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맨서(섀도우버스)
1. 개요
직업특성은 사령술(ネクロマンス, Necromancy).
사령술 능력을 가진 카드를 냈을때, 해당 능력이 요구하는 스택만큼 묘지[1] 매수를 깎고 능력이 발동한다. 대미지에 상관없이 전투를 치른 적을 파괴하는 필살 효과나 파괴될 때 능력이 발동하는 유언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이 있다. 다만 후술할 비숍/네메시스의 주력 제거기인 소멸(Banish)에는 이 유언 효과가 작동하지 않으니 주의. 소멸은 소멸당한 추종자/마법진을 무덤으로 보내지 않고 게임에서 제외시켜버리기 때문에 무덤이 자원인 네크에겐 여러모로 골치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유언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 변신 효과도 네크에겐 뼈아픈 편.
카드 컨셉은 주로 '''유령/언데드/명계 계열 인물/사령술사/해골/요괴''' 중 하나다. 유령 컨셉 카드들은 주로 이름 그대로 1/1 질주지만 턴 종료시 소멸하는 유령 토큰 카드의 전개에 특화되어 있고, 언데드 계열은 덱의 기본이 되는 초중반용 추종자와 덱의 피니셔 역할을 맡는 중후반용 추종자로 성향이 확실하게 갈린다. 명계 계열 인물들은 다양한 컨셉을 서포트해서 딱히 공통점은 없지만[2]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서로의 이름들이 자주 언급되고, 사령술사 컨셉 카드들은 주로 토큰 소환/장송/소생 능력 중 하나 이상을 가진 전개 또는 콤보용 추종자들이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악마 컨셉은 아주 드물게 등장하는 편으로 특정 자원[3] 을 써서 효과를 발휘하거나 스탯이 낮은 대신 효과가 강력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요괴 컨셉은 공통적으로 공격력이나 체력 중 하나 이상이 1인 추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CGS에서 부터 추가된 능력으로는 장송과 소생이 있다.
장송은 전장에 빈자리가 있고 내 손에 장송할 대상인 추종자 카드가 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이 된 추종자는 유언을 포함한 모든 능력을 제거한 뒤 파괴되지만 파괴되었다는 로그는 남기 때문에 후술할 소생으로 전장에 소환할 수 있고 장송의 대가가 패 한 장인 만큼 장송으로 발동되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소생은 소생 X란 표시가 붙고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비용 X 이하의 내 추종자 중 가장 비용이 높은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그 추종자와 이름이 같은 추종자를 소환한다."는 능력이다. 한마디로 원래 케리드웬의 진화 효과에 코스트 제한이 붙어있는 것으로 비교적 저코스트로 고코스트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고 네크로맨서라는 컨셉에 맞춘 능력이다.
추종자, 주문 효과로 스켈레톤, 좀비 등을 대량전개하는 능력 또한 네크로맨서의 강점. 덕분에 토큰 전개 능력을 극대화시킨 몇몇 덱은 로얄 부럽지 않은 전개력으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대신 토큰들의 스펙이 높진 않고, 로얄/위치/드래곤처럼 중대형 추종자들을 막 전개해서 필드를 굳히는 플레이는 장송/소생을 일찍 발동한 장송 네크나 초반에 사기치는 해골 군주 덱 정도나 가능하다.
열 개의 재앙팩에서 받은 컨셉은 "침묵". 적 추종자의 효과를 제거하거나 특정한 효과를 가진 추종자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카드들을 받았다.
궁극의 결투장에서 받은 컨셉은 "1공체 시너지". 공격력 또는 체력이 1인 추종자들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주탄동자'를 핵심으로 여러 카드들을 이용해 상대방의 필드를 초토화하거나 명치딜을 박는 미드레인지 덱에 특화된 컨셉이다.
2. 리더스킨
2.1.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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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 일람
> * 자신
> 아빠.엄마 루나를 지켜줘.
> * 미러전
> 뭐하고 놀아줄꺼야?
> - 전투 도중
> * 인사
> 안녕?
> * 악수
> 고마워!
> * 미안함
> 미안~
> * 박수
> 우와 대단해![4]
> * 놀람
> 어엇?
> * 고민
> 고민되네..
> * 도발
> 루나랑 친구 할래?
> * 진화
> 에헤헷~
> 루나랑 놀자~
> 보여줄께~
> * 승리
> 우와 이겼어~
> * 패배
> 루나가 졌지만 즐거웠어.
> * 항복
> 루나가 졌어.
스토리상 행적은 섀도우버스/메인 스토리/등장인물 문서 참고.- CPU 전용
심하잖아![5]
(플레이어가 강한 추종자를 소환했을때)너무해~(플레이어가 강한 추종자를 처치했을때)
아빠! 엄마! 이렇게 하면 돼?
친구가 이렇게나 많이있어!
죽어서 루나의 친구가 되어줘!(강한 추종자를 소환했을때)
으으...(패배가 확정되었을때)
루나를 위해 죽어줘.(결정타)
2019년 10월 말, 동 회사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콜라보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루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를 참조.
2.2. 모르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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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일람끝없는 싸움을 갈망하는 전쟁광. 사람이었을 때의 마음은 풍화되버려, 그의 육신에서 과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어두운 밤처럼 얼어붙은 그이 몸을 녹여주는 것은 호적수가 흘리는 선혈 뿐이다.
'''신격의 바하무트''' 콜라보 리더스킨.(시작) 결투를 시작하지...
(미러전 시작) 네 녀석이 내 상대인가...
(인사) 좋은...결투를...
(감사) 고오맙다...
(사과) 미안하게 됐군...
(칭찬) 훌륭하다..!
(놀람) 놀랍군..!
(곤혹) 이 상황, 어찌할까...
(위협) 네 녀석에게...패배를 안겨주마..!
(승리) 자, 다음 전장은, 어디인가.
(패배) 훌륭한 실력이다.
(항복) 네 녀석의 승리다.
(첫 번째 진화) 각오해라!
(두 번째 진화) 나의 새로운 힘을 보여주마..!
(세 번째 진화) 더...조금 더...!
2.3. M. B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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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콜라보 리더스킨.악의 조직 Shadaloo의 총수 <M.BISON>. 무슨 일을 겪었는지 백발이 되어 버렸다.
2.4. 세이버 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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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일람???
'''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1차 콜라보 리더스킨.(시작) 시시한 싸움이군...
(인사) 예를 표하라.
(감사) 무례함을 용서하마.
(사과) 고개를 숙일 것 같은가?
(칭찬) 칭찬해주마.
(놀람) 호오...?
(곤혹) 이래서는...
(위협) 내 검과 겨루는 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승리) 시시하군.
(패배) 어느정도 실력은 있었군?
(항복) 패배를 인정하마.
(첫 번째 진화) 베어주마!
(두 번째 진화) 매우 약하구나.
(세 번째 진화) 땅으로 떨어져라!
2.5. 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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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대사 일람
1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시작) 명계의 파수꾼은 무섭다구~?
(인사) 잘 부탁해~
(감사) 고마웡~
(사과) 미안~
(칭찬) 잘 하는데!
(놀람) 이럴 수가?!
(곤혹) 어떻게 할까.
(위협) 명계로 보내줄게~
(승리) 뭐야~? 벌써 끝이야~?
(패배) 꽤 잘하잖아...
(항복) 다음에 또 놀자~
(첫 번째 진화) 더 놀자~
(두 번째 진화) 간다~!
(세 번째 진화) 날아가 버려~!
2.6.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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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작은 섬에서 소녀는 혼자 기도를 올린다. 부디 이 섬의 주민이었던 그들에게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안식을. 부디 섬을 떠난 연약하지만 용기 있는 생명에게 영원한 가호를.
- 대사 일람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 리더스킨.(시작) 훗, 조금 조련시켜주지.
(미러전 시작) 각오는 했겠지?
(인사) 잘 부탁한다.
(감사) 고맙다.
(사과) 미안하다.
(칭찬) 꽤 하는군.
(놀람) 뭐라고...!?
(곤혹) 음, 곤란하군.
(위협) 내 채찍을 원한다고?
(승리) 자, 다음은 누구냐.
(패배) 아직... 사라질 수는...
(항복) 져버렸군. (곤란하군.)
(첫번째 진화) 벌 받을 시간이다.
(두번째 진화) 장난은 여기까지다.
(세번째 진화) 조련시켜주지!
2.7. 마토 사쿠라 -마키리의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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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Fate/stay night[Heaven's Feel]'''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8. 아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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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9. 오하라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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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콜라보 리더스킨.
2.10. 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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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11. 미야코
[image]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12. 시라사카 코우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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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리더스킨.
2.13. 엔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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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2.14.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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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비스 4주년 기념 리더스킨.
2.15.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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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콜라보 리더스킨.
2.16.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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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verse: Champion's Battle''' 콜라보 리더스킨.
2.17. 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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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판타지''' 2차 콜라보 리더스킨.
2.18. 긴세츠(예정)
4주년 기념 인기 투표 리더스킨.
3. 역사
DRK 패치 이전에는 위니 형태의 네크로맨서나 어그로형태의 네크로맨서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패치 이후 위니를 카운터치는 카드가 추가되고, 죽어있던 비숍이 초반에 힘을 줄 수 있게되면서 비숍의 빡빡이는 소멸로 인해 라스트워드를 씻어내고 거의 1:3 교환을 강제하기에 중, 후반을 바라보는 카드를 추가하는 미드 네크로맨서가 주류덱이 되었다.
하지만 컨트롤 덱을 패가 꼬이지 않는 이상 압살할 수 있는 초월위치의 존재로 인해 미드레인지 형태의 네크로맨서도 위축될 수 밖에 없었고 극단적인 형태의 어그로 네크로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비숍에 취약하다는 점에서 DRK 이전에 비해서 네크로맨서는 암울한 상태라 볼 수 있다.
ROB 패치 이후엔 초월위치나 명부엘프, 비숍 등이 주춤하고, 미드레인지~컨트롤 덱들이 늘어나 네크로맨서가 활약할 환경이 조성되었다. 카무라, 발로르, 네크로 어새신 등의 새로운 카드가 추가되며 보다 다양한 상황에 대처가 가능해졌다. 루나도 로웬처럼 워낙 호구 이미지라서 은근히 이야기는 많이 되지 않지만 미드레인지 네크로가 상당한 강세를 보이는 중. 성능 좋은 고코스트가 많아진 ROB 환경상 미드네크로라는 덱이 미드레인지 치고는 무거워졌기 때문에, 일본 쪽에선 아예 '라스트워드 네크로'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어 점차 통용돼가고 있으며, 미드레인지 네크로는 거의 사라져가는 모양새다.
그리고 결국 컨트롤 네크로는 어떤 카드를 섞건 드래곤과 컨트롤 뱀파이어 외에는 매우 고전하게 되었고,[6] 미드레인지 네크로 또한 비숍을 상대로 예상 외로 선전하는 것 외에는 다를 것이 없게 되었다. 라스트 워드 네크로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어그로 덱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저 수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이며,[7] 전체 유저의 10명 중 3명을 차지하는 위치를 상대로 카운터를 치려 늘어난 덱들인 깃발 로열과 박쥐 뱀파이어, 램프 & 질주 드래곤, 벽덱 리노세우스 엘프를 모두 저격하는 어그로 네크로만이 유일하게 50%가 넘는 승률을 올리고 있다. 또한 제일 많은 네크로멘서가 어그로 덱을 사용하고 있다. [8][9]
2017년 2월 2주차 통계를 보면 네크로맨서 클래스는 '''픽률 뒤에서 2위, 승률 뒤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승률 50%를 넘는 덱은 여전히 어그로네크로 뿐이다. 디스카드 OTK 등 여러 해법이 찾아지며 상황이 점차 나아지는 드래곤보다도 못한 암울함을 보여주고 있다. 라스트 워드 네크로와 컨트롤 네크로가 승률을 그나마 점점 끌어올리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벽덱 세라프를 저격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컨트롤 덱들이 오딘을 최소 2장 이상 덱에 넣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 '''모데카이가 죽어버리는''' 반사 효과로 앞으로도 희망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 [10] 비숍을 상대로는 에이라건 세라프건 해답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11] 어그로 네크로는 케르베로스 저격과 힐링 엔젤의 활성화로 점점 힘을 잃어가는 추세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그로 네크로만이 안정적인 승률을 보장해줄 수 있으며, 그렇기에 아직도 가장 많은 네크로맨서 유저들이 어그로 네크로 덱을 선택하고 있다. 라스트 워드 네크로는 네프티스 타이밍 외에는 샌드백에 불과하며, 컨트롤 네크로는 '''사자의 귀환'''으로 오딘이나 타천사 올리비에를 4번, 5번[12]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후반 힘에서 밀리고 있다.
2017년 2월 현재 대개의 통계•평가 사이트를 보면 대략 네크로맨서 덱은 어그로 1.5티어, 미드레인지 2.5티어, 라스트 워드 3티어, 컨트롤이 4티어로 취급되고 있다. 승률은 어그로 네크로를 제외한 나머지 3가지 덱 모두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비슷한 편이다.
2017년 2월 3주차 콤보 네크로가 승률 50%를 넘어섰다! 비록 수가 적으며 따라서 통계 또한 적지만 의외성과 카운터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드래곤의 용소녀 원턴킬 덱처럼 예능덱 이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카드'''를 3장씩 눌러 담는 덱의 특성 덕분에 '''비숍'''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유연함을 보여준다.[13] 다만 도로시 템포 위치와 미드레인지 로열을 상대로는 맞명치전을 가기가 어렵기에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2017년 3월 네프티스 네크로맨서가 결국 2티어 자리를 탈환해버렸다. 많은 유저 수와 극악한 상성으로 인한 승률이 어찌 되었건 50%를 넘기기 때문(...)[14] 반면 컨트롤 네크로의 승률과 유저 수는 점점 떨어지며 멸망 직전까지 몰린 추세다.
2017년 4월 초에는 고인이 될거라는 예상을 깨고 TOG가 추가되자마자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어그로 네크로와 미드레인지 네크로는 명실상부 1티어의 강력함을 뽐내고 있다. 어그로는 백골의 귀공자, 미드레인지는 여기에 더해 불사의 대왕의 추가로 네크로는 필드싸움에 무지막지하게 강해졌으며, 이것이 신규 래전드 핵터, 캐로베로스가 내는 미미 코코, 그림자 사신과 시너지를 내어서 필드싸움에서도 일방적인 이득을 챙길 뿐더러, 순간폭딜을 우겨넣을 수 있기 때문. 거기에 어그로 네크는 현재 명실상부 1티어인 램프 드래곤과 이지스 비숍같은 컨트롤 덱의 극카운터로써 기능하기 때문에 미친 승률을 챙기는 중. 덕분에 4월 초 네크로는 드래곤을 넘은 종합 승률 1위를 달성했다!
이와 동시에 결국 가장 많은 비판을 받게 된 직업. 원래부터 어그로 네크로맨서라는 테마 자체가 전혀 약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한 푸쉬를 받으면서 TOG의 밸런스 붕괴 주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골의 귀공자의 유언 부여 효과 때문에 실상 사령술의 페널티가 노페널티에 가까워지면서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를 이용해 진화한 추종자를 너무 간단히 잘라먹을 수 있어졌고, 오르트로스의 필드 싸움 능력 역시 기존 4코스트진들과 비교해도 최상위권에 드는 미친 수준이다. 7코스트 치고는 과한 수준의 파워를 가진 헥터 때문에 실상 덱 파워든 전개력이든 감히 비벼보는 것조차 불가능해져 버리니 기가 찰 노릇.
결국 5월 23일 네크로맨서의 키 카드인 백골의 귀공자(3코 1/1)가 너프를 먹어 4코 1/1이 되었다.
그러나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직업중 가장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WD가 추가되기 전까지 네크로맨서가 1위자리를 빼앗길 일은 없어 보인다.
6월 29일 동화속 세상 출시와 함께 그림자 사신이 2코 → 3코로 너프되었다.
불사의 대왕이 너프먹고 네크가 약하다는 의견과 아직 강하다는 의견이 나뉘었으며 3월 기준 승률이 50%를 조금 넘으며 미드네크는 아직 강하다는 것으로 결론났다.
DBN 팩 이후 2달간은 승률이 30퍼 후반까지 내려갈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다. 그나마 추가 팩에서 지원 받은 카드들로 어찌어찌 올라가고 있으나 다음 팩 추가 시점에서 현재 헥터가 언리미티드로 빠진다는 점이 또 변수이다.
로테이션 기준으로 DBN,BoS 팩에서는 승률 최하위권 직업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다. 많은 광역기의 퇴출로 전개현 미드레인지와 마법진형 덱이 강세를 보이는데 원래 전개력에서는 로얄도 따라오지 못하던 네크였지만 최근 추가된 카드들에서 로얄은 소환형 카드를 다수받은데 비해 장송과 소생 컨셉의 추가로 신규 팩의 내용이 반으로 나뉘어져 버렸고[15] 그나마 추가된 피니셔 카드들도 10코를 기준으로 정해놓은 카드가 많아 다시 빨라지기 시작하는 로테이션의 속도에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점과 현재 사용률 1~3위인 비숍,네메가 네크의 천적인 소멸을 광역기로 받아서 중반에도 힘을 제대로 쓰질 못한다.
한마디로 초중반이 좋은 것도 아니고 기껏 필드를 먹어도 소멸당하기 일수이며 10턴만큼은 강하지만 그 10턴동안 버티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다.
언리미티드의 경우는 꽤 다른데 미드레인지의 핵심인 헥터의 너프가 롤백되었고 후공에 든든한 레이디 그레이의 추가로 중반에 필드유지와 어그로덱에 대한 대처가 아주 좋아졌다. 이정도만 달라졌을 뿐이지만 미드레인지 네크는 그야말로 날아올라서 1티어덱에 당당히 올라가있다. 비숍이 많아졌지만 천호비숍의 진가는 마법진들과 레피에등이 중첩되어야 발휘되고 그전까지는 힐량이 미미하고 로레나때문에 네크의 철천지 원수인 철퇴의 사제의 사용률이 확줄어 소멸의 위험이 크게 줄었고 천호의 데미지도 필드장악과 유언효과로 버틸만하다. 테미스의 심판으로 필드 리셋 하려는 시도는 백골의 귀공자로 사전에 카운터 칠 수 있고 테미스의 숙청은 언리에선 채용률이 낮은데다 헥터가 1턴 빨리 나오기 때문에 먼저 킬각을 볼 수 있다.
다만 장송네크는 핵심인 케리드윈이 사실상 소생10이었던 능력이 소생8로 너프를 먹으면서 제우스를 쓰지못하게 되고 모르데카이 주축으로 강제됨에 따라 승률이 급하락하게 되었다.
BOS로테이션 8월 10일 기준 승률이 뱀파이어 보다 낮아졌다...(꼴찌다) 그야말로 직업 조무사...
하지만 언리미티드에서는 헥터와 그레이덕에 아직도 1티어에 군림중
BOS 미니팩에서 추가된 그레모리의 파워덕에 안그래도 1티어이던 미드네크가 0티어수준까지 올랐는데 로테이션도 10턴에서만 피니시를 낼수있던 아카스 네크로의 문제점이 해결되어 2티어까지 뛰어올랐고 사용률 역시 올라서 드래곤과 함께 옛영광을 어느정도나마 되찾은 모습이다. 다만 언리처럼 필드에 추종자를 남기는 유언 카드가 없기때문에 아카스와 그레모리의 의존도가 높고 수호 추종자가 없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1티어로는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10턴 25딜이라는 사실상 수호깔아도 10코가면 끝이라는 벽덱수준의 피니시 덕분에 욕을 좀 먹는중이다...[다만]
OOT 팩에서 신 케르베로스가 추가되어 다시 미드네크가 대세가 되고있으나 소멸이나 광역 전개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장송과 유언 컨셉은 로얄의 유언을 훔치기나 다른 클래스들의 소멸기 남발로 인해 사실상 재기 불가능 상태에 가깝다.
OOT 미니팩 이전에는 사실상 원탑이였으며 미니팩 이후에는 미드네크 자체에는 큰 타격이 없으나(해골반지 너프) 다른 직업들이 치고 들어와 1~1.5티어로 평가받는중
STR에서 나온 기계 컨셉은 '''덱소환'''으로 네프티스나 체키바바는 덱에서 불러온 카드를 파괴하여 유언을 발동시키는 카드지만 엔네아의 토큰 효과는 최초로 덱에서 추종자를 그대로 소환하는 카드다. 핵심 카드인 엔네아는 데미지컷 토큰 수호 카드와 리더 데미지컷 토큰 주문등 수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고 타 기계 카드는 덱에서 소환됐을때 손해가 적게 유언이나 돌진등의 능력을 가지고있으나 전부 애매하다는게 문제점으로 엔네아의 동글이 1호는 체력이 낮아 오래버티지 못하고 한순간의 행복은 데미지 컷이 5나 되어서 어먹박같은 한번에 큰데미지를 주는 피니셔는 막을수 있지만 연타를 가하는 피니셔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지며 네크 기계 카드들은 소환됐을때를 기준으로 한 탓인지 스팩이 낮고 효과도 빈약하다. 제일 큰 문제는 핵심인 덱소환을 할려면 9턴까지 버텨야하는데다 강화효과라 체키바바처럼 코스트 감소도 불가능하며 소환대상 카드들의 스팩이 별로라 그레모리가 거의 필수적으로 있어야해서 기계 네크는 4티어에도 미치지 못한다.[16]
미드 네크는 거의 1.5~2티어로 평가받고있는데 신 세레스의 회복과 필드 싸움도 좋지만 토큰 카드의 코스트 감소가 미드 네크에게 없던 변수능력을 줘서 매우 강력해졌다. 기존 미드네크는 아카스의 유령 의존도가 매우 높은데다 필드에 추종자가 남지않은 특성상 패리를 쓸수있는 10턴까지 버티는 운영을 하였는데[17] 드로우 카드인 구울과 부담없이 던질수있는 죽음의 꿈을 먹는 소녀등 2코진이 제대로 보강되었고 상기한 세레스덕에 중반에도 좋아진데다 코스트 감소된 카드들덕에 10턴이 아니라도 공버프 유령들로 명치딜을 넣을수도 있고 많은 변수를 생기게 할수있게 되었다.[18]
난제는 네크로맨서의 초기 컨셉인 사령술을 응용하여 운영하는 덱들과 새로운 컨셉이던 장송을 운영하는 덱들이 로테이션 기준 죄다 전멸 해버려 다양성의 재미가 없으며 미드 네크 특유의 단점인 멀리건과 드로우의 운이 부재할 시 예상대로 게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로테이션을 돌릴 때 네크로맨서 보다 더 안정성이 높은 덱들을 돌린다는 점으로 인해 기존 몇몇 카드들의 복각이 절실해졌다.[19]
ROG에서는 네크 자체가 주저앉았는데 미드 네크는 아카스의 언리행의 데미지가 컸고 대체 질주 추종자인 카무라와 아이샤는 제 성능을 발휘할려면 묘지를 쌓아야하는데 묘지쌓는 주 콤보가 정작 니콜라+아카스라는게 문제이며 [20] 굉음의 거대 기계 해골 추가 후 2티어까지 올라갔던 기계 네크는 기계 덱의 떡상으로 굉음의 거대 기계 해골의 가치가 급락한데다 추가된 기계 카드도 덱소환으로 불러오기 좋은 고스탯 추종자는 하나도 없고 저코 저스탯 추종자만 나와 티어가 상승한 타 기계덱들의 역풍으로 4티어 이하까지 추락하였다.
최후의 해골 대신 추가된 하데스 네크는 생각보다 빠르게 묘지를 쌓을수있고 필드잡기도 괜찮은 편이며 명부를 여러장을 까는게 어렵지 않아 3티어까지 올라왔으며 페리+질주 콤보에 오딘을 끼운 진화 네크가 새로나와 3티어까지는 올라왔지만 1티어까지 올라갔던 미드네크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나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미니팩이나 다음 확장팩에서 아카스처럼 운영에 핵심이 될만한 카드가 나오길 바라는수 밖에 없다.
VEC에서 모두의 걱정을 넘고 자연네크가 1.5~2티어 최상위권으로 떡상했다.
루벨의 필드 장악력, 저평가 받았던 헬리오의 재평가, 7~8턴에 터지는 토트효과 등으로 무장했으며 상당히 강한 덱으로 평가받는중
VEC미니팩 이후 2티어 중위권에 안착했다.
덱 파워가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자연비숍과 자연드래곤이 너무 강력해서(...)
언리미티드에선 자연과 토트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해골군주네크가 나름 활약중
UCL팩 출시 후 요괴네크가 1티어를 유지중이다.
이번팩은 나름의 황밸을 유지중이지만 쿠온과 함께 너프될 카드후보가 가장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WUP팩 출시 후에는 보라색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로얄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졌다.
미니팩 출시 후에는 숨통이 좀 트였다. 미니팩 출시와 함께 엔네아와 거대 기계 해골이 버프를 먹었고, 같이 받은 골드가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가진 덕에 사정이 나아졌다.
FOH에서는 장송 컨셉을 집중적으로 지원한 덕에 로얄과 함께 발매초 1티어로 상승하였는데 암연의 묘지기와 정벌에 나선 죽음의 제왕로 필드 전개로 하면서 하데스 피니시를 하는 덱과 하데스 대신 소생 추종자를 채용하는 덱으로 나누어 졌다. 두 덱의 구조는 비슷하지만 하데스는 광역기+후반 피니시가 가능하지만 사령술을 쓰기 부담스러워지고 묘지 30장을 채워야한다는 제약이 있고 소생덱은 질주 피니셔인 죽음의 메탈연주자를 소생으로 살리고 죽음의 제왕과 콤보가 강력하지만 순서가 안맞으면 패 꼬임이 발생할수있다.
장송 자체를 지원한게 특징으로 소생과의 시너지보다는 장송을 뱀파의 자해처럼 패널티 취급하여 카드의 포텐셜이 매우 높고 카드간의 콤보도 우수하지만 패를 갈아먹는 패널티는 보완한게 아니라서 중반에 끝내지 못한다면 후반을 보충할 카드가 필수적이다.[21]
SOR 초기에는 어그로 네크가 주목받았지만 초반부터 수호를 깔고 필드를 밀어버리는 수호 비숍이 1티어인데다 다른 1티어덱들도 초반 필드가 강력해서 2티어로 내려갔고 추가된 레전드인 몬스터 삼총사가 그레모리,소생,황천길등 다양한 카드들과 시너지가 우수하고 자체 밸류도 우수해서 묘지를 쌓기 쉬운 장송 기반덱의 비중이 다시 높아졌으며 네크가 2티어선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고있다.
10월 21일 기준 비숍과 함께 압도적 1티어에 군림중이다.
비숍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카운터가 없으며 그 비숍도 상성이 네크-로얄처럼 극단적이지도 않다.
ETA팩 초반 기준 어그로네크가 1티어를 기록중이다.
드래곤과 함께 투탑을 유지중이며 일주일이 지난 1월 4일 기준 어그로네크 뿐만 아니라 장송네크도 굉장히 강력하다는게 발견되어 장송네크 또한 1티어에 올랐다.
드래곤과 함께 유일하게 덱타입이 2개 모두 1티어인 직업
1월 11일 기준 대회에서도 역시나 드래곤과 함께 투탑을 유지중이다.
페이스 드래곤이 대부분인 드래곤과는 다르게 이쪽은 어그로네크와 장송네크가 나름 균형있게 나오는편이다.
4. 덱 일람
4.1. 로테이션
4.1.1. 그레모리 네크로맨서
(ETA)
(ETA)(죽음의 켄타우로스)
4.1.2. 어그로 네크로맨서
(ETA)
4.1.3. 네프티스 네크로맨서
(ETA)
4.2. 언리미티드
4.2.1. 해골 군주 네크로맨서
(ETA)
4.2.2. 어그로 네크로맨서
(ETA)
4.2.3. 영혼 파수꾼 민트 네크로맨서
(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