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호(세븐나이츠)
[image]
역사의 기록자 '''노호'''
[image]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형 영웅. 세븐나이츠 아트북 출시를 기념으로 추가된 영웅으로, 일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아트북에 포함된 쿠폰, 영웅 소환, 합성, 영웅 분해로만 얻을 수 있다. 대신 피나는 사용이 가능하다.
혹은 세븐나이츠의 전설은 과거부터 있었으며 현재도 이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델론즈가 시간선을 과거로 돌려서 공주를 구한다는 설정을 보아 과거에도 세븐나이츠가 있었다는 꽤 신빙성 있는 주장이나. 진실은 저 너머에.
하지만 그 뒤로 인연 시스템이 추가된 후로 과거 스키아트리아 제국의 멸망을 막은 일곱 기사들을 세븐나이츠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스키아트리아 제국이 멸망하며 후세 가장 강력한 일곱명을 세븐나이츠라 칭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세븐나이츠는 시대별로 존재하는 것. 계승과 비슷하다. 지금의 세븐나이츠들은 스키아트리아 제국의 세븐나이츠들의 계승자 격 되는 인물일 것이다. 단 델론즈는 스키아트리아 제국 기사 이므로 유일하게 델론즈는 계승이 아닌 자기 자신 그 자체다. 실제 델론즈는 자기가 죽기전 시간을 되돌려 자신의 목숨을 이어나갔으므로 현 1500살이 넘는다.
2018년 10월 5일 업뎃으로 신규 시나리오에 등장.# 도서관에서 자기가 모르는 오래된 책을 보러가는데 신영지와 신세력 떡밥을 남긴다.
드디어 추가된 유신을 대체할 수 있는 마법력 증가 버퍼였다. 유신의 악랄한 스킬셋에 치를 떨면서도 버퍼가 없어 꾸역꾸역 쓰던 마공덱 유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생존기, 공격 스킬 모두 유신보다 결투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었다.
결투장에서는 린덱의 버퍼로 사용되었지만,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로 린이 마증을 달고 나오면서 실직자 신세가 되었다. 버퍼로서의 성능도 아쉬운 편이었는데, 무효화 4회에다가 태생이 마법형 모험가이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생존력을 갖고 있고, 파멸의 고서는 자체 데미지만큼은 어마어마하지만[1] 3인 타격이라는 점과 타격수가 1회라는 점, 잘못된 기록은 타격수가 0인 데다가 각성 리와는 달리 다른 부가효과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평타와 치명타 역시 정직하게 타격 모션이 1회다. 즉 방어덱 상대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버퍼지만 마증이 없어도 서로를 스킬 한 두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공덱 상대로는 트롤러가 될 수도 있는 셈. 노호를 빼자니 딜이 부족해 방덱을 상대하기 힘들고, 노호를 넣자니 공덱 상대로 트롤링을 할까 두려워진다. 한 마디로 장단점이 분명한 영웅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런 영웅은 결투장 주류 영웅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모험 보통난이도 클리어를 한층 쉽게 해 주며, 특히 무한의 탑에서만큼은 필수 영웅이다. 낮은 생존력이 여기서도 발목을 잡지만, 한 번에 두 영웅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각카린을 넣어 버티는 식으로 노호를 3라운드 내내 살려둘 수 있다면 해당 층의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다만 카르마, 린의 리메이크와 유신의 각성으로 버퍼로써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제 노호를 굳이 쓸 이유는 잘못된 기록 하나뿐이다. 이제 고인이 된 일반 영웅이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리부트 초반 괴랄해진 모험 난이도에 체력을 1로 만드는 스킬이 조정되지 않아, 잠시 모험에 쓰였다. 이후 스킬 조정이 되고나선 다시 창고로 들어갔다.
리부트 이후 마법력 상승 버프 수치가 크게 줄었다.
과거 결투장이나 모험에서 유신을 대체해버린 패시브였다. 다만 현 메타에서 4회 무효화는 금방 벗겨지기 때문에 까딱 잘못했다가는 녹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무한의 탑에서는 쏠쏠하게 도움이 되었었다.
과거 아이템 세팅과 무관하게 들어가는 스킬이라 저초월로도 상당한 효율을 뽑을 수 있었다. 비록 턴감이 붙어있지 않지만 패도멸악권과 같은 80초의 쿨타임으로 한 번에 2명이나 피를 1로 만들어버린다. 각성 리의 패도멸악권은 적군 중 방어력이 가장 높은 상대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분신과 함께 피가 이미 1인 상대에게 또 패도멸악권을 박아 공격을 날려 먹을 가능성이 있지만, 노호는 2인 공격에 타깃고정이 없어서 안심. 그러나 턴감이 없어서 불사를 잡을 수 없다.
하지만 역시 복불복이기 때문에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대의 체력을 1로 만드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속공과 반격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턴이 확 지나가 버리는 데다가 상대방에 각성 카린이 있다면 바로 피를 채워주니. 보호막도 이 스킬을 한층 초라하게 만들어버린다. 또한, 무효화와 턴 면역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스킬 한두 방에 쓰러지는 공덱을 상대로는 별 의미가 없었다.
여담으로 대사 변경이 있었다. "빵점이군요?"라고 말하는 부분이 원래 없었다.
과거 3인 방어무시+관통. 파멸의 눈동자와 비슷하게 생긴 용[2] 이 나와 불을 뿜는다. 방어무시이기에 데미지가 상당히 높으나, 상대 중 반사 영웅이 있다면 되려 노호가 뻗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 타격횟수가 겨우 1회밖에 되지 않는 3인기라는 것도 단점이다.
역시 대사변경이 있었다. 원래 대사는 "나와라, 이계의 존재! 공격!"이었다.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고인이 된 일반영웅이기 때문에 장비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애독가 노호(4성)'''[3]
노는것보다 공부와 책을 좋아해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른것들엔 안중에도 없네... -노호의 부모-
'''사관 노호(5성)'''
세븐나이츠의 전설에 관한 책을 읽고 그들의 행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아끼는 것은 안경, 종이, 펜.
'''역사의 기록자 노호(6성)'''
세븐나이츠의 행적을 기록하면서, 동시에 유이의 노래를 통해 에반 원정대의 행적도 기록하는 중이다.
노호는 등장 후 논란이 꽤 있었는데, 합성/소환/선택 모두 불가능한, 한정판 아트북(32,000원)을 사야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었기 때문. 아트북과 관련된 내용은 세븐나이츠/사건 및 논란 항목의 한정판 아트북 판매 사건과 노호쿠폰 미인쇄 및 제본 불량 사건을 참조하자.
예쁜 외형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가 많은 마법형 사황 린은 딜링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가를 자주 받았고, 린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마법력 버퍼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마법 버퍼 중 결투장에서 쓸 수 있는 영웅은 유신이 유일하며, 유신도 다른 버퍼가 없어서 쓰는 것이지 좋아서 쓴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때 '''32,000원짜리 아트북을 사야만 획득할 수 있고, ''한정판 아트북이 다 팔려버려'' 사재기꾼들이 70,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고 있는''' 노호를 새로운 마법 버퍼로 내놓았다는 것이 문제. 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아트북에 관심이 없어도 아트북을 사야 하며 아트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노호 때문에 아트북이 매진되어 구매를 못 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거기다가 추후 선택권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할지 고민 중이라 하였고 결국 선택권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아버렸다.[4]
결국, 2015년 12월 30일 아트북 일반판이 출간되었고, 노호 역시 합성/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패치를 한다고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사재기꾼들에게 노호 쿠폰을 비싸게 산 사람들과 아트북을 구매하지 못한 아트북 자체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만 불쌍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초월 46이 풀려서 진짜 노호 소환권을 돈 주고 사재기한 사람들만 불쌍하게 돼버렸다. 노호를 그렇게 돈 주고 산 이유가 빠르게 40 초월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그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
[image]
세븐나이츠가 블레이블루에 이어 팔콤과 콜라보레이션한 코스튬이다. 먼저 일본 서버에 추가되었다가 한국서버도 추가되었다. 이 코스튬은 노호의 첫 코스튬이자 노호의 첫 콜라보 코스튬이기도 하다.
[image]
드디어 나온 현질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노호의 코스튬. 같이 나온 브브나 오를리 코스튬이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는 반면 이 코스튬은 흠잡을 데가 없는 듯하다.
역사의 기록자 '''노호'''
'''하아~ 기록할 게 늘었어.'''
1. 개요
[image]
2015년 11월 1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형 영웅. 세븐나이츠 아트북 출시를 기념으로 추가된 영웅으로, 일반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아트북에 포함된 쿠폰, 영웅 소환, 합성, 영웅 분해로만 얻을 수 있다. 대신 피나는 사용이 가능하다.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세븐나이츠의 전설과 유이의 노래를 통해 에반 원정대의 행적을 기록하는 역사학자. 도감 설명에서 세븐나이츠의 '전설'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현재 시간대가 아니라 파괴의 파편으로 일어난 사건이 모두 종결된 후의 시점의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세븐나이츠와 그들의 행적에 관심이 많아, 그들의 사사건건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데 힘쓰는 인물이다. 현세대에는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매우 흥미롭게 기록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이가 남긴 노래를 통해 에반 원정대의 행적도 곁들여 기록하고 있다. 집안 대대로 왕가의 사서를 하고 있었기에 집에는 방대한 책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세븐나이츠의 전설을 보고 그들의 행적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가장 아끼는 것은 자신이 작성한 기록들과 안경, 그리고 종이와 펜이라고.
혹은 세븐나이츠의 전설은 과거부터 있었으며 현재도 이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델론즈가 시간선을 과거로 돌려서 공주를 구한다는 설정을 보아 과거에도 세븐나이츠가 있었다는 꽤 신빙성 있는 주장이나. 진실은 저 너머에.
하지만 그 뒤로 인연 시스템이 추가된 후로 과거 스키아트리아 제국의 멸망을 막은 일곱 기사들을 세븐나이츠라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스키아트리아 제국이 멸망하며 후세 가장 강력한 일곱명을 세븐나이츠라 칭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세븐나이츠는 시대별로 존재하는 것. 계승과 비슷하다. 지금의 세븐나이츠들은 스키아트리아 제국의 세븐나이츠들의 계승자 격 되는 인물일 것이다. 단 델론즈는 스키아트리아 제국 기사 이므로 유일하게 델론즈는 계승이 아닌 자기 자신 그 자체다. 실제 델론즈는 자기가 죽기전 시간을 되돌려 자신의 목숨을 이어나갔으므로 현 1500살이 넘는다.
2018년 10월 5일 업뎃으로 신규 시나리오에 등장.# 도서관에서 자기가 모르는 오래된 책을 보러가는데 신영지와 신세력 떡밥을 남긴다.
3. 게임 내 성능
드디어 추가된 유신을 대체할 수 있는 마법력 증가 버퍼였다. 유신의 악랄한 스킬셋에 치를 떨면서도 버퍼가 없어 꾸역꾸역 쓰던 마공덱 유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 생존기, 공격 스킬 모두 유신보다 결투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었다.
결투장에서는 린덱의 버퍼로 사용되었지만, 2016년 2월 25일 리메이크로 린이 마증을 달고 나오면서 실직자 신세가 되었다. 버퍼로서의 성능도 아쉬운 편이었는데, 무효화 4회에다가 태생이 마법형 모험가이기 때문에 상당히 낮은 생존력을 갖고 있고, 파멸의 고서는 자체 데미지만큼은 어마어마하지만[1] 3인 타격이라는 점과 타격수가 1회라는 점, 잘못된 기록은 타격수가 0인 데다가 각성 리와는 달리 다른 부가효과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평타와 치명타 역시 정직하게 타격 모션이 1회다. 즉 방어덱 상대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버퍼지만 마증이 없어도 서로를 스킬 한 두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공덱 상대로는 트롤러가 될 수도 있는 셈. 노호를 빼자니 딜이 부족해 방덱을 상대하기 힘들고, 노호를 넣자니 공덱 상대로 트롤링을 할까 두려워진다. 한 마디로 장단점이 분명한 영웅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런 영웅은 결투장 주류 영웅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모험 보통난이도 클리어를 한층 쉽게 해 주며, 특히 무한의 탑에서만큼은 필수 영웅이다. 낮은 생존력이 여기서도 발목을 잡지만, 한 번에 두 영웅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각카린을 넣어 버티는 식으로 노호를 3라운드 내내 살려둘 수 있다면 해당 층의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다만 카르마, 린의 리메이크와 유신의 각성으로 버퍼로써의 입지가 좁아졌다. 이제 노호를 굳이 쓸 이유는 잘못된 기록 하나뿐이다. 이제 고인이 된 일반 영웅이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리부트 초반 괴랄해진 모험 난이도에 체력을 1로 만드는 스킬이 조정되지 않아, 잠시 모험에 쓰였다. 이후 스킬 조정이 되고나선 다시 창고로 들어갔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칼보다 강한 펜
리부트 이후 마법력 상승 버프 수치가 크게 줄었다.
과거 결투장이나 모험에서 유신을 대체해버린 패시브였다. 다만 현 메타에서 4회 무효화는 금방 벗겨지기 때문에 까딱 잘못했다가는 녹아버릴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무한의 탑에서는 쏠쏠하게 도움이 되었었다.
3.1.2. 잘못된 기록
리부트 이후 2명의 피 1 변환 스킬은 현재 체력의 50%로 크게 너프되었다.'''「빵점이군요? 공부하세요!」'''
과거 아이템 세팅과 무관하게 들어가는 스킬이라 저초월로도 상당한 효율을 뽑을 수 있었다. 비록 턴감이 붙어있지 않지만 패도멸악권과 같은 80초의 쿨타임으로 한 번에 2명이나 피를 1로 만들어버린다. 각성 리의 패도멸악권은 적군 중 방어력이 가장 높은 상대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분신과 함께 피가 이미 1인 상대에게 또 패도멸악권을 박아 공격을 날려 먹을 가능성이 있지만, 노호는 2인 공격에 타깃고정이 없어서 안심. 그러나 턴감이 없어서 불사를 잡을 수 없다.
하지만 역시 복불복이기 때문에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대의 체력을 1로 만드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속공과 반격이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턴이 확 지나가 버리는 데다가 상대방에 각성 카린이 있다면 바로 피를 채워주니. 보호막도 이 스킬을 한층 초라하게 만들어버린다. 또한, 무효화와 턴 면역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스킬 한두 방에 쓰러지는 공덱을 상대로는 별 의미가 없었다.
여담으로 대사 변경이 있었다. "빵점이군요?"라고 말하는 부분이 원래 없었다.
3.1.3. 파멸의 고서
리부트 이후 방어력 무시가 삭제되었다.'''「작성 완료! 이번 페이지는? 후훗, 파멸입니다~」'''
과거 3인 방어무시+관통. 파멸의 눈동자와 비슷하게 생긴 용[2] 이 나와 불을 뿜는다. 방어무시이기에 데미지가 상당히 높으나, 상대 중 반사 영웅이 있다면 되려 노호가 뻗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 타격횟수가 겨우 1회밖에 되지 않는 3인기라는 것도 단점이다.
역시 대사변경이 있었다. 원래 대사는 "나와라, 이계의 존재! 공격!"이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각성이 없는 일반 영웅 특성상 영혼 강화가 안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 과거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고인이 된 일반영웅이기 때문에 장비를 절대로 주지 않는다.
4. 진화
'''애독가 노호(4성)'''[3]
노는것보다 공부와 책을 좋아해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른것들엔 안중에도 없네... -노호의 부모-
'''사관 노호(5성)'''
세븐나이츠의 전설에 관한 책을 읽고 그들의 행적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가장 아끼는 것은 안경, 종이, 펜.
'''역사의 기록자 노호(6성)'''
세븐나이츠의 행적을 기록하면서, 동시에 유이의 노래를 통해 에반 원정대의 행적도 기록하는 중이다.
5.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기타
- 일반 영웅 중 최초로 선택권 사용이 불가능한 영웅이자, 세븐나이츠 관련 상품을 사면 소환 쿠폰이 지급된 영웅이다. 게다가 5성 태생인지라 얻기도 상대적으로 힘들다! 그나마 피나 사용이 가능한 것이 위안. 현재 공성보상 상자에서도 노호가 나오는 것으로 확인.
- 세븐나이츠 아트북을 살 시 '노호 소환권'을 사은품으로 준다는 것으로 유저들에게 존재가 확인되었던 영웅. 노호에 관한 얘기가 떠돌기 시작한 후 바로 추가되었다. 아트북 홍보용인 듯하며, 세븐나이츠 원화가 중 'NOHO'라는 예명을 가진 원화가가 있는데 거기서 이름을 따온 듯하다.
- 2015년 11월 13일 iOS에서 노호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몇몇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한숨 소리만 들리고 대사가 안 들린다. 2015년 11월 19일 패치로 목소리가 커졌다. 원래 대사의 음량을 키운 것이 아니라 새로 녹음한 듯. 스킬 대사도 바뀌었다.
- 노호는 후술할 세븐나이츠 상술의 상징 중 하나이지만, 의외로 별 욕을 먹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단순한데, 엘리시아라는 폭탄이 터진 데다가 당시 상위권 유일한 마공덱인 린덱은 카일덱과 각종 방덱에 밀려 사용하지 않는 추세였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서 마증버퍼가 나와봤자 별 관심을 못 받는 것이 당연지사. 오히려 소수의 린 유저들은 노호와 함께라면 린의 저질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품었었다. 린의 저질딜을 어느정도 해결해 준 것은 노호가 아닌 리메이크된 에이스였지만 말이다.
- 또하나 신기한 것이 있는데, 5성 노호가 들고 있는 책 부분을 자세히 보면 프롤로그에 나오는 파괴신의 뒷모습이 나와 있다. 6성의 경우엔 그림이 다른데, 그림 그대로 보면 까마귀(?)와 비슷하게 보이나, 시계방향 90도를 돌리면 델론즈펫 델로를 연상케 한다.
- 귀도 그렇고 비주얼적으로도 그렇고 아마 엘프가 아닌가 싶다.
6.1. 세븐나이츠 상술의 상징
노호는 등장 후 논란이 꽤 있었는데, 합성/소환/선택 모두 불가능한, 한정판 아트북(32,000원)을 사야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었기 때문. 아트북과 관련된 내용은 세븐나이츠/사건 및 논란 항목의 한정판 아트북 판매 사건과 노호쿠폰 미인쇄 및 제본 불량 사건을 참조하자.
예쁜 외형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가 많은 마법형 사황 린은 딜링이 살짝 부족하다는 평가를 자주 받았고, 린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마법력 버퍼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마법 버퍼 중 결투장에서 쓸 수 있는 영웅은 유신이 유일하며, 유신도 다른 버퍼가 없어서 쓰는 것이지 좋아서 쓴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때 '''32,000원짜리 아트북을 사야만 획득할 수 있고, ''한정판 아트북이 다 팔려버려'' 사재기꾼들이 70,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팔고 있는''' 노호를 새로운 마법 버퍼로 내놓았다는 것이 문제. 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아트북에 관심이 없어도 아트북을 사야 하며 아트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노호 때문에 아트북이 매진되어 구매를 못 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거기다가 추후 선택권으로 선택이 가능하게 할지 고민 중이라 하였고 결국 선택권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못 박아버렸다.[4]
결국, 2015년 12월 30일 아트북 일반판이 출간되었고, 노호 역시 합성/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패치를 한다고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사재기꾼들에게 노호 쿠폰을 비싸게 산 사람들과 아트북을 구매하지 못한 아트북 자체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만 불쌍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초월 46이 풀려서 진짜 노호 소환권을 돈 주고 사재기한 사람들만 불쌍하게 돼버렸다. 노호를 그렇게 돈 주고 산 이유가 빠르게 40 초월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그것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
7. 코스튬
7.1. 렌
[image]
세븐나이츠가 블레이블루에 이어 팔콤과 콜라보레이션한 코스튬이다. 먼저 일본 서버에 추가되었다가 한국서버도 추가되었다. 이 코스튬은 노호의 첫 코스튬이자 노호의 첫 콜라보 코스튬이기도 하다.
7.2. 눈송이의 소네트
[image]
드디어 나온 현질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노호의 코스튬. 같이 나온 브브나 오를리 코스튬이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는 반면 이 코스튬은 흠잡을 데가 없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