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세븐나이츠)
총운검의 주인 '''에이스'''
'''덤벼 볼 테냐!'''
1. 개요
[image]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4년 5월 22일 아이사 대륙 업데이트 후 추가된 영웅으로, 최초로 등장한 사황이다. 성우는 김영선 / 스즈키 유토.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8영지인 달빛의 섬을 다스리는 사황. 나이는 18세이며, 한 때 사황이었던 태오의 자리를 물려받았으며 월광수호단을 이끄는 데이지의 동생이다. '데이지 누님은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였다'며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2]달빛의 섬 영주인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보인 총운검을 물려받아 영주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검 실력도, 나이도 모든 것이 부족하여 사방에서 에이스의 영지를 노리고 달려들었다. 에이스의 백부는 태오에게 부탁하여 에이스의 스승으로 모시지만, 정작 에이스는 그 가르침을 따라가지 못했다.
태오가 떠난 이후 에이스는 자신을 향해 도전하는 자들을 상대로 데이지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살아남는다. 하지만 에이스의 재능은 검술이 아닌 실전 지휘에서 점점 꽃을 피우고, 에이스의 실력과 지휘 능력은 전장 속에서 점점 상승하여 검술보다는 지휘 능력으로 인정받아 황제 파스칼이 사황으로 임명한다.
베인 상처가 아물지 않는[3] 가보 총운검을 물려받았으며 기절한 와중에도 적을 베어낼 정도로 잘 다룰 수 있게 된 듯 하다. 광역기인 일도천화엽을 쓰는 자세도 범상치 않은게, 베인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는 총운검의 검날을 손으로 훑는다. 총운검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듯. 태오 또한 에이스가 가르침을 제대로 따라오지 못해 탐탁치 않아 했으나, 사황의 자리를 넘겨준 것을 보면 어느 정도는 에이스의 실력을 믿고있는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월광수호단의 멤버들이 에이스를 상당히 과보호하는듯하다. 정작 에이스 본인은 별것도 아닌일에도 호들갑떠는 수호단의 행동에 귀찮아한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군주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자라 자신의 부족함을 항상 신경쓰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웹툰 '''달빛의 과거'''에서 에이스의 어린시절인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
8세 나이에 에이스가 달빛의 영주로 즉위하게 되어 즉위식을 하는데 에이스는 표정이 어두웠다. 즉위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경축드립니다는 말을 하지만 그 중 몇사람은 비웃거나 좋지 않은 시선으로 쳐다본다.[5] 그러다 태오가 찾아오게 된다.
그렇게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는 상태.[6][7] 그런데 갑자기 태오가 나뭇가지로 에이스를 공격한다. 에이스는 태오의 공격을 잠깐은 막아내지만 결국 목검을 손에 떨어뜨리고 쓰러진다.[8] 그리고 에이스의 백부에게 앞으로 검술을 가르쳐주실 스승 태오를 소개받는다.[9]
태오에게 검술을 배우는데 굉장히 스파르타식으로 배워서 태오에 대한 첫 감정은 그리 좋지 않았다.[10] 그 광경을 본 와키가 쉬라고 해도 거절하지만 데이지가 나타나 얘기를 한다. 데이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11] 나누지만 감정만 격해지고 결국 누나에게 폭언을 하게 된다.[12]
그 말을 들은 데이지는 발끈해 목검을 줍고 재빠르게 에이스가 있는 곳까지 온다.[13] 와키가 말리는 것도 그렇고 에이스를 공격하려는 것처럼 보였지만 데이지는 목검을 손바닥에 대고 에이스에게 목검을 주며 검을 항상 손에서 놓지 않도록 하라는 말과 함께 와카에게 방금은 못 본걸로 해달라고 말하고 가버리고 에이스는 목검을 손에 쥐고 그런 데이지를 바라만 본다.[14]'''영주라는 자리에 앉아본 적 없는 누님께선 이 자리가 얼마나 힘든 자리인지도 모르시겠지요!!'''
2년 후, 성이 적의 기습을 받는 일이 생긴다. 그 소란 속에 어째서인지 에이스는 아직 수면상태에 있었다. 에이스는 꿈 속에서 무언가를 보는데 하필 '''아버지가 가면 쓴 사람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이었다'''. 그러다 데이지가 에이스를 깨워 간신히 꿈에서 깬다. 뒤늦게 상황을 알게 된 에이스는 데이지의 손을 잡고 상황을 들으면서 후문으로 가는데 가는 도중 적이 습격해온다. 데이지는 에이스를 대신에 싸우려하나 백부가 적들을 처치하고 에이스와 데이지를 데리고 후문으로 간다. 그러나 가는 도중 한 암살자가 영주를 향해 날린 화살을 대신 맞는다. 데이지가 수리검으로 암살자를 처치하나 새로운 암살자들이 기습한다. 에이스는 백부와 함께 벗어나려 하지만 데이지는 에이스를 들고 탈출한다.[15] 백부를 잃은 슬픔에 에이스는 데이지에게 놓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데이지는 에이스의 뺨을 때리며 그를 다그치고 에이스는 모두에게 후퇴하라는 명을 내린다.
백부의 무덤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중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소식을 알게된다.[16] 거기다가 토벌대의 적군 소탕도 실패하여 야영지도 위험하게 되었다. 와키는 자신이 월광수호단을 이끌고 적들을 막아볼테니 에이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장소로 피신하라고 한다. 그러나 에이스의 은신처마저 적군에게 습격을 받고, 가면의 남자가 에이스를 공격한다. 그러나 월광수호단이 그를 저지해 에이스는 무사하게 된다. 그리고 가면의 남자의 정체가 드러나는데...여...영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전원... 후퇴하라...'''
'''가면을 쓴 인물의 정체는 와키였다'''.[17]말했을 텐데... 일보 후퇴일 뿐이라고 말이야. '''와키'''.
와키는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 다르게 에이스가 영주에 오르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에이스를 죽이고 다른 사람을 영주로 올리기로 한 것. 와키에게 우세하게 싸우다가 끝내 혼미약에 의해 기절하고 만다. 그러나 데이지가 위험에 빠지자 다시 일어서게 된다.
'''검이여 흩날려라'''
다시 일어난 에이스는 총운검으로 와키의 손을 자른다.[18] 손이 잘린 와키는 화가 나 에이스를 공격할려고 한다. 그러나 때맞춰 태오가 나타나 당황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불러둔 귀면단을 부르나 이미 태오가 처리한 후였다.[19] 태오의 개입으로 사건은 일단락되고 에이스는 태오와 바둑을 둔다. 바둑을 두면서 얘기를 나눈다. 태오는 에이스가 총운검을 다룰 수 있게 된 것을 보고 더 머물다 가기로 하고 에이스는 무르기 없다며[20] 기뻐한다.[21]'''지켜낸다고 말했을텐데.'''
3년 후 아마 그 기간동안에 태오는 떠난 듯하며 에반원정대가 달빛의 성에 오는데 그들을 막으면서 위와 같은 말을 하면서 종료된다.'''멈춰라 나는 달빛의 성 영주이자, 사황 에이스. 검을 뽑아라! 실력을 보겠다.'''
3.2. 시즌 1
'''네 행동이 달빛의 섬을 다시 전쟁에 휘말리게 한다면, 이 자리에서 너희들의 목을 베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에반 원정대 앞에 나타나 원정대원들을 자신의 별채로 데려간다. 리의 말에 따르면 조용하고 얌전해보이는 말투와 행동과는 달리 내뿜는 살기가 어마어마하다고. 과거 파괴의 파편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었던 아이사 대륙인지라 파괴의 파편을 들고 있는 델론즈가 아이사 대륙에 전란을 몰고 올 것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황제의 명 때문에 에반 원정대를 붙잡아둘 수 밖에 없으며, 자신과 검을 겨뤄 이기면 보내준다고 한다. 그 후 전력으로 싸우기는 커녕 엄청 봐주었고[22] , 에반 원정대에게 안개의 섬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준다.'''만일 너의 아스드인들이 이 땅을 다시 혼란에 빠트린다면 그때는 사황 에이스가 어떤 존재인지 똑똑히 알려주겠다.'''
이후 루디와 레이첼, 레이첼을 막아선다. 에이스가 말하기를, "파괴의 조각은 우리에게 있어 전쟁의 징조나 다름이 없어 막아선 것이고, 파괴의 조각은 살아있는 존재다. 증오와 파괴를 일으킬 자들을 찾아다니며 '''파괴의 조각에게 선택받은 자는 세븐나이츠뿐만이 아니고 먼 과거에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검을 뽑으며 세븐나이츠를 가로막지만 레이첼은 "건방진 꼬마"라며 까고 에이스는 "총운검을 물려받고 난 뒤 난 단 한번도 꼬마였던 적이 없다"며 격하게 화를 낸다. 루디는 레이첼을 말리지만 아일린은 그게 더 어려운 주문이라고. 하여튼 레이첼 때문에 빡칠대로 빡친 에이스는 달빛의 섬 주민들에게 "세븐나이츠 섬멸령을 내린다."
그 후 사황 소집에서 사황 네명 모두 파스칼에게 육체적, 정신적 훈련을 받기도 하였으며 세븐나이츠를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아, 아일린을 상대하기도 한다.[23]
그리고, 파스칼이 폭주한 후 아이사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며 그로 인해 나타나는 마물들로 부터 아이사 대륙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황들과 단결하여 자신들의 영지를 지키기 위해 후퇴한다.
일본 세븐나이츠 린 서브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린이 사황을 모집하는데, 손오공이 어딨냐고 묻자 손오공은 며칠 전에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신선의 봉우리에 향했다고 한다. 그러자 끝까지 사적인 일 때문에 직무에 소홀하다니 제멋대로라고 한다. 그러자 여포는 오히려 시끄러운 놈이 없으니 좋다면서 자신을 대체 무슨 용무로 불렀나며, 지금 붉은 협곡에서는 그녀석이 저지른 일 때문에 눈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한다. 그러자, 여포 당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있다면서 자신에게 달빛의 섬은 어떤지 물어보자, 황궁 사건 이후 민심이 흉흉하다고 한다. 게다가 민간인 사이에 아스드에서 군대가 재정비한 후 다시 침략해 온다는 유언비어까지 돌고 있다고 하며 차라리 그 정도로만 끝난다면 다행이라면서 지금 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불안해 떨지 않게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그 말에 여포가 무슨 말이냐고 묻자, 아스드와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생각을 말하고, 여포와 자신은 놀란다.
그 반응에 놀랄 줄 알았다고 말하는데 평화협정을 맺는다면 경사이겠지만 확실히 해두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린이 그게 무슨 말인지 물어 보는데, 세븐나이츠가 독단적으로 아이사 대륙에 군사를 파견했고 그로 인해 무수한 병사들이 명예를 잃었다면서, 백각과 델론즈의 계략을 막은 데 큰 공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 일에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한다. 그러자 여포가 자신에게 책임이라고 낯짝 한번 두껍다고 만약 네가 처음에 달빛의 섬에서 세븐나이츠를 막아냈다면 사태가 이 정도로 치닿지 않았을 거라고 하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적에게 돌리다니, 네가 사황 자격이 있냐'''고 한다. 에이스는 여포에게 말은 번지르게 한다고 붉은 협곡에서 연달아 패배해서 도망이나 친 장군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느다고 하자, 여포가 그만 이성을 잃어버린다. 둘이 큰 싸움으로 이어지기 전에 린이 용제의 진노로 그 둘을 공격한다.
그러자 여포는 무슨 짓이라며 린에게 호통치지만, 린은 황제 폐하를 대신해 둘한테 경고한다면서 만약 또 황궁 내에서 또 이런 추태를 보인다면 황실의 위엄과 본보기로 자신이 친히 목을 베어버릴 것이라고 한다. 결국 둘은 린에게 죄송하다, 명심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 후 린은 아스드에서 내준 제안을 검토한다고 말한다. 아스드와의 협상에서 아이사 측이 우세를 차지하는데 유리하다며 만족스럽다고 말한 후, 에이스와 여포에게 잠시 물러나고 자신은 잠시 쉬어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둘이 물려나며 종료.
3.3. 시즌 2
세븐나이츠와 평화협정을 맺고 난 후, 즉시 달빛의 섬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파괴의 저주로 과거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부활하여 몬스터를 이끌고 있었다. 에이스는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기습공격을 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지고 만다. 이때 태오와 에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급성장한 에반을 보며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영웅들의 영혼이 모인다는 '달의 유적'에 대한 전설을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향한다.
4. 인간관계
- 태오: 에이스의 누나. 사실상 에이스를 진심으로 보살펴 주는건 데이지 뿐이다.[24] 에이스도 이런 누나를 굉장히 아낀다.
- 태오: 에이스의 스승. 에이스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에이스를 돌봐준 장본인이라 그런지 에이스는 스승을 굉장히 따르며 태오 역시 에이스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만 시즌2 이후 에반이 태오의 제자로 들어온 후 사이가 서먹해졌다.[25]
- 여포: 사이가 영 좋지 않다. 여포는 에이스를 약골이라 생각하며 싫어하고 에이스도 여포 특유의 오만한 성격을 싫어한다. 가끔가다 티격태격하는 정도로 그칠 때도 있는데, 이럴 때엔 원수 사이보단 바보 콤비로 보인다.
- 에반: 아스드 대륙에서 온 에반 원정대를 막으라는 황제의 명을 받아 서로 대치하게 되나, 어디까지나 황제의 명 때문에 대치하게 된 것이고 델론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에이스는 에반을 봐주면서 상대한다. 서로 결투한 후, 에반의 실력을 인정하고 길을 열어준다.
- 아일린: 레이첼이 아일린이 에이스를 상대하다 처참한 몰골이 되어있었다고 언급.
- 린: 사황 중 자신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자기 페이스를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정상적인 사황. 에이스와 커플로도 자주 그려진다. [26]
- 카구라: 팔사검의 봉인을 도와주고 있다. 에이스의 총운검과 카구라의 팔사검이 매우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
[스포일러]
5.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리부트 이후 각성 에이스와 스킬이 비슷하게 바뀌었다. 각성 전 에이스의 존재의의였던 방감+받피증이 사라져서 사용 가치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
5.1. 스킬
5.1.1. 고유지속효과 - 불굴의 지휘
리부트 이후 받피증과 나름 에이스에 상징이었던 방어력 감소가 삭제되고, 회복량 감소가 생겼다. 생존기였던 권능 효과는 무효화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5.1.2. 달빛 베기
[image]'''「달빛 검 앞에, 사라져라..!」'''[27]
[28]
[변경전달빛베기]
리부트 이후 4회 타격에서 3회 타격으로 바뀌었다. 또한 관통 효과와 받는 피해량 80% 증가마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리메이크 전에는 이펙트가 굉장히 수수한 편이어서 놀림감이 되었다. 특히 스승인 태오의 흑익만월참이 화면 절반만한 달을 여러 조각으로 쪼개는 반면 에이스의 달빛 베기는 쬐만한 달을 네 번 베어 절반을 내어 빈축을 샀다.[29] 그러나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로 태오의 흑익만월참처럼 엄청난 간지폭풍을 자랑하게 바뀌었다. 달도 더 커지고 스킬 대사도 생긴 데다, 이펙트에 코스튬이 반영되는 등 정성들인 티가 난다.[30] 달빛 베기의 대상이 된 적은 마치 그늘진 곳에 있듯 몸이 어두워져 분별 가능하다.
후술하겠지만, 리메이크 직후에는 달에 나오는 만월참에 일만 만(萬)을 적어서 욕 먹고 다음 패치에서 가득찰 만(滿)으로 수정하였다.
초창기에는 1명에게 230% 물리 피해를 1회 입히는 스킬이었다.
5.1.3. 일도천화엽
[image]
[변경전일도천화엽]
리부트 이후 턴제 버프 감소 효과와 회복량 감소 효과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스킬의 이펙트는 완벽한 블리치의 등장인물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 대사는 시해, 연출은 만해의 기술 중 하나인 섬경 천본앵겸엄과 판박이다. 다만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로 인해 스킬 모션이 바뀌었다.
5.2. 콘텐츠별 평가
5.3. 추천 장비
6. 진화
'''어린 영주 에이스(4성)'''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영주가 되어 이곳을 다스리고 있다. 한번 베이면 상처가 아물지 않는 집안의 가보, 총운검을 물려받았으나 아직 잘 다루지 못한다.
'''대장군 에이스(5성)'''
영주가 된지 시간이 지나며 자리에 익숙해지자 지역을 방어하기 위하여 군대를 집결시켰고 스스로 대장군이 되어 선두에 나서 지휘를 했다.
'''총운검의 주인 에이스(6성)'''
전투 도중 적의 공격에 기절한 적이 있었다. 적이 검을 내려칠 찰나 그 적은 둘로 쪼개져 쓰러졌다. 소문에 의하면 검의 목소리를 듣고 진정한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7. 각성
[image]
8. 패치 이력
- 아무래도 첫 등장한 사황이다 보니, 초기에는 그 성능이 그리 뛰어나지는 못했다. 초기 기획으로는 일반 영웅<사황<세븐나이츠였다. 하지만 결국 상향을 받았으며 최종 상향 안에서 패시브에 자기 자신의 공격력 50% 증가가 추가되었고, 달빛 베기의 받는 피해량 증가가 50%에서 80%로 증가했으며, 일도천화엽의 쿨타임이 늘어난 대신 계수가 140%로 오르고 이로운 버프 제거가 추가되었다. 스탯 또한 다른 사황급으로 상승.
- 2015년 6월 2일 개발자 노트에 크리스, 스파이크와 함께 에이스의 상향안이 등장하고, 7월에 반영되었다. 내용은 심플하게 "체력 1로 1회 생존"의 추가와 에이스의 스킬 디버프들이 상태이상 면역을 무시하는 것. 그리고 체력 1로 1회 생존하는 것이 손오공의 여의난참무같은 연타 스킬을 맞아도 생존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2015년 12월 10일, 개발자 노트에 에이스의 리메이크 방안이 올라왔는데, 이 중 달빛 베기의 상향안이 문제가 되었다.
위의 첫 상향안에서는 보스전과 공성전에 반드시 기용되었던 이유인 받피증 80%가 사라졌다는 게 논란이 되었으나, 두 번째 상향안에서 받피증이 돌아오면서 불식되었다. 또한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새로운 효과가 갑자기 도입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삭제되고 루리의 각성기로 추가되었다.달빛 베기 (재사용 시간 : 8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00% 물리 피해를 네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확률적으로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 효과는 불사 효과를 제외한 모든 효과에 적용 됩니다.)'''
정리하자면 '결투장 특화만을 위해 보스전 공성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vs '에이스로 극방덱을 뚫어야 한다'의 싸움으로, 유저들은 세나 공카와 나무위키 에이스 항목에서 서로를 공성에 징징, 결장에 징징하면서 비난하는 촌극을 벌였다. 이 때문인지 같이 상향안이 공개된 오공보다 2주 정도 늦은 1월 7일에 오공 상향뽕이 순식간에 빠지고 나서야 상향안이 적용되었으며, 2015년 8월에 해준다고 했던 모션 리메이크 또한 진행되었다. 스킬 모션 뿐만 아니라 기존 스탠딩 모션도 스승인 태오같이 한 층 더 멋스럽게 바뀌었다. 다만 짜리몽땅한 모델링은 그대로라서 다소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 모션 리메이크 직후에는 달빛 베기의 이펙트에 나오는 한자가 萬月斬[31] 으로 잘못되었는데 2016년 1월 14일 올바른 표기인 滿月斬[32] 으로 수정되었다. 수정되기 전에는 운영진들은 한자도 제대로 모르냐면서 많은 비꼼을 당했다.
- 2017년 4월 27일 각성이 나오면서 성우가 유준호에서 김영선으로 변경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9. 기타
- 이름이 에이스인데다가 명칭이 사황이라 원피스 드립을 자주 듣는다. 그리고 과자 에이스, 침대 에이스 드립도 자주 듣는다. 참고로 일본풍 영웅인데 이런 DQN 네임같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에이스가 태어날 당시에 아이사에서는 아스드 문화가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에이스의 조부인 시로다도 자기를 화이트 필드라고 부르라 하기도 했고(...) 그 때문에 곧 태어날 손자에게도 아스드식 이름을 붙인것.
- 아트북 스토리에 의하면, 숱한 실전 경험으로 검술 실력과 지휘 능력이 다져졌다는데, 검술 자체보다는 지휘 능력이 돋보였고, 그 지휘 능력을 파스칼에게 인정 받아서 사황이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사기적인 패시브와 그에 대비되는 액티브 스킬들을 반영하기 위한 스토리 설정인 듯 하다.
- 8영지 달빛의 섬 자체가 일본을 모티브로 했으니 그 영주인 에이스도 일색이 묻어난다.[33] 이 때문에 일색이 조금만 묻어나도 광적으로 반발하는 혐일 유저들과 '사실상 일본계 캐릭터인데 일색이 묻어나는걸 꼬투리잡으면 어쩌자는거냐' 라고 반박하는 유저들의 마찰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런것 가지고 싸우는 놈들이 한심하다" 며 무시한다.
- 200일 기념으로 이름에 '이'가 들어가는 소환권을 지급했는데, 에이스 또한 이름에 '이'가 포함되어 생각보다 많은 수의 유저들에게 에이스가 나와 환호.
- 2015년 6월 11일 퍼즐 이벤트로 에이스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에이스 퍼즐 이벤트가 종료된 후 오공 퍼즐 이벤트로 넘어갔다. 그런데 그 뒤로는 퍼즐 이벤트의 기간제한이 사라져서 신규 유저들은 노력만 하면 오공, 여포, 태오, 린, 카르마를 손에 얻을 수 있게 되었으나, 에이스는 퍼즐 이벤트로는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
- 다음 라운드로 이동할 때의 모션을 보면 칼날에 손바닥을 대고 달린다.
- 여지껏 에이스는 사황 장비가 없었으나(태오의 흑도 등) 2015년 7월 3일, 에이스의 리메이크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이름은 에이스의 월광검, 에이스의 월광갑옷. 그동안 에이스의 본래 무기인 총운검과 복장인 무사의 옷이 일반 장비였기에 에이스의 성능과 함께 비꼬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제 이 부분을 물고 늘어지는 유저는 없어질 듯하다. 대신에 이제 이름을 총운검의 주인 에이스에서 월광검의 주인 에이스로 바꿔야되지 않냐고 비꼬는 유저들이 생겼다.[34]
- 체감상 스킬 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서, 약공 패치의 실효성과 결투장 인공지능 조작을 의심하는 유저들이 자주 들먹이는 대상이기도 하다. 약공을 달리는 소년이라나...
- 사망시 대사가 있다. 칼을 떨어뜨리며 앞으로 넘어져[36] "아...안돼..." 라고 하며 사망. 리메이크 후엔 "누님..."으로 변경.
- 많은 사람들이 에이스가 8영지 스토리에서 에반원정대가 이겼다 쳐주고 보내줘서 에이스가 에반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하겠지만 그 반대다. 에이스는 자신의 본무기인 총운검이 아닌 일반 검을 사용하였고 에반이 만신창이로 헉헉 거리며 개떡이 됐을때 에이스는 검이 자신의 힘을 견디지 못해 부러졌다 하였고 자신의 몸은 생채기 하나조차 없었다고 한다. 에이스가 일반 검이 아닌 총운검을 들고 왔다면 에반 일행은 전멸했을 것이다. 더욱이 리부트 이후부터는 기록열람실의 '유이의 노래' 에서 모든 시나리오를 열람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에반과 에이스가 겨뤘을 때 시나리오의 부제 설명이 '에이스의 시험'이었다. 즉, 에이스 개인적으로는 곱게 보내주고 싶지만 그렇다고 황제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으니 에반의 실력도 확인할 겸 황제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던 것.
- 에이스 3옵 전용장비 에이스의 수호부의 설명을 보면 "모든 피해에 대한 무효화가 3회 추가부여됩니다."라고 적혀있다. 다른 캐릭터의 패시브에는 "부여"라고 서술되어있는걸 보면 각성이나 리메이크 등으로 무효화 3회 이상을 달고나올지도 모르는 일. 그리고 각성이 되면서 정말로 무효화 7회를 들고 나왔다!! 하지만 3옵의 옵션이 바뀌어 추가 무효화 부여는 없어지게 된다.
- 2017년 4월 19일 개발자 노트에서 세나양이 벚꽃의 시대가 만발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다음날 로비에서 벛꽃이 휘날리는 효과가 생겼다. 이로써 조만간 각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드디어 4월 24일 에이스 각성안이 나왔다.
- 초창기 영웅 일부는 5성 일러스트가 있는 경우도 있었는데, 에이스도 그 중 하나다.
9.1. 에징징
과거 에이스를 '''결투장 보진 딜러로 쓰고 싶어하는 유저'''를 일컬었던 말. 상위권 유저들이 에이스는 결투장 최고의 버퍼 중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뒤로는 잠잠해졌었으나, 메타의 변화로 에이스가 결투장에서 잘 쓰이지 않게 되자 이제는 에이스를 '''결투장 뿐 아니라 모든 컨텐츠 최고의 영웅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주로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세븐나이츠 중 징징이 가장 많은 영웅이 제이브였다면[37] , 사황 중 징징이 가장 많은 영웅은 에이스이다. 이는 에이스가 크리스와 마찬가지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에이스를 사황의 탈을 쓴 모험가, 사험가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으며 다른 영웅들이 상향될 때마다 공식카페 게시판에는 에이스 관련 글로 도배가 되었다. 특히 같은 방깎 패시브와 1회 부활이 있는 유리와의 비교가 심했는데, 초월의 난이도를 떠나서 마법형 모험가인 유리와 만능형 사황인 에이스의 탱킹은 비교할 수 없으며[38] 에이스 쪽이 방감이 더 높다는 점에서 유리가 각성이 나오면 몰라도(현재는 각성이 나왔다) 지금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에이스는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뿐,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활용되기에 도가 지나치는 에징징들은 많은 유저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일단 에이스는 딜링에 최적화된 영웅이 아닌, 디버프를 이용한 서포터 역할에 충실한 영웅이다. 그리고 서포터 영웅의 특성상 생존기가 부실한데 에이스도 이에 맞게 생존력이 타 영웅에 비해 약해 결투장에서 초반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다. 에이스를 결투장에서 기용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에징징은 에이스를 모든게 완벽한 막강한 영웅으로 만들려 한다. 그러나 에이스는 생존력, 딜링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최강 영웅'''이 아닌 뛰어난 디버프와 적절한 딜링을 이용해 팀을 서포팅하는 여러 컨텐츠에 기용할 수 있는 '''만능 영웅'''이다.
위의 연장선으로, 상향 전에는 디버퍼로서 가능성은 충분했지만 폭딜이 날뛰는 결장에서는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유리몸이었기에, 톡 치면 죽어나가는 에이스야말로 사황의 최강의 네타거리였다.
버프 전 에이스가 징징과 까들이 폭증한 계기는 성십자단 리메이크였다. 에이스의 달빛 베기의 효과를 지크의 부숴버려! 가 똑같이 가져감으로써 쉬움 공성 한정으로는 완벽히 지크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린 것.[39] 모험가보다 못한 사황이라는 사험가 칭호도 이 무렵 불 붙듯이 퍼져나갔다.
물론 에이스는 가장 중요한 패시브인 방깎을 보고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하위권 유저들이 사험가라고 무시하거나 말거나 고수들은 고초월 에이스를 잘만 썼다. 결국 여론이 하도 안 좋아지니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 1로 생존하는 패시브를 줌으로써 추가적인 상향이 있었다. 이 당시 이미지 하락이 엄청나서 상향 이후로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징징거리는 유저들이 남아있으나 그래도 워낙 욕을 많이 먹었던지 이제 대놓고 징징거리는 유저들은 사라지는 추세.
2015년 12월에 공개된 에이스 재 리메이크안 공개와 변경으로 인해 에징징들은 결장 에징징들과 공성 에징징들끼리 내분이 발생하여 서로가 서로를 욕하고 비난했다.
2016년 1월 7일 리메이크로 에이스가 결투장에서까지 최고의 디버퍼가 되자 에징징들은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도 달빛 베기가 개발자 노트안의 죽음에 이르는 피해, 즉 죽창이 없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이 남아있다. 패치된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걸 달라고 요구하는 결장 징징이 유저들이 공식카페에 상당수 보인다.
유리의 각성 이후 에이스가 결투장에서 밀려나기 시작하자 다시 에징징들이 슬금슬금 나오기 시작했다.
에이스는 스킬상 절대 보진 딜러로 쓸 수는 없겠지만, 그 대신에 초고성능의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 디버퍼라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쉽게 고인이 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졌으나, 지금은 PvP에서는 기본 스킬 성능이 결투장에서 더 쓰기 좋거나, 에이스보다 뛰어난 디버프를 가진 캐릭터가 다수 생겼으며, PvE도 각성 지크 때문에 버려진지 오래다. 심지어 세븐나이츠 오리지널 캐릭터도 아닌 콜라보 캐릭터한테 최고 효율의 방감 디버퍼 자리도 내주게 된 탓에 에이스의 미래는 영 밝지 못하다.
그리고 이후 오를리, 바네사 등의 속공 33 디버퍼를 통해 미래가 한층 어두워졌다가, 각성안에서 전혀 다른 영웅이 되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기준으로 에징징은 옛말. 6성 에이스건 각성 에이스건 잘 쓰이지 않지만, 유저수가 예전에 비해 대폭 감소했고, 에이스같은 예전 스페셜영웅은 여기저기서 많이 뿌려주기에 희소성 또한 감소했기 때문.
10. 코스튬
코스튬은 초기에는 디자인 표절 논란, 저퀄리티 논란, 일색 논란 등 크고 작은 논란이 일었으나 '화이트 카틀레야'부터는 손오공과 함께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짜리몽땅한 키. 다른 코스튬들이 헤어스타일도 바뀌는 것에 비해 에이스의 코스튬은 대부분이 기존의 포니테일이다.
10.1. 낚시왕
[image]
하트 모양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있고 총운검 대신에 낚시대를 쓰는 게 상당히 귀엽다.
일도천화엽 사용 시 칼집 대신 낚싯대를 벗긴다.
10.2. 월광의 무사
[image]
다테 마사무네의 갑옷을 입고 있어서 논란이 있었던 코스튬. 이름과 디자인이 바뀌기 전에는 월광의 척안무사에 머리칼이 눈 한쪽을 가리던 디자인이었기에 더욱 비슷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초상화가 다른 코스튬들과 이질감이 큰 편. 눈이 상당히 크게 그려졌다. 그러다 2015년 8월 28일 업데이트에서 일러스트가 조금 변경되었는데, 눈이 옆을 흘겨보는 묘한 표정 탓에 유저들은 왜 멀쩡한 초상화를 이상하게 바꿨냐며 불만이 많다.
여담으로, 사황 장비로 등장하는 에이스의 무구는 맨 위 일러스트의 총운검과 갑옷이 아니라, 이 코스튬의 월광검과 월광 갑옷이다. 이 이유는 처음 에이스가 등장하고 8영지가 공개되었을때 에이스의 총운검과 무사의 옷이 세나 장비 이하 최고 옵션의 일반 아이템으로 소개되어서다. 그 이후 모든 사황이 공개되고 사황 장비가 추가되자 이미 뿌려져 있는 에이스의 총운검과 옷을 사황 장비로 교체하는 것은 희귀 장비를 뿌리는 거나 다름 없는, 게임 수명을 깎아 먹는 짓이어서 제일 에이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월광의 무사 코스튬을 사황 장비로 소개한 것.
일러스트에 충무공 코스튬을 착용한 루디가 있다. 컨셉트를 임진왜란으로 잡은 듯하다.
10.3. 달타냥
[image]
출시 당일까지 일러스트는 커녕 모델링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고 출시되어 이후 일주일 동안 약 3회 정도의 모델링 변경이 있었고 초상화조차도 기본 스킨의 초상화를 뜯어 고친 저퀄리티를 자랑한다.
모티브는 삼총사의 달타냥. 까일대로 까이던 코스튬이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귀엽다는 평. 6성 레이첼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공성전 커플이라며 달타냥 에이스와 6성 레이첼을 배치한 유저도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몬스터 길들이기의 유저들이 게임 내 영웅인 가렌 총사의 디자인을 표절했다고 시비를 걸기도 했다. 근데 애초에 둘이 같은 회사 게임이라 시비를 걸 거리도 아니다.
출시당시에는 사타구니 보호대가 달려있어 일명 강철팬티로 불렸으나 이후 수정되어 보호대가 사라졌다.
10.4. 칼날의 폭풍
[image]
설날 한정 발매된 코스튬. 이전의 이런저런 소동을 의식했는지 '''위엄있는 한국 무사가 되어 찾아온 에이스!''' 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출시했으나 이를 본 유저들의 대다수 반응은 '이게 어딜 봐서 한국인이라는 거야?'. 게다가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등도 기본 스킨의 컨셉을 발전, 강화한 듯한, 막말로 "에이스가 나이 먹으면 몇 년후에 이렇게 됩니다" 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모양새라 이를 비판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헤어스타일에서 어딘가의 츠바메가에시를 쓰는 검객이 연상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세븐나이츠 웹툰인 달빛의 주인2화에서 에이스의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잠시 나타난다.
10.5. 화이트 카틀레야
[image]
화이트데이 한정으로 여포, 관우랑 함께 나온 코스튬으로 그 동안 나온 에이스 코스튬 중에서도 역대급 퀄리티로 잘 나온 디자인과 잘생긴 얼굴로 호평일색이다. 초상화 역시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편.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는 코스튬 별명이 안나오고 '에이스' 라고만 나와있다.
10.6. 푸른 달빛
[image]
붉은 세력 이후로 소교, 블랙로즈와 함께 출시된 푸른 세력 코스튬. 화이트 시리즈 이후로 퀄리티가 높고 잘생긴 얼굴로 이 역시 호평일색이지만 위의 화이트 카틀레야 코스튬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는 편. 전체적으로 매우 많은 호평을 받는 코스튬이지만, 망토 내색이 푸른색과 거리감이 있는 청록색이라 약간 혹평을 받기도 했다.
10.7. 훈련도감
[image]
2015년 추석 코스튬이 영 좋지 않아서 묻힌 감이 상당히 있지만, 훈련도감 코스튬도 상당히 잘 나온 편이다. 무엇보다 일본풍 무사를 디자인해놓고 한국식이라고 우기는 무리수도 없어져서 호평일색.
10.8. 길드 수호자
[image]
일러스트상으로는 에이스의 모든 코스튬 중 다리가 가장 얇아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실제로 비교해 보면 똑같다. 또 인게임 모델링은 배색 문제인지는 몰라도 길드 수호자 제이브 마냥 살쪄 보인다. 에이스의 다른 코스튬들은 다리는 좀 짧아보일지언정 체형 자체는 슬림한편인데 비해 상체 부분이 살쪄보이며 각도에 따라 허벅지도 통통해 보이는 착시현상까지. 같은 제복 컨셉인 푸른 달빛과 비교하면 너무나 극명한 차이에 뭔지 모를 위화감까지 느껴진다. 그나마 스킬 사용모션이나 움직이는 모습은 그리 나쁘진 않다.
일러스트상으론 휘날리던 망토가 인게임 적용에선 휘날리지 않는다. 역시나 같은 푸른 달빛과 비교해서 자잘한 디테일이 부족한듯 하다. 이후에 추가되는 나머지 사황들의 길드전 보상 코스튬은 평이 매우 좋아 더욱 비교가 된다.
10.9. 나락의 파멸자
[image]
붉은 갑옷과 붉은빛이 감도는 칼에 전반되는 푸른색 머리카락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코스튬. 공개샷과 원화에는 푸른 눈이지만 인게임 모델링과 초상화는 붉은 색 눈이다. 전체적으로 붉은 색이다 보니 바꾼듯 한데 차라리 푸른 눈이 나을거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 다른 에이스 코스튬들은 전부 칼이 휘어져있는 것과는 달리 칼이 곧게 뻗은 형태라서 일도천화엽을 쓰면 검의 빛이 약간 삐져나와있는 형태로 나온다.
원래는 용의 기사단 에이스로 출시 될 예정이었으며 이는 한정판 아트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테일은 차이가 있지만 모델링 자체는 오래전에 이미 완성돼있었는지 신체 비율이 좀 구리다. 에이스 코스튬들의 신체 비율이 바뀐 첫 번째 코스튬이 칼날의 폭풍이므로 최소한 15년 2월 이전에는 완성되었을 수 도 있다는 뜻. 하지만 다른 사황들의 코스튬도 신체 비율이 초기형인 것을 보면 그냥 귀찮아서 이렇게 내놓았을 수도 있다. 혹은 출시 시기에 세븐나이츠들의 대대적인 모델링 교체가 있었으므로 사황들도 곧 교체할 생각으로 대충 만들고 말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40] 왜인지는 몰라도 나락의 파멸자 코스튬 출시 당시 타이틀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나락의 파멸자 에이스는 저 투구를 안 쓰고 있다.
10.10. 파도베기
[image]
에이스도 복근이 있었다! 에이스의 코스튬 중 처음으로 노출이 있는 코스튬이며, 트레이드마크인 꽁지머리도 사라졌다! 평은 대체적으로 좋다. 영 좋지 않은 신체비율로 인해 땅꼬마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에이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주는 코스튬으로 활약하고 있다.
10.11. 백은요호
[image]
2016년 할로윈 기념으로 나온 코스튬이다. 처음 공개됐을 때 동물귀+여우꼬리라는 매우 파격적인 컨셉으로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인게임 모델링과 초상화의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다.다만 인 게임이나 초상화나 너무 예쁜 탓에 여자가 아니냐 의심받는 중.
10.12. 문 드리프트
[image]
10.13. 검은 갈퀴
[image]
10.14. 그의 비밀
[image]
2018년 만우절 특집으로 태오와 함께 사황 전원에게 주어진 성전환 스킨. 능력치는 Lv.3이지만 기본 음성과 스킬음성 전부 여성화되는 고퀄리티 스킨이다. 디자인 자체는 별말 없지만 비율 좋은 각성 모델링이 아니라 짜리몽땅하고 머리 큰 6성 모델링을 기반으로 만들었기에 괴리감이 큰 편. 대기 화면에서 최근 나온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