 필살기에 여전히 구린 무기날리기 필살기로 인해 나코루루를 약캐로 만드는데 일조하였다.
제로 스페셜에서는 속도가 약간 더 빨라져서 어지간한 서 있는 상대라면 중베기에서 연결 된다. 그러나 천하제일검객전에서는 다시 아마쿠사 강림 시절의 느린 발동 속도로 돌아와 다시 봉인기가 되었다. 에레르시가 베기 공격에서 연결이 안 되는 공백을 진모드나 검모드의 비오의인 아페후치 카무이 림세를 대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베기 공격에서 연결 해서 쓰는 편.
NBC에서도 등장하였는데 엄청난 느린속도로 역시나 봉인기였으나 마마하하에 매달리기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나코루루의 매달리기 심리전에 아주 약간 강화시켜주었다. 열투 KOF 95에서도 초필살기로 사용한다.
  • 토울세 산페 키크 무츠베(쓰러뜨리고 심장을 찌르는 칼날)
제로 스페셜의 절명오의. 상대를 잡아 던진 다음 위에 올라타서 대자연의 벌이에요라며 상대의 가슴에 칼을 찌른다. 그리고는 안녕히...라는 대사로 끝나는 무서운 절명오의. 천검에서는 커맨드 잡기 필살기로 격하(?)되었으며 데미지는 상당한데 좀 느린 편이라서 구르기나 혹은 대시 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사실 2편과 CVS, KOF XIV에선 기본 잡기, 천검전에서는 커맨드 잡기여서 상대가 죽을때까지 계속 잡아서 몇 번이고 대자연의 벌을 가할 수 있었다. 찌르는 모션 자체의 기술명은 유전흉격인.
  • 시리코로 카무이 노미(숲의 신의 기도)
CVS시리즈에 있었던 기술. 대자연의 힘을 이용해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로, 완벽한 자살기. 기술 시전동안 무적시간이 전혀 없어서 체력을 회복하려다 오히려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나마 캔슬이 가능해서 멀리서 깔아준 다음 조금이라도 회복하는 건 가능하다. 헌데 게이지를 3개나 잡아먹어서 문제지...
  • 카무이 산텍(신의 혈통)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기술로 시리코로 카무이 노미의 상위호환격 체력회복기술이다. 성능은 같지만 슈퍼캔슬이 되는 안느에서 연결해서 체력회복해주고 캔슬해주는 것이 가능한데다 이쪽은 회복 가능 체력까지 모두 회복시켜준다. 네배콜 시스템상 오토차지라면 기가 어느정도 찰 수 있으니 나름 유용한 초필살기.
  • 이루스카 야트로 림세(분노하는 솔개의 연무)
KOF XIV에서 사용하는 초필살기. 에레르시 카무이 림세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이며, 난무계 초필이다. 열심히 난도질하다가 마무리 타격으로 점프 강펀치로 피니쉬를 날린다. 랄프 존스바리바리 발칸 펀치처럼 발동 즉시 난무로 이행하기에 상대가 구르거나, 필드 공중에서 맞으면 혼자 단도로 쇼하다가 아름답게 승천하므로 단독으로 절대 쓰지 말자. 그리고 콤보용으로 클맥초필까지 넣을 생각이 있다면 그냥 봉인하자. 보정만 쓸데없이 많이 먹는다. 어차피 나코루루의 기는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에 거의다 투자하므로 잘 쓰이지 않는다.
  • 칸토 카무이 무츠베(하늘의 신의 칼날)
KOF XIV에서 클라이맥스 초필살기로 등장. 나코루루가 떠오르더니 마마하하가 그녀의 등 뒤에 붙고, 마치 나코루루가 날개를 펼치는 듯한 연출을 보이며 공중에서 날아와 상대를 노린다. 일단 맞추면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이 돌격 판정은 가드가 가능하다. 즉 오로지 콤보용. 그렇다고 이루스카 야트로 림세 후에 연결하면 보정만 엄청 먹으니, 이네프 이카시마 완페 츄이에를 날려주고 발동하자.

[1] 모션이 95% 이상 동일. 같은 스피닝 힐 킥이라서 가능한 일이다.[2] 사무라이 시리즈 캐릭터들은 해당 시리즈의 커맨드를 따르므로 특수기화되었다.[3] 모션이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시리즈는 유키의 상화처럼 같이 맞자는 심정으로 대공 처리가 가능하긴 했다.[4] 이름만 아무베 야트로지 실제 성능은 시치카프 에투였다.[5] 이 정도의 사기성을 보인건 KOF 97, 98UM의 오로치가 쏘는 레코드판 장풍인 해제가 유일했다.[6] 발동 느린 시치카프 에투를 생각하면 편하다.[7] KOF XIV에서는 이름만 아무베 야트로이고 실질적인 성능은 시치카프 에투라서 이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 강캐 성능이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과는 대조적.[8] 단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나코루루는 분명 악명 높은 아마쿠사 강림을 베이스로 하여서 역대 나코루루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강한축에 속하나 해당 작품에서는 시치카프 에투의 성능이 아무베 야트로나 다름 없었으며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약캐에 속한다.[9] CVS 시리즈에서는 발차기도 가능.[10] 잡기로는 캐치할 수 있으나 실제로 이걸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 물론 CPU는 잡아낸다.[11] 필살기급 기술인데 아이누어로 적혀 있지 않다. KOF 2000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한 내용.[12] 기술 커맨드를 보면 →↘↓↙←→↘↓↙←+AB지만 →↘↓←→↘↓←+AB해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