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코네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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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의 등장인물들 노리코네 엄마&아빠
둘다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첫 등장은 우당탕탕 괴짜가족 2권. 연재 초기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가면갈수록 만화에서 등장하는 비중이 적어지다가 현재는 아주 가끔식만 등장한다. 첫 등장은 오오사와기 일가와 조우하는걸로 그려진다. 근데 첫 만남이 그리 순탄치는 않았다. 자세한 건 후술.
노리코의 친엄마와 친아빠다. 노리코 엄마는 때때로 등장하지만 반면 노리코 아빠는 등장 횟수가 노리코 엄마보다 적다.
노리코 엄마는 등장횟수가 가끔이지만 그래도 노리코 아빠보다는 준수해서 기억에 남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 하는 인물. 비록 노리코와 함께 자주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나름 집안을 위해 열심이 살아간다.
연재 초기에는 흡연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3기에 들어서서는 아에 안 나온다.
물건을 좀 이상하게 사는 특징이 있다. 1기 19권에서 노리코가 엄마에게 자전거를 사달라도 하자 일단 노리코 엄마가 사오기는 했는데 외발 자전거. 그것도 2개나. 활짝 웃으며 자전거 1대보다 이 자전거 2대가 더 싸다며 사왔다고 한다. 1기 12권에서 노리코에게 새 운동화를 사주며 마라톤 우승을 거두라고 말하지만 운동화가 노리코 발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았다. 그래도 노리코는 안 신기에는 미안한지 엄마에게 딱 맞다고 거짓말 친 뒤 꽉 쪼이는 운동화를 신고 마라톤에 임하게 된다. 발이 땅에 닿을때마다 꽉 꽉 쪼이는 큰 고통을 참아가며 달렸지만 나중에는 노리코 발 살이 찢어지며 피가 났다. 참다못한 노리코는 운동화를 벗고 뛰게 되지만 길바닥 유리 조각을 밣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이 외 3기 11권에서도 반값 새 신발을 사주게 된다. 처음에 노리코는 눈물을 보이며 좋아했지만 정작 사온건 오른쪽 신발 한 개. 노리코가 다른 한 쪽은 어디에 있냐고 묻자 " 반값이라고 말 했잖아?! 당연히 한 쪽 뿐이지. " 그 후 어이털린 노리코의 표정이 압권. 다음날 노리코가 새 신발 한 쪽과 헌 신발 한 쪽을 신기에는 너무 애매하니까 두 쪽 다 헌 신발을 신을려고 하지만 노리코 엄마가 헌 신발 한 쪽은 버렸다고 한다. 문제는 기존에 있던 헌 왼쪽 신발을 버려버린 것. 결국 노리코는 헌 신발 오른쪽과 새 신발 왼쪽을 신고 등교하게 된다.(...)
사실 노리코 엄마도 생김새에 변천사 많은 인물로 등장 초기에는 중국 캐릭터처럼 찐빵머리를 양쪽에 단 머리 모양이었고 나중에는 평범하게 뒤로 묶은 머리 스타일로 바뀌었다. 3기 11권 154화 작품평에서 노리코 엄마를 리얼하게 그렸다고 언급했다. 이 후 노리코 엄마의 생김새는 3기 11권 이후로 거의 고정이다.
노리코 아빠는 니시카와 노리코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연재 초기에는 술과 도박등에 빠져 자신의 딸을 외국으로 팔려고 하는 짓을 벌일려고 한 적이 있다. 술, 담배, 도박 등 3개 모두 하는데 집안이 안 망한게 신기할 지경. 2기에서는 자고 있다든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장면 정도만 말주머니 없이 출현했었다.
연재 초기에는 나미다 아빠처럼 매정한 아버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직업이 택시기사라고 하지만 등장하는 족족 집에서 술냄새를 강하게 풍기며 잠을 잔다던지 술에 취한 상태로 노리코 엄마의 등에 업혀 공개 수업에 들어온다든지 위 사진처럼 아침부터 맥주를 들이킨다든지 등등 아버지의 역할이라곤 보기 힘들었다. 돈이 없어서 고테츠네 택시 트렁크에 일가족이 숨어들어가 여름 피서를 따라가다 일가족이 미이라가 된다던가.. 심지어는 3기 13권 노리코의 언급을 보면 어릴때 담배에 라이터 붙이기를 자기 한테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잘 찾아 보면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2기 24권에서 비록 낡고 옛날 TV지만 아버지가 받아왔다고 노리코가 언급했었던 적이 있었고 3기 19권에서는 무더운 여름날 집안에 에어컨을 둔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딸인 노리코에게 고맙다는 말도 들었다. 이처럼 연재 초기에는 아니다 싶은 아버지였지만 2기 3기에서는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1]
우당탕탕 괴짜가족 2권에서 오오사와기 일가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첫 만남부터 영 좋치는 않는다. 노리코 엄마와 준코와의 첫 만남은 마트 계산을 기달리는 줄에서 노리코 엄마가 준코 바로 앞에서 세치기를 하며 처음 조우하게 됐다. 준코는 세치기를 하는 노리코 엄마에게 따지자 노리코 엄마는 오히려 화를 버럭버럭 내며 준코의 코를 때리고 마트를 박차고 나가버렸다.[2] 노리코 아빠는 다이테츠와 처음 조우하게 되는데 택시 손님을 누가 태울것인지를 두고 싸우게 된다. 다이테츠의 택시로 손님이 다가오자 노리코 아빠가 다이테츠의 차를 자기 차로 박아서 밀쳐내며 다이테츠 택시에 타려던 손님을 뺏어가려고 했다. 다이테츠는 크게 격분하며 노리코 아빠에게 따졌지만 노리코 아빠는 그대로 차 바퀴로 다이테츠의 발을 뭉개버린다. 그리고 그 상태로 차 바퀴를 휙휙 돌리기까지..[3] 나중에는 옆집 이웃이라는 걸 알고는 서로 경악하기도 했다.
첫 등장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초기에는 '''콩가루 집안'''이었다. 서술된 사건 외에도 노리코 엄마, 아빠의 부도덕하고 몰 상식한 모습이 많이 나왔으며. 특히 오오사와기 일가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은 티격태격 하는 정도가 아니다.[4] 이런 점을 보아 현재의 노리코 엄마, 아빠는 완전 딴 사람이 되었다. 노리코와 코테츠가 연재 초반에는 경쟁 관계였다가 지금은 베프가 되었듯이, 경쟁 관계였던 노리코 엄마와 고테츠 엄마인 준코는 지금은 그냥 이웃이 되어 평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많아졌다. 다만 연재 초기에 경쟁하던 노리코 아빠와 다이테츠는 전혀 교류가 없어졌다.
괴짜가족의 등장인물들 노리코네 엄마&아빠
둘다 본명은 나오지 않았다.
첫 등장은 우당탕탕 괴짜가족 2권. 연재 초기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가면갈수록 만화에서 등장하는 비중이 적어지다가 현재는 아주 가끔식만 등장한다. 첫 등장은 오오사와기 일가와 조우하는걸로 그려진다. 근데 첫 만남이 그리 순탄치는 않았다. 자세한 건 후술.
노리코의 친엄마와 친아빠다. 노리코 엄마는 때때로 등장하지만 반면 노리코 아빠는 등장 횟수가 노리코 엄마보다 적다.
노리코 엄마는 등장횟수가 가끔이지만 그래도 노리코 아빠보다는 준수해서 기억에 남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집안일과 바깥일 모두 하는 인물. 비록 노리코와 함께 자주 있어주지는 못하지만 나름 집안을 위해 열심이 살아간다.
연재 초기에는 흡연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3기에 들어서서는 아에 안 나온다.
물건을 좀 이상하게 사는 특징이 있다. 1기 19권에서 노리코가 엄마에게 자전거를 사달라도 하자 일단 노리코 엄마가 사오기는 했는데 외발 자전거. 그것도 2개나. 활짝 웃으며 자전거 1대보다 이 자전거 2대가 더 싸다며 사왔다고 한다. 1기 12권에서 노리코에게 새 운동화를 사주며 마라톤 우승을 거두라고 말하지만 운동화가 노리코 발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작았다. 그래도 노리코는 안 신기에는 미안한지 엄마에게 딱 맞다고 거짓말 친 뒤 꽉 쪼이는 운동화를 신고 마라톤에 임하게 된다. 발이 땅에 닿을때마다 꽉 꽉 쪼이는 큰 고통을 참아가며 달렸지만 나중에는 노리코 발 살이 찢어지며 피가 났다. 참다못한 노리코는 운동화를 벗고 뛰게 되지만 길바닥 유리 조각을 밣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이 외 3기 11권에서도 반값 새 신발을 사주게 된다. 처음에 노리코는 눈물을 보이며 좋아했지만 정작 사온건 오른쪽 신발 한 개. 노리코가 다른 한 쪽은 어디에 있냐고 묻자 " 반값이라고 말 했잖아?! 당연히 한 쪽 뿐이지. " 그 후 어이털린 노리코의 표정이 압권. 다음날 노리코가 새 신발 한 쪽과 헌 신발 한 쪽을 신기에는 너무 애매하니까 두 쪽 다 헌 신발을 신을려고 하지만 노리코 엄마가 헌 신발 한 쪽은 버렸다고 한다. 문제는 기존에 있던 헌 왼쪽 신발을 버려버린 것. 결국 노리코는 헌 신발 오른쪽과 새 신발 왼쪽을 신고 등교하게 된다.(...)
사실 노리코 엄마도 생김새에 변천사 많은 인물로 등장 초기에는 중국 캐릭터처럼 찐빵머리를 양쪽에 단 머리 모양이었고 나중에는 평범하게 뒤로 묶은 머리 스타일로 바뀌었다. 3기 11권 154화 작품평에서 노리코 엄마를 리얼하게 그렸다고 언급했다. 이 후 노리코 엄마의 생김새는 3기 11권 이후로 거의 고정이다.
노리코 아빠는 니시카와 노리코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연재 초기에는 술과 도박등에 빠져 자신의 딸을 외국으로 팔려고 하는 짓을 벌일려고 한 적이 있다. 술, 담배, 도박 등 3개 모두 하는데 집안이 안 망한게 신기할 지경. 2기에서는 자고 있다든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장면 정도만 말주머니 없이 출현했었다.
연재 초기에는 나미다 아빠처럼 매정한 아버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직업이 택시기사라고 하지만 등장하는 족족 집에서 술냄새를 강하게 풍기며 잠을 잔다던지 술에 취한 상태로 노리코 엄마의 등에 업혀 공개 수업에 들어온다든지 위 사진처럼 아침부터 맥주를 들이킨다든지 등등 아버지의 역할이라곤 보기 힘들었다. 돈이 없어서 고테츠네 택시 트렁크에 일가족이 숨어들어가 여름 피서를 따라가다 일가족이 미이라가 된다던가.. 심지어는 3기 13권 노리코의 언급을 보면 어릴때 담배에 라이터 붙이기를 자기 한테 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잘 찾아 보면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2기 24권에서 비록 낡고 옛날 TV지만 아버지가 받아왔다고 노리코가 언급했었던 적이 있었고 3기 19권에서는 무더운 여름날 집안에 에어컨을 둔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딸인 노리코에게 고맙다는 말도 들었다. 이처럼 연재 초기에는 아니다 싶은 아버지였지만 2기 3기에서는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1]
우당탕탕 괴짜가족 2권에서 오오사와기 일가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첫 만남부터 영 좋치는 않는다. 노리코 엄마와 준코와의 첫 만남은 마트 계산을 기달리는 줄에서 노리코 엄마가 준코 바로 앞에서 세치기를 하며 처음 조우하게 됐다. 준코는 세치기를 하는 노리코 엄마에게 따지자 노리코 엄마는 오히려 화를 버럭버럭 내며 준코의 코를 때리고 마트를 박차고 나가버렸다.[2] 노리코 아빠는 다이테츠와 처음 조우하게 되는데 택시 손님을 누가 태울것인지를 두고 싸우게 된다. 다이테츠의 택시로 손님이 다가오자 노리코 아빠가 다이테츠의 차를 자기 차로 박아서 밀쳐내며 다이테츠 택시에 타려던 손님을 뺏어가려고 했다. 다이테츠는 크게 격분하며 노리코 아빠에게 따졌지만 노리코 아빠는 그대로 차 바퀴로 다이테츠의 발을 뭉개버린다. 그리고 그 상태로 차 바퀴를 휙휙 돌리기까지..[3] 나중에는 옆집 이웃이라는 걸 알고는 서로 경악하기도 했다.
첫 등장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초기에는 '''콩가루 집안'''이었다. 서술된 사건 외에도 노리코 엄마, 아빠의 부도덕하고 몰 상식한 모습이 많이 나왔으며. 특히 오오사와기 일가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은 티격태격 하는 정도가 아니다.[4] 이런 점을 보아 현재의 노리코 엄마, 아빠는 완전 딴 사람이 되었다. 노리코와 코테츠가 연재 초반에는 경쟁 관계였다가 지금은 베프가 되었듯이, 경쟁 관계였던 노리코 엄마와 고테츠 엄마인 준코는 지금은 그냥 이웃이 되어 평범하게 이야기하는 모습도 많아졌다. 다만 연재 초기에 경쟁하던 노리코 아빠와 다이테츠는 전혀 교류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