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도쿄

 


1. 창작물에서의 네오 도쿄


1. 창작물에서의 네오 도쿄


근미래 혹은 패러렐 월드의 일본을 그리고 있는 매체에서 도쿄 혹은 도쿄와 같은 도시를 배경으로 할때 해당 명칭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단골로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AKIRA의 배경인 네오 도쿄. G건담에서도 네오 재팬의 도시로 나온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경우도 보통 번역은 신 동경시로 번역되지만 결국 영어로 표기하면 네오 도쿄다.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경우 누벨 토키오 시티라고 나오지만 결국 프랑스어를 영어로 표기하면 같은 뜻이다.
대부분 '''폐허''' 분위기 인건 네오 도쿄 특유의 클리셰다. 당장 근미래의 일본을 다룬 매체를 봐도 폐허가 상당수 등장하고 거의 다 암울한 분위기다.[1]
에닉스사의 RPG게임 천지창조에는 '네오토키오'라는 도시가 등장한다. 위치도 그렇고, 해당 도시에 퀸텟 빌딩 등이 있느걸로 보면 본래 '네오 도쿄'라 쓴 것을 옮기며 약간 변형된 듯.
신스웨이브 음악가인 Perturbator의 2016년반 1번 트랙의 제목으로 쓰였다. 원작과 거의 완벽한 싱크로를 보여주고 있다.
Celldweller의 신스웨이브 프로젝트 Scandroid도 같은 제목의 곡을 내었다. 특히 Dance With The Dead 리믹스가 들어볼만하다.

2. 메이플스토리의 테마던전 네오 도쿄


자세한 내용은 네오 도쿄(메이플스토리) 항목 참조.
[1]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세컨드 임팩트 때문에 도쿄 구 도심이 모두 물에 잠겨 폐허가 되고, AKIRA에선 핵 폭발 때문에 도시 외곽이 깡그리 폐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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