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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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신선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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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6일 추가된 10영지 마법형 영웅. 노호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마증버퍼였지만, 그 정신나간 성능 덕분에 미국 간 마덱이 돌아오지 않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녀석 없이도 방덱을 찢는 마덱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필수 영웅 취급을 받았으나 이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듯 싶었으나 각성을 하게 되었다. 성우는 유준호.
모티브는 우리가 잘 아는 신라의 김유신이라 생각하겠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 설정이 섞여있는 영웅이다. 영웅의 사이드 스토리는 김유신의 둘째 아들 김원술의 것을 가져왔고[1] , 디자인은 서유기와 봉신연의에서 나오는 이랑진군과 비슷하다. 그런데 이름은 유신이고 화랑이었다고 하니 착각할 만도 하다. 이정은 설정과 이름,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왔으면서 왜 유신만 여기저기의 설정을 섞어뒀는지는 알 수가 없다.[2][3]
과거 화랑들을 이끄는 풍월주였으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파직당했다. 그 뒤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나라를 구원했으나 환영받지 못하고 다시 산으로 은거, 깨달음을 얻고 신선이 되었다. 이정은 이런 유신의 처지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스토리 상의 비중은 제로지만 린과 카르마의 서브 스토리에서 여러번 얼굴을 비춘다.
카르마랑은 친우의 관계지만 알다시피 4성 유신의 설명을 보면 전투에서 패배하여 파직당하고 산으로 갔다고 나와있는데, 이 유신이 패배한 전투가 바로 카르마와의 전투다. 분명 카르마를 원망해도 모자라겠으나 5성 시점에서 산에서 내려왔을때 카르마가 도움을 청했었다고 한다. 아마 당시 속세를 버리고 깨달음을 얻었을테니 카르마를 용서하기로 한 듯. 카르마의 서브 스토리를 보면 꽤나 티격태격하면서 잘 지내는 모양.
2016년 9월 28일 수련하던 신선들이 실종되었는데 그 중 유신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이정의 서신에서 언급 되었다. 다크나이츠나 흑마법에게 당한걸 보면 유신의 각성이 아닌가 많은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6년 10월 7일 각성안이 나왔다.
과거에는 오공과 조합되어 결투장에서 쓰이기도 했었으나 번뇌가 적에게 이로운 상황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았고 뇌운 흑영랑은 스킬 1회를 낭비하기만 하는 잉여스킬인데다 결정적으로 오공이 결투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법 공격형 버퍼로서의 자리는 잃게 되었다. 파스칼이라는 걸출한 마법형 딜러가 등장했으나 자체적으로 모든 효과를 다 갖고있고, 노호라는 같은 마증버퍼이면서 유신보다 결투장에서 더 쓸 여지가 있는 영웅이 등장했고 손오공은 리메이크되면서 방덱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마법력 버퍼로서의 유신의 모습을 볼 일은 더 이상 없다. 게다가 카르마의 리메이크로 마증과 피증을 모두 갖추게 되면서 유신의 가치는 더더욱 하락했다.
보스전에서는 샤오, 각성 벨리카와 함께 쿨타임 증가로 보스전 상대의 스킬을 완전히 봉쇄하는 공략이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필수 캐릭으로 거듭났었던 적도 있지만 각성 지크가 나오면서 완전히 자리는 없어진 상태.[4] 무한의 탑 후반부 쿨증덱도 마찬가지로 생존기가 없는 각성 벨리카 대신 니아와 각성 엘리시아가 들어온다는 차이는 있지만 정 쿨증이 모자란다 싶으면 친구의 니아나 엘리시아, 샤오를 부르고 말지 굳이 유신에게 자리를 할당할 이유는 조금도 없었다.
초보자들 조합에 한정해서 풍연과 밍밍의 데미지를 늘려줄 수 있기에 극악 요일 던전 멤버로 쓰이기도 하였지만, 이마저도 각성 리나 다른 영웅들로 클리어하는 것이 보편화된 지금 굳이 유신을 극악 요던 깨자고 키울 필요가 없어졌다.
개요에도 써놨 듯, 지금의 유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며 예전에 키워둔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육성할 가치가 없는 영웅이다. 보스전도 유신을 뺀 다른 공략들이 많이 나왔으니 말이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다른 마증버퍼인 노호와 카르마는 입수가 힘들다는 점.
2016년 10월 13일, 각성이 등장했다. 자세한 성능은 문서 참고.
리부트 이후 이전과는 크게 패시브가 바뀌었는데, 이는 과거에 각성상태가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 리부트 이후 각성 전에도 스킬 통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에는 아군 전체 마법력 상승과 자신의 피해 면역이 있었다.
2017년 현재 마법력 상승은 다른 영웅을 쓰는 게 낫다. 모든 피해면역 2턴이라는 생존기도 좋은 생존기는 아니다. 무한의탑에서는 중반부까지는 그나마 무난히 생존성에 도움을 주나 후반층으로 갈수록 관통 공격과 턴버프 감소 스킬이 난무하는지라 쿨타임 증가 스킬 순서가 어긋나기라도 하는 날에는 골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50층 이후는 쿨증이 안 먹힌다.
과거엔 부가효과도 없고 3인기에 계수도 높은 편이 아닌 잉여에 가까운 스킬이었다.
과거엔 보스전과 무한의 탑 후반부를 책임졌던 과거의 핵심 스킬. 이제와서는 보스전은 유신 없이 진행을 하고 있고, 무한의 탑도 유신의 쿨증보다는 다른 영웅을 쓰는 것이 클리어가 더 쉬워진 상태였다.
결투장에서는 1회 타격에 관통도 없고 3인 쿨증이라 상대 보진딜러의 스킬이 바로 날아오게 만들었던 악랄한 스킬이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풍월주 유신(4성)'''
소년 무장집단 화랑의 우두머리를 풍월주라 한다. 화랑 부대를 이끌고 전쟁터에 나섰으나 패배하였고, 그 때문에 파직당해 산에 들어가 산다.
'''구원자 유신(5성)'''
산에서 사는 도중, 나라가 위급하다는 소식에 산에서 내려와 나라를 구원한다. 하지만 과거의 과오 때문에 환영받지 못해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천창신선 유신(6성)'''
산에 기거하면서 속세의 모든 것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어 신선이 되었다.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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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오딘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 굉장한 퀄리티의 인게임과 폭풍간지의 일러스트로 인해 평가가 굉장히 좋은 코스튬 중 하나. 그러나 이정의 코스튬과 구분이 잘 안 간다는 불만도 많아서 새로운 코스튬을 내달라고 하는 의견이 한 때 줄을 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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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근 7개월만에 출시된 유신의 두번째 코스튬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코스튬명과 같은 인큐버스.
기존 유신과 워낙 안 어울리는 이미지이다보니 유신의 코스튬을 내달라는 유저들의 항명에 어거지로 만든 것 아니냐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원체 라그나로크 코스튬이 퀄리티가 뛰어난 것도 있었겠으나..미청년이나 미소년을 만든다고 유저들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컨셉이 아무래도 영 맞지 않는게 문제. 중년 컨셉의 신선인 유신이 갑자기 몽마가 되었다는 설정이다보니 거부감이 드는 유저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물론 이러한 코스튬답게 좋아하는 쪽에서는 정말 극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천창신선 '''유신'''
'''깨달음은 마음에 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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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6일 추가된 10영지 마법형 영웅. 노호가 등장하기 전까지 '''유일한''' 마증버퍼였지만, 그 정신나간 성능 덕분에 미국 간 마덱이 돌아오지 않고 있었으나, 현재는 이녀석 없이도 방덱을 찢는 마덱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필수 영웅 취급을 받았으나 이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듯 싶었으나 각성을 하게 되었다. 성우는 유준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모티브는 우리가 잘 아는 신라의 김유신이라 생각하겠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 설정이 섞여있는 영웅이다. 영웅의 사이드 스토리는 김유신의 둘째 아들 김원술의 것을 가져왔고[1] , 디자인은 서유기와 봉신연의에서 나오는 이랑진군과 비슷하다. 그런데 이름은 유신이고 화랑이었다고 하니 착각할 만도 하다. 이정은 설정과 이름, 스토리를 그대로 가져왔으면서 왜 유신만 여기저기의 설정을 섞어뒀는지는 알 수가 없다.[2][3]
과거 화랑들을 이끄는 풍월주였으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파직당했다. 그 뒤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나라를 구원했으나 환영받지 못하고 다시 산으로 은거, 깨달음을 얻고 신선이 되었다. 이정은 이런 유신의 처지를 안타까워하고 있다. 스토리 상의 비중은 제로지만 린과 카르마의 서브 스토리에서 여러번 얼굴을 비춘다.
카르마랑은 친우의 관계지만 알다시피 4성 유신의 설명을 보면 전투에서 패배하여 파직당하고 산으로 갔다고 나와있는데, 이 유신이 패배한 전투가 바로 카르마와의 전투다. 분명 카르마를 원망해도 모자라겠으나 5성 시점에서 산에서 내려왔을때 카르마가 도움을 청했었다고 한다. 아마 당시 속세를 버리고 깨달음을 얻었을테니 카르마를 용서하기로 한 듯. 카르마의 서브 스토리를 보면 꽤나 티격태격하면서 잘 지내는 모양.
2016년 9월 28일 수련하던 신선들이 실종되었는데 그 중 유신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이정의 서신에서 언급 되었다. 다크나이츠나 흑마법에게 당한걸 보면 유신의 각성이 아닌가 많은 유저들이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2016년 10월 7일 각성안이 나왔다.
3. 게임 내 성능
과거에는 오공과 조합되어 결투장에서 쓰이기도 했었으나 번뇌가 적에게 이로운 상황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았고 뇌운 흑영랑은 스킬 1회를 낭비하기만 하는 잉여스킬인데다 결정적으로 오공이 결투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면서 자연스레 마법 공격형 버퍼로서의 자리는 잃게 되었다. 파스칼이라는 걸출한 마법형 딜러가 등장했으나 자체적으로 모든 효과를 다 갖고있고, 노호라는 같은 마증버퍼이면서 유신보다 결투장에서 더 쓸 여지가 있는 영웅이 등장했고 손오공은 리메이크되면서 방덱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마법력 버퍼로서의 유신의 모습을 볼 일은 더 이상 없다. 게다가 카르마의 리메이크로 마증과 피증을 모두 갖추게 되면서 유신의 가치는 더더욱 하락했다.
보스전에서는 샤오, 각성 벨리카와 함께 쿨타임 증가로 보스전 상대의 스킬을 완전히 봉쇄하는 공략이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필수 캐릭으로 거듭났었던 적도 있지만 각성 지크가 나오면서 완전히 자리는 없어진 상태.[4] 무한의 탑 후반부 쿨증덱도 마찬가지로 생존기가 없는 각성 벨리카 대신 니아와 각성 엘리시아가 들어온다는 차이는 있지만 정 쿨증이 모자란다 싶으면 친구의 니아나 엘리시아, 샤오를 부르고 말지 굳이 유신에게 자리를 할당할 이유는 조금도 없었다.
초보자들 조합에 한정해서 풍연과 밍밍의 데미지를 늘려줄 수 있기에 극악 요일 던전 멤버로 쓰이기도 하였지만, 이마저도 각성 리나 다른 영웅들로 클리어하는 것이 보편화된 지금 굳이 유신을 극악 요던 깨자고 키울 필요가 없어졌다.
개요에도 써놨 듯, 지금의 유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며 예전에 키워둔 것이 아닌 이상 굳이 육성할 가치가 없는 영웅이다. 보스전도 유신을 뺀 다른 공략들이 많이 나왔으니 말이다. 그나마 장점을 찾자면 다른 마증버퍼인 노호와 카르마는 입수가 힘들다는 점.
2016년 10월 13일, 각성이 등장했다. 자세한 성능은 문서 참고.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신선의 가르침
리부트 이후 이전과는 크게 패시브가 바뀌었는데, 이는 과거에 각성상태가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 리부트 이후 각성 전에도 스킬 통일로 한 것으로 보인다.
리부트 이전에는 아군 전체 마법력 상승과 자신의 피해 면역이 있었다.
2017년 현재 마법력 상승은 다른 영웅을 쓰는 게 낫다. 모든 피해면역 2턴이라는 생존기도 좋은 생존기는 아니다. 무한의탑에서는 중반부까지는 그나마 무난히 생존성에 도움을 주나 후반층으로 갈수록 관통 공격과 턴버프 감소 스킬이 난무하는지라 쿨타임 증가 스킬 순서가 어긋나기라도 하는 날에는 골로 갈 확률이 매우 높다. 50층 이후는 쿨증이 안 먹힌다.
3.1.2. 뇌운 흑영랑
리부트 이후 3인기에서 전체기로 또한 감전 효과가 생겼다. 다만 쿨타임이 160초로 크게 늘어서 사용엔 좋아보이진 않는다.'''「가라!」'''
과거엔 부가효과도 없고 3인기에 계수도 높은 편이 아닌 잉여에 가까운 스킬이었다.
3.1.3. 번뇌
리부트 이후 3인기에서 1인기로 적군 쿨타임 증가 효과는 회복 불가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상태의 투기장 스킬 통일로 보인다.'''「쳐라!」'''
과거엔 보스전과 무한의 탑 후반부를 책임졌던 과거의 핵심 스킬. 이제와서는 보스전은 유신 없이 진행을 하고 있고, 무한의 탑도 유신의 쿨증보다는 다른 영웅을 쓰는 것이 클리어가 더 쉬워진 상태였다.
결투장에서는 1회 타격에 관통도 없고 3인 쿨증이라 상대 보진딜러의 스킬이 바로 날아오게 만들었던 악랄한 스킬이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4. 진화
'''풍월주 유신(4성)'''
소년 무장집단 화랑의 우두머리를 풍월주라 한다. 화랑 부대를 이끌고 전쟁터에 나섰으나 패배하였고, 그 때문에 파직당해 산에 들어가 산다.
'''구원자 유신(5성)'''
산에서 사는 도중, 나라가 위급하다는 소식에 산에서 내려와 나라를 구원한다. 하지만 과거의 과오 때문에 환영받지 못해 다시 산으로 들어간다.
'''천창신선 유신(6성)'''
산에 기거하면서 속세의 모든 것을 버리고 깨달음을 얻어 신선이 되었다.
5. 각성
문서 참고.
6. 패치 이력
- 2016년 10월 7일 각성안이 등장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
- 오공의 영혼의 파트너로 결투장에서 흥망성쇠를 같이 보냈다. 이제는 손오공이 방덱으로 갈아타면서 옆자리를 빼앗겼지만, 10영지의 사황과 그 가신이라는 설정으로 2차 창작이 상당히 많다.
- 여담으로 비담은 6성이 돼서야 풍월주 호칭을 달았는데 유신은 4성에 이미 풍월주였다.
- 글로벌 세나에서 출시된 유신의 스킬셋은 이러하다. 6성 기준으로 패시브는 마법 60% 상승에서 막기감소 50%, 뇌운 흑영랑은 데미지와 3인기인것은 동일하나 관통이 붙었고 번뇌는 85% 5인기로 쿨증 30초로 변경되었다
8. 코스튬
8.1.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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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오딘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 굉장한 퀄리티의 인게임과 폭풍간지의 일러스트로 인해 평가가 굉장히 좋은 코스튬 중 하나. 그러나 이정의 코스튬과 구분이 잘 안 간다는 불만도 많아서 새로운 코스튬을 내달라고 하는 의견이 한 때 줄을 이었었다.
8.2. 인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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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근 7개월만에 출시된 유신의 두번째 코스튬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코스튬명과 같은 인큐버스.
기존 유신과 워낙 안 어울리는 이미지이다보니 유신의 코스튬을 내달라는 유저들의 항명에 어거지로 만든 것 아니냐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린다. 원체 라그나로크 코스튬이 퀄리티가 뛰어난 것도 있었겠으나..미청년이나 미소년을 만든다고 유저들이 싫어하는게 아니라, 컨셉이 아무래도 영 맞지 않는게 문제. 중년 컨셉의 신선인 유신이 갑자기 몽마가 되었다는 설정이다보니 거부감이 드는 유저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물론 이러한 코스튬답게 좋아하는 쪽에서는 정말 극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편이기 때문이다.
9. 관련 문서
[1] 전쟁에서 패배 후 태백산으로 은거, 신라가 위협받을 때 하산 후 승리했으나 어머니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다시 산으로 들어감.[2] 3월 19일 업데이트의 개발자노트를 보면 유신의 코스튬이 올라와있는데, 이 파일의 이름을 확인해보면 이랑신이라고 해둔 걸 확인할 수 있다.[3] 그런데 4성에 풍월주가 언급된것을 보면 신라의 김유신의 설정도 있는것은 확실하다. 김유신이 바로 신라의 제 15대 풍월주이기 때문이다. 즉 기본 베이스는 신라의 김유신이고 여기에 여러가지 설정을 복합해서 넣은 경우라고 할수 있겠다.[4] 사실 그 이전을 기준으로 봐도, 샤오와 각성 벨리카만 있어도 무한 쿨증이 가능하다는 함정이 존재한다. 쿨타임을 보면 정기흡공이 70초, 혈강시 소환이 90초, 어둠의 화염이 74초이고 쿨증합은 105초이므로 세 스킬만 번갈아 써줘도 절대 태풍의 날개의 스킬 쿨이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