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
1. Excellent
영어로 '우수한', '아주 훌륭한' 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번즈와 만화 도박마의 등장인물 칼 벨몽드, 철권 시리즈의 리 차오랑, 닥터후의 사이버맨들의 입버릇이기도 하다.
2.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3. 리듬게임 관련 용어
만점 플레이 중의 하나. 유비트 시리즈, DANCERUSH STARDOM, 리플렉 비트 시리즈, GITADORA 시리즈 등에서 쓰인다. 어떤 악곡의 보면을 최고 판정인 Perfect(리플렉 비트는 Just)로만 처리했을 때 나타난다. 영어의 앞 세글자만 따서 EXC라고 쓰기도 한다.
4. 전차로 고 시리즈 용어.
0cm 정차에 성공했을 때 나오는 효과.
시리즈 마다 다르지만 여성차장의 경쾌한 음성으로 "엑설란토-!" 라고 외쳐준다. 단, 역구내에서 거리미달 상태로 정차했다가 재가속하여 0cm 정차한 경우엔 해당되지 않는다.
5.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용어
풀피로 세트를 마쳤을 때를 말한다.
6.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2의 강화 등급
사실상 아이템 강화의 최종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계, 그 앞에는 엘리트 단계가 있다. 그 위로 진정한 최종 단계인 theONE(더 원이라 읽는다.)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더 원을 띄우기는 정말 불가능에 가깝다[1] .
엑설런트 아이템의 생성 조건은 10클래스 이상의 엘리트 아이템을 강화부품과 결합하여 강화를 성공했을 경우이다. 이 때는 기존의 접두사 ELT가 제거되고 XLT가 붙는다. 고작 한 글자 차이지만 들고 다니는 사람이 느끼는 자부심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2]
통상적으로 0클래스 노 강화 아이템과 비교했을 때 10클래스 엑설런트 아이템은 약 2.3배의 데미지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엑설런트 아이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이른바 '''엑설 유저'''라고 부른다.
7. 삼성전자의 구형 브라운관 텔레비전 모델
1984년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아날로그 TV 브랜드이다.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삼성전자의 TV 모델 중 최초로 음성다중-스테레오 방송[3] 대비형으로 선보였으며 그 때문에 스테레오 스피커와 트위터(!)가 양쪽으로 배치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음성다중 방송 실시를 앞두고 이미 구입한 이용자를 위해 음성다중 모듈을 서비스기사가 설치해주기도 했다. 음성다중 방송 이후 출시된 모델은 기본적으로 음성다중 모듈이 장착되었다.
이후 1985년에 엑설런트 V 1987년에 엑설런트 V2, 1989년에 엑설런트 맥스, 1988년에 엑설런트 TOP를 출시하였다. 1992년 액설런트 시네마 TV를 끝으로 이 시리즈는 단종되었다. 이후 퀄리티를 높인 '명품'이란 이름의 TV가 등장했다.
액설런트 V는 반도체기술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액설런트 V2는 CB브라운관을 채용했으며, 액셜런트 맥스는 서라운드 입체음향과 25/29인치 대형 브라운관, 액설런트 탑은 더블스크린[4] , 액설런트 시네마 TV는 영화관 수준의 화질과 음질을 강조했다.
시판 당시 경쟁모델로 금성사(현 LG전자)의 미라클, 대우전자의 수퍼비전이 있다.
이 TV로 디지털 방송을 보려면 디지털 TV 컨버터가 필요하며
과거엔 유선방송을 시청하려면 케이블 채널 확장기나 VCR이 필요했다.
8. 펌프 잇 업의 게임 개발자 EXC
3에서 유래한 채보제작자 이름.
[1] 15클래스 상태의 엑설런트 아이템을 강화하여 성공했을 경우에 또 50:50의 확률로 엑설런트 상태가 유지되거나 더 원 아이템이 뜬다. 다시 말해서 이전의 엘리트, 엑설런트 강화보다 순수하게 성공 확률부터 1/2 수준이다.[2] 산술적으로 캐시 없이 일반 템만 가지고 엘리트 무기를 만들 확률은 약 16%지만 엘리트 무기를 엑설런트 무기로 캐시 없이 보낼 확률은 약 0.3%다. 캐시템으로 지르면 거의 확실하게 성공은 가능하지만 10만원 가까이 든다.[3] 1985년 10월부터 실시. A2 스테레오(Zweikanalton)방식.[4] 동시화면, P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