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카데미
1. 개요
대구광역시 국채보상로 161-1 3층에 위치한 평생직업교육학원이며[5] , 주로 일본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외주를 받는 에이트 스튜디오 기업의 자회사이다. 오프라인 수업도 진행하지만 온라인 수업의 비중이 더 크다.일러스트레이터 아카데미입니다.
온라인 수업은 주로 행아웃으로 진행되며 학생 수는 행아웃 특성상 7~9명인 편.[6] 모에체, 캐주얼 일러스트 강의가 주력이며, 반실사, 실사체 강의는 비중이 적은 편이나 차츰 원화 전문 선생님들을 모집하여 늘려가는 중이다. 1주일에 1회 20~30분 정도의 피드백에 9만원이다.
2. 수업
초 입문 클래스, 입문 클래스, 베이직 클래스 이렇게 3개의 등급으로 나눠져있다.[7][8] 수강료는 행아웃을 통한 온라인은 36만원이며, 오프라인으로 들을 경우 38만원, 학원에 일러스트 대부분의 툴과 타블렛 등이 대치되어 있어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한달에 16시간 (4주X4시간) 수업이고 한반에 정원이 9명이다.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시,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마다 그림(과제)을 제출하여 직접적인 터치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이외의 날에 카카오톡을 통해 학생의 그림과 질문을 보내고 선생님이 확인하여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선생님마다 피드백 방법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할 것. 선생님 수가 많고 수강중에 반을 옮기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에[9] 다양한 그림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3. 수업 클래스
(담당 선생님: 토뀨, 까나, 고고, 하린, 로하, 셴테이타, 에브, 또솜, 히에라, 테리우스, 랜섬, 킨티, 케치, 탁, 멜로초, 쵸프트, 오카즈, 수정약초, 엔오제곱, 지오, 소유비, 밍춘, 다비, 먀, 에이마루, 이샴)초입문 클래스
그림을 전혀 그려보지 않았거나 배워 본 적이 없고, 일러스트 프로그램의 기초적 기능을 배워보지 못한 학생들이 그림의 기초 중의 기초를 배우는 클래스.
주로 인체 비례 드로잉이나 얼굴, 눈의 묘사 등을 배운다.
(담당 선생님: 후와리, 소야, 토뀨, 까나, 고고, 하린, 로하, 셴테이타, 에브, 또솜, 히에라, 테리우스, 랜섬, 킨티, 탁, 멜로초, 소엔, 노끼, 쵸프트, 오카즈, 포푸르, 수정약초, 엔오제곱, 지오, 소유비, 다다쵸, 뚜또, 밍춘, 다비, 먀, 에이마루, 이샴)입문 클래스
드로잉의 기본기를 숙달하고 더 동적인 포즈 등을 배우는 클래스.
드로잉의 기초부터 여러 가지 포즈와 구상으로 그려보기도 하고 무테, 반무테 등도 배우기도 하며 일러스트의 채색을 준비하는 단계.
이전에는 컬러 입문 클래스가 따로 구별되어 있어서 이전의 입문 클래스는 선화와 형태를 주로 배우는 클래스 였지만, 입문 클래스 하나로 통합된 이 후로 컬러링의 기술과, 명암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담당 선생님: 후와리, 소야, 고고, 루피드, 랜섬, 노끼, 오카즈, 포푸르, 뚜또, 다다쵸)베이직 클래스
투시, 화면구성, 실루엣 표현, 배경 등을 배우며 일러스트의 퀄리티를 높이는 법을 배우는 클래스.
다양한 컬러링에 배경과 이펙트를 더해 깊이 있는 일러스트를 작업하여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사실상 전문가가 되기 위한 상위 클래스이다.
4. 강사
5. 이벤트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학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다.
- 주간 마법사 랭킹: 추첨을 통해 댓글 수 1~5위 중 한 명에게 문화상품권 3만원을, 6~10위 중 한 명에게는 2만원권을, 11위~20위 중 한 명에게는 1만원권을 준다고 한다. 덤으로 네오틱도 준다.
- 거의 한 달에 두 번씩 이벤트가 열린다. 상품은 주로 이벤트 주제에 맞는 상품이나 네오틱[10] , 네오아카데미 굿즈 등이 있다.
- 1년에 한 번 꼴로 열리는 공모전도 있다. 상품은 웬만한 게임 공모전 만큼이나 후한 편이다.
- 매주 화,금,일요일 오후 8시에 '귤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방송을 폼피츠님이 한다. 약칭은 귤밤. 귤밤 시청자들을 '귤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귤밤에서는 시청자 그림 피드백, 시청자 그림 리메이크, 강사 선생님 초청을 비롯해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는데, 타블렛 이벤트도 굉장히 자주 한다.[11] 이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입자가 매우 많이 들어온다.
6. 서적
7. 여담
- 수업 공석이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 한달에 네 번 '네오툰'이라는 웹툰이 연재되고 있다.
- 직원 복지가 빵빵하다. 학원 스탭, 선생님 연말 선물로 액정 타블렛이 나왔다.
- 소서리테일 이라는 게임을 제작 중이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네오아카데미 CEO가 운영하는 '에이트 스튜디오'에서 출시하는 게임이다. 클로즈 베타 예정이었으나 개발을 관뒀다고 한다.
-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매니저가 네오 오픈톡을 관리했었다.# 네오아카데미의 이름을 가진 카카오톡 단체 톡방(학생이 개인적으로 만든 것)이 있었으나, 방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어그로성 채팅과 욕설 등 (학생이 아닌 사람도 참여가 자유롭게 가능했다) 선을 넘는 행동과 부모님들의 항의로 인해 네오아카데미측에서는 톡방 이름을 네오아카데미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12] 정정하라는것을 알리고, 그 톡방장은 톡방을 폐쇄하였다.
- 유튜브에 선생님 소개와 각종 그림 팁, 스피드 드로잉이 올라온다. 수강하기 전에 선생님 소개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
- 수업은 초심자를 위한 초입문반과 입문반, 포트폴리오반(베이직)이 나뉘어져 있다. 정확히는 초입문에서는 인체 및 선화를 마스터해야 승급하고, 입문에서는 채색 및 배경, 일러스트의 분위기를 잡는 법을 마스터한다. 다만 강사들에 의하면 가르치는 내용 자체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는 수강생의 실력을 고려하여 일대일로 피드백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초입문은 선화와 인체만 가르치는 게 기본이고 채색 자체는 많이 가르치는 경우는 없으나 초입문에서 채색을 진행중인 수강생이 있다면 채색하는 법도 실시간 수업[13] 혹은 카톡으로 알려준다. 이는 입문에 있어야 할 수강생이 초입문에 남아서 채색을 하는 경우나[14] 반대로 초입문에 있어야 할 실력인데 베이직에서 수업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이다.[15] 그러나 자신의 피드백 외에 타 수강생의 피드백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으므로 되도록 본인의 실력에 맞는 반으로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실무를 희망한다면 포트폴리오 준비라고 말하고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
- 오프라인 학원 수강생들은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과자와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그러한 이유로 원장 쌤은 일주일에 100만원(과자 50, 음료수 50)이 지출된다고 네오툰 45화에서 밝혀졌다. 또한 학생들이 정모할 때 들어가는 밥값은 학원 원장쌤이 결제한다고(...)
- 2018년 네오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후원 받은 수익은 기부와 학생들의 타블렛 선물에 사용 되었다.
- 완케, 제넴 선생님 따라 그림체가 대부분 비슷한 감이 없잖아 있다. 학원 색이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묘하게 양산되는 느낌. 특히 본인의 그림체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수강을 하면 픽시브나 TCG 일러스트 풍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학원 강사들이 학생들 그림을 본인 그림체 파쿠리라고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트레이싱이나 모작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해 관찰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며, 그림을 따라 그렸을 때 어디를 어떻게 하면 안 되는지 또는 고칠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지적한다. 이는 수업의 효율을 높이려고 수강생이 관찰력을 기르고 응용하도록 귀띔해주어 수강생의 그림 창작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 초창기에는 선생님들이 8명이었고, 그림 스타일도 TCG 스타일의 그림체를 가졌었다. 그러다가 2018년 기점으로 에이트스튜디오 출신이 아닌 선생님들이 많아지고 픽시브나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의 그림체로 바뀌었다.[16]
- 같은 1세대 선생님 아래에서 동문수학한 선생님들이 몇 분 계신다.
- 몇몇 수업은 사담이 지나치게 많다는 불만이 종종 나온다. 즐겁게 수업할려는 사람들은 몰라도 공부하러 온 사람들에겐 눈살이 찌푸려지는 듯.[17]
- 외주를 하며 동시에 4~6개 반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적지 않은데, 수업 준비에 성의를 보였으면 하는 의견이 일부 있다.
- 요즘은 사라진듯 하지만 새로 온 네오 스탭님이 입막기용 영정을 많이 했다는 말이 있었다.
- 최근들어서 카페의 본질이 살짝 흐려진 편이다. '리퀘스트 게시판'이 신설된 이후 그림보다 리퀘나 캐릭터 분양 사담글의 조회수나 댓글이 폭주하였기에 이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8. 관련 문서
[1]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이면 중기업으로 분류된다. 자회사 직원을 제외하면 줄어들 수도...[2] 회원 수 96,463명(2021년 2월 14일 기준)[3] 구독자 31.3만명(2021년 2월 14일 기준)[4] 팔로워 수 3.7만명(2021년 2월 14일 기준)[5] 입시미술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6] 선생님 포함, 정원이 10명이다.[7] 이전에는 입문 클래스, 베이스 클래스, 베이직 클래스로 나뉘고, 수업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아울 클래스가 있었다. 이후 입문반에도 어려움을 느낄 초심자들을 위해 초 입문반이 생겼고 본래 채색을 배우게 되는 단계인 베이스 클래스는 입문 클래스와 통합되며 사라졌다.[8] 실력에 따라서 반이 나뉘기는 하지만 초입문과 입문은 수강에 별다른 제약을 받지 않는다. 초입문에 가야할 실력이라도 본인이 원한다면 입문 수강이 가능하다. 수준급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베이직 클래스는 제외.[9] 한 반에 정착하지 못하고 몇 주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반을 옮기는 수강생이 적지 않다보니 한번 들은 학생이 다른 반으로 이동해도 강사들은 크게 신경쓰진 않는다.[10] 학원 강사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지는 카드. 카드를 모아 상품과 바꿀 수 있다. 상품은 네오아카데미 카페 참조. [11] 타블렛이 없어서 CG그림을 접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본 원장님이 기부 및 이벤트를 목적으로 100대를 구매하셨다고.[12] 네오아카데미 카페에서 인원을 모집하여 아카데미 공식 카카오톡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13] 수업 시간 자체는 정해져있지만 피드백 진행 시간에 따라 정각에 마치거나 좀더 늦게 마치는 등 수강생들의 실력에 의해 수업 시간이 달라진다.[14] 의외로 이런 사례가 꽤 있다. 현재 수강중인 강사의 입문 또는 베이직 클래스가 개설되지 않아서 일부러 올라가지 않거나, 상위 클래스의 공석이 수개월동안 나지 않아 본의 아니게 눌러앉는 경우 등(...)[15] 일러스트의 연출이나 퀄리티에 비해 인체 등의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모 강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배경만 그릴 줄 알아도 추천 반으로 입문반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16] 물론 알아보는 사람은 다 알아본다. 선이나 색감이 익숙해서 작가의 소개나 트위터를 보면 십중팔구 한국인이라는 말이 돌아다닌다. 즉 여전히 양산형 한국식 일본풍 그림체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7] 요즘은 개선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