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마
1. Norma
영어로는 '''Norm'''이라고 한다. 구소련에서 비롯된 단어로 노동자가 1일 임금을 얻는데 필요한 표준 노동량 또는 책임생산량을 뜻했다. 러시아어로서의 의미는 영어의 Standard+Rate 정도.
한국에서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 말[1] 이지만 일본에서는 '''할당량, 달성 조건, 최소한 해야 하는 일''' 등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특히 비디오 게임에서 클리어에 필요한 점수 등의 최소 조건을 가리키는 말로 많이 쓰이며, 클랜 개념이 존재하는 온라인 게임에서 멤버가 클랜에 기여해야 하는 분량을 가리키는 말로도 많이 쓰인다.
2. 여성 인명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여성의 이름에 쓰인다. 마릴린 먼로의 본명에도 이 이름이 들어간다. 아래 3번 항목의 오페라에서의 여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다.
3. 빈첸조 벨리니의 벨칸토 오페라
노르마(오페라) 문서 참고.
4. 팝픈뮤직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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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초CHALLENGE 모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뜻하는 말로, 조건을 만족시켜서 곡을 클리어하면 그 곡의 포인트와 함께 추가 포인트가 늘어난다. 어원은 당연히 1.
노르마는 크게 스코어계/콤보계/판정계 노르마와, 방해요소가 등장하는 '오쟈마'로 나뉜다. 각 모드에서 2개의 노르마를 고를 수 있으며, 당연히 스코어계/콤보계/판정계는 같은 종류의 노르마를 2개 고를 수 없다. (즉 90,000점 이상과 95,000점 이상을 같이 고를 수 없다는 얘기) 점수계 노르마는 CHALLENGE와 초CHALLENGE의 포인트가 다르다. (두 모드가 판정이 달라서 - 그냥 CHALLENGE에는 그레이트 판정까지만 있는데 초CHALLENGE에는 COOL 판정이 추가로 있다)
스코어계/콤보계/판정계 노르마는 조건을 만족해야 노르마 추가포인트가 가산되며, 오쟈마는 곡 클리어에 성공하기만 하면 무조건 추가포인트가 가산된다. 몇몇 노르마의 경우는 초CHALLENGE 모드에서만 등장한다.
오쟈마는 항상 지정한 오쟈마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곡 플레이 중간에 DANGER라고 메시지가 뜨면서 배경이 바뀌는데, 배경이 바뀔 때 오쟈마가 걸린다. CHALLENGE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오쟈마'를 걸거나 초CHALLENGE에서 즛토 상태가 되면 그 곡을 플레이하는 중에 항상 오쟈마 적용상태. 그리고 해당 오쟈마 포인트의 50%보너스를 더 받는다.
아래는 CHALLENGE 모드의 노르마 리스트.
아래는 초CHALLENGE 모드의 노르마 리스트 (팝픈뮤직 파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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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버전인 팝픈뮤직 Sunny Park의 오쟈마는 팝픈뮤직/오쟈마 문서 참고.
5. 이 항목의 4번에서 유래한 일본의 인터넷 용어
흔히 '노르마 달성'이라고 한다. 유희왕 5D's의 플라시도가 듀얼에서 패배하고 D휠에서 허리부터 뽑혀 나가는 장면처럼, 관련 영상에 반드시 한 번은 나와야 할 것 같은 양식미를 충족시킨 순간에 '노르마 달성'이라는 댓글이 달린다. 번역할 때는 보통 평균치라고 한다.
[1] 이 때문인지 퍼즐&액션(탄트~R) 시리즈가 국내에 들어올 때 모두 "노멀"로 오역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마도 영문판의 Norm을 번역하다가 이렇게 된 듯하다.[2] 뭔 상황이냐 하면, JAEPO 2013에서 TATSUVS더블+메가네즈로 팝픈 50레벨 배틀을 했는데 아무래도 2대 1이니 더블 메가네즈 쪽에 핸디캡을 줬다. wac이 받은 핸디캡은 '팝픈뮤직 문답하기'인데... 도중에 Des-ROW가 갑자기 등장해서 wac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장면이다. 여담으로, PON이 받은 핸디캡은 '노래 부르기'인데, 덕분에 플레이하랴 노래 부르랴 난리가 나서 헐화는 헐화대로 망하고 노래도...[3] 팝군, 즉 노트의 모양이 비트매니아 시리즈와 같이 짝수열은 파란색, 홀수열은 흰색으로 일률적으로 나온다. 1점 받겠다고 노르마에 넣느니 차라리 옵션에서 고르자.[4] 비트매니아 IIDX에도 존재하는 옵션으로, 노트가 일정 선 아래부터 없어져버린다.[5] 위의 HIDDEN과는 반대로 노트가 일정 선 아래에서 말 그대로 갑자기 출현한다.[6] 피버는 일정 시간동안 고득점을 올려야 터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7] 즉 '''엑설런트'''[8] 노트가 우측 캐릭터 모양이 된다. 캐릭터(담당곡)를 잘못 골랐을 경우, 난잡하다. 정말로.[9] 나선 궤도로 노트가 떨어진다. 하단의 폭주(CIRCLE)도 같은 맥락.[10] 원형 궤도로 노트가 떨어진다. 상단의 폭주(SPIRAL)도 같은 맥락.[11] '''게이지 감소량 4배.''' 이 HELL하고 헷갈리지 말자.[12] 곡 배경에 곡 캐릭터가 춤을 춘다.[13] 노트가 위아래 진동하며 온다.[14] 노트의 크기가 실로 랜덤하다.[15] 사실 여기부터 취소선을 그었던이유는 18전국열전부터 CHALLENGE모드 한정 9포인트 이상의 오쟈마가 삭제되었기 때문[16] 즉, '''풀콤보'''[17] 반대쪽 오쟈마 챌린지 포인트 1.5배[18] 점수 관련 노르마만 놓고 보면 여기부터 슬슬 머리에 스팀이 오르기 시작한다. 참고로 팝픈의 곡당 만점은 십만점이다.[19] 노트를 칠 때마다 콤보 판정표시가 무작위[20] BAD판정을 제외한 모든 이펙트 제거[21] 캐릭터,점수,콤보,노트 그리고 게이지를 제외한 모든 요소는 검은색이 됨[22] 노트가 내려올수록 점점 커짐[23] 선글라스 낀 노트를 맞추면 연막과 함께 게이지 감소[24] 폭주(SPIRAL)+폭주(CIRCLE)[25] 틀릴경우 통상HELL보다 감소량이 더욱 크다.[26] 한 개라도 틀릴경우 게이지가 전부 없어진다. 단 게임이 그대로 끝나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