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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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田 靖子(ふじた やすこ)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실사판 배우는 란마1/2의 실사판 '''여자 란마'''를 맡았던 나츠나.
작중 내에서 풀 네임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후지타 프로'[1] 라고 부른다. 나가노 출신. 나이는 25세, 생일은 6월 25일. 신장은 170cm, 몸무게는 57kg.
'''프로 마작사'''. 실업팀 시절부터 "제치기의 여왕('''Reversal Queen''')"으로 불렸다[2] .
초반 알고 지내는 타케이 히사의 부탁으로 미야나가 사키와 하라무라 노도카의 기를 죽이고 투지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둘을 소메야 마코의 마작장에서 완벽하게 발라버렸다. 그것도 캉으로 울어서 사키가 찜(;;;)한 영상패를 가져가는 등. 한쪽으로 보자면 현역프로는 고교생은 아무리 강자더라도 버겁다는 인식을 박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완벽한 악역 포스를 보여준다.(...) 그녀가 놓는 마작패에서도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아마에 코로모에게 졌지만 그 시합은 직접대결도 아니었고[3][4] 마작은 운이 중요하게 작용한다.(하지만 해저로월을 자유자재로 쓰는 코로모를 보면... 그래도 시합의 특성상 다른 테이블에서 코로모가 평소처럼 싹쓸이 했다면 직접대결에서는 밀려도 스코어는 좋을 수 있긴 하다. 사키는 이능력 만화다. 양민 상대로 평균스코어가 높아도 직접대결에서는 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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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덮밥을 상당히 좋아한다. 앉은 자리에서 한 그릇을 비운다. 그리고 해설중에도 쉴새 없이 먹는걸 봐서는 마작실력 이상으로 먹성도 대단한 사람인듯. 코로모도 마작실력과는 별개로 꽤 귀엽게 여겨서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의 스킨쉽을 선호한다. 해설 초반 코로모를 보며 '코로모 귀엽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 작중에서 코로모를 제압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현재 현 예선 결승전의 해설자로 초대 받아 활동중...그렇지만 결국 이미 밤이 되어버린 50화에서 자고 있다.(...)
보통 해설자의 경우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반응을 끌어내거나, 혹은 대신하게 되는데 후지타 프로는 원작 현 결승 내내 미야나가 사키는 안중에 없고 코로모만 신경쓰고 있었다. 사키에 대한 관심은 코로모가 주의해야할 상대정도. 현결승이 결판이 난 52화에서 사키가 코로모를 제치고 우승하는 걸 보고 사키 역시 코로모와 동급인 '''패에게 사랑받는 인간'''으로 인식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71회의 대회룰에 대해 조금은 의심을 품고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강자들을 걸러내는 것이 우승자를 가리기보다는 혹시나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떡밥을 날림으로써 추후의 전개를 예고케 하고 있다. 또 여기서 밝혀진 바론 히사와 사적으론 말까지 놓은 친한 사이. 초창기 마작 관련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마코의 가게에서는 "꼬맹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대수롭지 않게 대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그 관계에 진전이 생긴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설명된다.
프로경력은 코카지 스코야보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되며[5] , 쿠보 코치와 함께 전국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역할에 대해서는 불명. 어쨌든 현 예선 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해설을 맡은걸로 봐선 전국레벨로도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는 모양이다.
물론 프로기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카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글쎄다. 이 캐릭터의 출연도는 다른 프로에 비해 월등이 높아서 분도는 이 캐릭터 카드로 탑을 쌓을 수 있을 정도라고 뒷담화를 깠다가 본인이 행차함으로 인해 크게 까였다. 카드 이미지만 보면 후지타가 최종보스고 스코야가 졸개처럼 보이지만 현실은..[6]
PSP의 사키 포터블에서도 숨겨진 캐릭터 3인으로 출연.
아치가편 포터블에서도 등장하는데, 강캐다. 유효패 쯔모율이 엄청 높다. 능력 없이 양민학살 가능한 사람중 한 분.
VITA의 전국편 포터블에서 무료 DLC로 등장하였는데, 기존 두 작품과는 달리 후반부 버프를 받는 '''능력이 추가'''되어 꽤나 좋아졌다.
전작에서 공히 능력을 소지하지 않았던 아카도에 비하면 대우를 받은 경우.
인터칼레(전국 대학생 대상, 인터하이의 상위개념)의 실적으로 실업단을 거쳐 프로가 된 경우로, 나가노의 사쿠(佐久)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실업단(팀명은 '사쿠 페렛터즈'이며 마스코트는 페렛)에서 활동경험이 있었다. 이것때문에 아치가 여학원 고문인 아카도 하루에와 약간의 접점이 발생한다. 추가로, 최초의 경력을 쌓은 학교가 유미후리 고교이며, 나가노 현의 예선명단에 이름이 발견된다. 덕분에 빅간간에서 연재를 시작한 시노하유에서도 프로의 과거를 조명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등장할 듯 보이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현 시점에서 알 수 없다. 분명 사키 본편이 처음 연재될 당시에는 이 프로의 존재만으로도 넘사벽의 느낌이 있었으나 아치가 편이 진행되면서 프로의 영역에 조금씩 발을 담궈 가니 이 프로보다 더한 강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
작중에 등장하는 프로마작전병이라는 과자안에 프로마작사들의 카드를 안에 넣고 파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본작이나 스핀오프에서나 이상하게 이 사람의 카드가 많다고 한다.(..) 비요리 에피소드 중 이케다 카나는 츠루가 학원으로 놀러가 후지타 프로의 카드만 모아서 타워를 세울정도.
123局의 정황상 소메야의 마작장은 단골[7] 인 듯 하며, 타케이 히사와는 그곳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의외로 시노하유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녀를 비롯해 나가노 사이드 멤버들은 현 시점에서 보여지지 않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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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田 靖子(ふじた やすこ)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실사판 배우는 란마1/2의 실사판 '''여자 란마'''를 맡았던 나츠나.
작중 내에서 풀 네임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후지타 프로'[1] 라고 부른다. 나가노 출신. 나이는 25세, 생일은 6월 25일. 신장은 170cm, 몸무게는 57kg.
'''프로 마작사'''. 실업팀 시절부터 "제치기의 여왕('''Reversal Queen''')"으로 불렸다[2] .
초반 알고 지내는 타케이 히사의 부탁으로 미야나가 사키와 하라무라 노도카의 기를 죽이고 투지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둘을 소메야 마코의 마작장에서 완벽하게 발라버렸다. 그것도 캉으로 울어서 사키가 찜(;;;)한 영상패를 가져가는 등. 한쪽으로 보자면 현역프로는 고교생은 아무리 강자더라도 버겁다는 인식을 박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완벽한 악역 포스를 보여준다.(...) 그녀가 놓는 마작패에서도 악의 기운이 느껴진다.(...)
아마에 코로모에게 졌지만 그 시합은 직접대결도 아니었고[3][4] 마작은 운이 중요하게 작용한다.(하지만 해저로월을 자유자재로 쓰는 코로모를 보면... 그래도 시합의 특성상 다른 테이블에서 코로모가 평소처럼 싹쓸이 했다면 직접대결에서는 밀려도 스코어는 좋을 수 있긴 하다. 사키는 이능력 만화다. 양민 상대로 평균스코어가 높아도 직접대결에서는 지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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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덮밥을 상당히 좋아한다. 앉은 자리에서 한 그릇을 비운다. 그리고 해설중에도 쉴새 없이 먹는걸 봐서는 마작실력 이상으로 먹성도 대단한 사람인듯. 코로모도 마작실력과는 별개로 꽤 귀엽게 여겨서 머리를 쓰다듬는다던가의 스킨쉽을 선호한다. 해설 초반 코로모를 보며 '코로모 귀엽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 작중에서 코로모를 제압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
현재 현 예선 결승전의 해설자로 초대 받아 활동중...그렇지만 결국 이미 밤이 되어버린 50화에서 자고 있다.(...)
보통 해설자의 경우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반응을 끌어내거나, 혹은 대신하게 되는데 후지타 프로는 원작 현 결승 내내 미야나가 사키는 안중에 없고 코로모만 신경쓰고 있었다. 사키에 대한 관심은 코로모가 주의해야할 상대정도. 현결승이 결판이 난 52화에서 사키가 코로모를 제치고 우승하는 걸 보고 사키 역시 코로모와 동급인 '''패에게 사랑받는 인간'''으로 인식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71회의 대회룰에 대해 조금은 의심을 품고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강자들을 걸러내는 것이 우승자를 가리기보다는 혹시나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떡밥을 날림으로써 추후의 전개를 예고케 하고 있다. 또 여기서 밝혀진 바론 히사와 사적으론 말까지 놓은 친한 사이. 초창기 마작 관련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마코의 가게에서는 "꼬맹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대수롭지 않게 대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그 관계에 진전이 생긴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설명된다.
프로경력은 코카지 스코야보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되며[5] , 쿠보 코치와 함께 전국대회에 모습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역할에 대해서는 불명. 어쨌든 현 예선 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해설을 맡은걸로 봐선 전국레벨로도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는 모양이다.
물론 프로기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카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글쎄다. 이 캐릭터의 출연도는 다른 프로에 비해 월등이 높아서 분도는 이 캐릭터 카드로 탑을 쌓을 수 있을 정도라고 뒷담화를 깠다가 본인이 행차함으로 인해 크게 까였다. 카드 이미지만 보면 후지타가 최종보스고 스코야가 졸개처럼 보이지만 현실은..[6]
PSP의 사키 포터블에서도 숨겨진 캐릭터 3인으로 출연.
아치가편 포터블에서도 등장하는데, 강캐다. 유효패 쯔모율이 엄청 높다. 능력 없이 양민학살 가능한 사람중 한 분.
VITA의 전국편 포터블에서 무료 DLC로 등장하였는데, 기존 두 작품과는 달리 후반부 버프를 받는 '''능력이 추가'''되어 꽤나 좋아졌다.
전작에서 공히 능력을 소지하지 않았던 아카도에 비하면 대우를 받은 경우.
인터칼레(전국 대학생 대상, 인터하이의 상위개념)의 실적으로 실업단을 거쳐 프로가 된 경우로, 나가노의 사쿠(佐久)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실업단(팀명은 '사쿠 페렛터즈'이며 마스코트는 페렛)에서 활동경험이 있었다. 이것때문에 아치가 여학원 고문인 아카도 하루에와 약간의 접점이 발생한다. 추가로, 최초의 경력을 쌓은 학교가 유미후리 고교이며, 나가노 현의 예선명단에 이름이 발견된다. 덕분에 빅간간에서 연재를 시작한 시노하유에서도 프로의 과거를 조명한다는 이유로 어떻게든 등장할 듯 보이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현 시점에서 알 수 없다. 분명 사키 본편이 처음 연재될 당시에는 이 프로의 존재만으로도 넘사벽의 느낌이 있었으나 아치가 편이 진행되면서 프로의 영역에 조금씩 발을 담궈 가니 이 프로보다 더한 강자들이 나타나고 있는 현실...
작중에 등장하는 프로마작전병이라는 과자안에 프로마작사들의 카드를 안에 넣고 파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본작이나 스핀오프에서나 이상하게 이 사람의 카드가 많다고 한다.(..) 비요리 에피소드 중 이케다 카나는 츠루가 학원으로 놀러가 후지타 프로의 카드만 모아서 타워를 세울정도.
123局의 정황상 소메야의 마작장은 단골[7] 인 듯 하며, 타케이 히사와는 그곳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의외로 시노하유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녀를 비롯해 나가노 사이드 멤버들은 현 시점에서 보여지지 않고 있는 상태.
[1] 사키만 "돈까스 덮밥"이라고 부름. 코카지 프로는 대놓고 이름으로 호칭한다.[2] 아마도 南場에 특화되었다거나 후반에 포스가 붙는다거나...혹자는 패전처리반의 역할로 추정하기도 한다. 프로 마작사 카드에는 '팀이 질 때 대장으로서 오더되는 일이 많다'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패전처리반이 맞는 것 같다.[3] 프로 아마 친선대회. 이 대회에서는 꽤나 강하다고 생각하는 프로나 아마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코카지는 불참했을 터...[4] 그렇다는건 후지타는 프로들 중에서는 탑클레스에서 비껴나가 있다는 이야기도 성립한다. 비교대상이 국내무패 코카지여서야 감도 안잡히지만, 사키는 몰라도 나름대로 마작에 관심이 있고 인터미들 개인전 챔피언인 노도카도 몰랐다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유명하지도 않다고 봐도 될듯 하다. 물론, 어떤이들에게는 다른의미로 유명한 모양이지만[5] 코카지에게 존대하고 있고, 코카지는 그녀를 편하게 대한다.[6] 참고로 아치가편 미디어 컨텐츠(1권 BD/DVD)에 해당 캐릭터의 카드가 부속될 것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카드의 품번은 23번. 코카지가 1번, 미히로기가 2번.[7] 소메야가 해당 프로와 더 관계가 길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