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너와 만나기 위해
明日の君と逢うために-Till I Reach You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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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제작사 퍼플 소프트웨어에서 2007년에 발매한 에로게. 약칭 '아스키미'(明日君).
퍼플에서 간만에 외부 원화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미카제섬에서 일어나는 신(神)에 관련된 사건들, 또 그에 얽힌 히로인들과의 신비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플레이 방식은 비교적 평범한 텍스트 ADV. 루트 해금 방식을 취하고 있어, 첫 플레이 시에는 사야나 루리코 엔드밖에 볼 수 없다. 해금 순서는 사야 or 루리코 → 아스카 or 마이 or 아사히 → 리카.
캐릭터의 매력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캬라게. 호화로운 성우 캐스팅에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 시키는 꼼꼼한 디렉션이 맞물려, 에로게 성우 오타쿠들에게는 대단히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 됐다. 덕에 드라마 CD를 7장이나 냈다….
또 퍼플 소프트웨어 특유의 극한의 연출력도 돋보인다. 배경이 가만히 있질 않는다.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오프닝도 마찬가지로 눈요기의 대상. 심지어는 TV에서 전작 프리미티브 링크의 OP 동영상이 흘러나온다(…). 시스템이 쾌적한 것은 기본.
다만 이런 장점들과 또 미려한 그래픽, 신비스러운 설정을 시나리오와 텍스트가 따라잡지 못해, 내용이 전체적으로 지루한 편이며 루트에 따라서는 졸린다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어쨌든 작품의 전반적인 평가는 꽤 좋은 편이라, 최소 2010년 중반까지는 별다르게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퍼플 소프트웨어를 한동안 먹여살린 작품이 되었다.
타이틀 히로인은 와카미야 아스카지만 츤데레 2인조를 필두로 한 다른 히로인들이 워낙 튀는 바람에 아스카는 인상이 희박한 캐릭터가 되어 버려, 인기투표 결과에서 본편 발매 후엔 4위, 나중에는 5위까지 추락한다. 그에 반해 공략불가 캐릭터인 나나미 미나는 나날이 인기가 상승해 결국 1위를 차지한다.
주인공 야시로 슈지는, 6년 전 소꿉친구였던 와카미야 아스카가 '저쪽 세계'로 실종된 뒤 다시 찾지 않았던 고향 미카제섬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미카제섬에 도착한 슈지 앞에는 자신의 눈앞에서 실종됐던 아스카가 기억상실인 채 돌아와 있었다. 또 수수께끼의 소녀 린을 만나면서 '저쪽 세계'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데….
明日の七海と逢うために～明日の君と逢うために～FAN DISC
아시타노 나나미토 아우 타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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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아스나나.
명목상으로는 아스키미의 팬디스크지만, 그 실상은 나나미 공략 해금 디스크이다. 달랑 나나미 루트 하나 넣어놓고 팔아제끼긴 미안한지 동생 마나미를 갑툭튀[4] 시켜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맡겨 놓았다.
明日の君と逢うために COMPLET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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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키미와 아스나나의 합본. 나나미 루트와 마나미 루트를 아스키미 분기에 끼워놔서 아예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었다.
우려먹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처음 해 볼 사람은 어쨌든 이쪽을 건드리는 게 좋다.
2014년 8월부터 이 합본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컨버전해서 18금판 그대로 DMM.R18에서 다운로드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내에서는 막혀 있으니 접근은 알아서. 이걸 구입하려면 DMM 게임 스토어라는 걸 깔아서 거기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국내 유저의) 신용카드 결제가 튕길 확률이 매우 높고 DMM 머니는 국내에서 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구입이 대단히 힘들었다. 하지만 국내 대행 사이트에서 DMM 머니 카드라는 걸 팔기 시작하면서 해결.
1. 맑음, 때로는 행복(晴れ、ときどき幸せ)
굳이 따지면 아스카편에 해당하지만 딱히 아스카의 비중이 높지는 않다. 린이 과거에 만들었다는 행운의 목걸이에 관련된 해프닝이 주를 이룬다.
2. 어느 쪽으로 할 거야?!(どっちにするの!?)
사야편. 지갑을 잃어버린 사야는 당장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 마이의 권유를 못 이겨 중화요리점 겟카에서 알바를 뛰게 된다. 성격 자체가 서비스업과 상극인 사야는 영 근무 태도가 불량.
3. 미래에로 부는 바람(未来へ吹く風)
루리코편. 앞의 둘과는 달리 본편 루리코 엔드의 에피소드에 해당. 거기에 심지어 결혼까지 한 신혼부부(…). 아직도 솔로인 다른 히로인들을 염장지르고 다니는 내용. 아마도.
4. 위험한 여름합숙(キケンな夏合宿)
아사히편. 여기는 아직도 여름방학이다. 등장인물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연극부도 아닌데도 연극부 합숙에 참가한다는 내용. 딱히 아사히 선배와의 썸씽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사히 특유의 좋은 인간관계가 잘 묘사돼 있다.
5. 학원제 패닉!(学園祭パニック!)
마이편. 이건 두 장짜리. 마이가 다니는 오키하라 여고의 학원제에 초대받은 등장인물들. 마이는 여기까지 와서도 슈지와 나나미, 덤으로 사아꺄지 개처럼 부려먹는다(…). 시리즈 내내, 특히 '어느 쪽으로 할 거야?!'에서 이어져 왔던 마이와 사야의 라이벌 관계가 절정에 달하는 에피소드. 마지막의 두 트랙에는 마나미와 린의 캐릭터송이 실려 있다.
6. 오늘의 그대에게, 축배를!(今日の君に、祝杯を!)
리카편. 리카 엔드의 에피소드에 해당. '''신'''이 없어진 미카제섬의 '''숲'''을 탐사하다가 조난당하는 이야기. 드라마 CD의 완결편인 만큼 중반까지는 캐릭터들이 제각각 개성을 발휘한다. 리카와의 오글거리는 장면은 맨 마지막에 있음.
나나미편은 끝내 무산됐다….
하시모토 미유키의 대표곡 중 하나. 특유의 목소리가 코러스와 어울려 청량감을 준다.
동영상은… 꼭지가 없으니까 세이프. 젤리피쉬가 sisters 완성시킬 때까지 퍼플 등 몇몇 에로게 회사에서 외주 받아 버텨왔다는 건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
히미코전 OP PURE SNOW와 다소 닮은 곡. 하지만 딱히 시비 거는 사람은 없는 듯….
아스나나의 ED에는 다시 TIME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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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사 퍼플 소프트웨어에서 2007년에 발매한 에로게. 약칭 '아스키미'(明日君).
2. 상세
퍼플에서 간만에 외부 원화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미카제섬에서 일어나는 신(神)에 관련된 사건들, 또 그에 얽힌 히로인들과의 신비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플레이 방식은 비교적 평범한 텍스트 ADV. 루트 해금 방식을 취하고 있어, 첫 플레이 시에는 사야나 루리코 엔드밖에 볼 수 없다. 해금 순서는 사야 or 루리코 → 아스카 or 마이 or 아사히 → 리카.
캐릭터의 매력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캬라게. 호화로운 성우 캐스팅에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 시키는 꼼꼼한 디렉션이 맞물려, 에로게 성우 오타쿠들에게는 대단히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 됐다. 덕에 드라마 CD를 7장이나 냈다….
또 퍼플 소프트웨어 특유의 극한의 연출력도 돋보인다. 배경이 가만히 있질 않는다.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오프닝도 마찬가지로 눈요기의 대상. 심지어는 TV에서 전작 프리미티브 링크의 OP 동영상이 흘러나온다(…). 시스템이 쾌적한 것은 기본.
다만 이런 장점들과 또 미려한 그래픽, 신비스러운 설정을 시나리오와 텍스트가 따라잡지 못해, 내용이 전체적으로 지루한 편이며 루트에 따라서는 졸린다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어쨌든 작품의 전반적인 평가는 꽤 좋은 편이라, 최소 2010년 중반까지는 별다르게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퍼플 소프트웨어를 한동안 먹여살린 작품이 되었다.
타이틀 히로인은 와카미야 아스카지만 츤데레 2인조를 필두로 한 다른 히로인들이 워낙 튀는 바람에 아스카는 인상이 희박한 캐릭터가 되어 버려, 인기투표 결과에서 본편 발매 후엔 4위, 나중에는 5위까지 추락한다. 그에 반해 공략불가 캐릭터인 나나미 미나는 나날이 인기가 상승해 결국 1위를 차지한다.
3. 줄거리
주인공 야시로 슈지는, 6년 전 소꿉친구였던 와카미야 아스카가 '저쪽 세계'로 실종된 뒤 다시 찾지 않았던 고향 미카제섬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미카제섬에 도착한 슈지 앞에는 자신의 눈앞에서 실종됐던 아스카가 기억상실인 채 돌아와 있었다. 또 수수께끼의 소녀 린을 만나면서 '저쪽 세계'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는데….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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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미야 아스카 (CV: 아구미 오토)
주인공 야시로 슈지와 소꿉친구며 6년전 미카제 섬의 숲에서 '저쪽'으로 넘어갔다가 귀환한 소녀. 귀환하기 이전 기억들을 모두 잊어버린 상태. '저쪽'에 다녀온 사람은 미카제가의 보호를 받는다는 미카제 섬의 룰에 따라서 현재는 미카제가에서 식객으로 지내고 있다. 평소의 맹한 성격과는 달리 학원 1위의 수재. 마이 페이스.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저쪽'으로 건너간 사람을 표현한 캐릭터로 여러모로 사야와는 대척점에 서있다. 일단은 메인 히로인이지만 시나리오의 임팩트나 캐릭터의 인기나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진다. 발매 후 히로인 인기투표에서도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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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사키 아사히 (CV: 이무라야 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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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키노 마이 (CV: 사와노 미리카)
마이를 학원제에 자신이 초대한다는것으로 마이 루트 진입은 시작되는데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면서 슈지는 마이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되고 기말 시험은 다가오지만 아르바이트 시프트는 늘리며 둘사이의 접점을 늘리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태풍때문에 전차가 끊겨 섬에 못돌아가는 슈지는 마이의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때 마이에게 기습 키스와 함께 고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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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제 리카 (CV: 잇시키 히카루)
미카제섬을 관리하는 미카제가의 당주로 스즈모리 학원 이사장이었던 할머니로부터 이사장 자리를 물려받았다. 덤으로 슈지네반 담임도 겸임.
술고래로 집에 들어오면 언제나 술과 마른 안주를 끼고 살고 집에 안들어온다 싶으면 야근 아니면 이사장실에서 술마시기다.(...) 게다가 가사도 괴멸적.(같이 사는 아스카도 마찬가지로 가사가...)덕분에 슈지가 오기전까지 집에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다.
루리코의 오빠인 나오키, 사야의 언니인 사키와는 스즈모리 학원 동창이자 악우. 은근슬쩍 '저쪽'에 관한 힌트를 가지고 있어서 본편에서 가끔씩 언급한다. 사야와 마찬가지로 남겨진 사람을 표현하지만 사야가 삐뚤어진 방향이라면 리카는 올곧지만 공허함을 가진 포지션.
루트 개방 순서에서는 가장 마지막. 기획단계에서 히로인으로 내정돼있던 상황이 아니었던지라[2] 그냥 히든 히로인이나 보너스 히로인으로 여겨질 정도로 취급이 안습하다. 작중에서도 그랬지만 그 뒤에 나온 드라마 CD에서도 노처녀 기믹으로 많이 망가진다.[3] 드라마 CD 6권에나 가서야 보상받지만...
그래서인지 루트 스토리도 이렇다 할 갈등이 없다. 갈등보다는 마음의 상처 치유, 과거 회상이 메인인 스토리.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저쪽'으로의 통로가 막히며 린과 작별 인사를 하게되고 사키가 '저쪽'으로 가버려 느끼던 공허함을 슈지가 채워주면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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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미 미나 (CV: 카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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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토 카즈야 (CV: 시로키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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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기리 나오키 (CV: 코이케 타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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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CV: 호쿠토 미나미)
5. 내일의 나나미와 만나기 위해
明日の七海と逢うために～明日の君と逢うために～FAN DISC
아시타노 나나미토 아우 타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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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아스나나.
명목상으로는 아스키미의 팬디스크지만, 그 실상은 나나미 공략 해금 디스크이다. 달랑 나나미 루트 하나 넣어놓고 팔아제끼긴 미안한지 동생 마나미를 갑툭튀[4] 시켜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맡겨 놓았다.
5.1. 추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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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미 마나미 (CV: 나츠노 코오리)
6. 내일의 그대와 만나기 위해 COMPLETE BOX
明日の君と逢うために COMPLET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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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키미와 아스나나의 합본. 나나미 루트와 마나미 루트를 아스키미 분기에 끼워놔서 아예 하나의 게임으로 만들었다.
우려먹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처음 해 볼 사람은 어쨌든 이쪽을 건드리는 게 좋다.
2014년 8월부터 이 합본을 안드로이드용으로 컨버전해서 18금판 그대로 DMM.R18에서 다운로드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내에서는 막혀 있으니 접근은 알아서. 이걸 구입하려면 DMM 게임 스토어라는 걸 깔아서 거기서 결제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국내 유저의) 신용카드 결제가 튕길 확률이 매우 높고 DMM 머니는 국내에서 결제할 방법이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구입이 대단히 힘들었다. 하지만 국내 대행 사이트에서 DMM 머니 카드라는 걸 팔기 시작하면서 해결.
7. 드라마 CD
1. 맑음, 때로는 행복(晴れ、ときどき幸せ)
굳이 따지면 아스카편에 해당하지만 딱히 아스카의 비중이 높지는 않다. 린이 과거에 만들었다는 행운의 목걸이에 관련된 해프닝이 주를 이룬다.
2. 어느 쪽으로 할 거야?!(どっちにするの!?)
사야편. 지갑을 잃어버린 사야는 당장의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 마이의 권유를 못 이겨 중화요리점 겟카에서 알바를 뛰게 된다. 성격 자체가 서비스업과 상극인 사야는 영 근무 태도가 불량.
3. 미래에로 부는 바람(未来へ吹く風)
루리코편. 앞의 둘과는 달리 본편 루리코 엔드의 에피소드에 해당. 거기에 심지어 결혼까지 한 신혼부부(…). 아직도 솔로인 다른 히로인들을 염장지르고 다니는 내용. 아마도.
4. 위험한 여름합숙(キケンな夏合宿)
아사히편. 여기는 아직도 여름방학이다. 등장인물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연극부도 아닌데도 연극부 합숙에 참가한다는 내용. 딱히 아사히 선배와의 썸씽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사히 특유의 좋은 인간관계가 잘 묘사돼 있다.
5. 학원제 패닉!(学園祭パニック!)
마이편. 이건 두 장짜리. 마이가 다니는 오키하라 여고의 학원제에 초대받은 등장인물들. 마이는 여기까지 와서도 슈지와 나나미, 덤으로 사아꺄지 개처럼 부려먹는다(…). 시리즈 내내, 특히 '어느 쪽으로 할 거야?!'에서 이어져 왔던 마이와 사야의 라이벌 관계가 절정에 달하는 에피소드. 마지막의 두 트랙에는 마나미와 린의 캐릭터송이 실려 있다.
6. 오늘의 그대에게, 축배를!(今日の君に、祝杯を!)
리카편. 리카 엔드의 에피소드에 해당. '''신'''이 없어진 미카제섬의 '''숲'''을 탐사하다가 조난당하는 이야기. 드라마 CD의 완결편인 만큼 중반까지는 캐릭터들이 제각각 개성을 발휘한다. 리카와의 오글거리는 장면은 맨 마지막에 있음.
나나미편은 끝내 무산됐다….
8. 주제가
8.1. OP
하시모토 미유키의 대표곡 중 하나. 특유의 목소리가 코러스와 어울려 청량감을 준다.
동영상은… 꼭지가 없으니까 세이프. 젤리피쉬가 sisters 완성시킬 때까지 퍼플 등 몇몇 에로게 회사에서 외주 받아 버텨왔다는 건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
8.2. ED
8.3. 내일의 나나미와 만나기 위해 OP
히미코전 OP PURE SNOW와 다소 닮은 곡. 하지만 딱히 시비 거는 사람은 없는 듯….
아스나나의 ED에는 다시 TIME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