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로얄럼블(1992)

 

'''WWF의 연간 PPV'''
디스 튜즈데이 인 텍사스
'''로얄럼블'''
레슬매니아
해당 PPV의 순서
로얄럼블 (1991)

로얄럼블 (1992)

로얄럼블 (1993)
개최일
1992년 1월 19일
경기장
뉴욕주 올버니 타임즈 유니온 센터
관중
1만 7000명
1. 대진표
1.1. 로얄럼블 결과
2. 여담


1. 대진표


순서
경기
조항
승자
별점
기타 사항
1
더 뉴 파운데이션 vs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뉴 파운데이션
3.25
[1]
2
로디 파이퍼 vs 마운티(c)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로디 파이퍼
1.75
[2] 영상
3
더 비벌리 브라더즈 vs 부쉬웨커스

비벌리 브라더즈
-1.5
[3]
4
내추럴 디재스터스 vs 리전 오브 둠(c)

내추럴 디재스터스
1.5
[4] [5]
메인이벤트
30인 로얄럼블
'''WWF 챔피언십'''
릭 플레어
3.75
[6]

1.1. 로얄럼블 결과


참가 번호
참가 선수
탈락시킨 선수
기타 사항
1
브리티시 불독
릭 플레어

2
테드 디비아시
브리티시 불독

3
'''릭 플레어'''
-

4
제리 색스 (내스티 보이즈)
브리티시 불독
[7]
5
하쿠
브리티시 불독

6
'''숀 마이클스'''


7
티토 산타나

[8]
8
바바리안
허큘리스
9
텍사스 토네이도
릭 플레어
10
리포맨
빅 보스맨
11
그렉 발렌타인
리포맨
12
니콜라이 볼코프
리포맨

13
빅 보스 맨
릭 플레어
14
허큘리스
빅 보스 맨
15
로디 파이퍼
시드 저스티스
[9]
16
제이크 로버츠
랜디 새비지

17
짐 더간


18
어윈 R. 샤이스터
로디파이퍼 [10]
19
지미 스누카
언더테이커

20
'''언더테이커'''
헐크 호건

21
'''랜디 새비지'''
릭 플레어
[11]
22
버저커
헐크 호건

23
버질

[12]
24
콜로넬 무스타파
랜디 새비지
25
릭 마텔
시드 저스티스
[13]
26
'''헐크 호건'''
시드 저스티스
[14]
27
스키너
릭 마텔

28
'''서전 슬로터'''
시드 저스티스

29
시드 저스티스
릭 플레어
[15]
30
워로드
헐크 호건/ 시드 저스티스


2. 여담


  • 프로레슬링 매니아들은 흔히 이 로얄 럼블을 2019년 기준으로 봐도 모든 로얄 럼블 매치를 통틀어 최고로 평가한다. 골든 제네레이션을 수놓았던 거의 모든 프로레슬러들이 등장했고 동시에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레슬러들이 활약을 펼치는 등 WWF 역사의 어떤 분기점을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만 브렛 하트는 갑자기 지독한 독감과 고열에 걸리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하였다.[16][17]
  • 로디 파이퍼가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을 치르고 30명 럼블 경기에도 출전함으로써 최초로 로얄 럼블에서 두 경기를 뛴 선수가 되었다.
  • 랜디 새비지가 흥분한 나머지 링 밖의 제이크 로버츠를 공격하기 위해 탑로프를 넘어 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문제는 아직 탈락할 시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각본에 없던 돌발상황이라 이 때 아나운서들은 잠시 긴가민가 하다가 "새비지를 누가 밖으로 직접 던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탈락하지 않았다" 라는 식으로 대충 얼버무렸다. 이 때 언더테이커가 현명하게 2단 로프로 빠져 나와 엉켜 있는 마초맨을 뜯어 말리고 링 안으로 들여 보냈다. 여담으로 새비지는 다음 대회에도 로얄럼블 매치에서 뜬금없이 핀폴을 시도하는(...) 기행을 보였다.[18]
  • 릭플레어가 2차례나 링 밖으로 나가서 시합을 벌이기도 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 30인 로얄럼블 매치가 월드 챔피언 벨트 조항이 걸리다보니 태그팀중에는 절반만 출연하는 기묘한 상황도 연출되었으며 1990년과 1991년 로얄럼블에 있었던 매니져의 링밖 응원도 할수 없게 되었다.
  • 동반탈락이 많았다.
  • 밀러언 달러맨이 1990년 로얄럼블에 이어 2번으로 등장하게되었다. 후년 로얄럼블에선 4번으로 등장함.
  • 헐크 호건은 3년전에 자신을 탈락시킨 빅 보스맨을 밖으로 끌어들인 것처럼, 이번에도 자신을 탈락시킨 시드를 밖으로 끌어냈다.
  • 30인 로얄럼블 매치 전 매치들이 대부분 태그팀 매치로만 이루어지고 시합시간도 짧아 한국에 수입 영상시에도 편집이 일체없는 경기로만 반영되었다.
한국 수입을 프로레슬링중에 가장 번역이 없기도 하였다.
[1] 경기 시간 17:18 , 오웬하트의 푸지 지팡이에 푸쉬 기술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경기 [2] 경기 시간 5:22 [3] 경기 시간 14:56 [4] 카운트 아웃으로 승리 [5] 경기 시간 9:24 [6] 경기 시간 62:02 [7] WWF 로얄럼블(1991)에는 같은 팀의 브라이언 납스만 출전 [8] 숀 마이클스와 엉켜 있다가 동반 탈락 [9] 등장 당시 링 안에 당시 대립 중이던 릭 플레어만 남아 있었다. [10] 파이퍼가 샤이스터의 넥타이를 잡고 탈락시켜버렸다.[11] 파이널 4 [12] 짐 더간과 동반 탈락 [13] 로디 파이퍼와 엉켜 있다가 동반 탈락 [14] 최종 3인 [15] 마지막으로 탈락 [16] 이는 14년 브렛 하트의 WWF 경력에 있어 쇼에 결근한 단 두번의 사례 중 하나다.이는 사실 스토리라인 상 무단 결근은 아니고 며칠 전부터 브렛의 증상이 심해져서 WWF는 PPV 이틀 전에 급히 브렛 하트의 챔피언 벨트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게 된다. 그가 바로 더 마운티다. 만약 결근이 하지 않았다면 마운티와 챔피언쉽 매치를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크고 30인 로얄럼블 매치에는 참석하지 않았을것이다. [17] 허나 스토리라인 상이 아닌 진짜 이유는 이 당시 브렛의 계약 만기 날짜가 다가오고 있어 매니지먼트측에서 혹시 몰라 급하게 빼돌린 것이라 한다 . 브렛의 책에 의하면 브렛은 이 당시 브라이언 필맨을 통해 WCW와 몰래 네고를 하는 등 실제로 진지하게 WWF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WCW측의 호응이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다 본인의 WWF 계약에 자동 갱신 날짜가 이미 지났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잔류하는것이 확정된 이후 브렛은 레슬매니아에서 바로 인터콘티넨털 밸트를 다시 돌려받았고, 몇 개월 후에는 월드 챔피언쉽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뤄낸것을 것을 생각해보면 이때 브렛이 WWF에 남아있게 된건 그야말로 천운이였다고 할 수 있다.[18] 상대는 요코주나였다. 워낙 덩치가 덩치라 핀폴을 튕겨내자 바로 삼단로프를 넘어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