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라

 

1.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외계인.
2. 나리타 료우고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네뷸라의 일본발음이 번역되면서 그대로 고착화 된것(...)

1.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등장하는 외계인.


알리사 서전크로스 문서 참조.

2. 나리타 료우고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나리타 월드 전체에 걸처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복합기업. 처음에는 유원지의 놀이기구 제작이나 이벤트 기획을 하는 영세기업에 불과했으나, 이후 성장을 거듭해서 식료품 판매, 화학공업, 철강공업, 보험 뿐 아니라 출판 밎 총기류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다.[1] 별의별 사건에 관여하는데다가 중요인물 중 여기 소속인 인물도 있다. 여담으로 21세기 들어서는 문구류 사업도 하고 있는지 볼펜도 만들었다고 언급된다.[2]
회사의 설립자는 바카노!에 등장하는 칼 마이브리지 네브라. 이때 당시부터 이미 벨리엄 상원의원을 애송이라고 부르고, 당시 최대규모의 마피아 조직인 루노라터 패밀리의 보스인 바르톨로와 친구를 먹을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다. DD신문사의 부사장인 귀스타브 생제르맹과도 절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본사의 위치는 바카노의 1930년대는 물론이고 듀라라라 13권 기준으로 시카고에 위치해 있는 듯 하다.[3]
르네 파르메데스 브랭빌리에나 키시타니 신겐, 에밀리아 등 작중 등장한 이 회사 출신 인물중에선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상당히 많다.
여기까지 봤으면 대충 짐작하겠지만 사실 이 회사, 그 중에서도 시카고 본사에 있는 연구소는 그야말로 '''인외마경'''의 집합체. 1900년대 초반부터 이미 '''호문쿨루스'''나 '''불사인'''에 대해 연구하는 X-FILE스러운 집단이다. 게다가 2000년대 시점에서는 '''모 듀라한의 머리통'''까지 연구샘플에 포함되었다. 더군다나 바카노!에서 1933년 미스트 월 사건 당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천 명이 넘는 사원들이 얼치기이기는 해도 일단 불사인[4]인 것으로 밝혀졌다. '''즉, 루노라터 패밀리나 맨프레드 벨리엄 상원의원이 기쓰고 얻으려는 불사인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BACCANO의 1900년대 초 사건의 중심이 되는 대륙횡단열차 플라잉 푸시풋의 실제 소유주도 네브라인것으로 밝혀졌다. 아무리 통신매체가 발달하지 않은 20세기 초라고 하지만 일개 기업이 열차에서 일어난 대형 사건을 열차째로 묻어버리는 것을 보면 대체 이 기업이 일반적인 기업이 맞는지 수상하게 여겨지는 수준이다.[5]
[1] 참고로 이 정보는 1935년 당시 빅터 탈봇이 조사한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듀라라라 시점인 21세기에는 더 할 것으로 추정된다.[2] 헤이와지마 시즈오의 근육을 뚫을수있는 흠좀무한 물건. 실제로 볼펜같은 문구류중 호신용펜이라고 하여 딱딱한 팁을 이용하여 상대를 타격하거나 하는 물건은 있지만 이건 총알로도 못 죽이는 인간한테 타격을 주었다!!![3] 래드 루소가 시카고에서 활동할 당시 네브라 회장을 죽이려고 본사 건물로 쳐들어간 적이 있다. 그리고 세르티의 머리가 시카고의 본사로 운송되었다고 언급되었다.[4] 불로는 아니고 불사의 능력만 보유하고 있다.[5] 물론 여기에는 사건이 커지는 것을 달갑지 않게 여길 벨리엄 상원의원이나 빅터 탈봇의 뒷공작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