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바라 사토미

 

'''츠루가 학원 마작부원'''
카지키 유미
토요코 모모코
'''칸바라 사토미'''
세노오 카오리
츠야마 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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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의 칸바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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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ワ.ハ.ハ)'''"




'''蒲原 智美(かんばら さとみ'''
1. 설명
2. 성격과 중심
3. 활약
3.1. 본편
3.2. 전국편
3.3. 아치가 편
4. 사키비요리


1. 설명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츠루가 학원 고등부 3학년[1]. 4월 21일 생, 키 150cm 성우는 쿠와타니 나츠코. 실사판은 오오니시 아구리[2]. 머리모양 때문에 하만 칸으로 통하기도 한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츠루가 학원 마작부의 '''부장이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카지키 유미가 부장으로 보인다. 후지타 프로조차 당연히 카지키가 부장이라고 생각했다가 칸바라가 부장인 걸 알고 놀란다.(…) 실력은 있어 보이나 중견전이 타케이 히사쿠니히로 하지메 위주로 흘러갔기 때문에 실력발휘는 하지 못 했다. 유미의 지령(?)으로 미루어 보아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괴롭히는 타입인 듯.
표정이 언제나 웃는 얼굴이다. 특유의 웃음소리인 '''와하하(ワハハ)'''는 이미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3] pixiv에서는 칸바라를 그릴 때 대부분이 와하하 관련.(…)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와하하!"는 소리MAD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 칸바라를 와하하라고 부르기도 하며 동인지 등에서도 이걸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
세노오 카오리와 소꿉친구. 소꿉친구 권한으로 억지로 입부시켰다. 카지키 유미를 부를때는 '유미찡~'이라고 애칭으로 부르는 듯. 팀내에서 덩치가 가장 작다. 하지만 로리라기보단 그저 작은 체격.
성우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다른 학교들의 부장들에 비해 부장으로써의 위엄과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이 처자랑 포지션이 같은 것 같다. 칸바라가 츠루가의 부장인게 사키 최대의 반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하긴 부장치고 큰 활약이 없긴 했다.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이자 개그 캐릭터'''.

2. 성격과 중심


일을 벌려놓기만 하고 주변 사람들이 치워주는 역할. 단순히 능력만 부족한 게 아니라 책임감도 제로에 가깝다(…) 하지만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개그 캐릭터로서 속성이 확실하며, 모모와 유미를 빼면 각자 노는 성향이 강한 츠루가 학원의 멤버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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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 7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운전면허'''도 있다[4]. 예선 종료후 4개교 합숙때 츠루가 학원팀을 끌고 를 몰았다. [5] 당연히 초보인 그녀의 운전은 츠루가 학원 마작부 멤버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다.[6] 사키비요리에선 아직 3학년일때 '''자기 차로 등하교'''를 하는 것 같은 뉘양스를 풍긴다.
카지키 유미와는 달리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대학 진학에 실패하면 가업 계승으로 전환할 거라고 하는데, 그 가업의 영향인지 후각이 매우 뛰어나다. '''스텔스 중인 모모의 존재를 후각만으로 파악'''할 수 있을 정도. 단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있을 경우에 한정되지만, 모모 이외의 다른 사람도 후각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모양이다. 가업이 일본주와 와인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해당 설정은 납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비요리에서 에피소드 각각에 조미료를 잔뜩 가지고 있다던지 모두가 어떤 라멘을 좋아하는지 물어본다던지에 언급이 나온다.
최신 연재판의 컬러 타이틀 페이지는 각 교의 부장들을 출연시킨 일러스트... 라고 생각되는데, 어째서인지 츠루가쪽은 카지키가 대신 나와 있다? 이젠 작가도 부장에 대한 설정을 잊은 모양.(…)
잊기쉬운 사실이지만 거의 남자수준의 빈유다. 그때문인지 전국편 블루레이 특전만화에선 목욕탕에서 수건으로 하반신만 가렸다(....).

3. 활약



3.1. 본편


첫 등장 때 했었던 대사가 꽤나 위엄있다.
"쏴죽이면 되지? 카제코시를?"
이 대사에 눌려서 '오오! 설마 이분도 능력자신가!' 란 말도 나왔지만, 성적을 본 뒤 그냥 단순한 포커페이스일 뿐이라는게 밝혀짐.
이후 결승전에서 중견전에 나섰으나 타케이 히사의 원맨쇼와 쿠니히로 하지메의 분전에 말려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득점은 -18600점. 묘하게도 선봉이었던 츠야마 무츠키와 같다. 덧붙여서 중견전 도중 휴식시간에 히사에게 머리가 나쁘다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19화에선 카지키 유미토요코 모모코의 훈훈한 대화를 '''부원 관리'''란 명목하에 훔쳐본다(…)
개인전의 최종전인 10회전에서 19위인 상태에서 5위인 미야나가 사키, 3위인 난포 카즈에, 13위인 요시토메 미하루 등을 상대하였으나 사키에게 밀려서 거기서 꼴찌를 하였고 종합 3위 안에는 들 수 없었던지라 개인전 전국 진출에 실패했다.
...뭐, 진짜 활약이라면 마작 생초보인 세노오 카오리를 부원으로 억지로 끌어들인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비록 전국대회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카오리는 1인분 이상을 했으니...

3.2. 전국편


키요스미를 응원하기 위해 츠루가 멤버들과 함께 도쿄에 왔다.

3.3. 아치가 편


토요코 모모코와 함께 아치가편에 등장했다. 그녀의 할머니 집이 도쿄인 모양으로 꽤나 부자인 모양이다. 몬젠나카쵸[7]에 있다고 한다. 평상시 입을 항상 벌리고 있지만 아치가 여학원의 5인이 힘내는 것을 보고 진지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후쿠지 미호코와 친해졌는지 그녀를 칭할 때 밋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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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로 아치가 팀을 자신들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데리고 왔는데 그녀의 운전을 처음 경험한 아치가 팀원들은 말 그대로 진정한 공포가 어떤 것인지 경험한 듯 하다(…). 한번 경험해봐서 그런지 시크한듯 무심하게 아치가 멤버들을 보는 모모코가 더 대단해 보인다.

4. 사키비요리


츠루가 편의 분위기메이커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 1화 - 이야기의 시작 자체가 와하하의 대책없는 캠핑 여행이었다(…) 부원들의 평가도 최악이라 다음에는 부실에서 놀자는 말이나 들었다. "이 정도로는 울지 않아" 캠핑 장비와 향신료를 가져온 주제에, 식료를 챙겨오지 않아서 유미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이후에 유미에게 붙잡혀서 차에서 공부를 했다.

결국 다른 캐릭터들은 다음날 버스로 돌아가는 바람에 친구인 세노 카오리와 둘이 남아서 "이 정도로 울지 않아"라면서 끝(…) 그런데 와하하의 외도 덕분에 사키비요리가 장기기획으로 이어지기도 했으니, 여러모로 대단한 역할을 수행한 셈.
  • 6화 - 크래커칩을 먹으면서 등장(…) 놀러온 카제코시 2학년들이 과자봉지를 보이면서 친한 척 하자 "무슨 신호냐" 하고 츳코미를 넣는다.
  • 8.5화 - 청소 중에 비자금이라고 쓰인 봉투에 5엔 짜리 뱀알[8]을 넣는 장본인. 심지어 교과서도 부실에서 발견되었다(…) 신기한 장난감, 만화, 과자 등을 츠루가 학원 부실에 넣은 대청소 사건의 원흉임이 밝혀진다.
  • 15화 - 유미, 모모와 함께 시험 공부하는 이야기. 공부를 하겠다고 하지만 볼링 손가락을 유지하고 있다든가, 모모처럼 사라지는 방식으로 집중하려고 한다든가, 유미에게 뾰족한 안경을 준다든가 하면서 여전히 제대로 공부는 안한다(…)

[1] 중등부에서부터 승강제로 통학하는 경우.[2] 지금 맡고있는 캐릭터 항목에 가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3] 덕분에 가끔 마찬가지로 말버릇이 트레이드마크인 신도지 여고하나다 키라메와 엮이기도 한다. # [4] 사회적 영향때문인지 애니메이션에서 차량 앞에 초보운전마크가 붙어있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5] 생일이 빨라서 그런지 이미 18세(4월 21일생, 작중 시점은 8월이므로 이미 생일이 지남.)./생일 이전에 한국도 면허에 따르지만 고2~고3이면 면허를 취득할수있다. 일본의 경우 마찬가지.[6] 여담으로 칸바라가 츠루가 학원팀을 데리고 운전을 했을 때 모모는 칸바라의 난폭운전을 이용해 유미를 덮쳤다.(…)[7] 도쿄를 서와 동으로 나누면 동도쿄쪽에 해당함. 심지어 이 부근에 린카이라는 지명이 가까이에 발견되는 관계로 린카이 여고와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8] 봉투 속에 철사와 고무줄로 연결한 5엔 동전(가운데 구멍이 뚫린 것)을 넣어서 열면 고무줄이 풀리면 뒤틀리며 깜짝 놀라게 하는 간이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