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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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theli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초능력 룰북인 익스펜디드 사이오닉 핸드북에 등장한다.
드래곤 사이즈까지 성장한 벌레같은 존재로서 그 정체는 숙주를 통하지 않고 성장한 일리시드 올챙이이다.
일리시드 사회에 있어서 올챙이를 숙주에 넣지 않고 내버려두는 건 금기중의 금기이다. 따라서 네오세리드는 일리시드의 사회가 완전 박살나고, 유생들을 관리하는 엘더 브레인마저 죽어버린 상태에서나 탄생하는 존재.
엘더 브레인은 이 유생들을 잡아먹어서 숫자를 조정하기도 하지만 양분을 공급해주기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엘더 브레인이 죽어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유생들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서로 잡아먹게 되며 마침내 최후의 승자가 그들이 살고있던 뇌척수액의 수조를 기어나오고, 작은 개만큼 성장해서 기어나온 유생은 주변의 생물들을 잡아먹으면서 성장한 끝에 마침내 지적인 생명체(인간 등)를 잡아먹게 되는데 이 순간 자의식과 사이오닉 파워에 각성한다.
이들은 교육받지 못한 탓인지 보통의 일리시드만은 못하지만 인간의 기준으로는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거대한 덩치에 걸맞는 30이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입에 달린 네개의 촉수를 이용해 2d6+10의 강력한 촉수 긁기 공격을 네번씩 가해오며, 간혹 초능력을 이용해 촉수로 강력한 독에 중독시키기도한다.
상대를 집어삼켜서 위장 속에서 위산(2d6 산 피해)과 위족 운동(2d8+15 둔기 피해)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아니면 상대를 삼킬 필요없이 위산을 그대로 내뱉어서 산성 브레스를 토하는 능력(피해량 14d10 산 피해, 내성굴림 난이도는 반사 DC 30 절반) 도 보유하고 있는데 일리시드 일족 아니랄까봐 이 액체에 맞은 생명체는 점액질로 녹아내리지만 뇌는 멀쩡하게 남아서 식량이 된다.
기본 이동 속도는 20피트로 평범한 인간보다 10피트 느리고 중갑 전사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Speed of Thought 피트를 가지고있어 집중력(Psionic Focus)이 모인 상태에서는 10피트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에 인간과 맞먹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물리적 전투능력도 강력하고, 일리시드의 파생종인만큼 선천적으로 강력한 초능력을 구사한다. 하루 세번씩 대상을 일격에 정신붕괴시키거나, 정신을 휘저어 15d10의 장난아닌 피해를 가하는 총 6번의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한번 먹이를 쫓기 시작하면 초능력을 이용해 공간이동한 상대를 추적하고 물 위나 거미줄, 모래 구덩이도 아무 영향없이 뚫어버리며 따라붙기 때문에 도망치기가 매우 힘들다.
이들은 지하세계의 공용어를 이해할 수는 있으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오랜 굶주림 끝에 정신이 나가버렸기 때문에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네오세리드 말고도 일리시드 유생들이 '''일리소사이트'''(Illithocyte)라는 군체 형태로 살아남기도 하는데, 이쪽은 뇌를 직접 먹기보다는 다른 지성체에서 발신되는 정신력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일리시드와 그 변종들중에서 유일하게 d20 SRD에 포함되므로 오픈 게임 라이센스를 준수하는 조건 하에 정식 D&D 창작물이 아닌 창작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일리시드와 다른 변종들은 SRD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일리시드 비슷한 존재를 따로 만들지 않는다면 일리시드 파생종으로서의 의미는 없어진다.[1]
Neothelid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초능력 룰북인 익스펜디드 사이오닉 핸드북에 등장한다.
드래곤 사이즈까지 성장한 벌레같은 존재로서 그 정체는 숙주를 통하지 않고 성장한 일리시드 올챙이이다.
일리시드 사회에 있어서 올챙이를 숙주에 넣지 않고 내버려두는 건 금기중의 금기이다. 따라서 네오세리드는 일리시드의 사회가 완전 박살나고, 유생들을 관리하는 엘더 브레인마저 죽어버린 상태에서나 탄생하는 존재.
엘더 브레인은 이 유생들을 잡아먹어서 숫자를 조정하기도 하지만 양분을 공급해주기도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엘더 브레인이 죽어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게 된 유생들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서로 잡아먹게 되며 마침내 최후의 승자가 그들이 살고있던 뇌척수액의 수조를 기어나오고, 작은 개만큼 성장해서 기어나온 유생은 주변의 생물들을 잡아먹으면서 성장한 끝에 마침내 지적인 생명체(인간 등)를 잡아먹게 되는데 이 순간 자의식과 사이오닉 파워에 각성한다.
이들은 교육받지 못한 탓인지 보통의 일리시드만은 못하지만 인간의 기준으로는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거대한 덩치에 걸맞는 30이라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입에 달린 네개의 촉수를 이용해 2d6+10의 강력한 촉수 긁기 공격을 네번씩 가해오며, 간혹 초능력을 이용해 촉수로 강력한 독에 중독시키기도한다.
상대를 집어삼켜서 위장 속에서 위산(2d6 산 피해)과 위족 운동(2d8+15 둔기 피해)으로 소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아니면 상대를 삼킬 필요없이 위산을 그대로 내뱉어서 산성 브레스를 토하는 능력(피해량 14d10 산 피해, 내성굴림 난이도는 반사 DC 30 절반) 도 보유하고 있는데 일리시드 일족 아니랄까봐 이 액체에 맞은 생명체는 점액질로 녹아내리지만 뇌는 멀쩡하게 남아서 식량이 된다.
기본 이동 속도는 20피트로 평범한 인간보다 10피트 느리고 중갑 전사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Speed of Thought 피트를 가지고있어 집중력(Psionic Focus)이 모인 상태에서는 10피트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에 인간과 맞먹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물리적 전투능력도 강력하고, 일리시드의 파생종인만큼 선천적으로 강력한 초능력을 구사한다. 하루 세번씩 대상을 일격에 정신붕괴시키거나, 정신을 휘저어 15d10의 장난아닌 피해를 가하는 총 6번의 강력한 정신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한번 먹이를 쫓기 시작하면 초능력을 이용해 공간이동한 상대를 추적하고 물 위나 거미줄, 모래 구덩이도 아무 영향없이 뚫어버리며 따라붙기 때문에 도망치기가 매우 힘들다.
이들은 지하세계의 공용어를 이해할 수는 있으나,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오랜 굶주림 끝에 정신이 나가버렸기 때문에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네오세리드 말고도 일리시드 유생들이 '''일리소사이트'''(Illithocyte)라는 군체 형태로 살아남기도 하는데, 이쪽은 뇌를 직접 먹기보다는 다른 지성체에서 발신되는 정신력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일리시드와 그 변종들중에서 유일하게 d20 SRD에 포함되므로 오픈 게임 라이센스를 준수하는 조건 하에 정식 D&D 창작물이 아닌 창작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일리시드와 다른 변종들은 SRD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일리시드 비슷한 존재를 따로 만들지 않는다면 일리시드 파생종으로서의 의미는 없어진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