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철

 


'''국무위원회 위원 겸 제2경제위원회 위원장
노광철
努光鐵 | Roh Gwang Chol'''

'''출생'''
북한 평안남도 남포시,1956년
'''국적'''
[image] 북한
'''직업'''
정치인, 군인
'''경력'''
제2경제위원장
인민무력상
'''계급'''
대장 [image]
'''정당'''

'''지역구'''
미상
1. 개요
2. 생애
3. 행적
4. 경력
5. 여담
6. 기타


1. 개요


북한의 군인 및 정치인. 현재계급 대장. 2018년 6월 기준 조선인민군의 인민무력상이자[1] 국무위원회 위원이다.
한때 '로광철'로 알려져 있었지만 2018년 북미정상회담 관련 로동신문 기사 등을 통해 북한에서도 '노광철'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2. 생애


1956년생이며 남포시에서 태어났다. 북한군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북한 내 공식석상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건 제7차 당대표대회에서 태종수와 함께 경제 분야에서 적임자로 임명되며 조선로동당 제2경제위원장이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다.

3. 행적


조선로동당 제2경제위원장직을 맡다가 인민무력상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김정은의 신임을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에 북한측 수행단 중 한명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하였다.

4. 경력


2018.06 인민군 대장, 인민군 인민무력상
2016.05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2015.07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2013.07 인민군 상장
2012.12 △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인민군 중장
2003.10 최고인민회의 제11~13기 대의원
연도미상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연도미상 고 리을설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5. 여담


2018년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에게 거수경례를 하였다. 이에 트럼프도 거수경례를 하였는데 이러한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에서 큰 비판을 받았다. 아무래도 인권 유린국, 공산주의 맹신국 및 독재세습국가, 무엇보다 '적국'의 군부에게 거수경례를 한다는 것 자체가 미국의 가치에 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미국 시민이 많은 것 때문이다.

6. 기타


[1] 전임 박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