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1. 개요
영어: Internal Combustion Engine
한자: 內燃機關
연료를 내부의 실린더 혹은 연소실 등 에서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 기관을 가리키는 용어로 외연기관과 함께 열기관의 한 축을 담당한다.
내연기관은 크게 '''피스톤 기관''', 회전운동형, 분사추진형으로 분류된다.
2. 역사
1860년 벨기에의 에티엔 르누아르가 휘발유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을 발명했다.
3. 종류
3.1. 피스톤 엔진
'''개수'''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있는 형태의 내연기관으로, 실린더 내에서 일어나는 작동 유체의 폭발압/팽창압을 피스톤이 받아내어 직선운동화 시켜 이것을 크랭크축을 통해 왕복운동으로 변환 후 회전력을 얻어내는 형태의 기관이다. 왕복엔진이라고도 쓴다.[1]
3.1.1. 실린더 배치방식에 따른 분류
3.1.2. 실린더 개수에 따른 분류
실린더 수가 너무 많아서 10기통 부터는 짝수로 늘어난다.
3.1.3. 연료에 따른 분류
내연기관의 연료로 사용되는 물질은 사실 다양하다. 차량용 엔진으로는 LPG와 천연가스도 널리 사용되는 편이며, 액화 수소를 연료로 하는 내연기관도 널리 보급되고 있지는 않지만 존재한다. 심지어 목탄을 가열할때 나오는 가연성 가스를 얻어서 내연기관을 작동시키기도 하는데 목탄자동차 참조.
3.1.4. 작동 방식에 따른 분류
3.2. 회전운동형 기관
유동형 기관이라고도 한다. 연료의 폭발압력을 임펠러에서 받아 축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3.2.1. 분사추진형
연료의 폭발압력을 일정한 방향으로 분출시켜, 그 반작용을 동력으로 이용하는 형식이다. 제트엔진이나 로켓모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