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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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에서 제조되는 사탕이다. 2013년 12월에 우유맛이 출시되었고 딸기맛 바나나맛 초코맛 야쿠르트맛의 4가지 맛이 출시되었다.[2]
식감이 푹신하고 말랑말랑해서 말랑카우로 지었다고 한다. 식감은 빵처럼 말랑말랑한 게 아니고 휴지를 씹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히려 식감이 말랑말랑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것을 한 번 먹으면 사람에 따라 중독되어서 끊을 수 없게 된다. 이른바 '''한개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개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 전설의 식품.'''
봉지에 등장하는 것과 모양이 다른데 개별포장된 봉지를 뜯으면 조각엿같이 보인다. 바이오 캔디와 유가 캔디를 섞어놓은 맛이 난다. 그런데 식감이 바이오 캔디보다는 조금 더 말랑하고 질기다. 이에 달라붙기 때문에[3] 혀로 이걸 떼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말랑하고 이에 달라붙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아서 충치를 유발하니 어린 아이들이 말랑카우를 많이 먹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되어서 SNS를 중심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2014년 8월 캔디업계에서는 '''1년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에 2500만 봉지가 팔렸다.[4]
말랑카우의 아기 젖소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게 생겼다. 말랑카우의 맛이 다를 뿐만 아니라 포장지에 등장하는 젖소의 그림도 다르다. 이름은 '말랑이'이며 2018년 5월을 기해 새로운 디자인의 말랑이 캐릭터가 포장지에 등장했다.
제품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에 문구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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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제과에서 제조되는 사탕이다. 2013년 12월에 우유맛이 출시되었고 딸기맛 바나나맛 초코맛 야쿠르트맛의 4가지 맛이 출시되었다.[2]
2. 특징
식감이 푹신하고 말랑말랑해서 말랑카우로 지었다고 한다. 식감은 빵처럼 말랑말랑한 게 아니고 휴지를 씹는 느낌이다. 그런데 오히려 식감이 말랑말랑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것을 한 번 먹으면 사람에 따라 중독되어서 끊을 수 없게 된다. 이른바 '''한개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개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 전설의 식품.'''
봉지에 등장하는 것과 모양이 다른데 개별포장된 봉지를 뜯으면 조각엿같이 보인다. 바이오 캔디와 유가 캔디를 섞어놓은 맛이 난다. 그런데 식감이 바이오 캔디보다는 조금 더 말랑하고 질기다. 이에 달라붙기 때문에[3] 혀로 이걸 떼면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말랑하고 이에 달라붙을 뿐만 아니라 당도가 높아서 충치를 유발하니 어린 아이들이 말랑카우를 많이 먹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2013년 하반기에 출시되어서 SNS를 중심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더니 2014년 8월 캔디업계에서는 '''1년 만에''' 누적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에 2500만 봉지가 팔렸다.[4]
말랑카우의 아기 젖소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고 재미있게 생겼다. 말랑카우의 맛이 다를 뿐만 아니라 포장지에 등장하는 젖소의 그림도 다르다. 이름은 '말랑이'이며 2018년 5월을 기해 새로운 디자인의 말랑이 캐릭터가 포장지에 등장했다.
3. 문구
제품이 개별 포장되어 있다. 포장지에 문구가 적혀 있다.
- 고마워
- 힘들지?
- 만점 받아
- 꺼내 먹어요
- 힘내요
- 파이팅
- LOVE
- No stress
- 당 보충
- 많이 먹어
- I♡U (말랑카우 젖소 얼굴)
- 배고파요...
- 졸지마
- 잘 될 거야
- 가지마..
- 집중집중
- 먹고 힘내요
- 잘하고 있어
- 좋다못해 사랑해
- 드세요
- 미안해
- 사랑해
- TO YOU
- 건강이 최고
- 항상 고마워
- 지켜보고 있다 (말랑카우 얼굴 도장)
- 참 잘했어요 (말랑카우 얼굴 도장)
- 오늘 뭐해? (말랑카우 얼굴 도장)
- 행복하자♥
- 달달~해
- 우리 가족 파이팅 (엄지척!)
- 퐈이아! 불끈 불금
- 닭다리 양보 가능?
- 두근두근 심쿵해
- 한 입 하실?
- 내게 봄이 왔나 봄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 말랑말랑 바로 이 맛!
-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해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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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네티즌들은 말랑카우에 누텔라를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 운행중인 비행기의 창문을 열어 구름을 솜사탕처럼 뜯는 CF가 주목을 받았다. 광고 기획자가 문과냐는 우스갯소리는 덤.[6]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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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 뜻
- 호구의 또 다른 변용으로 블랙 말랑카우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변형 과정은 호구 → 흑우 → (검은 소니까)블랙 말랑카우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정예 타우렌 족장의 별명 중 하나. 이유는 워낙의 너프가 잦아서 탱킹력이 낮아졌기 때문에 살이 말랑하다고 해서 말랑카우(...)
[1] 과거 포장지. 2021년엔 밀크맛 겉포장지가 금색으로 바뀌었다.[2] 처음엔 우유맛 밖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2014년 3월 딸기맛, 2015년 3월 바나나맛, 2016년 3월에 초코맛이 추가되었다. 2017년 10월 현재 야쿠르트맛도 판매 중이다.[3] 물론 "이에 붙지 않는다"라는 광고 문구에서 볼 수 있듯 이에 붙는 정도가 멘토스나 젤리빈 같은 것에 비하면 훨씬 덜하다.[4] 기사 1와 기사 2[5] 딸기 맛도 있다.[6] 실제 비행기는 비행기의 창문을 열 수 있는 버튼이 없다. 열 수 있다 하더라도 저산소증 때문에 기절한다.[7] 다만 기압 차이 때문에 빨려나간다는 이야기 자체는 거짓으로 밝혀진 도시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