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공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王瑛
(1043~1112)

1. 개요


고려의 왕족. 본명은 왕영(王瑛). 부모는 정간왕으로 현종의 손자이다.

2. 생애


문종의 딸 보령궁주와 혼인해 낙랑백에 봉해지고 헌종 즉위년(1094) 진한후 왕유, 한산후 왕윤과 함께 수사도가 더해진다. 숙종 즉위년(1095)에 낙랑후에 봉해지며 수충공신(輸忠功臣) 수태위 식읍 2천호 식실봉 3백호가 더해진다. 예종 7년(1112) 70세의 나이로 죽어 경안(敬安)의 시호를 받는다.
증손녀 왕씨의 묘지명(왕재녀왕씨묘지명)에 따르면 낙랑공이라고 하는데, 사후 추봉된 것으로 보인다.

3. 가족관계


  • 본인: 왕영
  • 처: 보령궁주
    • 아들: 양희공 왕정
      • 손자: 정의공 왕재
      • 손자며느리: 개성 왕씨[1]
        • 증손녀: 개성 왕씨
    • 아들: 왕지
[1] 숙종의 5남 대원공 왕효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