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터럴마을

 


'''래터럴마을'''
'''ラテラルタウン''' ''Stow-on-side''
[image]
'''표어'''
''고대 예술을 중심으로 번영해온 산간 마을''
'''인접 지역'''
북쪽 ↑
루미너스메이즈숲(아라베스크마을 방향)
동쪽 →
가라르 6번도로(너클시티 방향)
'''BGM'''

1. 소개
2. 시설
2.1. 래터럴스타디움
2.2. 래터럴유적
2.3. 득템 가게


1. 소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등장하는 마을, 모티브는 벅스턴.
협곡 위 고지대에 위치한 유목민 마을 느낌이 나는 지역. 마을 곳곳에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는 샛길이 많으며 포트데스를 진화시키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포켓몬센터의 NPC에게서 화석새(소드)/화석물고기(실드)를 2개씩 얻을 수 있다.
산로마을이랑 분위기가 비슷하고 브금은 말리에시티랑 비슷하다.

2. 시설



2.1. 래터럴스타디움



4번째 스타디움이 존재하며 소드에서는 격투 타입 전문가 채두가 실드에서는 고스트 타입 전문가 어니언이 체육관 관장으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버전마다 다른 타입의 체육관이 등장한다.[1] 체육관 미션은 회전컵을 타고 앞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핀볼게임을 연상시킨다. 소드버전에서는 회전컵 모양이 때때무노 형태이며 손이 권투글러브를 끼고 있다. 실드버전에서는 회전컵이 데인차 형태이며 손이 괴물 손처럼 생겨있다.

2.2. 래터럴유적


래터럴마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하는 유적으로 긴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볼 수 있다. 가라르지방의 영웅신화를 그린 그림이 있었으나 비트가 소원의별을 얻겠다는 명목으로 로즈의 대왕끼리동으로 유적을 파괴하게 된다. 이 일로 인해 비트는 체육관 챌린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지만 비트가 부순 유적 안에서 자시안자마젠타의 상이 드러나면서 소니아가 가라르를 구한 진짜 영웅의 단서를 찾는 계기가 된다.

2.3. 득템 가게


두 명의 근육질 떡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 왼쪽의 남자는 매일 특정 보물을 비싸게 매입하며, 오른쪽 남자는 하루에 한 개씩 장비 아이템을 판매한다. 판매 물품은 매일 랜덤하게 바뀌며, 내일 들어올 물품을 미리 알 수 있다.
엔딩 후 오른쪽 떡대에게 말을 걸면 울트라볼을 받을 수 있으나 본작에서 울트라비스트를 맥스다이맥스굴에서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만큼 큰 의미는 없다. 울트라볼의 이펙트나 생김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원하는 포켓몬 한 마리 넣으라고 주는 정도. 본작에서는 울트라볼이 '포켓몬을 잡기 어려운 조금 특이한 볼'이라며 마치 삭제된 울트라비스트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처럼 소개되어[2], 포켓몬 삭제 정책의 잔재로서 팬들에게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포켓몬 홈 업데이트 이후 네크로즈마솔가레오/루나아라를 게임 내로 전송받아 데려오면 아크로마제 합체 아이템을, 큐레무레시라무/제크로무를 데려오면 유전자쐐기를 여기서 받을 수 있다.
왕관의 설원 업데이트 이후로 라티오스, 라티아스의 전용 도구 마음의물방울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폼 체인지 아이템인 비추는거울, 지가르데 폼 / 특성 체인지 아이템인 지가르데큐브, 게노세크트의 속성 카세트 4종류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의 전용 아이템인 금강옥, 백옥, 백금옥을 얻을 수 있다. 원시회귀가 삭제되어서인지 주홍구슬쪽빛구슬은 획득 불가능.

[1] 블랙/화이트는 버전마다 체육관 관장이 달라졌어도 타입만은 유지한 반면 이곳은 버전마다 체육관 관장과 사용하는 타입이 달라진다.[2] 애초에 포켓몬을 잡기 어려운 볼이라는 말만 들으면, 그냥 아무런 특이한 기능도 없고 그냥 몬스터볼만도 못한 쓸모없는 볼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