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중학교
1. 개요
내포중학교는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홍학로 41 에 있는 내포신도시 '''최초의 공립중학교'''이다. 2013년 3월 1일 개교.[2]
전교생: '''861명''' (2020년 기준)
2. 역사
2010. 10. 19. 내포중학교 설립 계획 확정
2013. 03. 01. 내포중학교 개교
2013. 03. 04. 제1회 내포중학교 입학식 (44명)
2016. 09. 01. 제3대 조국행 교장 부임
2017. 02. 05. 제4회 졸업식 (졸업생 132명)
2017. 03. 01. 학급증설: 27학급 (1: 11학급, 2: 9학급, 3: 6학급, 특수: 1학급)
2017. 03. 02. 제5회 입학식(남 146명, 여 157명) 303명
2017. 03. 01. 학급증설 : 27학급 (1:11학급, 2:9학급, 3:6학급, 특수 1학급), 740명
2018. 01. 09. 제5회 졸업식(178명, 연인원 442명)
2018. 03. 02. 제6회 입학식(283명)
2018. 03. 02 학급증설 : 30학급 (1:10학급, 2:10학급, 3:9학급, 특수 1학급), 873명
2019. 01. 09 제6회 졸업식 (265명, 연인원 707명)
2019. 03. 02 제7회 입학식 (283명)
2019. 03. 02 학급편성 : 30학급 (1:9학급, 2:10학급, 3:10학급, 특수 1학급) 875명
2020. 01. 10 제7회 졸업식 (306명, 연인원 1,013명)
2020. 03. 02 제8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온라인 입학식 (308명)
2020. 03. 02 학급편성 : 30학급 (1:10학급, 2:9학급, 3:10학급, 특수 1학급) 861명
3. 상징
3.1. 교훈
'''큰 꿈 가슴에 품고 세상을 가꾸자'''
3.2. 교화, 교목
교화: 영산홍
교목: 느티나무
3.3. 교가
내포중학교 교가는 이문희 작사, 김한나 작곡이다.
내림나장조. 빠르기는 Moderato.
내포중학교에서는 1학년때 가창시험으로 교가를 부른다.[3]
3.3.1. 가사 [4]
용봉산 정기뻗은 내포 배움터
충절의 얼 이어가는 자랑스런 우리들
느티나무의 늠름한 기상과
붉게 피는 영산홍의 열정으로
큰 꿈 가슴에 품고 세상을 가꾸어 나가자
이 나라 빛낼 일꾼 내포 인이여
세계로 뻗어가자 내포중학교
3.4. 여담
- 홍성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쉬는시간마다 축구하는 홍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볼 수 있다.
- 개교 당시 골프부, 승마부, 등산부 등 독특한 스포츠 클럽 부서도 있었으나 2016년 기준 간단한 스포츠 클럽만 존재한다. 2018년 기준 그마저도 없어짐.
- 교실에 전부 전자칠판이 있다. 수학실에 태블릿을 수업시간에 이용하는 등 공립중학교 치고 시설이 매우 좋으나 이는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는 1학년들 위주로 사용한다. [5] 그리고 학교 3층에 무용실이 따로 있다.
- 개교 당시 1,2,3학년 전교생이 모두 롯데아파트 거주라는 전설적인 기록이 있다.
- 학교 주차장이 운동장 축구골대 뒤에있는데 개교 당시 운동장에는 펜스가 없어 축구공이 자주 주차장쪽으로 나갔다. 그래서 학생들은 학교에 팬스 설치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 학교선생님의 자동차 창문이 2개나 깨진 후에 결국 팬스를 설치했다.
- 처음 개교할 당시에는 운동장에만 울타리가 있었으나, 2015년도에 학교 주위를 둘러싸는 울타리를 대대적으로 건설. 2016년도 부터는 극동, 롯데아파트, 효성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작년에 이용했던 가까운 길[6]이 아닌, 후문까지 돌아와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7],
- 2020학년도 기준으로 3학년은 10반, 2학년은 9반, 1학년은 10반까지 있다. 결국 한 학급에 30명을 넘게 수용하기로 하였다. 대부분의 반은 30명에서 32명을 수용한다.
- 교복이 상당히 예쁜 편이다.[8] 동복은 갈색계열의 바지 혹은 치마와 조끼, 검은색 가디건에 아이보리 셔츠이고, 하복과 생활복은 남자와 여자교복의 색이 다르다.[9]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핑크색. 체육복 역시 색깔이 다른데, 여학생들 사이에서 남자 체육복을 입는것이 유행아닌 유행이 되었다고 한다. [10]
- 전교회장- 부회장 시스템이 독특한데, 3학년 2명과 2학년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선거에 나가는 형식이다. 2016년 부터 다음년도의 전교회장을 미리 뽑기 때문에 2학년 2명과 1학년 1명이 한 팀이 되어 출마한다.
- 내포중학교에는 오케스트라가 유명하다. 충청남도 중 고등학생 음악경연 대회에서 매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2016학년도에 홍성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수가 3학년의 55%였다고 한다.
- 2020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인해 다른 학교들과 동일하게 온라인개학을 진행한다.
[1] 내포중학교 연못가에 있는 돌에 세겨져 있다[2] 개교기념일은 6월 11일. 내포중학교 교표에서 개교한 년도인 2013을 찾아볼 수 있다.[3] 가장 낮은음은 시 플랫, 가장 높은 음은 높은미 플랫. 그렇다 보니 가창시험에서 A 맞기가 힘들다. 선생님도 이 점을 감안하시는듯... 하지만 진짜 복병은 붓점리듬 [4] 내포중학교 연못가에 있는 돌에 세겨져 있다[5] 실제로 깨친 사례가 있었다. [6] 지금은 울타리 문이 생겼다.[7] 2016년도 전교회장 선거 공약중 대부분이 울타리 철거 혹은 작년에 이용했던 길 개방이었으나, 지켜질 수가 없다. [8]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타 학교 교복보다는 낫다. [9] 2018년 기준 하복은 사라지게 되었다.[10] 이전 공동구매 교복업체는 스마트였으나, 2017년도엔 아이비로 바뀜. 아이비클럽 교복이 스마트보다 색이 진하고 안감이 더 좋은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