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등에

 

1. 개요
2. 영상
3. 가사
4. 관련 문서


1. 개요


날개 없는 등에(羽のない背中に)는 도호쿠 즌코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TriadD Grid. 2015년 11월 18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고, 직후 데일리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생일 축하 노래치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노래는 노래대로, 영상은 영상대로 걸작이 탄생. 퀄리티가 왜 늦었는가를 말해준다. 여담으로 1:55부터 마인크래프트거미가, 3:38쯤 부터 요시다군이 등장한다.
이 곡이 사실상 '''도호쿠 즌코의 유일한 보컬로이드로써의 업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2. 영상



자막 버전
니코니코 동화 링크

3. 가사


羽のない この背中に あのころの
하네노나이 코노세나카니 아노코로노
날개 없는 이 등에, 그 시절의
サナギを 背負ったまま
사나기오 세옷타마마
번데기를 짊어진 채
いつか叶えると 描いていた 私だけの色は
이츠카카나에루토 에가이테이타 와타시다케노이로와
언젠가 이뤄질 거라며 그려온 나만의 색은
青いサナギの中 広がらずに千切れた
아오이사나기노나카 히로가라즈니치기레타
푸른 번데기 속에서 펼쳐지지 못하고 찢어졌어
並んだ友の 羽ばたきを横目に
나란다토모노 하바타키오요코메니
나란히 선 친구의 날개 짓을 곁눈질로
いつかの未来が 詰まった過去にしがみつく
이츠카노미라이가 츠맛타카코니시가미츠쿠
언젠가의 미래가 막혀버린 과거에 들러붙어
誰もがみつめる 模様は 薄く 軽く
다레모가미츠메루 모요-와 우스쿠 카루쿠
누구나 바라보는 모양은 얇고 가볍게
何者にも成れないまま 振り回される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마마 부리마와사레루
그 누구도 되지 못한 채 휘둘려져
羽のない この背中に あのころの
하네노나이 코노세나카니 아노코로노
날개 없는 이 등에, 그 시절의
サナギを 背負ったまま 硝子の靴を待つ
사나기오 세옷타마마 가라스노쿠츠오마츠
번데기를 짊어진 채 유리 구두를 기다려
広がるはずだった未来 手放せぬまま
히로가로하즈닷타미라이 테바나세메마마
펼쳐질 터였던 미래를 놓지 못한 채
逆立ちで見下ろす 高みは 青く
사카다치데미오루스 타카미와 아오쿠
애써서 내려다본 저 높은 곳은 파랗게
当たり前にもなれない 私だけの色を
아타리마에니모나레나이 와타시다케이로오
당연한 것도 되지 못한 나만의 색을
汚されたくなくて 握り締めていた
요고사레타쿠나쿠테 니기리시메테이타
더럽혀지고 싶지 않아서 꽉 쥐고 있어
かつての友の 輝きは遠くに
카츠테노토모노 카가야키와토오쿠니
과거의 친구의 반짝임은 멀리로
千切れた未来は 手の中で腐っていく
치기레타미라이와 테노나카데쿠삿테이쿠
찢어진 미래는 손 안에서 썩어가
誰もがみつめる 模様の裏側にも
다레모가미츠메루 모요-우라가와니모
누구나 바라보는 무늬의 이면에도
知らない舞台 もがき苦しむ
시라나이부타이 모가키쿠로시무
모르는 무대에서 발버둥치는
届かぬ悲鳴がある
토도카메히메이가아루
닿지 않는 비명이 있어
羽の無いこの背中に 私だけの
하네노나이코노세나카니 와타시다케노
날개 없는 이 등에, 나만의
繕う新しい 色は 始まるから
츠쿠로우아타라시 이로와 하지메루카라
새로 키워낸 색이 시작되니까
見上げた大空へ高く 一声をあげて
미아게타오오소라에타카쿠 히토코에오아게테
올려다 본 하늘 높이로 소리를 지르며
踏み出す 裸足を 染めてゆく景色
후미다스 하다시오 소메테유쿠케시키
내딛는 맨발을 물들이는 풍경
羽のない この背中に あのころの
하네노나이 코노세나카니 아노코로노
날개 없는 이 등에, 그 시절의
涙は乾いて 今 新しく風を切る
나미와카와이테 이마 아타라시카제오키루
눈물은 말라 지금 새로운 바람을 갈라
飾らず みつめて そのままの 私
카자라즈 미츠메테 소노마마노 와타시
꾸밈없이 날 바라봐줘 그대로의 날
遠くで羽ばたく友にも 恥じないように!
토오쿠데하바타쿠토모니모 하지나이요-니!
멀리서 날개짓하는 친구에게도 부끄럼없도록!
私だけの描く未来 背中ってく色
와타시다케노에가쿠미라이 세나캇테쿠이로
나만의 그려낸 미래, 짊어지는 색
サナギの外でこそ 変わってくから
사나기노소토데코소 카왓테쿠카라
번데기 밖에서야 말로 바뀌어갈테니까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