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마 족

 


1. 개요
2. 역사
3. 네츠마족인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종. 알비노가 연상되는게 특징이다.
본래 사국에서 살던 인종이며, 엘페고트에서는 박해를 받는다. 다만 프리지스 재단에서의 대우는 좋은 편.
전원이 세일럼 댐버계보자다.

2. 역사


기원전에는 사국 열도 전역을 지배하던 자마타이국의 지배층이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몰락하게 되자, 3대 족장 라이사 네츠마가 이끄는 일부 네츠마족들은 서부의 에빌리오스 지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1] 에빌리오스 지방으로 넘어간 라이사는 범죄조직 아포칼립스의 간부가 되어 사국의 백귀라는 이명을 얻었으나, 아포칼립스 소탕작전때 목숨을 잃었다. 그러자 족장을 잃고 분노한 네츠마족들은 에빌리오스 각지에서 테러 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엘페고트국이 가장 큰 피해를 받게 되었고, 이는 엘페고트에서 네츠마족이 심한 차별과 박해를 받는 원인이 되었다.
색욕 시대땐 네츠마족이 살던 마을이 나오나 I.R에 의해 마을은 파괴되었고 마을의 주민 하루 네츠마는 I.R의 숙주로 전락한다. 색욕의 그릇도 회수당한건 덤.
EC 528년엔 클라리스가 클라리스 수도회를 설립하고, 네츠마 족의 차별을 없애기 위한 사회 운동을 시작했다. 이 클라리스 수도회는 만인에게 평등한 자선과 박애 정신으로 유명해지며, 미카엘라를 보호하기 위해 천년수의 숲에 교회를 짓고 통행증을 발행해 허가된 사람만 통과시키고 있다.[2]

3. 네츠마족인 인물


  • 하루 네츠마
  • 하쿠아 네츠마
  • 에인[3]
  • 샹소

4. 관련 문서


[1] 사국에 남아있던 네츠마족들은 이후 혈통이 완전히 끊어져버리게 되어 자마타이 국이 멸망하고 만다.[2] 그러나 그 클라리스 수도회 조차도 탐욕 시대땐 프리지스 재단, 세계경찰 등 다른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부패하고 만다.[3] 클라리스가 거둔 네츠마족 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