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블랙 클로버'''
ブラッククローバー
BLACK CLOVER
'''장르'''
배틀, 소년만화
'''작가'''
타바타 유우키
'''출판사'''
[image] 슈에이샤
[image] 대원씨아이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5년 12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27권 (2021. 01. 04.)
[image] 26권 (2020. 12. 18.)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설정
5.1. 국가
6. 인기
7. 평가
7.1. 장점
7.2. 비판
7.2.1. 개성과 독창성
7.2.2. 스토리 전개 문제
7.2.3. 성향이 비슷한 캐릭터들
7.2.4. 기타
8. 미디어 믹스
8.1. 소설
8.3. 게임
8.3.1. 블랙 클로버: Quartet Knights
9. 기타

[clearfix]

1. 개요


소년 점프 2015년 12호부터 연재 중인 헝그리 조커의 타바타 유우키의 2번째 작품.
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마력이 없지만 안티마법 검 을 소환할 수 있는 다섯 잎 클로버의 마도서를 얻은 소년 아스타소꿉친구이자 '네 잎의 마도서'에 선택된 뛰어난 마법사 유노가 마법제가 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 받는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가 받았던 행운이 담긴 네잎 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는 반면, 아스타는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든 다섯 잎 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게 된다. 반년 후 마법기사단 입단 시험에 응시하는 아스타와 유노. 아홉 개의 단으로 나눠진 마법기사단 모두에게 선택 받은 유노는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간 반면, 아스타는 간신히 ‘검은 폭우’단에 선택되어 그들의 꿈을 좇게 되는데…[1]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04권'''
[image]
[image]
[image]
[image]
'''소년의 맹세'''
'''지키는 자'''
'''왕도집결'''
'''홍련의 사자왕'''
[image] '''2015년 06월 04일
[image] 2016년 04월 14일'''
[image] '''2015년 08월 04일
[image] 2016년 04월 14일'''
[image] '''2015년 10월 03일
[image] 2016년 05월 25일'''
[image] '''2015년 12월 04일
[image] 2016년 08월 18일'''
'''05권'''
'''06권'''
'''07권'''
'''08권'''
[image]
[image]
[image]
[image]
''''''
'''죽음을 베는 남자'''
'''마법기사단 단장회의'''
'''절망 vs 희망'''
[image] '''2016년 03월 04일
[image] 2016년 10월 20일'''
[image] '''2016년 05월 02일
[image] 2017년 01월 23일'''
[image] '''2016년 08월 04일
[image] 2017년 04월 19일'''
[image] '''2016년 10월 04일
[image] 2017년 06월 26일'''
'''09권'''
'''10권'''
'''11권'''
'''12권'''
[image]
[image]
[image]
[image]
'''최강의 기사단'''
'''전장에서의 결단'''
'''아무 것도 아니다'''
'''가시 레이디의 우울'''
[image] '''2016년 12월 02일
[image] 2017년 09월 26일'''
[image] '''2017년 03월 03일
[image] 2017년 10월 24일'''
[image] '''2017년 05월 02일
[image] 2018년 01월 22일'''
[image] '''2017년 08월 04일
[image] 2018년 04월 18일'''
'''13권'''
'''14권'''
'''15권'''
'''16권'''
[image]
[image]
[image]
[image]
'''로열 기사단 선발시험'''
'''금과 흑의 불꽃'''
'''승자'''
'''끝과 시작'''
[image] '''2017년 10월 04일
[image] 2018년 05월 25일'''
[image] '''2017년 12월 04일
[image] 2018년 07월 19일'''
[image] '''2018년 03월 02일
[image] 2018년 08월 31일'''
[image] '''2018년 05월 02일
[image] 2018년 11월 30일'''
'''17권'''
'''18권'''
'''19권'''
'''20권'''
[image]
[image]
[image]
[image]
'''멸망이냐 구국이냐'''
'''검은 폭우 맹진!!!'''
'''형제'''
'''이제까지 살아온 의미'''
[image] '''2018년 08월 03일
[image] 2018년 12월 19일'''
[image] '''2018년 11월 02일
[image] 2019년 03월 20일'''
[image] '''2019년 01월 04일
[image] 2019년 05월 22일'''
[image] '''2019년 04월 04일
[image] 2019년 07월 23일'''
'''21권'''
'''22권'''
'''23권'''
'''24권'''
[image]
[image]
[image]
[image]
'''500년의 진실'''
'''여명'''
'''시커먼 집단'''
'''희망과 절망의 개막'''
[image] '''2019년 07월 04일
[image] 2019년 09월 30일'''
[image] '''2019년 10월 04일
[image] 2019년 12월 18일'''
[image] '''2020년 01월 04일
[image] 2020년 03월 25일'''
[image] '''2020년 04월 03일
[image] 2020년 06월 18일'''
'''25권'''
'''26권'''
'''27권'''

[image]
[image]
[image]

'''인간과 악'''
'''검은 맹세'''
'''종마의 의식'''

[image] '''2020년 07월 03일
[image] 2020년 9월 23일'''
[image] '''2020년 10월 02일
[image] 2020년 12월 18일'''
[image] '''2021년 01월 04일
[image] 미정'''


4. 등장인물




5. 설정


  • 마도서(그리모어)
모든 국민이 15세 이상이 됐을 때[2] 자신이 소속된 나라의 마도서를 배부하는 도서관에서 수여받을 수 있는 책으로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려 본인에게 적합한 마도서가 주어진다. 표지, 크기, 페이지수는 각기 다 다르나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에는 대부분 세잎클로버가 새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외적으로 네잎이 새겨진 전설의 마도서, 다섯잎이 새겨진 안티마법의 마도서도 있다. 마도서는 마도사라는 증거이면서 마력의 증폭을 담당하는 중요한 아이템 측면도 겸비한다. 주인의 성장 또는 마음의 본연의 자세로 새로운 마법이 페이지에 새겨진다. 마도서는 그 주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이 죽으면 마도서는 사라진다.[3]
  • 마도사
마도서를 가지고 마법을 사용할 수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칭. 각 마도사마다 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보통 한 계열만 사용 가능하지만 재능과 이종족간의 혈통에 따라 여러 계열의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4]
  • 마법제
클로버 왕국의 마법기사단원들의 궁극적인 목표. 초대 마법제는 마신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했다고 한다.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넘사벽 수준으로 강하다.
  • 마나
사람에게 내재하는 초상적인 에너지로 마법을 발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마나의 양은 선천적인 사항이지만 후천적으로 마나의 양을 늘릴 수는 있다.[5] 일반적인 양보다 훨씬 많은 마나를 가진 자들은 스스로 '마나의 사랑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대체로 클로버 왕국 국민들은 마나의 양과 신분이 비례하는 편이다.
  • 마법기사단
마법 기사단은 마도사들 중 특출한 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클로버 왕국을 수호한다. '검은 폭우', '금색의 여명', '은익의 참수리', '자주빛 범고래', '푸른 들장미', '홍련의 사자왕', '취록의 당랑', '산호의 공작', '물빛의 환록' 총 9개 기사단이 있으며, 대부분의 기사단장의 능력은 해당 기사단의 명칭과 크게 관련있다.[6] 기사단은 활약도에 따라 별을 수여받고 사고를 치면 감점의 의미로 검은 별을 받는다. 로열나이트 선발전 직전 기준 1위는 금색의 여명으로 별 125개, 2위는 검은 폭우로, 작중 초반에는 검은 별만 30개[7]였지만 아스타가 들어온 후 그 동안의 활약 덕분에 검은 별이 다 없어졌음은 물론이고, 별의 갯수도 101개나 된다.[8] 마법기사단의 등급은 마법제 - 대 마법기사 - 상급 마법기사 - 중급 마법기사 - 하급 마법기사의 순서로 나뉘며 마법제와 대 마법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계급은 각 1등~5등으로 계급이 나뉜다. 각 기사단의 단장은 대 마법기사며, 부단장은 1등 상급 마법기사가 맡고 있다.[9] 해마다 한번씩 열리는 서훈식 때까지 획득한 별의 갯수에 따라 마법제에게 수여받는 구조이며, 왕도 습격 사건 때처럼 임시 서훈으로 등급이 올라가기도 한다.[10] 기사단장들 대부분이 왕족/귀족이지만, 평민[11] 혹은 이방인[12]이 기사단장인 경우도 있다.
  • 혜외계
뜻을 풀이하자면 '은혜 밖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왕국의 외각 지역을 말한다. 이 곳 출신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마력의 양이 매우 적어 생활 수준에 도움이 되는 마법 정도 밖에 구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왕족, 귀족 출신의 사람들 모두 혜외계 출신의 사람들을 하층민이라 부르며 폄하하고 차별한다. 아스타, 유노, 매그너는 혜외계 출신의 마법기사다.[스포일러☆]
  • 정령
4대 속성의 정령으로 총 4명이 있으며 각각 물, 불, 바람, 흙이 있는데 흙의 정령을 재외하고 전부 등장했다. 이들은 특별한 사람을 찾아 계악하여 그 힘을 빌려준다.
  • 마석
현 백야의 마안의 제 1 목표. 10개의 마석을 모아 세피로트의 나무가 그려진 어떤 석상에 꽂아 넣어 '그 분'[13]을 부활시킬려고 하고 있다. 마녀의 숲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장착자의 마력을 높이는 마도구의 일종인데,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건 현재 멸망한 엘프들 뿐이라고 한다. 마력을 높이는 방법이 공개되길 이계와 연결되어 이계의 방대한 마력을 끌어오는 것이라는게 밝혀졌다.[14]
  • 엘프
수백년 전, 혜외계 인근에서 거주하던 방대한 양의 마나를 지녔던 종족으로[15], 인간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현재는 멸망했다. 아스타가 사용하는 두 개의 검은 엘프족의 족장이 썼던 마법검이 변형된 것이며, 그 엘프의 족장이 최상위의 금술을 사용하여 마신을 불러냈다고 한다. 삼마안의 베트와 파나가 사용한 세 번째 눈 또한 엘프족 정도의 마나를 지녀야만 사용가능한 금술로, 마녀의 숲 여왕은 이를 근거로 백야의 마안을 엘프족들의 후예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리히트와 삼마안의 과거 회상을 보면 엘프족인 것은 준확정이다.
이후 백야의 마안 토벌 작전에서 본격적으로 밝혀지는데 백야의 마안의 당주 리히트와 삼마안은 현재 금술 마법인 사안으로 인간의 몸에 전생한 엘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16] 또한 엘프족의 멸망에는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클로버 왕국에 전래되어온 이야기 따르면 엘프족은 세계와 마법을 자신들만의 것으로 하는 탐욕스러운 악마의 백성들로 묘사된다.[17] 백성들 중에 가장 강한 자가 금술로 마신이 되어 인간을 멸망시키려고 했지만, 초대 마법제가 처치했다고 한다. 하지만 리히트와 삼마안의 과거 회상을 보면 어느 인간에게[18] 통수를 맞았고, 마신이라는 최상위 금술까지 사용했지만 결국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 다크 엘프
사심(邪心)으로 가득찬 엘프의 말로
보통의 엘프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증오,복수심과 같은 사심(邪心)이 강해지면 눈부터 시작해 몸 전체가 검게 변한다. 이후 비교도 안되게 강해져 증오와 절망이 이끄는데로 움직여 이성이 없이 무차별적으로 살육을 반복하게 된다.[19][20] 그리모어의 마법에 새겨진 마법의 그림자를 발사하지만 그것이 이계에 있는 악마와 악마의 마법에 유효타를 줄 수 있다.[21] 또한 이것도 일종의 인과로서 멸마의 검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 명부
악마들이 사는 이계와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 이를 이용해 악마들이 본래의 모습과 마력으로 현현할 수 있고 방대한 마력을 끌어올 수 있다. 그리고 대가를 치르고 죽은 자의 혼을 가져올 수 있다.[22] 작중 총 2개의 명부가 나왔는데 이와 같다.
고대 엘프들이 인간의 왕족에게 맹약을 하고 넘긴 것으로 클로버 성에 봉인되어 있었다. 인간들 사이에선 그림자 왕궁이라고 불리며 구조는 세피로트의 나무형태이다. 안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고 그 밖은 알지 못한다. 이동을 하기 위해 벽돌이 계단처럼 떠 있고 중앙의 재단에는 마석을 꽂을 수 있게 홈이 파져있고 마석을 꽂아 넣으면 대가를 치르고 원하는걸 불러올 수 있다. 현재는 리히트의 궁극 마법으로 일부가 반파되었고 그마저도 악마의 마법으로 채워진 상태라 또 열면 큰일난다.
스페이드 왕국 왕궁에 있는걸로 추정되며 7개의 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악마가 총 10명이 있으며 그 마지막은 루치페로다.[23] 여는데에는 어둠 마법과 세계수 마법이 필요하며 그 대상으로 야미와 벤전스가 납치 당해 의식의 핵으로 쓰이게 된다. 7일에 걸쳐 그리포트의 나무가 강림하고 7개의 개층마다 하나씩 있는 7개의 문이 1일마다 하나씩 열리게 된다. 마지막 개층까지 열리면 야미와 벤전스는 사망하게 되는 구조다.
  • 악마
이레귤러가 없는 한 악마는 세계에 나타날 수 없으며 만약 나타난다 해도 마도사가 금술에 대가를 지불해 계약해서 제한이 부여된 힘을 휘두르는 정도다.
  • 악마 빙의자
악마가 빙의한 자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법과 악마의 마법까지 2가지 마법을 쓸 수 있다. 빙의한 악마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검은 뿔{자국(轍)}이 난다. 현재 확인된 악마 빙의자는 5명이며 그 중 3명은 최상위 악마가 빙의해 있다.

5.1. 국가


  • 클로버
아스타가 태어나 살고 있는 작품의 주 무대 국가. 1화부터 쭉 나오듯이 신분, 마력, 출신지 등에 따라 엄청나게 차별을 받으며, 왕족과3귀족의 선민사상이 매우 강하다. 다른 조건을 만족시켜도 딱 하나가 모자라면 차별 받는다.
  • 다이아몬드
최근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침략 국가. 던전 공략 편에서 나온 마르스와 로터스가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도사이며, 국경 근처에 생성된 던전의 보물을 두고 클로버 왕국과 갈등을 빚었다. 애니에서는 군대를 이끌고 국경지대의 성을 공격한다.[스포일러2][스포일러3]
  • 하트
애니에서 처음 언급된 국가며, 스페이드, 다이아몬드와는 다르게 클로버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다.
건국한지 1200년으로 대대로 여왕이 무녀로서 물의 정령과 계약을 맺고 물 마법을 이용해 나라를 지켜왔다. 물과 수목들의 힘을 빌려 초대받지 않은 자를 들이지 않는 깊은 마나를 가진 나라로써 마법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하트 왕국은 국경에 독자적인 함정 마법을 깔아두기에 걸리면 즉각 범죄자가 되고 만약 타국의 인물이라면 국제 문제가 될 수 있다. 하트 왕국의 마법 기술은 클로버 왕국과는 매우 다르며 물과 초목이 풍부한 나라다. 풍부한 자연으로 인한 막대한 마나가 펼쳐져 있고 수원에 도시와 숲이 같이 공존하는 신비한 광경을 이루고 있다. 하트 왕국의 주변에는 안개가 펼쳐져 있으며 이 안개를 빠져 나갈 수 있는 건 왕녀에게 입국을 인정 받은 자들 뿐이다.
클로버 왕국의 마법기사단과 같이 마법의 재능이나 실력에 따라 등급을 매겨주며 하트 왕국의 경우 '마도계역'이라는 이름으로 등급을 매긴다. 9역 ~ 0역으로 숫자가 작아질수록 강함을 나타내며 마도사의 싸움은 사람의 수가 아닌 마법의 힘으로 결정되어 마도계역으로 전력을 가늠한다. 계역이 낮더라도 잠재력이 뛰어나거나 혹은 희귀한 마법을 가지고 있는 마도사의 경우 명역이라 칭한다. 전자의 경우 마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아스타와 봉함 마법을 사용하는 네로, 후자의 경우 시간 마법을 쓰는 율리우스나 어둠 마법을 쓰는 야미를 예로 들 수 있다.
  • 스페이드
54화에서 언급된 또 다른 침략 국가. 이명은 마신국가. 악마조사편에서부터 본격적인 빌런으로 나선다. 타국을 침략한다.
  • 히노쿠니[24]
야미가 태어난 나라로, 위의 세 왕국이 서양을 묘사한다면, 히노쿠니는 동양, 특히 일본을 묘사하는 국가다. 흔히 일본이 배경이 아닌 일본 픽션에서 일본을 묘사하는 방법인, 해가 뜨는 나라 식 표현의 일환.[25]
  • 마녀의 숲
바넷사가 이곳 출신으로 인구 모두 여성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마존을 연상케 하는 국가.

5.2. 마법




6. 인기


권 수
초동. (일)
2주
3주
4주
5주
누계 (일수)
발매일
1권
38,128 (4)




38,128 (4)
2015/06
2권
61,918 (6)




61,918 (6)
2015/08
3권
43,122 (2)
80,462



80,462 (9)
2015/10
4권
56,951 (3)
93,866



93,866 (10)
2015/12
5권
60,149 (3)
108,503



108,503 (10)
2016/03
6권
95,799 (7)
118,783



118,783 (14)
2016/05
7권
78,464 (4)
121,023

146,766

146,766 (25)
2016/08
8권
98,616 (6)
129,115



129,115 (13)
2016/10
단행본이 발매된 주의 오리콘 순위에서 10위 안에는 들고 있으며, 7권에 누계 부수 '''160만 부'''를 돌파했다.
2016년 후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만큼은 아니지만 점프에서 중견순위 작품들[26]을 제치고 중상위 랭킹에 고정되며 장기연재에 훌륭히 성공했다 볼 수 있게 됐다. 2016년 20호에서는 원피스를 제치고 게재 순위 '''1위'''에 올랐으며, 그 이후에도 게재 순위는 원피스, 하이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함께 상위권에 고착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 ~ 2017년에는 귀멸의 칼날, 약속의 네버랜드, 닥터 스톤이 선전하면서 조금씩 밀리더니 2017년 30호에서 11위, 32&33호에서 6위를 하는 등 어정쩡한 상태이다.
2018년 3월 550만 부를 돌파했다. 2018년 상반기 오리콘 차트 만화 판매량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 그러나 전체 순위에서는 10위 밑으로 내려갔다. 2019년 상반기, 결산 차트 모두 10위 밖으로 밀렸다.
2019년 상반기에 누계 부수 700만 부, 8월에 880만 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2020년 들어 1000만부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2010년대에 크런치롤에서 많이 시청된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집계되었다.
한창 잘 나갈때는 그나마 히로아카의 뒤를 받쳐줄 신세대 소년만화로 꼽혔고, 서양 쪽 인기는 괜찮아서 점프 올스타전 게임으로 볼수 있는 점프포스에 캐릭터가 출연하기도 했다. 인기가 달아오르지 않고 점점 빠지는게 문제지만.

7. 평가


전형적인 왕도물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7.1. 장점


열혈스럽고 시원시원한 전개, 긍정적이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 덕에[27] 평가가 좋은 편이다.
나루토가 연상될 정도로 정석적인 왕도물이지만 오히려 정석이라서 복잡하지 않고 심플해서 좋다는 이들도 많은 편. [28] 일본 외에서의 반응 또한 호평이다.장점들이 부각되어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만화. 특히 서양에서는 제2의 나루토라 할 정도로 잘나가는 편이고 평도 좋다. 오히려 일본에서의 인기도 낮은 건 아닌데 서양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초라해보일 정도로 서양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다만 그게 원작 만화보다는 지금 장기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에 의존한 인기이긴 하다.

7.2. 비판


애니메이션은 인기가 좋지만 해외의 만화업계 종사자들이 선정한 2016년 최악의 만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만화로 보면 영 안 살아나는 연출도 애니메이션에선 또 잘 맞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어야 할 내용이란 평이 많다. 실제로 만화는 해외에서도 욕을 먹으나 애니메이션은 잘나가는 편이다.

7.2.1. 개성과 독창성


원작 설정들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부분이 있다. 주인공이 언젠간 마법제가 되겠다는 입버릇은 원피스해적왕이나 나루토호카게를 연상하게 하고 아무 능력도 타고나지 못한 주인공이 특별한 힘에 선택 받는다는 전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마법 기사단 또한 마법에 능한 사람들이 모여 의뢰를 해결하는 집단으로 페어리 테일의 마법 길드가 떠오르며 마법서를 다루고 정신 성장을 통해 파워업하는 전개는 금색의 갓슈와도 닮아있다. 주인공과 그 라이벌이 하는 행동도 하이큐!!히나타 쇼요, 카게야마 토비오 페어와 닮았다. 주인공의 안티마법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카미조 토우마와도 비슷하다.
기존의 수많은 작품들이 이미 수많은 소재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소재가 겹치지 않는 완전무결의 오리지널리티를 바라는 것은 창작자에 대한 무리한 요구다. 그러나 이런저런 부분이 다른 작품과 비슷하다고 느껴서 작품에 참신함이 없다고 느끼는 독자들도 나오기 마련이다. 표절이 아닌 이상 잘잘못을 따질 문제는 아니지만 블랙 클로버와 다른 작품이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느껴 독창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일부 독자들도 있다.
스토리 연출과 전개의 경우 전형적인 왕도 전개이기 때문에 왕도 전개의 소년 만화를 자주 본 독자들 중 일부는 스토리에 참신함이 부족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7.2.2. 스토리 전개 문제


스토리 전개 또한 전형적인 왕도물이라지만 너무 정석대로 뻔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구조에 진부하다는 비판이 있다.
앞서 장점으로 언급된 시원시원한 전개가 너무 급해서 긴장감이 떨어지고, 매 화마다 특정 장면의 임팩트에 너무 매달리고 있다.
예를들어 '''라이벌의 성장으로 침체되는 주인공'''을 강조시켜야 할 장소에서 '''몇 컷'''으로 휙휙 넘겨가버리는 등 전개가 빠른 게 아니라 '''날림'''이 아닌가 의혹이 가는 수준의 연출이 생긴다.[29]
지나치게 정석적인 스토리 구조에다가 빠르고 강렬한 액션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느끼지 못하는 독자들이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부터 불거진 문제인데 소설 속 캐릭터들을 만화에 투입하고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포커스를 주고 있는데 소설을 홍보하는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기본적인 정보들을 주지 않고 있다. 만화가 소설 등으로 세계관 확장을 하지만 대놓고 작품 내에서 소설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듯한 전개를 비판하는 독자들도 일부 있다.

7.2.3. 성향이 비슷한 캐릭터들


주인공인 아스타뿐만 아니라 그의 몇몇 주변인물들과 마법제, 심지어 악당들까지 긍정적이거나 열혈하고, 못해도 웃는 얼굴상이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등장인물들, 특히 주인공의 긍정론과 활기참이 극중의 긴장감과 진지함을 완화시키다 못해 무마하다시피 연출되다 보니 만화의 성향이 지나치게 평준화돼서 다양성을 잘 못느끼겠다는 지적이다.
다만 주인공의 주변인 중 유노 같은 경우 아스타와는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백야의 마안 같은 악역의 경우 부정적이고 분노심을 가진 연출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슷한 성향이 많이 보이는거지,다 그런 건 아니다.
그 외에 소년 만화 특성상 감동적인 연출을 넣는 부분에서 이런 캐릭터의 성향이 비슷함으로 인해 일부 독자들은 억지 연출이나 감동이라고 느끼기도 한다.

7.2.4. 기타


하렘 설정이 너무나도 많다. 하렘에서도 대표적으론 아스타. 그 뒤로 유노, 야미 등이 있다. 거기에다 삼각관계도 진짜로 사랑관계가 어지간히 꼬여있다.
그리고 104화에서 일상에서의 개그화를 제대로 펑크내며 중간중간 콘티 수준의 컷이 등장해버렸다. 아무래도 마감을 못 맞춘 모양인데 작가가 신인이기도 한지라 주간연재에 적응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사실 그 전부터 드물게 콘티 수준의 컷이 가끔 나오긴 했으나 별로 눈에 띄지는 않았는데 86화와 99화에서도 잠깐 나왔다. 104화는 꽤나 많이 나왔다. 136화에서도 콘티 등장.
150화부터 콘티수준 컷이 몇개 등장하며 155화에선 대부분의 장면이 콘티수준이다.

8. 미디어 믹스



8.1. 소설


  • 검은 폭우의 서(暴牛の書)
본편 82화에 등장한 판젤 크루거, 도미넌트 코드, 마리엘라가 처음 등장한다.

8.2. 애니메이션




8.3. 게임



8.3.1. 블랙 클로버: Quartet Knights



2018년에 발매되었다.

9. 기타


  •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만 전혀 기죽지 않는 열혈 주인공과 주인공과는 반대로 주변인들에게 인정받는 차가운 이미지의 엘리트 라이벌, 게다가 주인공에게는 숨겨진 특별한 힘이 있다라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왕도물. 특히 만화의 기본적인 설정 골자가 나루토와 너무 유사한 부분이 많아[30] 마법버전 나루토라는 별명도 있다. 그런데 작가의 전작인 헝그리 조커는 왕도물하고는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각자의 마법책을 다루고 정신적 성장과 함께 새로운 주문이 나온다는 설정은 금색의 갓슈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 영향을 받았을지도.

  • 일본 서브컬쳐에서 흔히 종교나 종교인은 흑막이나 위선적인 인물로 자주 부정적으로 그려지는 반면 블랙 클로버 작품 내 등장하는 종교인들은 선하고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측면이 있다. 아스타와 유노를 주워서 키워낸 오로시 오파이 신부님과 아스타가 결혼을 결심한 릴리 아쿠아리아(시스터), 고슈의 동생 마리가 지내는 테레지아 라팔 수녀등이 있다. 또한 해저신전의 인물들도 선하게 표현되었다.
[1] 출처[2] 대부분은 첫해에 수여 받는다.[3] 하지만 양도나 계승도 가능한데 아스타와 하트 왕국의 로로페치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아스타의 경우 그리모어의 탑에서 받긴 했지만 그건 리히트가 죽고나서도 사라지지 않았기에 원래 리히트의 검 마법이 악마로 인해 어느정도 변질되긴 했지만 그리모어의 검이 꼭 마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전생으로 부활한 리히트에게서 정식으로 소유권의 양도가 가능했고 로로페치카의 경우 역대 왕녀가 써왔던 것으로 지식과 기억까지 함깨 계승한 것으로 보아 양도와 계승을 할때 그 그리모어의 마법을 사용가능한지에 대해 조건이 필요한걸로 보인다.[4] 하지만 다이아몬드 왕국의 인위적으로 개조 수술을 통해 육성된 마도 전사는 두 계열 이상의 마법의 구사가 가능하고 악마 빙의자는 자신의 몸에 빙의한 악마의 마력과 마법 속성까지 두 계열의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5] 실제로 단행본에 '마나의 양이 늘어날 경우 새 마법을 각성할 수 있다.'라는 해설이 있다.[6] 예를 들어 '검은' 폭우의 단장인 야미는 '어둠' 마법을 쓴다.(참고로 야미는 일본어로 어둠이다)[7] 이것도 아스타와 노엘이 첫 임무에서 받은 별로 검은 별을 하나 없앴을 때다.[8] 실제로 상쇄된 별의 갯수도 고려하면, 검은 폭우가 임무로 얻은 별은 132개다.[9] 단 검은 폭우의 경우 부단장이 누구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속 등장인물 대부분이 하급 마법기사이므로 검은 폭우 부단장의 계급은 하급일 가능성이 높다.[10] 왕도 습격 사건 때의 공로로 아스타는 3등 하급 마법기사, 차미 퍼핏슨은 1등 하급 마법기사로 올라갔다.[11] 취록의 당랑 단장인 잭 더 리퍼.[12] 검은 폭우의 단장인 야미 스케히로.[스포일러☆] 유노의 진짜 출신지는 따로 있었다. 해당 문서 참고. [13] 리히트[14]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악마들도 사용 할 수 있고 인간이 사용하면 금술의 반동을 받는다.[15] 마녀의 왕 스스로가 말하길 자신과 맞먹을 정도의 마나를 가진 자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16] 이로 인해 베트가 전생한 육체의 주인이었던 인간만 안타깝게 날벼락같이 몸을 빼았기고 야미의 손에 죽은 것이었다.[17] 69화에서 밝혀진 노엘이 유모에게 들었던 이야기다.[18] 초대 마법제의 동상과 똑같이 생겼다.[스포일러] 이후 회상에 따르면 악마 자그레드의 이간질에 모두 놀아난 것으로 결론났다.[19] 아스타는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20] 악마 자그레드는 이걸 보고 마음이 없는 잿더미로 비유했다.[21] 그리모어의 새겨진 마법의 그림자는 반마법에도 바로 지워지지 않고 어느정도 대항할 수 있다.[22] 엘프들이 전생했을때 하려던 것이 이것이고, 대가는 전생한 마법기사들의 혼이었다.[23] 아마 메기큐라나 제논에게 빙의한 악마도 여기 있을거라 추측된다.[스포일러2] 이후 악마 조사편에서 락,매그너,바네사가 다이아몬드 국경으로 비밀리에 갔는데, 거기서 스페이드의 마법기사가 다이아몬드 왕국에 침입해 몇백명이나 되는 마도전사들을 학살했다. 그 여파로 다이아몬드 왕국은 거의 괴멸 상태라고 언급이 됐다. 더 소름끼치는건 그 마도전사들 중 마법기사단 단장급의 힘을 가진자들도 여럿 있었는데 스페이드의 마법기사는 단 한 명만으로 그걸 신경쓰지도 않고 진짜 눈 깜짝할 사이 학살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전투광 기질의 락조차도 처음으로 전의를 잃고 싸움을 피하려는 기색을 보이고 매그너와 바네사의 언급으로 스페이드의 마법기사가 평범한 마법기사가 아니고 가지고 있는 마력이 너무 차갑고 거무칙칙하니 악마 빙의자라면 납득한다는 말을 하였다[스포일러3] 이후 스페이드의 마도사는 다크 트라이어드이자 악마 빙의자인 제논으로 드러났다.[24] 일본어로 해의 나라.[25] 같은 점프 작품인 원피스에서도 와노쿠니도 있다.[26] 사몬 군, 히노마루 스모, 사이키 쿠스오, 등을 쭉!펴고 등.[27] 첫인상이 안 좋거나 밉상인 캐릭터들도 나중에 꼭 호감가는 모습을 보여준다.[28] 2010년대 중후반에 등장한 신진 소년 점프 히트작들은 대체로 청년 만화 성향이 강해서 블랙 클로버 같은 왕도적인 소년 만화가 소수에 속한다. 심지어 블랙 클로버랑 비슷하게 정석적이라 평가받는 귀멸의 칼날도 막상 전개를 놓고 보면 상당히 청년만화풍으로 잔혹하고 가차없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29] 똑같이 전개가 시원스럽게 빨라서 좋다는 평가가 있는 히로아카의 경우에는 이러한 감정선 연출의 문제점이 없고, 오히려 감정연출이 필요할 때마다 기합을 줘서 그리는게 느껴질 정도다.[30] 주인공과 극상성의 소꿉친구 라이벌, 호카게구미호 관계와 비슷한 마신을 막아낸 마법제, 주인공이 받아온 차별과 목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