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스토커

 



1. 개요
2. 입수방법
3. 성능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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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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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트랙 위의 사신 등장!'''


1. 개요


뉴 스토커는 카트라이더의 과거 최상위 카트바디 중 하나이다.
2014년 4월 30일[1] 빙고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뉴 스토커의 빙고는 다른 빙고보다 마지막 숫자 당첨 확률이 매우 낮았다고 한다.
카트바디의 모티브는 강한 독을 지닌 '''데스스토커 전갈이다'''. 덕분에 엠블럼 이름도 데스스토커다.[2]

2. 입수방법


'''입수 루트'''
시간의 상점 특별판매, 합성, 뉴엔진 카트 카드
이 카트바디의 후속작이 출시되며 함께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악랄한 빙고로 출시됐던 탓에 소수의 유저들만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4년 9월 중순에 '''시간의 상점''' 이벤트를 통해 점점 풀리기 시작하였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리미엄 블랙기어, 전설의 카트박스 등 입수 루트가 많았다.
하지만 이벤트 등이 끝나고 블랙 기어 외에는 입수 루트가 없었다. 게다가 블랙 기어를 입수할 수 있는 루트 마저도 '''전혀 없고''' 블랙 기어의 사용 기간이 2017년 '''5월 31일''' 까지 였다.
이렇게 뉴 3대장과 함께 획득 불가 상태에 있었지만 2018년 7월 26일자로 시간의 상점 '''특별 판매'''에서 255코인으로 판매 되었다.
2018년 11월 29일 패치로 뉴 이상 등급에서 합성으로 획득 가능하게 되었다.
2019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카트 카드가 상점에 출시하면서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 뉴 스팅레이와 함께 상점에 풀리게 되었다.

3. 성능


'''전진 가속도'''
150
'''후진 가속도'''
100
'''최고 속도'''
-0.081
'''좌우 회전 각도'''
2.6[3]
'''코너 가속'''
0.073
'''드리프트 탈출력'''
100[4]
'''변신 부스터 가속'''
1.848[5]
'''스타트 부스터 가속'''
1.8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
1.6초[6]
'''게이지 충전량'''
-670[7]
'''부스터 지속시간'''
2.97초[8]
'''팀 부스터 지속시간'''
4.29초
'''게이지 회복량'''
55%
'''충돌 방어력'''
0.89
'''밸런스'''
52
'''안정성'''
49
'''엔진 등급'''
1.25
'''회전 민첩성'''
7
'''강화력'''
25
뉴 골든 세이버 LE 만큼이나 탄력이 좋아서 톡톡이 가속이 쭉쭉 붙는다, 그래서 넓게 끌수 있는 구간이 많은 트랙에선 뉴 골든 세이버 LE 보다 더 유리하다. 드립감은 뉴 골든 세이버 LE 보다 매끄럽고 안정성이 조금 더 좋으며, JIU 엔진 카트바디와 몸싸움을 겨뤄도 끄떡없이 버틴다. 오히려 같은 급의 감속을 가진 일반적인 카트바디 보다도 조금 더 좋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최상위 카트바디들 중에서도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이 가장 긴데, 무려 '''1.6초''' 나 된다.
하지만 이 오버스펙을 가지고 있는 뉴 스토커에게도 아주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차체가 너무 크고 카트바디 범퍼에 튀어나온 집게 때문에 인코스에 방해가 된다는 거다'''. 이 때문에 뉴 스토커를 사용할 땐 너무 과도한 인코스를 타지말고 안정적인 라인으로 조심히 가야 할 필요가 있다. '''스토커의 모든 장점보다 집게 하나의 단점이 더 크다'''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다른 뉴 엔진 대장급에 비해서 회전각도가 좀 둔한 편[9]이라 그립으로 달려도 이질감이 생각보다 크다.

4. 여담


  • 뉴 골든 세이버 LE가 나왔을 당시에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이 하향됐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다만 이는 루머로 판정났으며 변동은 없었다. 스타트 부스터 지속시간은 뉴 마라톤 순정의 지속시간과 같다고 한다.
  • 참고로,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도 뉴 3대장으로 알려진 뉴 스토커,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펙터 드래곤이 각각 능력치가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된다. 한국과 차이점은 부스터 이펙트가 HT급의 이펙트로 나온다는 점이다.[10] 중카는 뉴 스토커가 뉴대장 카트가 아니며 뉴 마라톤급 성능이다..
  • 눈치채기가 힘든데 스토커도 뉴 스펙터 드래곤처럼 HT엔진 카트바디의 부스터 이펙트가 있다. 색깔은 스드처럼 노랑.[11] 또한 테일램프 컬러가 스토커만의 색인 자주색-보라색이 나와서 다른 카트와는 달리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디자인이 꽤나 독특한데, 마치 미니카와 흡사하다. 그 이유는 후방의 스포일러처럼 보이는 부분과 앞의 집게 옆에 미니카에게나 붙어 있을 법한 롤러가 눈에 띄기 때문. 거기다가 곤충 모양의 장난감인 버그 바이터를 연상캐한다. 이 독특한 디자인 덕에 드립감이 다른 뉴 엔진 고성능 카트바디에 비해 마치 아이템차와 같은 이질감이 조금 느껴진다. 그리고 변신 모습이 꽤 특이한데 꼬리를 움직여 자신을 타고 있는 캐릭터를 찌른다.
  • 여태까지 뉴 스토커에 대해 큰 오해가 있었는데 사실 앞에 달린 범퍼는 뿔이 아니라 전갈의 집게다. 집게를 떠올리기 어려운 모양이라 대충 뿔이라고 불린것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5월 1일이 목요일이었지만 근로자의 날이였기 때문에 하루 앞당겨서 출시했었다.[2] 빙고 첫 출시 당시 뉴 스토커를 탑승하고 1회 주행하는 퀘스트 보상으로 무려 '''600 포인트''' 짜리 엠블럼을 지급했었다... 매우 극악의 확률로 비밀상자에서 1일 짜리가 등장하여 빙고를 다 맞추지 않아도 퀘스트를 수행할 수도 있었지만, 이건 매우 예외적인 경우였다. 현재 이 엠블럼을 갖고 있는 라이더는 대부분 당시 빙고로 뉴 스토커를 뽑은 경우에 해당한다.[3] 코너링 925[4] 드리프트 1000[5] 가속력 795[6] 여담으로 다른 카트바디보다 훨씬 길다. 어느정도냐면 뉴 마라톤 노말과 같은 지속시간이다.[7] 부스터 충전량 670[8] 부스터 910[9] 이는 다른 뉴 엔진 대장급의 코너링 특성이 괴랄하리만큼 좋은 데서 기인하는 상대적인 단점이다. 지우엔진 대장급과 비교하면 회전각도는 매우 훌륭한 편에 속한다.[10] 확인결과 셋다 레전드등급이지만 성능은 제각각이며 스토커의 경우 레어급인 뉴 세이버 LE 뉴 박스터보다 드탈이 낮다. 뉴골세는 중카와 성능이 같다.[11] 다만 뉴 스펙터 드래곤은 보조 부스터 노즐의 불꽃과 메인 부스터 노즐의 불꽃이 겹쳐 황금색으로 보인다.