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
乃城川
경상북도 봉화군과 예천군을 흐르는 강이다. 길이 106.29km, 유역면적 1,814.71㎢이다.
낙동강의 지류로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발원한다. 봉화군의 서부 지방은 과거 내성현이라는 고을이 있었던 곳이기도하다. 영주시의 중남부를 흐르고, 다시 예천군을 거쳐 하류부에서 예천분지를 전개하고, 계속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용궁면 남쪽에서 낙동강 상류로 흘러든다.
기후는 내륙 산악지대로 기온이 낮고 연교차가 심하며, 연강우량도 적다. 주요 농산물은 조, 옥수수, 감자, 고랭지채소 등이다.
내성천의 상류인 영주시 평은면에 영주댐이 2016년 5월에 준공해 담수를 시작했으며 중앙선 철도는 이미 이설되었다. 이미 복선전철화를 염두에 두고 이설을 우선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평은역이 폐역되었다. 평은역 항목 참조.
경상북도 봉화군과 예천군을 흐르는 강이다. 길이 106.29km, 유역면적 1,814.71㎢이다.
낙동강의 지류로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발원한다. 봉화군의 서부 지방은 과거 내성현이라는 고을이 있었던 곳이기도하다. 영주시의 중남부를 흐르고, 다시 예천군을 거쳐 하류부에서 예천분지를 전개하고, 계속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용궁면 남쪽에서 낙동강 상류로 흘러든다.
기후는 내륙 산악지대로 기온이 낮고 연교차가 심하며, 연강우량도 적다. 주요 농산물은 조, 옥수수, 감자, 고랭지채소 등이다.
내성천의 상류인 영주시 평은면에 영주댐이 2016년 5월에 준공해 담수를 시작했으며 중앙선 철도는 이미 이설되었다. 이미 복선전철화를 염두에 두고 이설을 우선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평은역이 폐역되었다. 평은역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