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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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등/Sodium Lamp
호박색을 띤다. 램프는 외관(外管)과 내관이 있고 그 사이는 진공으로 되어 있으며, 내관의 내부에는 1쌍의 전극과 미량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가시광선 파장은 590nm 정도이다.
나트륨등은 황색광이기 때문에 일반 조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안개 속에서도 빛을 잘 투과하여 장애물 발견에 유효하다는 점에서 가로등이나 터널 등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에 들어서는 나트륨등보다는 전력 소모도 더 적고 수명도 더 긴 LED등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일반 백열등보다 수명이 더 오래간다. 노란색 계열의 빛이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트륨 등을 교차로나 인터체인지 등에 사용하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또한 터널 입/출구에도 설치하면 순간적으로 시야를 상실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주황색 불빛이 빨간색 제동등의 불빛에 섞여 운전자에게 혼선을 줄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인지 터널에 나트륨등만 설치하지 않고 흰색 등과 같이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나트륨 등/Sodium Lamp
1. 개요
호박색을 띤다. 램프는 외관(外管)과 내관이 있고 그 사이는 진공으로 되어 있으며, 내관의 내부에는 1쌍의 전극과 미량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가시광선 파장은 590nm 정도이다.
2. 사용처
나트륨등은 황색광이기 때문에 일반 조명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안개 속에서도 빛을 잘 투과하여 장애물 발견에 유효하다는 점에서 가로등이나 터널 등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에 들어서는 나트륨등보다는 전력 소모도 더 적고 수명도 더 긴 LED등을 더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3. 장단점
일반 백열등보다 수명이 더 오래간다. 노란색 계열의 빛이 심리적으로 긴장감을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나트륨 등을 교차로나 인터체인지 등에 사용하면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또한 터널 입/출구에도 설치하면 순간적으로 시야를 상실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주황색 불빛이 빨간색 제동등의 불빛에 섞여 운전자에게 혼선을 줄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서인지 터널에 나트륨등만 설치하지 않고 흰색 등과 같이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