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레슬매니아 VIII
1. 대립 배경
1.1. 티토 산타나 vs 숀 마이클스
숀 마이클스의 턴힐 후 솔로로서 가진 쳣 경기다. 직전 파트너였던 마티 제너티를 바버샵에서 스윗 친 뮤직을 날리면서 턴 힐하였고 이후 '하트 브레이크 키드'라는 별명과 여자를 꼬시는 '보이토이'[1] 컨셉으로 데뷔한 것. 사실 퓨드가 있다기보다는 앞으로 푸시를 줄 숀 마이클스에게 적당한 상대를 붙여준 것이다.
1.2. 언더테이커 vs 제이크 로버츠
1.3. 로디 파이퍼 vs 브렛 하트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1.4. 서전 슬로터 & 짐 더간 & 빅 보스 맨 & 버질 vs 마운티 & 리포맨 & 내스티 보이즈
1.5. 릭 플레어 vs 랜디 새비지
WWF 챔피언십
1.6. 타탕카 vs 릭 마텔
1.7. 테드 디비아시 & 어윈 R. 샤이스터 vs 내추럴 디재스터스
WWF 태그팀 챔피언십
1.8. 오웬 하트 vs 스키너
1.9. 헐크 호건 vs 시드 저스티스
WWF 로얄럼블(1992)에서 시드가 호건을 탈락시키면서 대립이 시작되었다. 이후 로얄럼블에서 챔피언이 된 릭 플레어의 레매 도전자 후보로 시드, 호건, 언더테이커, 로디 파이퍼 등 5명이 결정되었다. 시드는 본인이 도전자가 될 것으로 생각했었던 같은데 결국 호건이 도전자로 결정되었다. 이 때 결정에 불만을 품은 시드와 호건의 대립이 심해지면서 상대가 바뀌었다.
2. 대진표 및 결과
3. 여담
특이하게 메인이벤트가 2개인 레슬매니아였다. WWF 챔피언십이었던 릭 플레어 vs. 마초맨 랜디 새비지와 싱글 매치인 사이코 시드 vs. 헐크 호건.
다만 경기 순서는 WWF 챔피언십 매치가 아닌 시드와 호건의 싱글 매치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당시 WWF에서 이 경기가 헐크 호건의 WWF 은퇴경기라는 떡밥을 뿌려대었고, 호건이 전년도까지 3년 연속 메인이벤트를 장식했던 것도 고려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마초맨과 릭 플레어가 WWF 챔피언십 매치가 마지막을 장식하지 못해 불만스러워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언더테이커가 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를 핀폴승으로 제압하고 WWF 레슬매니아 7에 이어 레슬매니아 2연승을 달성했다.
셰인 맥마흔이 WWF 챔피언십 매치 종료 후 난투극을 말리는 관계자 역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언더테이커,어스퀘이크의 선역전환후 첫 PPV 경기였으며, 반대로 숀 마이클스의 악역전환후 첫 PPV 싱글경기였다.
[1] 상류층이나 연상의 여인이 데리고 다니는 젊은 남자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트로피 와이프의 남자 버전.[2] 레슬매니아 전적 2승.[3] 카운트 아웃 승. 챔피언 변동 없음.[4] DQ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