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페샬라 / 파비앙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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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프랑스의 前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선수이다.
1.1. 나탈리 페샬라
7살 때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싱글 선수였으나, 10살 때 그녀의 코치인 안나 소피 드루엣의 권유로 아이스 댄스로 전향했다. 첫 파트너는 드루엣의 아들인 줄리앙 데힌젤린이었으며 1997-98 시즌 팀을 결성해 1998-99 시즌까지 4개의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했다. 그러나 1998년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6주간의 회복 기간을 가졌고 팀은 해체되었다. 1999년에는 마이클 제니지니와 팀을 결성해 JGP 노르웨이에서 6위를 하고 해체하였다.
1.2. 파비앙 부르자
6살 때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아이스 댄스 선수였으며 알베인 사일라우드, 캐롤라인 트루옹, 소니아 카사그란데와 활동했다.
2. 선수 경력
두 선수는 2000년에 팀을 결성하여 2014년까지 활동하였다.
2.1. 2000-01 시즌
2000 JGP 프랑스에서 6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이어진 2000 JGP 중국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프랑스 주니어선수권에서는 우승하고, 2001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8위에 올랐다.
2.2. 2001-02 시즌
2001 JGP 네덜란드에서 4위, 2000 JGP 일본에서 은메달을 따며 2001-02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7위를 기록했다. 프랑스 주니어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200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6위에 올랐다.
2.3. 2002-03 시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11위를 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이어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프랑스선수권과 2003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는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2.4. 2003-04 시즌
컵 오브 차이나에서 7위,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8위를 기록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따고 2004 세계선수권에서는 20위를 기록했다.
2.5. 2004-05 시즌
2004 컵 오브 차이나에서 7위, 2004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8위를 기록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은메달, 2005 인스브루크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5 유럽선수권과 2005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12위와 19위를 기록했다.
2.6. 2005-06 시즌
2005 트로피 에릭 봉파르와 2005 컵 오브 러시아에서 모두 5위를 기록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고 2006 유럽선수권에서 11위를 하며 최종 점검을 하였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18위, 2006 세계선수권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2.7. 2006-07 시즌
2006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동메달을 따며 첫 그랑프리 시리즈 메달을 얻었다. 2006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는 7위에 올랐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고 2007 세계선수권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2.8. 2007-08 시즌
2007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07 컵 오브 러시아에서 은메달을 따고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6위를 기록했다. 2008 유럽선수권에서 5위, 2008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에 올랐다.
2.9. 2008-09 시즌
2008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동메달, 2008 NHK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땄지만 합산 총점에서 밀려 파이널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9 유럽선수권과 2008 세계선수권에서는 모두 4위에 올랐다.
2.10. 2009-10 시즌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와 2009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며 2009-10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0 유럽선수권에서 4위를 하며 올림픽 전 최종 점검을 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7위,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에 올랐다.
2.11. 2010-11 시즌
네벨혼 트로피와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모두 우승했다.
2010 컵 오브 차이나와 2010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0-11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선수권과 2011 유럽선수권에서도 모두 우승했다. 2011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에 올랐다.
2.12. 2011-12 시즌
전 시즌 세계선수권 6위 이내에 들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최대 3개까지 출전이 가능했지만, 부르자의 기관지역으로 2011 스케이트 캐나다를 기권했다. 2011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2011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은메달을 따며 2011-12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 3연패, 2012 유럽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자국에서 열린 2012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얻었다. 2012 월드 팀 트로피에도 참가하여 개인 3위, 팀 4위를 기록했다.
2.13. 2012-13 시즌
2012 컵 오브 차이나와 2012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모두 우승하며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선수권에서는 4연패를 달성했다.
2013년 1월 9일, 부르자가 훈련 도중 오른쪽 다리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2013 유럽선수권을 기권했다. 2013 세계선수권도 불참하려고 했으나, 연맹 측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오라고 강요하여 참가하여 6위를 기록하며 출전권 2장을 가져왔다.
2.14. 2013-14 시즌
2013 컵 오브 차이나에서 금메달,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 유럽선수권은 올림픽 집중을 위해 기권하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단체전에 참가해 개인 4위, 팀 6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는 유력한 동메달 후보로 점쳐졌으나, 석연찮은 판정을 받아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조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본래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려고 했으나 2014 세계선수권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은퇴를 선언했다.(참고로 소치 올림픽 동메달을 땄던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조는 4위를 기록했다.)
3. ISU 공인 최고점수
4. 커리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