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마을

 


'''스파이크마을'''
'''スパイクタウン''' ''Spikemuth''
[image]
'''표어'''
''다양한 가게가 어수선하게 자리 잡은 어딘가 펑크한 분위기의 마을''
'''인접 지역'''
서쪽 ←
가라르 9번도로(너클시티 방향)
'''BGM'''

1. 개요
2. 진실
3. 시설
3.1. 스파이크체육관
4. 기타


1. 개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등장 마을. 전작의 포마을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슬럼가이다. 모티브는 란디드노+웨이머스. 영어판 명칭도 Spike(스파이크)+Weymouth(웨이머스)로 추정.
두송의 공식설명에 의하면 과거엔 명문으로 불리던 체육관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현재처럼 쇠퇴하게 된 것이 먼 과거의 일은 아니어보인다.
호러스팟답게 대놓고 어두침침한 음악이 흐르는 포마을과는 달리 스파이크마을의 bgm은 비트 멜로디라 꽤 흥겨운 편이다. 체육관 관장 두송이 락커임을 드러내듯 후반에 일렉기타음이 추가된다.

2. 진실



사실 여기가 바로 옐단의 아지트로 옐단은 이 마을의 체육관 트레이너들이었다. 스파이크마을은 다른 일곱개의 체육관과 달리 다이맥스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다이맥스가 불가능했고, 위원장인 로즈가 체육관 시합때 다이맥스를 도입한후에는 다이맥스가 불가능한 지역의 특성상 관객이 찾아오지 않아 마을이 쇠락할수밖에 없었다. 결국 옐단은 마리가 챔피언이 되면 다시 마을의 위상을 되찾을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트레이너들을 방해해서라도[1] 이를 강행하려했고 두송도 다이맥스 포인트가 없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었다고 한다.

3. 시설



3.1. 스파이크체육관




일곱번째 체육관 관장이자 악타입 전문가 두송이 있다. 다른 체육관들과 달리 파워스폿이 아니며 제대로 된 스타디움 하나 없이 두송의 공연장에서 그대로 배틀이 이루어진다. 배지 획득 후에 다시 스타디움 진입이 불가능한 다른 체육관과 달리 스파이크체육관은 엔딩 후에도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으며 가면 두송이 공연을 하고 있다.

4. 기타


포마을처럼 마을 내로 직접 공중날기 이동이 불가능하며, 대신 마을 입구에 공중날기 스팟이 있다. 또한 마을 내에서 공중날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마을 전체가 하늘이 닫힌 밀폐된 구조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마을은 실내 아케이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에 들어갈 시 시점이 횡스크롤로 고정된다. 또한 마을 안에서 제대로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라곤 포켓몬센터밖에 없다. 엔딩 후에 마리가 포켓몬센터 앞에 있으며 매일 배틀 가능하다. 첫 배틀에서 승리 시 마리의 레어카드를 획득 가능하다.
포마을과 비슷한 곳이지만 포마을은 포켓몬센터까지 완전히 버려진 공식 인구 0명의 유령 마을을 스컬단이 점거한 형태라서 마을로도 취급되지 않는 던전에 가깝지만, 여기는 그나마 마을로는 취급되며 포켓몬센터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GTA 2애니웨어 시티와 닮았다.

[1] 마리를 응원하며 다른 체육관 챌린저들을 방해하였고, 스파이크마을로 가는 입구의 셔터를 닫아 다른 챌린저들이 배지를 못 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