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포 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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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프로 마작사인 카즈에의 할아버지 이고, 오른쪽이 난포 카즈에이다.
'''南浦 数絵 '''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산페이 유코.
애니 1기 21화의 개인전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인물(6화에 배경으로 잠깐 등장)로 포니테일이며 히라타키 고교의 1학년이다. 츠야마 무츠키를 발라버려 개인전 예선에서 탈락시킨 인물이다.
동장에 강한 카타오카 유키와는 달리 후반(남장)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뭐 이름에도 '남南'자가 들어가니 어울릴지도. 무츠키의 말로는 처음에는 별 거 없다가 어느 순간 난입해서 슥삭슥삭 끝냈다고 한다. 심지어 동장만 있던 개인전 1일차인데도 오라스를 1위가 3만점이 안되게 끝내버려서 남장까지 끌고 간 다음 남장에서 활약했다. 21화에서 카타오카 유키가 일종의 패배 플래그를 띄웠으니 22화에서 타코스를 바르면서 존재가 부각될 것 같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22화. 개인전 본선 초반에 유키와 격돌했다. 예상대로 동장에서 유키에게 거의 들통날 수준으로 당하지만 남장이 됨과 동시에 폭주해서 결국 유키를 압도적 점수차로 따돌리고 치고 올라가 개인전 순위 3위로 올라섰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3위인 상태에서 5위인 미야나가 사키, 13위인 요시토메 미하루, 19위인 칸바라 사토미 등을 상대했다. 사키를 경계하며 슌쯔바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특유의 남장지배능력으로 미야나가 사키를 주춤시켰다. 허나 영상개화로 역전당하여 패하고 3위를 하였으며 종합으로는 5위가 돼서 전국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족으로 2ch에서는 이럴거면 신 캐릭터 왜 집어넣었냐… 라면서 모브 캐릭터다…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안습 아니 모브캐릭터 출신인건 사실이다. 원작 2권이면, 그때부터 원작자가 설정을 생각해 뒀다가 개인전에 나온건지, 아니면 아무생각 없었다가 개인전이 시작 하면서 모브 캐릭터중 반반한 한명을 꺼내서 올린건지는 불명이지만 그래도 모브 출신인건 사실.
다시 나올 일이 없는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사키 단행본 7권에서 보면 '멤버가입[1] '이라는 의미심장한 떡밥이 투척된다. 인터하이가 끝나고 뭔 일이 있을 듯 하다.
원작에서는 개인전 부분이 생략되었지만, 후지타 야스코와 쿠보 타카코의 대화 도중 언급된 걸로 보아 애니판과 같은 듯 하다(애초에 개인전도 원작자가 판을 짠 것이다).
할아버지가 프로마작사라고 한다. 후지타도 그녀에 대해 어느 정도 주목한 듯 하다. 이쪽 세계관에서는 여성이 남성이 비해서 마작은 월등히 강한 세계관이지만... 남자 프로도 나오긴 하니 상관없을 듯.
남장에 그녀가 들어가게 되면 그녀 전용의 이펙트와 함께 따뜻한 바람이 부는 효과가 발생한다. 사키와 상대할 때는 포니테일이 풀어져서 외모가 더 나아졌다 . 더욱이 마왕급 굇수들 이외에 눈에서 스파크 이펙트가 들어간 유일한 캐릭터. 백합 파워[2] 가 딸려서 사키에게 지긴 했지만 남장에 한해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굇수인 듯 하다.
잊혀질 것 같았던 캐릭터였지만 전국편이 포터블 게임으로 나오면서 어째서인가 숨겨진 멤버로 등장하게 된다.
일본 내에서는 쿠니히로 하지메의 초등학교 당시 단체전으로 팀을 이뤘던 3인의 친구들 중 한 명이 아니겠는가라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실제로 포니테일 캐릭터가 한 명 존재한다. 쿠니히로가 리더격이고 주변의 동생 셋을 끌어들였다고한다면 딱히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 설정. 난포는 1학년이기 때문. 이러면 좀 더 나올 여지가 생긴다.
왼쪽은 프로 마작사인 카즈에의 할아버지 이고, 오른쪽이 난포 카즈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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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산페이 유코.
애니 1기 21화의 개인전에 본격적으로 등장한 인물(6화에 배경으로 잠깐 등장)로 포니테일이며 히라타키 고교의 1학년이다. 츠야마 무츠키를 발라버려 개인전 예선에서 탈락시킨 인물이다.
동장에 강한 카타오카 유키와는 달리 후반(남장)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뭐 이름에도 '남南'자가 들어가니 어울릴지도. 무츠키의 말로는 처음에는 별 거 없다가 어느 순간 난입해서 슥삭슥삭 끝냈다고 한다. 심지어 동장만 있던 개인전 1일차인데도 오라스를 1위가 3만점이 안되게 끝내버려서 남장까지 끌고 간 다음 남장에서 활약했다. 21화에서 카타오카 유키가 일종의 패배 플래그를 띄웠으니 22화에서 타코스를 바르면서 존재가 부각될 것 같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22화. 개인전 본선 초반에 유키와 격돌했다. 예상대로 동장에서 유키에게 거의 들통날 수준으로 당하지만 남장이 됨과 동시에 폭주해서 결국 유키를 압도적 점수차로 따돌리고 치고 올라가 개인전 순위 3위로 올라섰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3위인 상태에서 5위인 미야나가 사키, 13위인 요시토메 미하루, 19위인 칸바라 사토미 등을 상대했다. 사키를 경계하며 슌쯔바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특유의 남장지배능력으로 미야나가 사키를 주춤시켰다. 허나 영상개화로 역전당하여 패하고 3위를 하였으며 종합으로는 5위가 돼서 전국 진출에는 실패했다.
사족으로 2ch에서는 이럴거면 신 캐릭터 왜 집어넣었냐… 라면서 모브 캐릭터다…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안습 아니 모브캐릭터 출신인건 사실이다. 원작 2권이면, 그때부터 원작자가 설정을 생각해 뒀다가 개인전에 나온건지, 아니면 아무생각 없었다가 개인전이 시작 하면서 모브 캐릭터중 반반한 한명을 꺼내서 올린건지는 불명이지만 그래도 모브 출신인건 사실.
다시 나올 일이 없는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사키 단행본 7권에서 보면 '멤버가입[1] '이라는 의미심장한 떡밥이 투척된다. 인터하이가 끝나고 뭔 일이 있을 듯 하다.
원작에서는 개인전 부분이 생략되었지만, 후지타 야스코와 쿠보 타카코의 대화 도중 언급된 걸로 보아 애니판과 같은 듯 하다(애초에 개인전도 원작자가 판을 짠 것이다).
할아버지가 프로마작사라고 한다. 후지타도 그녀에 대해 어느 정도 주목한 듯 하다. 이쪽 세계관에서는 여성이 남성이 비해서 마작은 월등히 강한 세계관이지만... 남자 프로도 나오긴 하니 상관없을 듯.
남장에 그녀가 들어가게 되면 그녀 전용의 이펙트와 함께 따뜻한 바람이 부는 효과가 발생한다. 사키와 상대할 때는 포니테일이 풀어져서 외모가 더 나아졌다 . 더욱이 마왕급 굇수들 이외에 눈에서 스파크 이펙트가 들어간 유일한 캐릭터. 백합 파워[2] 가 딸려서 사키에게 지긴 했지만 남장에 한해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굇수인 듯 하다.
잊혀질 것 같았던 캐릭터였지만 전국편이 포터블 게임으로 나오면서 어째서인가 숨겨진 멤버로 등장하게 된다.
일본 내에서는 쿠니히로 하지메의 초등학교 당시 단체전으로 팀을 이뤘던 3인의 친구들 중 한 명이 아니겠는가라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실제로 포니테일 캐릭터가 한 명 존재한다. 쿠니히로가 리더격이고 주변의 동생 셋을 끌어들였다고한다면 딱히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 설정. 난포는 1학년이기 때문. 이러면 좀 더 나올 여지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