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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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크래커의 일종이며 대만의 명물 먹거리이다[1]. 파맛 크래커 두 겹 안에 누가를 넣어서 판매하는 음식이다. 유럽은 꿀이 들어가지만 대만은 맥아당으로 만든다. 양쪽을 먹어 보면 대만 누가가 더 풍성한 맛이 난다.
한국편의점에서 보통 한 상자(3개)에 2,000원에 팔며, 종류로는 오리지널, 커피 맛 등이 있다.(제품의 특성상 대량생산은 맛이 있을 수 없다.)
대만에서 유명한 브랜드로는 가빈병가 , 미미 크래커 등이 있다.
롯데제과에서 야채크래커에 말랑카우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누가 크래커 맛이 난다고 홍보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먹어보면 비슷하다.
누가 크래커를 전자렌지에 데울 때는 5초 정도 데우면 누가는 약간 늘어나고 크래커에서는 짭짤한 야채맛이 난다.
우유에 타 먹은 파맛 첵스와 상당히 맛이 유사하다.
[1]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는 누가, 스페인에서는 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