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시티

 


'''너클시티'''
'''ナックルシティ''' ''Hammerlocke''
[image]
'''표어'''
''중세의 성벽이 보존된 역사 깊은 마을''
'''인접 지역'''
북쪽 ↑
너클시티역(슛시티 방향)
서쪽 ←
가라르 6번도로(래터럴마을 방향)
동쪽 →
가라르 7번도로(스파이크마을 방향)
남쪽 ↓
와일드에리어
'''BGM'''

1. 개요
2. 시설
2.1. 너클스타디움
2.2. 보물고
3.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등장하는 지역. 모티브는 버밍엄+워릭. 과거엔 가라르지방의 중심이었다고 하는 중세풍 도시로 너클스타디움은 가라르지방의 정중앙에 위치한다고 한다. 너클스타디움을 중심으로 양쪽에 길이 있는 구조로 포켓몬센터는 칼로스지방의 미르시티처럼 세 개나 위치한다.
와일드에리어 최북단에 위치해있으며, 중간에 길막하는 NPC가 하나도 없어 엔진시티도 들어가기 전에 너클시티 입구까지 갈 순 있지만 입구 앞에 배지 3개가 없으면 리그 스태프가 출입을 막는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역사 깊은 마을이라는 것을 반증하듯 이곳에 가라르지방의 전설을 기린 태피스트리가 존재한다.
도시 입구도 드래곤의 머리 모양에, 길에도 용의 비늘 문양이 새겨져있을 정도로 드래곤타입 체육관 도시라는 것을 강조한다.
1세대 상록시티에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이른시기에 도착하는 마지막 체육관이 있는 도시이다.

2. 시설



2.1. 너클스타디움



마을 중앙 하단부에 위치한 성처럼 생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지막 관장이자 드래곤 타입 전문가 금랑이 기다리고 있다. 다른 지역의 체육관 7개를 모두 클리어한뒤 다시 이곳으로 찾아오면 체육관 시합을 하는게 가능하다. 체육관 미션이 특이하게 체육관 안이 아닌 보물고에서 진행하는데 더블배틀로 체육관 트레이너 3명을 쓰러트리는 방식이다. 여기서 체육관 트레이너들은 드래곤 타입과 드래곤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에서 특성때문에 날씨가 변하는 포켓몬 위주로 사용한다.

2.1.1. 에너지플랜트


너클스타디움에 이어져 있는 장소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2. 보물고


가라르지방의 보물이 보관된 곳으로 체육관 관장 금랑을 처음 만나는 장소이다. 가라르의 역사를 그리는 태피스트리가 위치하고 있으며 소니아가 가라르의 비밀을 밝혀낸다.
또한 너클시티의 체육관 미션을 하는 곳으로 세 명의 날씨팟 트레이너를 쓰러뜨리는 것이 미션이다.

3. 기타


동쪽에 성 앞에 가면 한 소녀가 오랫동안 전해주지 못했다며 낡은 편지를 아라베스크마을에 있는 프랭크라는 소년에게 배달해달라고 요청한다. 편지를 들고 아라베스크마을에 가보면 "프랭크는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라고 하는 소년이 있다. 그 옆에서 편지를 본 할아버지 프랭크는 이것은 자신의 '''친구''' 폴라에게서 온 것이라고 말하며 답례로 구애스카프를 준다. 이후 너클시티로 돌아가면 편지를 줬던 소녀가 사라져 있는데, 소녀가 있던 자리를 조사하면 영계의 천이 놓여져 있고 주인공은 편지를 전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 물음표를 띄우며, 소녀의 정체가 귀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
너클시티 좌측에 있는 소년에게 과사삭벌레를 빌려주면 이를 진화시키는 사과 아이템을 받게 된다. 과사삭벌레를 잡아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는 듯하며, 비록 과사삭벌레를 직접 잡은 것이 아니기에 소녀에게 주진 못하지만 소년과 소녀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1] 프랭크가 어렸을 때 폴라가 병에 걸렸었다고 한다. 그 후 프랭크는 주인공에게 폴라의 안부를 물으며, 주인공에게는 잘 지낸다고 거짓말하거나 말을 잇지 않고 침묵하는 2가지의 선택지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