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티 보이즈
[image]
WWF, WCW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들.
제리 색스와 브라이언 납스로 이루어져 있다. 위 사진의 왼쪽이 제리 색스, 오른쪽이 브라이언 납스이다. 매니저는 메가폰을 들고 떠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지미 하트이다.
팀 이름에 맞게 사용하는 기술 중 상대방을 링포스트에 몰아넣고 자신의 겨드랑이에 상대방의 얼굴을 대고 문지르는 기술이 있었다.
내스티 보이즈의 타이탄트론인데, 노래가 상당히 명곡이다. 그리고 문제의 겨드랑이에 문지르는 기술도 나온다(...).
1. 소개
WWF, WCW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했던 프로레슬링 선수들.
제리 색스와 브라이언 납스로 이루어져 있다. 위 사진의 왼쪽이 제리 색스, 오른쪽이 브라이언 납스이다. 매니저는 메가폰을 들고 떠드는 것으로 유명했던 지미 하트이다.
팀 이름에 맞게 사용하는 기술 중 상대방을 링포스트에 몰아넣고 자신의 겨드랑이에 상대방의 얼굴을 대고 문지르는 기술이 있었다.
내스티 보이즈의 타이탄트론인데, 노래가 상당히 명곡이다. 그리고 문제의 겨드랑이에 문지르는 기술도 나온다(...).
2. 커리어
2.1. -1991년
- 마초맨, 얼티밋 워리어로 이루어진 팀과 대립하기도 했다.
- WWF 로얄럼블(1991)의 30인 로얄럼블 경기에 브라이언 납스가 28번으로 출전, 허큘리스를 탈락시켰고 어스퀘이크와 함께 브리티쉬 불독까지 제거했다. 최종 3인에까지 남았으나 헐크 호건의 빅붓을 맞고 탈락했다.
- WWF 레슬매니아 VII에서 하트 파운데이션을 꺾고 WWF 태그팀 챔피언이 되었다.
- 1991년 6월 15일 어스퀘이크와 함께 3인 태그팀 내추럴 디재스터스로 터그보트, 부쉬웨커스의 팀과 경기를 가졌는데 경기 도중 터그보트가 턴힐하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 WWF 섬머슬램(1991)에서 리전 오브 둠에게 벨트를 내준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1)에서는 비벌리 브라더스와 팀을 이루어 락커즈, 부쉬웨커스 연합 팀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2.2. 1992년 이후
- WWF 로얄럼블(1992)에는 제리 색스가 4번으로 출전했으나 브리티쉬 불독의 드롭 킥을 맞고 탈락되었다.
- WWF 레슬매니아 VIII에서는 마운티, 리포맨과 함께 4인 태그팀으로 서전 슬로터, 버질, 빅 보스 맨, 핵소 짐 더간으로 이루어진 팀과 경기를 가졌다.
-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2)에서는 내추럴 디재스터스와 팀을 이루어 머니 Inc., 비벌리 브라더스 연합 팀과 경기를 가졌다.
- WWF 로얄럼블(1993)에는 두 명 모두 참가했다. 브라이언 납스는 5번으로 출전했으나 밀리언 달러 맨을 공격하다가 실패하면서 3분만에 광탈했다.
제리 색스는 20번으로 출전하여 21분간 생존하다 오웬 하트의 드롭 킥을 맞고 탈락했다.
- 4월 18일 레슬링 챌린지에서 비벌리 브라더스를 꺾었다. 이 때 관중들이 환호한 것을 보면 이 당시는 선역으로 턴페이스 했을 것으로 보인다.
- 이후 WCW로 건너가 WCW 스타케이드(1993)에서 스팅, 호크 (리전 오브 둠)로 이루어진 팀과 경기를 가졌다. 둠스데이 디바이스로 패하기 직전 여자 매니저의 방해로 WCW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 WCW 스프링 스탬피드(1994)에서 캑터스 잭, 맥스 페인 팀과 시카고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를 가졌다. 이 경기의 승리로 벨트를 지켰다.
- WCW 할로윈 해벅(1994)에서 테리 펑크, 벙크하우스 벅으로 이루어진 팀과 경기를 가졌다.
- WCW 스타케이드(1994)에서는 할렘 히트에게도 승리를 거두었다.
- WCW 언센서드(1995)에서도 폴스 카운트 애니웨어 매치로 할렘 히트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 1996년 2월 24일 스팅, 렉스 루거 팀과 WCW 태그팀 챔피언십을 가지기도 했다.
- 헐크 호건의 턴힐로 유명한 WCW 배쉬 앳 더 비치(1996)에서 퍼블릭 에너미와 더블 독 칼러 매치를 가져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